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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한-일 젊은 천문우주과학자들의 모임 개최 결과 보고

  • 전이슬;송용준;고유경;김은빈;김지희;배현진;이소정;허현오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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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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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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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 젊은 천문우주과학자들의 모임(Korea Young Astronomers Meeting, KYAM)과 일본 젊은 천문우주과학자들의 모임(Japan Young Astronomers Meeting, JYAM)은 지난 2006년부터 한-일 젊은 천문우주과학자들의 모임(Korea-Japan Young Astronomers Meeting, KJYAM-JKYAM)을 개최하고 있다. 이 모임은 학문 후속 세대로서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젊은 천문우주과학자들 간의 관계를 유지, 강화하여, 천문학 및 우주과학분야에서 많은 교류를 해오고 있는 양 국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제1회 KJYAM은 2006년 한국 경주에서 열렸으며, 그 후 2008년 일본 교토, 2009년 한국 과천, 2010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었다. 그리고 2012년 2월, 제 5회 KJYAM이 한국 연세대학교에서 2박 3일에 걸쳐 개최되었다. 이번 KJYAM에서는 일본 소속 1명의 SOC를 포함한 3명의 SOC와 1명의 초청 연사로부터 초청 강연이 있었고, 일본 소속 11명, 한국 소속 35명, 그리고 중국 소속 1명의 참석자들이 자신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경복궁 방문과 연세 KVN 전파망원경 견학을 통하여 한국의 오래된 고궁에서부터 가장 최신의 천문 시설까지 관람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KYAM과 JYAM 두 모임은 이러한 KJYAM-JKYAM 모임을 지속함으로써, 양 국 젊은 천문우주과학자들의 친목 관계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상호간의 공동연구 진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JKYAM은 2013년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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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East Asia Young Astronomers Meeting 개최결과 보고 및 한국 젊은 천문우주과학자들의 모임 현황

  • 허현오;이인덕;조영수;강미주;김미량;신윤경;이영대;임범두;임여명;전이슬;정의정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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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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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2-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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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 젊은 천문우주과학자들의 모임 (Korea Young Astronomers Meeting, 이하 본 모임)은 2011년 2월 13일부터 5박6일간 제주도에서 'The 4th East Asia Young Astronomers Meeting' (이하 EAYAM2011)을 개최하였다. EAYAM은 한국, 대만,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4개국의 젊은 천문우주과학자들의 교류와 연구 증진을 위하여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모임으로, 2003년 대만, 2006년 일본, 2008년 중국에 이어 4회째를 맞이하였다. EAYAM2011에는 한국 36명, 대만 19명, 일본 14, 중국 23명, 태국 1명 등 총 93명이 참여하여 구두발표 (71편) 및 포스터 발표(23편)를 진행하였다. 초청강연은 천문연구원의 김종수 박사, ISAS/JAXA의 Munetaka Ueno 교수 (일본), 상하이 천문대의 Cheng Li 교수 (중국), ASIAA의 Jeremy Kim 교수 (대만) 등 총 4편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발표 외에도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토의를 할 수 있었으며, 셋째 날 오후에는 다 함께 성산일출봉을 방문하여 제주도의 자연 경관을 둘러보며 친분을 쌓았다. 차기 EAYAM은 4개국의 순환개최 방식에 따라 2014년경 대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또한 2010년 8월 26일부터 2박3일간 일본에서 개최된 제 4회 JKYAM (Japan-Korea Young Astronomers Meeting)에 18명이 참가하였고, 차기 KJYAM (Korea-Japan Young Astronomers Meeting)은 한국에서 2012년 2월 2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2011년 8월 5일-6일에는 '한국 젊은 천문우주과학자들의 모임 정기모임'을 개최하여,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1년간의 활동을 정리 하고 회칙 초안의 세부조항을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본 모임의 차기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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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와 타 보건의료관련 학과 학생들의 전문직 간 학습 준비도 차이 (Differences between Perceived Readiness for Interprofessional Learning in Nursing and Other Health-related Students)

  • 이현경;김인숙;이태화;김광숙;조은희;이경희;김정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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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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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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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perceived readiness for interprofessional learning and its differences between nursing and other health-related students. Methods: A web-based survey was conducted from April 25 to June 30, 2017 in one university in Korea. A total of 325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and other health-related disciplines completed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consisting of Readiness for Interprofessional Learning Scale and general characteristic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scores of readiness for interprofessional learning in nursing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other health-related students (t=3.50, p=.001). Nursing students had higher collaboration, professional identity, and roles and responsibilities than other health-related students. The class experiences with other major students was a significant factor related to the readiness for interprofessional learning both in nursing (p=.001) and other health-related students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nursing educators consider the different level of readiness for interprofessional learning between nursing and other health-related students while integrating interprofessional education into nursing education curricula.

