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현장-봉산탈춤을 배우는 직장인 모임 '달웜지기'

  • Published : 1991.10.01

Abstract

우리 문화에 대한 애착이 점차로 삭아 들어가고 있는 요즘,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한 아마츄어 모임이 눈길을 끈다. 봉산탈춤을 배우고, 이를 통해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회원모두가 직장인이라는 악조건(?) 가운데서도 6년동안을 쉼없이 이어져온, 탈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달웜지기." "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이라고 말한 어느 문학작가의 말처럼 우리안에서, 세계 속에서 우리 것을 지키기위해 오늘도 어깨를 들썩이는 "달웜지기"를 찾아가봤다. (한국일보사 문화센터 605호 건강교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