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가온하우스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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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월동 꽃양배추 밑 녹색꽃양배추의 고품질 규격품 생산 기술 개발 (Technical Development for production of Good Quality and Standardization of Overwintering Cauliflower and Broccoli in Subtropical Cheju)

  • 박용봉;지성한;안동혁;장전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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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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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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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꽃양배추와 녹색 꽃양배추를 가지고 제주지역의 기후를 이용하여 합리적이고 양질의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적품종선발. 정식적기 판정, 무가온하우스 효과 등을 시험하였다. 꽃양배추 중에 Snow king과 Snow crown품종은 조생종으로서 초기 영양생장이 활발했지만, 화구의 형질이나 비타민 A와 C의 함량은 Snow dress가 많았다. 푸른꽃양배추와 비타민 분석결과 New green품종이 높게 나왔지만 초기 생육이나 상품성에서는 Green beauty가 제주지방에서 재배 가능한 품종임을 알 수 있었다. 꽃양배추와 녹색 꽃양배추 전 품종에서 10월 1일 정식한 구보다 9월 3일과 17일에 정식한 구가 정식일로부터 수확일까지의 소요기간이 짧았다. 수확물비교에서 꽃양배추는 정식기별로 유의차가 거의 없었고, 녹색 꽃양배추에서는 10월 1일 정식한 구가 상품성이 높았다. 꽃양배추의 경우 만생종인 Snow dress를 무가온 하우스에서 재배하면 생육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었고 녹색 꽃양배추는 비교적 노지와 무가온 하우스 재배가 비슷하였다. 꽃양배추와 녹색 꽃양배추 모든 품종에서 비타민 A와 C 함량은 노지와 무가온 하우스 재배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꽃양배추와 녹색 꽃양배추를 무가온 하우스에서 재배하면 화구중은 감소하고 화구폭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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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프루트 무가온하우스 재배의 후기 수분시기가 착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fruit coloration for double harvesting by flowering period of passionfruit(Passiflora edulis) in non-heating plastic house cultivation)

  • 박재옥;이소미;조경철;김병삼;황인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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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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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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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패션프루트(Passiflora edulis)는 브라질이 원산지이며 아열대와 열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다년생 상록덩굴식물로 시계꽃과(Passifloraceae) 시계꽃속(Passiflora)에 속한다. 전 세계적으로 500여종이 분포하고 그 중 10여종은 식용, 나머지는 관상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전남지역 재배에 적합한 대체 아열대과수 개발이 필요하다. 패션프루트는 겨울 최저온도가 $3^{\circ}C$이상 조건에서 재배 가능하여 남부 지역는 무가온 하우스재배를 하고 있지만 시설내 6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35^{\circ}C$ 이상 고온이 지속되어 과실을 볼 수 없다. 8월 하순부터 피는 꽃은 인공수분으로 착과되어 11월부터 수확이 가능하지만 이후에 낮은 온도($10^{\circ}C$이하)로 착색이 진행되지 않아서 동해피해로 수확을 포기해야 한다. 어느 시기까지 인공수분을 해야 당년에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패션프루트의 후기(2차) 개화시기 중에서 8월 30일, 9월 10일, 9월 20일, 9월 30일에 인공수분 하여 11월 하순에 착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처리를 조사한 결과 8월 30일 처리구만 11월 21일 착색이 되었다. 미착색과에서 내용물이 진노랑색으로 진행되면 후숙하여 상품과로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진노랑색에 도달한 시기를 조사하였다. 조사에서 9월 10일까지 인공수분 처리한 과실은 후숙하여 상품과로 판매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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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의 무가온 하우스재배에 적합한 아티초크 품종 선발 (Selection of Artichoke (Cynara scolymus L.) for N on-Heated Cultivation in Jeju Island)

