• 제목/요약/키워드: 문제경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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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 지원을 위한 사례베이스의 구조화

  • 김진백;김유일
    • 한국정보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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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시스템학회 1997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 기술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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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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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사례기반형 추론(CBR)은 과거의 경험을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으로서 규칙기반형 추론(RBR)과 달리 문제해결경험이 풍부한 도메인에 적합한 방법이다. CBR은 정적인 측면에서 사례의 표현과 구조화문제가 중요시되며, 동적인 측면에서는 사례의 검색 절차와 수정이라는 해결안 생산과정이 중요시된다. 본 논문은 정적 측면에서 효과적인 CAPP 지원을 위해 사례베이스(CB)를 계층적으로 구조화하였다. 또한 CB의 구조화시 시스 템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하여 CB를 응용도메인 종속적 CB(DDCB)와 독립적 CB(DICB)로 분리하여 과거의 문제해결 경험에 관한 지식은 DDCB에 나타내었으며, 도메인 전문가가 가지는 일반적인 문제해결 지식은 DICB에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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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문제음주자의 성별에 따른 우울경험과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ve mood among problem drinkers by gender)

  • 이은주;이은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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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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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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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성인의 음주패턴과 우울경험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남녀 문제음주자의 우울경험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3년)의 만 19세 이상 성인 19,878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문제음주자의 우울경험 관련요인 파악을 위해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하였다. 남녀 모두 문제음주 수준이 높아질수록 우울경험의 위험이 증가하는 양 반응관계를 보였다. 남성 문제음주자의 우울경험의 위험은 높은 연령군, 낮은 교육군, 비고용군, 스트레스 인지군, 주관적 불건강 상태군에서 높았고, 기혼군에서 낮았다. 여성 문제음주자의 우울경험의 위험은 40대 연령군, 낮은 교육군, 비고용군, 스트레스 인지군, 주관적 불건강 상태군에서 높았다. 따라서 우울 위험군인 문제음주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건강 문제로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문제음주와 우울관리 접근시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된다.

방임 및 학대경험이 청소년의 정서문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아존중감 조절효과 (Self-respect Moderating Effects on Adolescents with Emotional Problems due to Neglect and Abusive Experiences)

  • 김숙향;김형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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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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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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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방임 및 학대경험이 청소년의 정서문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방임수준보다 학대경험 수준이 높았으며, 일반적 특성인 성별, 주관적 가정형편이 청소년의 정서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방임과 학대경험 수준이 높은 청소년은 정서문제인 우울수준, 사회적 위축, 공격성, 신체증상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방임 및 학대경험이 청소년의 정서문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아존중중감의 강력한 조절 효과를 가지지는 못하지만, 학대경험과 정서문제 간에 응답자의 자아존중감 평균을 중심으로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은 기울기 검정 결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방임 및 학대경험 청소년이 정서 문제에 미치는 영향 간에 부정적 정서 상태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강력한 변인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후속연구로 제언하고자 한다.

구성주의 유아과학프로그램이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효과

  • 김연옥;이영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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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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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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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구성주의 유아과학프로그램을 만 5세의 유아에게 일정기간 동안 경험하게 한 다음 그러한 경험이 유아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만 5세 유아 39명을 대상으로 구성주의 유아과학프로그램이 창이성과 문제해결력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 본 결과 본 구성주의 유아과학프로그램을 경험한 유아들은 일반 유아교육기관의 과학프로그램을 경험한 유아들보다 창의성, 과학적 문제해결력이 향상되었으며 성별에 따른 차이 없이 모두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이 향상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구성주의 유아과학 프로그램은 유아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보다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의 문제경험 요인의 탐색을 위한 융복합적 접근 연구 - 기술적 정보특성과 주관적 역량을 중심으로 (Which Factors Could Affect Financial Consumer Problems Experience? - Convergence Approach of both Technical Information and Subjective Competency)

