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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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작용에 대한 에센셜 오일들 간의 상승작용 탐색 (Exploring synergistic effect among essential oils in antibacterial action)

  • 김가은;박순권;조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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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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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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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피부상재균을 대상으로 단일오일의 항균효과를 살펴보는 동시에 2가지 이상의 오일을 혼합한 블랜딩 오일이 실제로 상승효과를 일으키는지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항균실험에 사용된 에센셜 오일은 100% 유칼립투스(EU), 레몬(LE), 라벤더(LA) 오일이었으며, 2가지 오일 블랜딩의 상승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EU+LE, LE+LA, EU+LA을 1:1의 비율로, 3가지 오일 블랜딩의 상승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각 오일을 1:1:1 비율로 혼합하여 배지의 표피포도상구균에 적용한 후 항균 영역 값을 평균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단일오일에서는 LE이 가장 높은 항균력을 보였으며, LA는 가장 낮은 항균력을 보였다. 2가지오일 블랜딩에서는 EU+LA의 항균력이 단일오일의 항균력의 합보다 커 상승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3가지 오일 블랜딩의 항균효과는 아주 낮게 나타나 상승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블랜딩 한 오일의 수 보다 오일을 구성하는 화학 성분들 간의 상호작용이 상승효과에 더욱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토대로 에센셜 오일 블랜딩에 대한 과학적 증거 마련이 더욱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과일추출물 처리에 따른 치아수복물의 색조 및 표면변화 (Color and surface change of teeth restoration result of treatment of fruit extracts)

  • 최은정;김미진;김민지;박민지;심소연;오수진;이아민;양석준;강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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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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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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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과일즙이 복합레진의 표면부식과 착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일상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과일 중 산도가 높고 색깔이 있는 포도, 레몬, 오렌지, 자몽, 키위 5종을 선정하고 레진시편을 제작하여 과일즙에 침지하였다. 레진시편은 $37^{\circ}C$에서 과일즙에 3일, 7일 간격으로 침지하였다. 대조군은 과일즙에 침지하지 않은 레진으로 하였다. 시간에 따른 표면의 변화는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으며 착색정도의 변화는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레진의 표면변화를 관찰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은 표면 입자간의 홈의 크기가 증가하였고 직사각형모양의 막대상의 구조가 생겨났으며 작게 돌출된 돌기상의 입자가 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분광광도계로 레진의 착색정도를 측정한 결과, 실험군 간의 차이는 포도즙에 침지한 경우 명도가 가장 어두운 것을 볼 수 있었다.

자색고구마 잼의 설탕 함량에 따른 관능적 특성 (Sensory Characteristics of Purple-fleshed Sweet Potato Jam with Varying Sugar Contents)

  • 김예림;심기연;윤지현;최수연;고은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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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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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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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과일을 이용하여 제조되는 일반적인 잼과 달리 전분질 식품인 자색고구마와 펙틴 공급원으로 사과를 이용하여 자색 고구마 잼을 제조하였다. 자색고구마, 물, 사과주스, 레몬주스를 합한 중량 대비 설탕을 0, 20, 30, 40, 50%씩 각각 첨가하여 잼을 제조한 후 색도와 조직감을 관찰하고,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설탕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와 적색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지만, 황색도는 증가하였다. 이것은 가열 과정에서 자색고구마의 주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파괴된 반면에, 갈색색소는 오히려 생성되었음을 시사한다. 관능적 특성에서 설탕을 50% 첨가한 자색고구마 잼의 부드러운 정도와 퍼짐성이 가장 낮았다. 기호도 평가에서 설탕이 40% 첨가된 잼이 다른 시료에 비해 색, 단맛, 부드러운 정도, 퍼짐성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부착성은 가장 낮았으며, 그에 따른 종합적인 기호도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색고구마 잼의 제조 시 설탕 첨가량은 40%가 가장 적합함을 보여준다. 전분질 식품인 자색고구마는 열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신제품 개발과정에서 착색제(colorant)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들잔디 재배지에 발생한 총생 증상 및 형태적 특성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Occurrence of Yellow Tuft on Zoysiagrass (Zoysia japonica) in Cultivation Fields)