  • 성기철;김천환;이진수;엄영철;강경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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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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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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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제주에서 무가온 하우스 재배에 적합한 아티초크 품종을 선발코자 'Purple Romagna', 'Imperial Star', 'Green Globe', 'Emerald', 'Italian', 'Carciofo Di Romagna' 품종을 시험재료로 이용하였다. 2004년 10월 5일에 본엽 4매 정도 자란 묘를 무가온 하우스내에 정식하였다. 첫 수확은 이듬해 봄 4월 하순경부터 시작되었는데 첫 수확일은 'Emerald'와 'Imperial Star'가 4월 26일과 27일로 빨랐으며, 대체로 수확은 5월 상순경부터 시작되어 6월 하순까지 가능하였다. 주당 수확 화뢰수는 'Green Globe'가 5.4개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Italian께서 1.3개 정도로 가장 적었다. 평균 화뢰무게는 'Imperial Star', 'Green Globe', 'Purple Romagna'에서 $228{\sim}288g$ 정도로 비슷하였다. 10a당 수량은 'Green Globe께서 2,172k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Imperial Star'에서 1,947kg이었다. 따라서 난지지역인 제주도에서 아티초크의 무가온 하우스재배에는 수량면에서 'Green Globe'및 'Imperial Star'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10월에 정식하여 재배할 경우 이듬해 4월 하순부터 6월까지 수확할 수 있다.

관수개시점과 관수량이 시설재배 참외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rrigation Point and Amount of Water Applied on Yield and Quality in Oriental Melon under Greenhouse Condition)

  • 박동금;권준국;이재한;엄영철;김회태;박권우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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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6년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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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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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참외의 시설재배는 초기에 소형 턴넬재배로 부터 시작하여 '95년 현재 전체 재배면적 11,999㏊ 가운데 시설재배가 81.2%인 9,745㏊에 달하여 시설재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 재배시설은 대부분 단동하우스내에서 소형턴넬을 이용하는 무가온 보은재배형태이기 때문에 환경관리가 부적절한 실정이다. 특히 최근 고당도 신품종보급과 함께 연중 생산ㆍ소비추세의 영향으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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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오크라 무가온 재배에 따른 품종별 특성 (The Characteristic of Different Cultivar of Okra (Abelmoschus esculentus) under the Plastic House Condition in Jeju Island)

  • 김천환;안율균;성기철;이진수;송은영;김성철;문두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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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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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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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무가온 하우스에서 오크라를 생산하기 위한 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해 11개의 품종에 대한 특성조사를 하였다, 또한 무가온 재배 시 적정 재식 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Greensode" 품종의 발아조건과 재식간격을 구명하였다. 먼저 11개 품종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No. 1', 'No. 4', 'No. 5'는 'No. 2', 'No. 3'에 비해 발아력이 다소 우수하였다. 생육은 No. 4의 초장이 109.2cm로 타 집단보다 길었다. 착과부위를 나타내는 마디수는 대부분 4.2~6.5개의 분포를 보였는데 'Greenrocket' 품종의 마디수가 가장 많았다. 수량은 'Greensode', 'No. 2', 'No. 5'가 많았다. 또한 오크라 'Greensode' 육묘 재배 시 발아율 향상을 위하여 종자 침지 시간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 18시간 종자 침지 처리구가 9시간 침지와 무침지 처리구에 비하여 발아속도가 우수하였다. 18시간 종자 침지 처리구의 100% 발아 시점이 파종 후 8일 째로 9시간 침지와 무처리구 보다 7일 가량 빨리 발아되었다. 오크라 'Greensode' 무가온 재배를 위한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재식간격, 구딩주수 처리를 달리하여 직파 재배하였다. 처리구 간 초장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재식간격이 좁아질수록 경경이 작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45{\times}75cm$ 간격으로 파종하되 3~4주를 모아 심을 처리에서 수량이 가장 많아 무가온 재배에 적합했다.

포도 캠벨얼리의 무가온 하우스재배시 지역별 갈색무늬병 발생차이 (Regional Differences of Leaf Spot Disease on Grapevine cv. 'Campbell Early' Caused by Pseudocercospora vitis in Plastic Green House)

  • 정성민;박종한;박서준;이한찬;이재욱;류명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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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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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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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포도갈색무늬병은 주로 포도 캠벨얼리에서 6월 상순에 발생이 시작하여 장마철을 지나면서 급속히 전파되는 중요한 병중 하나이다. Pseudocercospora vitis에 의해 발생되는 갈색무늬병의 발생소장을 김제, 김천에 소재한 무가온 하우스에서 2007년에 조사하였다. 병의 발생율은 노지, 무가온 하우스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났고 지역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무가온 하우스내의 온도와 상대습도와 같은 미기상요인을 대상으로 갈색무늬병 이 병엽률과의 연관성을 SAS의 PROC REG방법을 사용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그 결과 미기상 요인과 병발생간에 Y(Infected leaves)=-7.0101+0.0496$\times$20Hcum+0.0208$\times$20cum-0.2781$\times$25Hcum ($R^2=0.95^{**}$)과 같은 회귀식이 도출되었고 이는 특정 이상 온도 및 시간의 누적값이 무가온하우스 작형에서 Pseudocercospora vitis에 의한 포도 갈색무늬병에 있어 중요인자임을 보여준다.

