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n fruit coloration for double harvesting by flowering period of passionfruit(Passiflora edulis) in non-heating plastic house cultivation

패션프루트 무가온하우스 재배의 후기 수분시기가 착색에 미치는 영향

  • Park, Jae-ok (Foundation of jeollanam-do International Agriculture Exhibition) ;
  • Lee, Somi (Fruit Research Institute Jeollanam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Service(JARES)) ;
  • Cho, Kyung-chul (Fruit Research Institute Jeollanam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Service(JARES)) ;
  • Kim, Byung-sam (Fruit Research Institute Jeollanam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Service(JARES)) ;
  • Hwang, In-taek (Fruit Research Institute Jeollanam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Service(JARES))
  • 박재옥 (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 ;
  • 이소미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
  • 조경철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
  • 김병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
  • 황인택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 Published : 2018.10.08

Abstract

패션프루트(Passiflora edulis)는 브라질이 원산지이며 아열대와 열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다년생 상록덩굴식물로 시계꽃과(Passifloraceae) 시계꽃속(Passiflora)에 속한다. 전 세계적으로 500여종이 분포하고 그 중 10여종은 식용, 나머지는 관상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전남지역 재배에 적합한 대체 아열대과수 개발이 필요하다. 패션프루트는 겨울 최저온도가 $3^{\circ}C$이상 조건에서 재배 가능하여 남부 지역는 무가온 하우스재배를 하고 있지만 시설내 6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35^{\circ}C$ 이상 고온이 지속되어 과실을 볼 수 없다. 8월 하순부터 피는 꽃은 인공수분으로 착과되어 11월부터 수확이 가능하지만 이후에 낮은 온도($10^{\circ}C$이하)로 착색이 진행되지 않아서 동해피해로 수확을 포기해야 한다. 어느 시기까지 인공수분을 해야 당년에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패션프루트의 후기(2차) 개화시기 중에서 8월 30일, 9월 10일, 9월 20일, 9월 30일에 인공수분 하여 11월 하순에 착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처리를 조사한 결과 8월 30일 처리구만 11월 21일 착색이 되었다. 미착색과에서 내용물이 진노랑색으로 진행되면 후숙하여 상품과로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진노랑색에 도달한 시기를 조사하였다. 조사에서 9월 10일까지 인공수분 처리한 과실은 후숙하여 상품과로 판매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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