  • 전창욱;한정지;김동수;곽연식;배은지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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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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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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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장성지역 잔디 재배지에서 총생 증상의 들잔디가 발생하였다. 총생 증상의 들잔디는 작고 다발형태로 유의한 형태적인 변화를 보였고, 병징은 여러 개의 잎이 짧은 포복경 마디에 무더기로 발생되어 빗자루처럼 총생 형태를 보였으며, 총생 형태의 잔디는 잎이 황화되면서 연녹색이나 노란색을 띄었다. 총생 증상을 보이는 들잔디는 건전한 들잔디에 비해 포복경 1개 마디당 약 5.8배 이상의 잎이 발생하였다. 또한 과도한 지상부 생육으로 인해 포복경과 지하부 생장이 저조하였다. 총생 병징의 들잔디를 채집하여 병원균을 배양한 후 관찰한 결과 포자낭의 모양은 레몬모양이었으며, 포자낭 축의 끝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었고, 크기는 $60{\sim}96{\times}42{\sim}51{\mu}m$로 관찰되었다. 이는 Sclerophthora macrospora 병원균이 형성하는 포자낭의 균학적 특징과 유사하였고, 봄과 가을에 병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잔디 재배지 총생 증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뽕잎 및 뽕잎차의 항산화능 (Anti-oxidative Capacity of Mulberry Leaf and its Tea)

  • 김현복;강충길;성규병;강석우;이정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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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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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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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부가가치 천연물 산업 및 기능성 양잠산업의 소재로서 경쟁력이 있는 뽕나무의 자원화 및 이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국내 외에서 수집하여 보존 중인 뽕나무로부터 뽕잎을 채취하여 항산화능을 비교, 검색하는 동시에 실생활에 이용되고 있는 다류와 음용수준에서의 항산화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외에서 수집되어 유리온실에서 보존 중인 뽕나무 유전자원 중 공시된 34계통의 평균 항산화능 값은 892.30nmol(ascorbic acid equivalents)로서 국내 장려뽕 및 야생뽕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집한 'BA 2', 일본 도입종 '흑상' 및 강원도 양양에서 채취한 '수산항 2'는 각각 2,149.78nmol, 1,390.35nmol, 1,307.67nmol로써 항산화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 뽕잎을 음건하여 제조한 뽕잎차의 항산화능은 1,053.72nmol이었고, 3회 덖음 처리한 뽕잎차의 항산화능은 796.92nmol이었다. 한편 실생활에서 일반인에게 널리 음용되고 있는 다류 중 커피믹스의 항산화능은 2,531.01nmol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현미녹차의 항산화능은 1,867.42nmol으로 뽕잎차보다 항산화능이 높은 반면 둥글레차와 레몬홍차의 경우 각각 29271nmol, 188.91nmol로 항산화능이 낮았다. 3. 뽕잎에 300배, 500배의 물을 넣고 끓여 음용 수준으로 희석한 뽕잎물의 항산화능을 분석한 결과 각각 919.32nmol, 891.96nmol의 항산화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뽕잎을 음용수로 이용한다면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국내 과수작물 재배지 변화에 대한 GIS 예측 모형 연구 -여섯 가지 열대 및 아열대 과수를 중심으로- (A Study of GIS Prediction Model of Domestic Fruit Cultivation Location Changes by the Global Warming -Six Tropical and Sub-tropical Fruits-)