전기히터식 난방, 온풍난방 및 무가온 단동 플라스틱 하우스의 열환경 비교 (Comparison of Thermal Environment in Single Span Plastic Greenhouses with an Electrical Heating, Hot-Air Heating nit without Heating)

  • 허종철;임종환;서효덕;최동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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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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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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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실측을 통해 시설원예용 하우스의 난방방식별 온도분포 특성 및 하우스내 열환경을 상세하게 검토하였다. 하우스내 복사환경지표인 흑구온도는 주간의 경우 실내기준 온도보다 7$^{\circ}C$ 이상 높게 나타났으나, 야간에는 실내기준온도 와 동일한 온도로 나타났다. 심야전력 전기히터식 난방의 경우, 시간대별 온도변화는 약 3$^{\circ}C$이내의 비교적 균일한 분포를 나타내고 있으나, 연직방향으로는 약 8$^{\circ}C$ 정도의 비교적 큰 상하온도 분포를 나타내었다. 이것은 방열기의 설치위치 및 방열방식의 부적절함에서 기인한 것으로서, 연직방향 온도분포 경감을 위한 체계적인 검토와 일몰 후 심야전력 공급개시 이전 시간대의 실온 저하를 억제하기 위한 적절한 대책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온풍 난방의 경우, 하우스내 모든 위치에서 1 2$^{\circ}C$전후의 우려할 만한 큰 폭의 온도변화가 계측되었다. 이러한 온풍난방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실온변화가 하우스내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 및 실온 변화폭을 줄이기 위한 체계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무가온 하우스내 열환경은 저온의 외기조건하에서도 야간 실내기준온도는 5$^{\circ}C$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제주지역의 경우 별도의 난방장치 없이 무가온 하우스에서 저온성 작물의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우스 실내측 상부에 보온커텐을 설치하여 하우스내 공간을 상하로 분할하는 것은 상하온도 균일화 및 난방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수집된 난방방식별 하우스내 열환경에 관한상세한 실험데이터는 시설원예용 하우스의 난방방식 선정 및 하우스 설계를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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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작형에 따른 포도 '진옥'과 '캠벨얼리'의 수체생육 및 과실 특성 분석 (Vin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Jinok' and 'Campbell Early' Grape as Influenced by Cropping System)

  • 천미건;김영봉;이선영;홍광표;정성민;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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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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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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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된 신품종 '진옥' 포도와 대조품종인 '캠벨얼리'를 대상으로 재배작형을 노지, 비가림, 무가온 하우스로 나누어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을 조사하였다. 수체생육을 보면 '진옥'이 '캠벨얼리' 보다 주요 생육기가 빠른 경향이었고, 수확기는 무가온 하우스 재배의 '진옥' 품종이 8월 13일로 가장 빨랐으며, '캠벨얼리' 품종은 8월 17일이었다. 노지 재배유형에서는 '진옥' 품종이 8월 25일, '캠벨얼리' 품종이 8월 29일로 가장 늦었다. 신초경, 신초장 등 신초생육은 처리간 비슷한 경향이었다.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무가온 하우스 재배 시 '진옥'과 '캠벨얼리' 품종에서 각각 $15.4^{\circ}Brix$, $15.9^{\circ}Brix$로 비슷한 경향이었고, 노지 재배에서는 각각 $15.9^{\circ}Brix$, $15.8^{\circ}Brix$였으며, 과실의 산함량과 과피의 색도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병해충 발생은 6월 중순부터 갈색무늬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생육후기인 8월 상순에 조사한 갈색무늬병 피해엽률은 무가온하우스 재배의 '진옥' 품종이 14%로 가장 낮았으며, 노지재배의 경우 '진옥' 품종이 46%, '캠벨얼리' 품종이 49%로 노지재배 유형에서 갈색무늬병의 발생이 많아 생육후기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