  • 구혜경;나종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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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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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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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소비자원의 2013 한국의 소비생활지표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기술적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영역에서의 소비자 문제 경험을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탐색하였다. 금융 영역은 기술적 정보 영역에 해당하여 소비자 문제 경험 분석 시 지식 등 객관적인 역량 중심의 접근이 아니라 기술적 정보 영역의 특성에 근거해 융복합적 관점으로 영향요인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적 정보로서 금융영역에서는 정확한 정보의 제공 및 비교정보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제경험에의 영향 변수를 탐색한 결과 소비자 개개인의 주관적인 금융 역량이 문제경험을 줄이는 것에 의미 있는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50대 이상의 고령 소비자들은 금융영역에서 더 많은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기술적 정보 영역인 금융영역의 경우 금융정보의 효율적인 전달 방안에 관한 모색, 고령자에 대한 판매접점에서의 추가적인 노력 방안이 요구되며, 그 동안 객관적 금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향후 주관적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보육경험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 (The Main and Interaction Effects of Day-care Experiences and Maternal Parenting Behavior on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s)

  • 최미나;신나나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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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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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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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경험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만 3-5세 유아 248명(남아: 112명, 여아: 136명)과 그들의 어머니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어머니들은 보육경험(보육 시작 시기, 1일 평균 보육시간, 주당 평균 보육일, 보육기관 변경횟수), 양육행동, 유아의 문제행동에 관한 문항들이 포함된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경험 중 보육기관 변경횟수가 잦을수록 유아는 공격성을 더 보였다. 둘째, 어머니의 양육행동 중 논리적 설명, 강압, 방임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보육경험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은 상호작용하여 유아의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보육경험이 모든 유아에게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며,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라 보육경험의 영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제안한다.

청소년의 물질사용경험이 문제도박에 미치는 영향: 비합리적 도박신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ubstance Use Experience on the Problem Gambling among Adolescents: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Irrational Gambling Beliefs)

  • 박완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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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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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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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물질사용경험이 문제도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조절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청소년 도박예방 모델 개발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 1,500명을 대상으로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성별과 용돈수준에 따라, 독립변수에서는 물질사용경험과 비합리적 도박신념 수준에 따라 문제도박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물질사용경험과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증가할수록 문제도박 수준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회귀분석 결과, 비합리적 도박신념은 문제도박에 대한 물질사용경험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물질사용 및 도박문제에 대한 예방 및 개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심리적 경험보고(debriefing)의 문제점들과 올바른 적용을 위한 제언 (Problems in Psychological Debriefing and Suggestions for Best Practice)

  • 이승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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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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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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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 외상적 사건 발생 후 초기의 심리적 중재방법 중의 하나로 제공되어온 심리적 경험보고(psychological debriefing)의 대표적 모델들에 대해 소개하고, 그 효과에 대한 논란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심리적 경험보고의 효과에 대해서는 기존의 경험적 연구들을 바탕으로 일관된 결론을 이끌어 내기가 어렵다. 현재로서는 CISD 등의 기법들에 대해 지적되어온 관련 문제들을 고찰하여 위기 현장에서 심리적 경험보고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며, 논의 부분에 이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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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확률형 아이템 구매경험과 도박행동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Gambling Behaviors and Buying Random Items among Adolescents)

  • 이재경;박향진;박애란;황선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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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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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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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확률형 아이템의 사행성 이슈와 관련하여 청소년의 확률형 아이템 구매경험과 도박행동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조사인 2018년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에 참여한 17,520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49.9%는 확률형 아이템 구매경험이 있었다. 둘째, 돈내기 게임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확률형 아이템 구매경험은 문제도박에 영향을 미쳤다(OR=1.48, p<.001). 셋째, 돈내기 게임 경험이 없는 청소년의 확률형 아이템 구매경험은 사행활동 참여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OR=1.89, p<.001). 넷째, 확률형 아이템 구매와 도박과의 관계에서 성별차이는 없었고, 모두 문제도박 및 사행활동 참여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도박문제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실천적·정책적 방안을 논의하였다.

청소년 신체활동지침 실천과 스마트폰으로 인한 문제경험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Practice of Physical Activity Guideline for Adolescents and Smartphone Problem Experience)

  • 김재용;성동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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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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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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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정부 기관에서 제시하는 청소년 신체활동지침의 실천과 스마트폰으로 인한 문제경험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62,225명의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체활동지침의 실천과 스마트폰 변인간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60분이상 신체활동"을 제외한 모든 신체활동이 스마트폰으로 인한 문제경험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스포츠클럽참여, 좌식행동 등 정부 기관에서 제시하는 신체활동지침을 실천하는 학생은 미실천학생에 비해 스마트폰 문제경험이 감소하였으며 이는 성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결과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예방에 있어 해당 지침을 활용한 학술적인 심층연구와 성별로 차별화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