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독성 버섯

Search Result 169, Processing Time 0.021 seconds

건조 방법에 따른 표고버섯의 항산화능과 항유전독성 효과 (Antioxidant and Antigenotoxic Effects of Shiitake Mushrooms Affected by Different Drying Methods)

  • 김민정;추원미;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1권8호
    • /
    • pp.1041-1048
    • /
    • 2012
  • 생 표고버섯을 5 g씩 나누어 실험용 건조기와 일광을 이용하여 건조한 후 100 mL의 유기용매(acetone, ethanol, methanol)와 $90^{\circ}C$의 물 100 mL로써 추출하였다. 총 페놀함량을 측정하고 농축 또는 동결 건조하여 DMSO에 녹인 후 적당한 농도로 희석하여 DPPH 라디칼 소거능, ORAC value 및 CAC 등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comet assay를 이용하여 항 유전독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아세톤과 에탄올 추출물에서 일광건조 한 표고버섯의 총 페놀 함량이 생 표고나 오븐건조 한 표고의 함량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물 추출한 표고버섯 시료의 총 페놀이 유기용매로 추출한 시료보다 최소 2배 이상 월등히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IC_{50}$으로 나타낸 표고버섯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생 표고버섯이 모든 용매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물 추출에서는 일광건조 시료가 생 표고와 거의 비슷한 활성을 보였다. AAPH로 유도된 peroxyl radical 소거능은 $50{\mu}g/mL$ 농도에서 오븐건조 한 표고버섯보다 생 표고나 일광건조 한 표고버섯이 더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HepG2 cell을 이용하여 세포 내에서의 peroxyl radical에 대한 항산화 활성 검색에서는 시료의 최종농도를 $100{\mu}g/mL$로 처리했을 때 일광건조 한 표고버섯의 활성이 두드러지게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특히 메탄올과 물 추출 시료에서 각각 107.5%와 108.1%로 AAPH를 처리하지 않은 control과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comet assay에서는 표고버섯 추출물을 $50{\mu}g/mL$의 농도로 백혈구에 처리한 후 $H_2O_2$ $200{\mu}M$의 농도로 처리하여 DNA 손상을 유도한 결과 모든 표고 버섯 추출물이 $H_2O_2$만을 처리한 positive control에 비해 DNA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생 표고버섯의 항 유전독성 효과가 건조 표고버섯에 비해 뛰어났다. 총 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 및 항 유전독성 활성 간에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페놀 화합물 외에 표고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 가지 다른 생리활성 물질이 건조 조건에 따라 각각 다른 용매에 용출되어 작용한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대하여 앞으로 더욱 심도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표고버섯을 식품으로 섭취 시 생 표고를 이용하며 장기간 보존을 위해 건조를 한다면 일광을 이용하는 것이 높은 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상황버섯 자실체의 in vitro 및 in vivo 항암활성 (In vitro and in vivo Antitumor Activity of the Fruit Body of Phellinus linteus)

  • 이영경;한명주;박순영;김동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477-480
    • /
    • 2000
  • 재배상황버섯의 in vivo에서의 항암효과와 in vitro에서 암세포에 대해 세포독성을 조사하였다. 재배상항버섯의 물추출물과 이 물추출물의 50% cold acetone 침전분획에 대해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은 거의 없거나 아주 약하였다. 그러나, sarcoma 180을 복수에 이식하여 만든 복수암 생쥐에 대한 항암효과를 관찰한 결과는 물추출물과 acetone 침전분획 모두에서 생명연장효과와 생존율을 높였다. 또한 sarcoma 180을 생쥐의 안와에 이식하여 만든 고암암 모델 동물에서 재배 상황버섯의 물추출물분획은 고형암의 성정억제율이 약하였으나 acetone 침전분획물에서는 아주 높은 고형암 성장억제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재배상황버섯의 항암효과는 암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기보다는 기존의 버섯들과 마찬가지로 생체의 면역능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PDF

