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맹아 소요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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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배양 마늘의 양액재배시 종구크기, 상토, 재식깊이 및 양액조성이 맹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ulb Size, Type of Media, Depth of Planting, and Nutrient Compositions on the Growth of Tissue Cultured Garlic Microbulbs in Hydroponic Culture)

  • 최영일;선정훈;정경호;신성련;백기엽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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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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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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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양액재배에 의한 조직배양 마늘의 종구 생산시 종구의 크기, 배양토 종류, 재식 깊이와 양액조성이 맹아 소요일수, 맹아율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하였다. 양액종류, 종구의 크기에 관계없이 재식깊이를 1cm로 하였을 때 깊게 심은 (3cm)식재구에 비해 최초 맹아일수 및 맹아율이 크게 단축되었다. 반면 수확 후 종구의 직경, 무게 및 식물체 생체중은 재식 깊이 3cm로 하였을 때 다소 증가하였다. 종구의 크기는 맹아율, 맹아일수뿐만 아니라 식재 후의 생육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조직배양시 가능한 큰 종구를 생산하는 것이 토양이식 후 양호한 생육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엔탈 양액 (N=0.17, P=0.45, K=1.29, Ca=2.44, and Mg=0.98 me/L)은 야마자끼 (N=0.27, P=0.16, K=1.50, Ca=1.36, and Mg=0.78 me/L) 양액보다 종구의 생장과 맹아율이 높았다. 식재용토로써 부엽, 바크, 모래를 혼합한 상토나 바로커를 이용하였을 때 수확 후의 종구의 직경, 무게 및 식물체 생체중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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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와 재생후(再生後) 생육(生育)에 미치는 Bensulfuron-methyl 의 영향(影響) (Effect of Bensulfuron-methyl on Bud Sprout and Regrowth from Growth Cessation in Eleocharis kuroguwai)

  • 신현승;전재철;이철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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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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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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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올방개의 괴경(塊莖)의 아간(芽間), 재생(再生)및 재생후(再生後) 생육(生育)에 미치는 bensulfuron-methy1의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였다. 1. Bensulfuron-methyl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는 정아(頂芽)만이 맹아(萌芽)한 반면(反面), 처리구(處理區)에서는 측아(側芽)의 맹아(萌芽)가 유기(誘起)되이 정아(頂芽)의 생육(生育) 억제(抑制) 기간중(期間中) 2-3개(個)의 측아(側芽)가 맹아(萌芽)되었다. 2.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로 출아시(出芽時) 엽신(葉身)의 갈변(褐變) 고사(枯死)를 나타내었지만, 그 후(後) 생육(生育) 억제(抑制) 기간중(期間中)에 정아(頂芽) 및 측아(側芽)는 생물학적(生物學的) 활성(活性)을 나타내었다. 3. 올방개는 생육(生育) 억제(抑制) 기간중(期間中)에도 최소한(最小限)의 호흡(呼吸)을 하고 있었으나, 재생전후(再生前後)에 호흡량(呼吸量)이 급속도(急速度)로 증가(增加)되었는데, 증가(增加) 정도(程度)는 정아(頂芽)에서 보다 측아(側芽)에서 높았다. 4. 제초제(除草劑) 처리후(處理後) 재생(再生) 일수(日數)는 51 g a.i/ha 처리구(處理區)에서 정아(頂芽)에서 35일(日)이 소요(所要)된 반면(反面), 제(第) 1 측아(測芽)와 제(第) 2 측아(側芽)는 각각(各各) 29 일(日)과 28 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5. 생육(生育) 억제후(抑制後) 신경(新莖) 형성수(形成數)는 정아(頂芽)에서 보다 측아(側芽)에서 2-3배(倍) 더 많았으며, 재생후(再生後) 생장(生長) 속도(速度)도 측아(測芽)의 경우가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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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집 억새 유전자원의 출수 특성 (Flowering Patterns of Miscanthus Germplasms in Korea)