  • 곽태식;기정훈;김영은;전해민;김시진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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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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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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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농업은 기상 의존도가 매우 높은 산업분야로서 지구온난화는 농업의 생산성, 생산여건, 그리고 품질 및 재배적지 등에 미칠 영향이 매우 클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지구 온난화에 따른 국내 과수작물 재배지의 입지분석을 기후변화에 따라 우리나라에 확대도입이 가능한 레몬, 무화과, 키위, 오렌지, 석류, 한라봉을 중심으로 시행하였다. 지리정보시스템의 기술적 측면에서 기온에 대한 Interpolate 기능과 경사도에 대한 surface analysis 기능, 그리고 raster Calculator를 이용하였다. 기온의 상승에 따라 각 과수들은 재배지역이 현재는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나, 평균기온이나 최저기온이 3도, 4.5도 상승함에 따라 두 가지의 형태 즉, 중부지역으로 확산되거나 띠모양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우리는 지구온난화라는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더 나아가 농촌의 농가 소득향상과 국민에게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후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농민들의 합리적인 대응이 시급하게 필요함을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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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Prunus mume) 착즙액의 식중독 유발균에 대한 항균 작용 (Antimicrobial Activity of Maesil(Prunus mume) Juice against Selected Pathogenic Microorganisms)

  • 이현애;남은숙;박신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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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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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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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매실 착즙액에 의한 식중독 현상을 일으키는 세균 5종(Escherichia coli, Salmonella enteritidis, Staphylococc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Bacillus cereus)에 대한 항균력을 검토하였다. 매실 착즙액의 항균성을 paper disc agar diffusion법으로 생육 저해환의 생성 유무로 관찰한 결과 매실 착즙액은 시험 균주 모두에 대해 항균 효과를 나타내었는데, 가장 뚜렷한 생육 저해환을 형성한 매실 착즙액의 농도는 Sal. enteritidis(15.0mm)는 1%, Lis. monocytogenes(14.7mm)는 3%, Bac. cereus(14.75mm), Esc. coli(13.45mm)와 Sta. aureus(11.9mm)는 5%이었다. 매실 착즙액에 의한 식중독 유발균의 생육 억제 효과는 매실 착즙액 3%와 4%첨가에 의해 Sal. enteritidis는 각각 24시간과 6시간에서 성장이 완전히 억제되어 매실 착즙액에 의한 가장 강력한 항균력을 보였으며, Bac. cereus 경우에는 3%와 4% 첨가에 의해 모두 12시간, 그리고 2% 첨가구에서는 24시간에 완전히 생육을 정지시는 뚜렷한 생육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매실 착즙액 3%와 4%를 함유한 배지 상에서 Sta. aureus의 성장은 배양 후 24시간에 모두 저해되었고, Lis. monocytogenes의 경우는 각각 48시간과 24시간에, Esc. coli의 경우는 모두 36시간에 균 증식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매실 착즙액의 식중독 유발균에 대한 생육 억제 효과는 Sal. enteritidis, Bac. cereus, Sta. aureus, Lis. monocytogenes, Esc. coli순으로 강하게 나타났다. 매실 과육에 함유된 유기산은 citric acid, malic acid, oxalic acid, succinic acid, tartaric acid, fumaric acid, maleic acid, $\alpha$-ketoglutaric acid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6~9,23,24)}$) 매실의 유기산 함량은 다른 과실보다 다소 높게 함유되어 있고 가장 많이 들어있는 유기산은 citric acid로 이는 레몬이나 감귤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이 들어있었다$^{23}$. 본 실험에서 사용된 매실 착즙액 3%와 4% 첨가구에서의 pH는 각각 3.47과 3.34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실험의 매실 착즙액이 각종 실험 균주에 대해 항균력을 가지는 것은 낮은 pH와 더불어 citric acid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매실 착즙액이 식중독 유발균에 대해 강한 항균 활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공 합성 보존료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보존료로서 식품에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되었다.