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추출물의 항노화 및 항산화 활성 (Antiaging and antioxidant activity of Hypsizygus marmoreus extracts)

  • 권혜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1081-1087
    • /
    • 2018
  • 본 연구는 국내 자생 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을 시료로 선정하여 80% EtOH 추출 및 EtOAc, BuOH, D.W. 분획믈로 항노화 및 항산화 분석을 통해 복합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동물세포주인 HaCaT cell을 이용하여 시료의 세포 독성을 분석한 결과 시료의 독성은 세포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료농도 10%에서 30.41%의 elastase 저해율을 보였고 collagenase 저해활성은 시료농도 1%에서 11.65%의 저해율을 보여 유사 버섯류보다 우수한 항노화 활성을 보였다. 분획물의 총 페놀 함량은 778.4 mg, 흰만가닥버섯 1 g당 2.59 mg으로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흰만가닥버섯 추출물은 항노화 및 항산화 기능의 천연 화장품 소재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추출물의 부위별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brown beech mushroom (Hypsizygus marmoreus) pileus and stipe)

  • 박민정;유찬열;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322-328
    • /
    • 2021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써 갈색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의 부위별, 추출 용매별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열수 추출물 갓과 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7.15±0.19 mg GAE/g과 7.37±0.16 mg GAE/g이었으며 에탄올 추출물 갓과 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10.23±0.14 mg GAE/g과 3.76.±0.19 mg GAE/g으로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대에 비해 갓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추출물의 DPPH, ABTS, ORAC 지수, 환원력도 10 mg/ml의 농도에서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고 대에 비해 갓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흰색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해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의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ORAC 지수, 환원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물의 세포독성은 WST-1 assay (4-[3-(4-iodophenyl)-2-(4-nitrophenyl)-2H-5-tetrazolio]-1,3-benzene disulphonate)를 이용하여 열수 추출물의 처리 농도에 따른 대식세포주 RAW 264.7의 세포 생존율로 확인하였으며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열수 추출물 처리구에서 대식세포주 RAW 264.7의 세포 생존율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세포독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느티만가닥버섯은 품종에 따라 항산화 활성에 차이가 있고,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기 때문에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차가버섯 분획물의 항산화활성 및 유전독성 억제효과 (Antioxidant and Genotoxic Inhibition Activity of Ethanol Extract from the Inonotus obliquus)

  • 함승시;오상화;김영균;신광순;장현유;정국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2권7호
    • /
    • pp.1071-1075
    • /
    • 2003
  • 차가버섯 분획물의 항산화활성과 유전독성 억제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차가버섯으로부터 조다당, 불용성 조다당 I과 II를 각각 추출하였으며 그 여액에서 저분자 물질과 에틸 아세테이트, 물 분획물을 얻었다. 얻어진 시료들은 DPPH free radical 소거능으로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마우스를 이용한 소핵실험으로 유전독성 억제효과를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의 RC$_{50}$ 이 46.5 $\mu\textrm{g}$으로 월등히 높았으며, 물 분획물과 수용성 다당도 각각 78.3$\mu\textrm{g}$과 77.4$\mu\textrm{g}$으로 다른 분획물에 비해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유전독성 억제효과에서는 양성대조군에 비하여 최고 농도인 80 mg/mg에서 저분자 물질과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 물 분획물, 수용성 다당 그리고 불용성 다당 I 및 II에서 각각 63.9%, 72.2%, 63.9%, 88.9%, 80.6% 그리고 81.5%의 소핵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다당 분획물들이 80% 이상의 높은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무우자갈버섯(Hebeloma crustulineforme)을 위시한 한국산 담자균류 46종의 용혈활성 검색 (A Preliminary Screening of 46 Korean Basidiomycetes Including Hebeloma crustulineforme for Their Hemolytic Activities)