  • 안기홍;엄경란;이준희;장윤희;이지은;유경단;차영록;문윤호;안종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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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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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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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억새 유전자원의 생육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국내외로부터 1,200 여점의 유전자원을 수집하였으며, 그 중에서 재배연수가 3년 이상인 유전자원 960여점을 대상으로 2013년과 2014년 억새의 주요 생육기간 동안인 맹아일로부터 지엽전개일 및 출수일까지의 생육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억새의 맹아가 진행되는 4월초부터 생육말기인 11월까지의 2013년도 평균기온은 $19.1^{\circ}C$이었고, 2014년의 평균 기온은 $13.9^{\circ}C$로 관측되었다. 평균 강수량 및 누적 강수량은 2013년에 3.8 mm와 921.0 mm 이었으며, 2014년에는 4.5 mm와 1092.5 mm 이었다. 2. 2013년 및 2014년 3월초부터 11월말까지의 지표로부터 10 cm 이내의 평균 토양수분 조사결과, 2013년에는 24.9%이었으며 2014년에는 32.2%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3년에는 3월초부터 8월 20일까지 20.7%의 평균 토양수분을 나타낸 반면, 2014년 동일시기의 평균 토양수분은 31.7%로 나타났다. 3. 수집지역별 억새 유전자원의 맹아일로부터 지엽전개일까지 평균 생육일수를 분석한 결과, 경기지역에서 수집한 억새 유전자원의 평균 생육일수가 가장 짧았으나 남부지역으로 내려갈수록 평균 생육일수가 긴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2014년도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되었으며, 지역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4. 2년간의 조사결과, 전남지역에서 수집한 물억새 중에서 거대 1호(Miscanthus sacchariflorus cv. Geodae 1) 및 우람억새(M. sacchariflorus cv. Uram)는 지엽전개가 가장 늦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맹아일로부터 소요되는 생육일수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나, 타 억새종에 비하여 영양생장기간이 긴 것으로 판단된다. 5. 2013년도 맹아일로부터 출수일까지의 생육일수와 2014년도 생육일수와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물억새 유전자원의 경우 상관계수(r)가 0.70으로 나타났으며, 참억새 유전자원은 0.89로 나타나 2년간의 생육일수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6. 2014년에 비하여 2013년도 출수가 지연된 요인으로는 높은 기온, 낮은 강수량 및 토양수분의 영향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동일조건에서 재배한 억새 유전자원의 생육일수는 수집지역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억새 유전자원의 출수특성은 현재 재배지역의 환경적 요인보다 자생지에서 다년간 적응되며 나타난 고유한 유전자형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Lilium elegans 'Connecticut King'의 촉성재배(促成栽培)에 있어서 구근(球根)의 숙도(熟度) 및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생육(生育) 및 개화(開花)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degree of maturity and duration of cold treatment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L. elegans 'Connecticut King' bulb)

  • 이정;신학기;최상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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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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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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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노지재배(露地栽培)한 Lilium elegans 'Connecticut king'의 구근(球根) 굴취시기(掘取時期)를 개화기(開花期)인 6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나누고 잔존엽수(殘存葉數)를 달리해서 일정기간(一定期間) 냉장처리(冷藏處理)($3{\pm}1^{\circ}C$, 0~105일간(日間) 8처리(處理))한 후(後) 촉성재배(促成栽培)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맹아율(萌芽率)은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어질수록, 잔존엽수(殘存葉數)가 많을수록 그리고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도 짧은 저온처리(低溫處理)로 높은 맹아율(萌芽率)을 나타내었다. 개화율(開花率)을 보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과 엽(葉) 10매(枚)를 남기고 50일간(日間)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 그리고 엽(葉)20매(枚)를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9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하였을때, 또 전엽(全葉)을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했을때 90%이상(以上)의 높은 개화율(開花率)을 나타내었다. 2. 맹아(萌芽) 및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는 저온처리일수(低溫處理日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특히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에 있에서는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타(他) 처리구(處理區)에 비해 가장 짧았고 정식(定植) 후(後) 100 일 이내에 개화(開花)시킬 수 있었다. 3. 초장(草長), 착화수(着花數), 경경(莖經)등은 공히 개화후(開花後)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였으며 개화기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가장 저조한 생육(生育)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구(大球)를 사용(使用)한다면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없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을 사용(使用)하여 연내(年內) 절화재배(切花栽培)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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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에서 키토산 처리가 가을감자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itosan Treatment of Growth and Yield of Fall-Planted Potato(Salanum tuberosum) Dejima in Jeju Island)