과학교사들의 교사모임에의 참여 경험과 교사 정체성 형성과정에 대한 탐색 -실천공동체 이론을 중심으로- (Identity Development of Science Teachers Involved in Teacher Communities: Based on the Theory of "Community of Practice")

  • 김효정;정가윤;이현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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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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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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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과학교사모임을 실천공동체의 한 형태로 보고, 과학교사모임에서 주요 활동을 하고 있는 6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교사모임 참여 경험과 교사로서의 정체성 형성과정을 살펴보았다. 참여 교사들의 내러티브를 탐색하기 위해 참여 교사들과 2-3회에 걸친 개별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 내용을 바탕으로 그들의 참여 경험을 Lave와 Wenger의 실천공동체 이론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참여교사들은 교사모임이라는 실천공동체에 참여함으로 인해 동료들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같은 목적을 공유하고 실천을 구성해나갔다. 이런 과정에서 그들은 공동체 속에의 몰입을 경험하며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본인의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고 지식을 구축해 나갔다. 참여 교사들은 교사모임에서 자신이 체득한 교수 학습 방법에 대해 단순히 이야기 하는 것을 넘어, 자료집을 개발하거나 연수를 실시하는 등 지식과 경험을 객체화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교사모임의 정체성을 더욱 뚜렷하게 할 뿐만 아니라 모임에 참여하는 교사들이 다양한 형태의 궤적을 그리면서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도록 도왔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교사교육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

중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독서모임의 그림책 치료, 독서습관 형성 및 세대교류 경험 연구 (A Study on the Experiences of Picture Book Bibliotherapy, Reading Habit Formation, and Intergenerational Interactions in a Book Club Between Middle-Aged and Young People)

  • 김지영;윤수진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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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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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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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노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독서모임의 후속 연구로 중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세대교류 독서모임을 다루었다. 독서모임의 프로그램은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으며 그림책 독서를 통한 심리적 치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연구자는 중년 참여자와 청년 참여자가 참여하는 그림책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개별인터뷰를 한 다음,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제시하는 질적연구를 하였다. 세대가 교류하는 독서모임은 중년 참여자에게는 청년과 자녀를 이해하고 청년으로부터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년 참여자에게는 중년과 부모를 이해하고 중년으로부터 배우면서 세대 차이가 아니라 동질감을 느끼게 하였다. 또한 그림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배우면서 그림책 치료의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독서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받았다. 이를 통하여 다양한 세대가 교류하는 독서모임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른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세대교류 형태의 독서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이 그림책을 비롯한 책을 읽는 활동의 장점을 발견하고 독서를 습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건강을 지키는 현장-봉산탈춤을 배우는 직장인 모임 '달웜지기'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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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통권1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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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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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우리 문화에 대한 애착이 점차로 삭아 들어가고 있는 요즘,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한 아마츄어 모임이 눈길을 끈다. 봉산탈춤을 배우고, 이를 통해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회원모두가 직장인이라는 악조건(?) 가운데서도 6년동안을 쉼없이 이어져온, 탈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달웜지기." "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이라고 말한 어느 문학작가의 말처럼 우리안에서, 세계 속에서 우리 것을 지키기위해 오늘도 어깨를 들썩이는 "달웜지기"를 찾아가봤다. (한국일보사 문화센터 605호 건강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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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판인포럼 조찬모임, 이해찬 교육부 장관 초청

  • 김지원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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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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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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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서울출판인포럼은 지난 1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가진 조찬모임에 이해찬 교육부 장관을 초청, '교육과 출판' 을 둘러싼 광범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장관은 교육부가 초.중.고 권장도서목록을 올해 안에 선정할 수 있도록 30명으로 이뤄진 '새로운공동체추진위원회'(가칭)를 이달 25일까지 발족시키고, 이를 강력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단위의 '새교육공동체 시민모임'의 정착에 간접지원하겠으며, 독서가 학교 교과과정의 한 형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의 입장에서 바라본 이장관의 독서와 출판에 대한 시각과 함께 출판인과 나눈 대화 내용을 정리해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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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소식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 나누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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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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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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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징검다리'는 조혈모세포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비혈연간 조혈모세포기증을 실천한 분들의 모임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기증자들의 모임이니 만큼 따뜻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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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독서모임의 세대교류 및 사회적 독서 경험 연구 (A Study on the Experiences of Young and Old Participating in an Intergenerational Book Club and Social Reading)

  • 김지영;이지연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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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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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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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으나 여러 세대가 교류하는 기회는 적으며 세대 갈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대교류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여러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나 독서와 관련해서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노인과 청년이 참여하는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참여자들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여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하는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세대 간 교류를 할 기회가 적다는 점에 공감하였으며, 노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독서모임 참여경험을 통해 독서를 중심으로 한 세대교류가 서로에게 도움이 됨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기회가 많아지기를 희망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교류하는 독서모임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른 세대와 함께하는 독서모임이 활성화되고 사회적 독서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