  • 양희정;정수현;김진향;정경수
    • 한국균학회지
    • /
    • 제25권4호통권83호
    • /
    • pp.253-256
    • /
    • 1997
  • 한국산 야생버섯의 독성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46종의 야생버섯의 용혈독성을 검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46종 중 Amanita esculenta, A. griseofarinosa, A. longistriata, A. melleiceps, A. phalloides, A. rubescence, A. spissacea, A. vaginata, Hebeloma crustuliniforme, Lepiota cygnea, Macrolepiota procera, 및 Oudemansiella platyphylla 등 12종의 야생 담자균 냉침액이 마우스 적혈구에 대하여 강력한 용혈활성을 나타내었다. 2) A. griseofarinosa 및 H. crustuliniforme은 $100^{\circ}C$ 수용상에서 5분간 가열하여도 그 용혈 활성이 소실되지 않아 열에 매우 안정한 용혈성분을 함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PDF

녹각 및 목이버섯의 젖산발효를 통한 GABA 생산 및 항염증활성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s and GABA production of old antler and Auricularia auricula-judae extract fermented by Lactobacillus plantarum)

  • 권순영;황기;이삼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274-281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젖산발효를 통해서 얻어진 목이버섯과 녹각 추출액 혼합물의 항산화 및 생리활성평가를 수행하였다. 녹각 추출액의 GABA생성 최적조건에서 probiotics 및 기능성 강화를 위해 목이버섯을 2.5% 첨가하여 $30^{\circ}C$에서 7일간 젖산발효를 하였다. 발효 7일 pH 5.06, 산도 0.77%로 나타났으며 $1.3{\times}10^8CFU/mL$로 높은 균수를 유지하였고 GABA를 1.4%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이버섯을 첨가했을 때 젖산균 발효물의 물성이 개선되며 단기간에 고농도의 GABA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각 추출액의 젖산발효물의 세포 생존율을 실험한 목이버섯 2.5% 조건에서 발효 전 6 mg/mL에서 독성이 나타났으나 발효 후 독성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 후 6 mg/mL 농도에서는 $5.58{\mu}M$로 발효 후 NO 생성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녹각 추출액과 목이버섯 혼합물의 젖산균을 이용한 정치배양을 통해 단기간에 고농도의 GABA 생산이 가능하였으며, 젖산 발효물은 세포독성 완화 효과 및 NO 생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발효물은 GABA, probiotic, 식이섬유 등을 함유하여 기능성 식품소재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 야생버섯 추출물의 항돌연변이원성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 (Antimutagenic and Cytotoxic Effects of Korean Wild Mushrooms Extracts)

  • 김현정;이인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662-668
    • /
    • 2004
  • 13종의 한국산 야생버섯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효과의 검토는 S. typhimurium TA98과 TA100을 이용한 Ames 실험계로 확인하였다. 그 결과, 직접변이원인 MNNG에 대해 산속그물버섯 아재비와 구름버섯의 메탄올 추출물은 TA100에서 90-94%의 강한 항변이원성을 보였고, 갓버섯과 구름버섯의 열수 추출물도 58-61%의 저해효과를 보였다. 간접변이원인 B(a)P에 대해서는 TA98과 TA100에서 구름버섯과 턱받이금버섯 메탄올 추출물이 가장 강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었고, 열수 추출물중 잔피막흑주름버섯과 수원무당버섯은 TA98에서 60-70% 정도의 저해활성을, 갓버섯은 TA100에서 45% 정도의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볼 수 있었고, 나머지 버섯시료는 저해활성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한편 야생버섯 메탄올 추출물 0.5mg/mL 투여시 결장암세포인 HT29에 대해 그물버섯, 산속그물버섯아재비, 방패외대버섯, 황소비단그물버섯, 구름버섯, 턱받이금버섯, 덕다리버섯에서 55-78% 이상의 억제 효과를 보였고, 1 mg/mL의 시료농도에서는 11종의 버섯에서 50% 이상의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간암세포인 HepG2에서 대해서는 방패외대버섯 메탄올 추출물 1 mg/mL에서만 58.4%의 저해능을 보였고, 나머지 시료에서는 45% 정도의 낮은 저해활성을 보였다. 혈액암세포주인 U937의 경우도 그물버섯, 산속그물버섯아재비, 수원무당버섯, 황소비단 그물버섯, 밀버섯, 잔피막흑주름버섯 메탄올 추출물에서 60% 이상의 높은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구름버섯 열수추출물의 경우 HepG2와 U937에 대해서 53-65% 정도의 비교적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고, 대부분의 버섯 열수 추출물은 40%이하의 낮은 저해활성을 보였다. 정상 임파구에 대해서 야생버섯 추출물 0.5-1 mg/mL 농도에서 75-80% 이상의 생존율을 보여, 야생버섯 추출물을 1 mg/mL 농도로 처리할 경우 암세포에 대한 높은 억제효과에 비해 정상세포에 대해서는 비교적 낮은 독성을 가짐을 확인하였다.