식품 중 과산화수소의 분석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etermination Method of Hydrogen Peroxide in Foods)

  • 이달수;이영자;박재석;권용관;황정연;이주연;이철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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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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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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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신속하고 정확한 식품 중 과산화수소 분석방법을 확립하고자 물을 이동상으로 양이온수지칼럼에서 과산화수소를 분리한 후 전기화학검출기로 검출하는 Mico-LC법을 사용하였으며 여기에 사용한 전해질용액인 무수황산나트륨의 최적농도 및 검출기의 최적전압은 각각 50 mM, 0.6 V이었다. 본 Mico-LC 방법을 적용하여 국내 식품 중 토마토와 레몬에 대한 회수율을 검토한 결과 각각 98.3 및 97.4%이었으며, 국내유통식품 중 채소류 및 과실류 총 28종에 대하여 과산화 수소를 분석한 결과, 과실류인 바나나, 복숭아, 오렌지 및 딸기에서 각각 0.6, 0.5, 1.9 및 0.9 ppm, 채소류인 피망, 양파, 오이, 우엉 및 가지에서 각각 0.5, 0.6, 0.9, 0.8 및 0.4 ppm이 검출되었으며 나머지 19종은 모두 불검출이었다.

제균처리와 질소가스포장에 따른 혼합과채주스의 저장 중 품질 변화 (Change in Quality of Mixed Juice of Fruits and Vegetables by Aseptic Treatment and Packing with Nitrogen Gas during Storage)

  • 김수연;윤영빈;최언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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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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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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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토마토, 사과, 당근, 아욱, 돌미나리+솔잎, 신선초, 대추, 레몬의 착즙액을 3 : 3 : 3 : 1/2 : 1/2 : 1/2 : 1/2 : 1/5의 비율로 혼합하여 착즙 혼합액을 $96^{\circ}C$에서 15초간 가열살균하거나 한외여과 또는 한외여과액에 $121^{\circ}C$에서 15분간 가열한 한외여과 잔사를 혼합하였다. 각 시료는 병에 담아 밀봉하거나 살균된 film에 담아 질소가스로 충진포장 후 $4^{\circ}$$20^{\circ}C$에서 8주간 저장하였다. 제균처리한 주스의 pH는 $4.07{\sim}4.10$, 적정산도는 $66.35{\sim}84.08$, 가용성 고형분은 $7{\sim}9^{\circ}Brix$, 환원당은 $5.42{\sim}6.97%$로 glucose는 $1.96{\sim}2.30%$, fructose는 $3.45{\sim}4.14%$으로 저장기간동안 변화가 없었다. Peroxidase 활성과 미생물은 열처리와 한외여과에 의해 저해되었다. 색도는 한외여과구의 강우 황색을 띄었고, 그외 다른구는 주황색을 나타내었다. 혼합과채주스의 저장 중에 야기되는 갈변현상은 비타민 C의 산화와 그밖의 비효소적 갈변반응에 의해 야기된 것으로 비타민 C의 파괴와 갈변현상은 용기 중의 산소를 질소가스로 치환, 포장하여 저장함으로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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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스트레스 및 수면장애를 유도한 흰쥐에서 허브 복합추출물에 의한 개선 효과 (Attenuation Effects of Herbal Mixture Extract on Stress and Sleep Disturbance in Rats)

  • 정안나;이보경;이두이;이지인;정이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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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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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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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라벤더, 캐모마일, 레몬버베나, 타임, 바질의 복합 열수 추출물이 수면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농도에 따라 동물모델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허브 복합추출물(HME)을 10, 30, 100 mg/kg의 농도로 3주간 구속 스트레스 모델과 수면장애 모델에 각각 경구투여 하였고, 실험 결과 구속 스트레스를 유도한 동물모델에서 HMEII군(30 mg/kg)과 HMEIII군(100 mg/kg)은 혈장 내 코티졸과 IL-6 함량을 감소시켰으며, HMEIII군은 체중 대비 부신 무게도 유의적으로 회복시킨 것을 확인하였다. 수면장애 모델에서는 HMEIII군이 대조군에 비해 체중이 증가하였고, HME II, III군은 혈장 내 멜라토닌 수치를 높였으며 코티졸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실험에서 사용한 허브 복합추출물이 농도에 따라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