  • Park, Yong Bong;Yang, Kook Nam;Kim, Ki Taek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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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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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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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0년 8월부터 2001년 4월까지 2년동안에 걸쳐 제주도 서부지역 표고 250m 지대인 북제주군 애월읍 유수암리에서 chitosan 처리가 가을감자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3% chitosan 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하였다가 정식한 처리구가 타처리구에 비하여 맹아가 완료되는 시기가 6∼4일이 빨랐고, 경장 및 경수는 3% chitosan 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 처리구가 각각 56.5cm와 4.3개/주로 많았으며 복지수도 주당 19.0개로서 가장 많아다. 감자의 크기별 개수는 3% Chitosna 액체에 30분간 침지한 것을 50-200g까지의 상서가 12,952개/10a로 가장 많은 반면 30-50g 정도인 소서는 1,143개/10a로 중서 이상 비율이 높게 나타나 전체 숫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감자의 총수량은 3% chitosan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한 처리구가 2,963kg/10a로 가장 많아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다. 상서(30g 이상)의 수량은 3% chitosan 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처리구가 2,761kg/10a, chitosan 분말 토양처리(10kg/10)+200배용액 경엽에 2회 살호한 것이 2,628kg/10a로 많았다. 감자 성분 분석결과 3% chitosan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 침지처리구에서 Mg, Fe, K, B의 함량이 타처리에 비해 높게 나타나 이들 성분들이 엽록소를 증가시켜 주고 세포분열증가로 탄소동화작용을 촉진시켜서 전체적인 수량증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갇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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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처리에 의한 오리엔탈나리 소인경의 휴면 타파 (Dormancy Breaking by Hot-water Treatment of Lilium Oriental Hybrids Bulblets Regenerated in Vitro)

  • 우진하;남효훈;이현숙;최동진;오욱;김규원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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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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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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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기내에서 재생된 오리엔탈나리 'Casa Blanca'와 'Siberia' 소인경의 새로운 휴면 타파방법을 모색하고자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한 온탕처리 조건을 검토하였다. 오리엔탈나리 'Casa Blanca'와 'Siberia' 두 품종 모두 $30^{\circ}C$ 증류수, 120분 온탕처리에서 맹아소요일수는 단축되었으나 맹아율이 낮았다. $GA_{4+7}$ $100mg{\cdot}L^{-1}$용액을$35^{\circ}C$ 에서 1시간 온탕 처리에 의해서 'Casa Blanca'와 'Siberia'의 맹아율은 각각 76.7%으로 크게 촉진되었고 정식 2년차의 생장과 구근 비대가 촉진되었으며, 휴면에 따른 호흡정도를 반영하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함량과 fumarase 활성도 높아 휴면타파의 생리적 원인도 구명하였다. 생장조절물질($GA_{4+7}$)을 첨가한 온탕처리에 의해 기내에서 재생된 오리엔탈나리 소인경의 휴면을 효과적으로 타파할 수 있었다.

조직배양 유래 자생나리 소인경의 온탕 및 저온처리가 맹아 및 비대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ot Water and Chilling Treatments of Bulblets Propagated by Tissue Culture on Sprouting and Bulb Development in Korean Native Lilies)