국내 야생수집 버섯류 추출물의 생리활성 분석 (Phys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of wild mushrooms collected in Korea)

  • 안기홍;조재한;이강효;한재구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70-77
    • /
    • 2019
  • 국내 자생하는 야생버섯의 생리활성 및 항염 활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버섯추출물에 대한 DPPH 라디컬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능, 총 폴리페놀 함량, NO 생성저해도 및 세포독성을 분석하였다. 국내 수집 야생버섯 중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이 높은 버섯은 64.2%를 나타낸 박막깔때기버섯(OK825)과 69.7%를 보인 흰우단버섯(OK829)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흰우단버섯(OK811)이 64.1%로 가장 높았다. 야생수집 버섯류 중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낸 것은 젖비단버섯(OK804), 흰우단버섯(OK829) 및 큰밤갈색광대버섯(OK944)으로 각각 19.7 mg GAE/g, 20.2 mg GAE/g, 22.3 mg GAE/g의 값을 보였다. NO 생성저해도의 경우, 박막깔때기버섯(OK825)과 노란다발버섯(OK826)은 각각 11.8%와 11.2%로 가장 낮은 NO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집 버섯 추출물 중에서 가장 높은 항염증 효능을 보였다. MTT를 이용한 세포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젖비단그물버섯(OK804), 흰우단버섯(OK811), 노란젖버섯(OK904)의 추출물에서는 각각 40.3%, 48.3%, 43.2%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 버섯산업의 확대를 위하여 우수버섯자원을 발굴함과 동시에 토종 버섯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 물질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도가 높으리라 기대된다.

한국산(韓國産) 광대버섯속(屬)에 대(對)한 분류학적(分類學約) 연구(硏究) (The Taxonomic Study on the Genus Amanita in Korea)

  • 김양섭
    • 한국균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1-10
    • /
    • 1976
  • 본연구(本硏究)는 우리나라에 발생(發生)하는 야생(野生)버섯의 분포상(分布狀)을 조사(調査)하기 위해 1972년(年)부터 1976년(年)까지 수원(水源) (광릉(光陵), 대관령(大關嶺), 지리산(智異山)) 및 한라산(漢拏山) 등지(等地)에서 일차적(一次的)으로 독성(毒性)이 강(强)한 버섯들이 속(屬)해있는 한국산(韓國産) 광대버섯속(屬)에 대(對)하여 시행(施行)한 결과(結果), 새로이 검토(檢討)된 한국미기록(轉國未記綠) 3종(種) [Amanita vaginata (Fr.) virt. var. puncta(Cleland & Cheel) Gilbert, A. flavipes Imai]이 첨부(添附)되어 광대버섯 25종(種)을 분류(分類)하였고, 광대버섯 25종(種)을 3아속(亞屬)에 배치기재(配置記載)하였다. 그외 (Rhodophyllus murrii(Berk. et Curt.) Sing. f. albus (Hiroe) Hongo이 한국미기록(轉國未記綠)으로 분류(分類)되었다. 한국미기록(轉國未記綠) 4종(種)에 대(對)하여 우리나라 이름을 명명(命名)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