  • 김민희;임영희;오욱;윤해근;김규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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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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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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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관상가치가 높은 5종의 자생나리에 있어서 조직배양을 통해 획득한 소인경의 휴면타파 및 비대를 위한 저온 및 온탕처리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솔나리(L. cernuum), 섬말나리(L. hansonii), 민섬말나리(L. hansonii for. mutatum), 중나리(L. leichtlinii), 하늘말나리(L. tsingtauense)의 소인경을 $4^{\circ}C$에서 0, 4, 8주 저온처리하거나 $35^{\circ}C$의 증류수 또는 $100mg{\cdot}L^{-1}$$GA_3$$GA_{4+7}$ 용액으로 2시간 온탕처리를 하였는데, 저온과 온탕처리는 처리의 선후를 달리하면서 순차적으로 처리한 후 $20^{\circ}C$의 유리온실에서 맹아 및 비대 양상을 조사하였다. 자생나리 5종 모두 기내 소인경은 모두 휴면에 돌입하여 저온 또는 온탕처리 없이는 맹아하지 않았다. 휴면타파를 위한 온탕처리에는 5종 모두 $GA_{4+7}$이 55-96%까지 맹아를 유도한 반면, 증류수나 $GA_3$ 용액은 거의 효과가 없었다. 솔나리와 중나리는 4주간의 저온처리만으로도 50-70%의 맹아를 유도한 반면, 섬말나리, 민섬말나리의 맹아에는 8주간의 저온처리가 필요했다. 온탕과 저온의 연속처리는 맹아 유도에 상승효과를 주었는데, 솔나리와 섬말나리에서 $GA_{4+7}$ 온탕처리 후 4주 저온처리한 것이 역순의 처리보다 맹아를 35-45% 촉진시켰으며, 맹아소요일수도 3-9일까지 앞당겼다. 구근의 비대는 맹아가 촉진된 처리구에서 증가된 경향이었다. 신초는 솔나리에서만 출현하였는데, $GA_{4+7}$ 온탕처리와 저온처리에서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GA_{4+7}$ 온탕처리 후 저온 8주 처리에서 신초 출현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맹아 및 인경비대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휴면타파법은 섬말나리, 민섬말나리와 중나리의 경우에는 $GA_{4+7}$온탕처리 후 4주 저온처리였고, 솔나리와 하늘말나리에서는 $GA_{4+7}$ 온탕처리 후 8주 저온처리구였다.

온도, 입실시기 및 GA3 처리가 수국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Glasshouse Forcing Date and GA3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Hydrangea macrophylla Ser.)

  • 이희두;김시동;김주형;이종원;김태중;이철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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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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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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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국의 분화 생산을 위하여 온도, 입실시기 및 $GA_3$ 처리가 수국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온도처리별 초장은 $20^{\circ}C$의 6.7 cm에 비해 $5^{\circ}C$에서 38cm로 현저히 길어졌으며 경장도 같은 경향이었다. 엽장 및 엽폭은 온도처리가 낮을수록 넓어졌으며, 줄기직경은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개화시는 $5^{\circ}C$에 비해 $15^{\circ}C$$20^{\circ}C$에서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었으며, 개화소요일수는 $5^{\circ}C$의 161일에 비해 $15^{\circ}C$에서 88일 소요되었다. 개화율은 온도 처리별 75.8~90.7% 정도이었다. 입실시기별 초장은 입실시기가 늦어질수록 길어졌으며, 엽장 및 엽폭도 같은 경향이었다. $GA_3$ 처리시 초장은 대조구에 비해 $GA_3$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엽장 및 엽폭도 같은 경향이었다. 개화시는 12월 30일 입실시 대조구 3월 17일에 비해 $GA_3$ $50mgL^{-1}$ 처리시 7일 조기개화되었고, 개화소요일수는 입실시기가 늦을수록 크게 단축되었다. 화방폭은 12월 30일 입실시 대조구에 비해 $GA_3$ 처리시 증가되었고, 개화율은 1월 15일 $GA_3$ $50mgL^{-1}$ 처리 97.9%에 비해 11월 15일 대조구에서 62.3%로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Liatris Spicata 구경휴면(球莖休眠)에 관(關)한 연구(硏究) -I. 휴면도입기(休眠導入期) 및 각성기(覺醒期) 구명(究明)과 gibberellin 처리(処理)의 휴면타파효과(休眠打破效果) (Studies on the Dormancy of Liatris spicata Corm -I. Study on the Induction and Awakening of Dormancy and Effect of Gibberellin Treatment on the Breaking of Dormancy)

  • 박인환;서영교;전재기;최상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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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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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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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Liatris spicata 구경(球莖)의 휴면도입기(休眠導入期) 및 휴면각성기(休眠覺醒期)를 조사(調査)함과 동시(同時)에 GA처리(處理)에 의(依)한 휴면타파효과(休眠打破效果)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맹아율(萌芽率), shooting율(率) 및 발근율(發根率)은 8월(月) 30일(日) 이후(以後) 서서히 저하(低下)되어 11월(月) 14일경(日頃) 가장 낮은 경향(傾向)을 보이다가 이후(以後) 서서히 증가(增加)하여 1월(月) 29일(日) 이후(以後)에는 모두 100%로써 매우 양호(良好)하였다. 2.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에 있어서도 11월(月) 14일(日) 무처리구(無處理區)에 있어서 10.1일(日)로써 가장 길었으며 1월(月) 29일(日) 이후(以後)에는 급격(急激)히 단축(短縮)되었다. 3. 맹아(萌芽) 및 shooting 상태(狀態)를 봐서 대구지방(大邱地方)의 노지(露地)에서 Liatris spicata 구경(球莖)의 휴면도입기(休眠導入期)는 9월(月) 하순경(下旬頃), 휴면기(休眠期)는 11월(月) 중순경(中旬頃), 휴면각성기(休眠覺醒期)는 1월(月) 하(下)~2월(月) 초순경(初旬頃)이라고 사료(思料)된다. 4. 구경(球莖)의 휴면타파효과(休眠打破效果)는 GA 200ppm 1시간(時間) 침지처리(浸漬處理)로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으며 특히(特)히 휴면(休眠)이 깊을수록 그 효과(效果)는 더욱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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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팔나리(Lilium formolongi) 인편자구의 개화를 위한 온도 감응 (Temperature Sensitivity for Flowering of Bulblets in Lilium formolongi)

  • 구대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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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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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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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신나팔나리 인편자구 유묘 및 인편자구를 이용한 새로운 재배작형개발을 위해 온도처리 및 정식시기별 생육 및 개화 경향을 조사하고자 신나팔나리 'F1 August'의 인편자구 유묘와 인편자구는 10, 15, 20 및 $25^{\circ}C$에 15, 30 및 45일 동안 처리하였고, 인편자구는 2, 3, 4 및 5월에 각각 정식하였다. 정식시기별 인편자구의 개화율에 있어 4월 정식구는 개화율이 10%미만이었으며 5월 정식구에서는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맹아 및 개화율은 정식시기가 늦을수록 낮았다. 인편자구 4월 정식구의 개화소요일수는 2월 정식구 128일에 비해 110.8일로 다소 짧았다. 5월 정식구의 엽수는 2월 정식구의 엽수 40.5매보다 훨씬 적은 7.2매 였으며 초장도 짧았고 4월 및 5월 정식구는 초기 생육기에 저온을 받지 않아 생육도 부진했을 뿐만 아니라 개화도 거의 되지 않았다. 온도처리에 따른 인편자구 유묘는 10 또는 $15^{\circ}C$에 처리한 유묘는 처리기간에 관계없이 80%이상 개화하였으나, $20^{\circ}C$ 또는 $25^{\circ}C$에 처리한 유묘의 개화율은 30% 이하로 낮았으며 $25^{\circ}C$ 처리구는 가장 낮았다. $15^{\circ}C$ 처리구는 개화소요일수가 100일 이하로 가장 짧았고, 꽃수 및 추대율도 가장 높았다. 사이토카이닌 및 옥신은 15, 20 및 $25^{\circ}C$ 온도 감응한 인편자구 유묘를 분석하였다. T-zeatin 함량은 $15^{\circ}C$ 처리구에서 $25^{\circ}C$ 처리구보다 3배나 많았고, IAA 함량은 20 및 $25^{\circ}C$ 처리구보다 낮았다. $15^{\circ}C$ 처리구의 t-zeatin 함량은 IAA 함량의 약 2배에 달했다. 이처럼 옥신과 사이토카이닌의 균형이 화아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편자구 유묘의 온도처리 시 광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개화소요일 수에 다소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인편자구 유묘는 $15^{\circ}C$에 30일 처리가 개화에 효과적이었고 인편자구는 2월 및 3월 정식이 생육시 저온을 받아 개화에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