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독립표본 T-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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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드러닝 환경에서 초등 교사가 지각하는 테크노스트레스 관련 변인 (Factors Related to Techno-stress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a Flipped Learning Environment)

  • 엄우용;이희명;이성아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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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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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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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플립드러닝 환경에서 초등 교사가 지각하는 테크노스트레스와 관련 변인 간 관계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교사가 지각하는 테크노스트레스의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초등 교사가 지각하는 테크노스트레스 관련 변인의 차이는 어떠한가? 셋째, 초등 교사가 지각하는 TPACK의 정도와 교사효능감, 학교 환경 지원은 테크노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본 연구를 위하여 플립드러닝 수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초등 교사 2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테크노스트레스, TPACK, 교사효능감, 학교 환경 지원으로 구성된 연구도구를 활용하였으며, 독립표본 t 검정, ANOVA,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도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가 지각하는 테크노과부하, 테크노복잡성은 높다. 둘째, 교사의 경력, 선도학교 근무 여부에 따라 TPACK, 교사효능감, 학교 환경 지원의 지각 정도에 차이가 있다. 셋째, TK, TCK, TPACK 그리고 교사효능감의 교육 지원과 학교 환경 지원의 테크놀로지 어포던스는 테크노스트레스와 정적인 관계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플립드러닝 환경에서 초등 교사의 테크노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일반 여성의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의 차이 (Differences in Eating Attitudes According to the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the Average Woman)

  • 문규란;이춘엽;주아영;곽나임;정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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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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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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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일반 여성의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 241명의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 AASP)과 섭식 태도 검사(Eating Attitude Test; EAT-26)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는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분석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 : 감각처리 특성 중 등록저하와 섭식 통제, 감각회피와 폭식 및 음식몰두를 제외하면, 감각처리 특성에 따라 섭식 태도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등록저하가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우 거식과 폭식 및 음식몰두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감각추구가 대부분의 사람과 유사하거나 (매우) 많은 경우 모든 섭식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민감성이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우 폭식 및 음식몰두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각회피가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우 거식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감각처리 특성에 따라 섭식 태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일반 여성들의 섭식 태도를 조절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감각통합 중재를 제안할 수 있다.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부모의 부담감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tent's Burden and Quality of Life on the Daily Performance Ability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이인영;이재신;차태현;유두한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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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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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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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부모의 부담감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충청 및 전라지역에서 발달장애아동의 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소아장애 평가도구를 사용하였고, 부모의 부담감은 가족부담감 측정도구와 삶의 질은 삶의 질 척도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부모의 부담감과 삶에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피어슨 상관 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부모의 부담감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부모의 삶의 질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발달장애아동의 대소변 조절과 위생관리는 부모의 부담감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으며, 발달장애아동의 위생관리, 화장실이용, 대소변조절은 부모의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결론 :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부모의 부담감과 삶의 질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부담감 감소와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에 대한 치료적 중재와 교육, 면담 프로그램이 작업치료사들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수면의 질이 활동참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leep Quality on Activity Participation in the Elderly Living in Community)

  • 홍덕기;김소연;김다혜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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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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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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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의 수면의 질이 활동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9년 8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전라북도 소재 복지기관을 이용하는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한국판 수면의 질 척도(Korea version of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K)와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orean-Activity Card Sort: K-ACS)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피어슨 상관관계와 단순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수면의 질이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보다 수단적 활동, 사회 활동과 여가 활동 모두 유의하게 높은 활동참여를 보였다(p<.001). 그리고 수면의 질은 수단적 활동, 사회 활동과 여가 활동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또한 수면의 질이 수단적 활동(R2=.224), 사회 활동(R2=.142)과 여가 활동(R2=.227)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결론 :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활동참여 증진을 위해 수면의 질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며, 향후 수면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한국 학술지 평가를 위한 KCI 기반 복합지표의 지수 값과 질적·양적 평가요소 사이의 연관성 및 학술지 등재 상태 구별 능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index Values and Qualitative·Quantitative Evaluation Elements and the Distinction Ability of the Journals' Registration Condition of the KCI-based Composite index in Evaluating Korean Journals)

  • 고영만;박지영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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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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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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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Kor-Factor2의 평가요소인 연평균 논문 수 대신 '총 논문 수의 십분위수'를 적용하여 지수 값과 질적 양적 평가요소 사이의 연관성의 변화를 분석하고, 다른 평가지표와 비교하여 등재학술지와 등재후보학술지를 구별해내는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지수 값과 질적 양적 평가요소 사이의 연관성의 분석은 지수 값과 평가요소 사이의 상관계수를 구하여 Kor-Factor2의 경우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학술지 등재 상태의 구별 능력에 대한 평가는 Kor-Factor2, IF 및 학술지 h-지수를 비교 대상으로 하여 각 지수 값을 구하고, 등재후보학술지 집단과 등재학술지 집단으로 나누어 두 집단의 지수 값 평균 차이에 대한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본 논문에서 총 논문 수의 십분위수를 적용하여 제안한 지표가 Kor-Factor2와 비교하여 지수 값과 질적 평가요소 사이의 연관성이 양적 평가요소와의 연관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술지의 등재 상태에 따른 차이 구별 능력에 있어서도 Kor-Factor2, IF, 학술지 h-지수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자리 수의 범위에서 학습한 덧셈과 뺄셈 원리의 일반화 가능성 (Possibility of Generalization of Principles for Multi-Digit Addition and Subtraction)

  • 장혜원;임미인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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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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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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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09 개정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주요 변화 내용 중 하나는 덧셈과 뺄셈의 지도를 네 자리 수의 범위에서 세 자리 수의 범위로 축소한 것이다. 이전 교육과정과 달리 2009 개정 시에는 세 자리 수 범위에서 덧셈과 뺄셈의 계산 원리를 파악하고 나면 그 원리를 일반화하여 네 자리 이상의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도 가능하다고 가정된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원리 이해가 네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 파악함으로써 계산 원리의 일반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였다. 2015년과 2016년 2년에 걸쳐, 전국적으로 6개 시 도에 속한 6개 학교로 부터 네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까지 배운 5학년 339명(집단 2015)과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까지만 배운 5학년 316명(집단 2016)을 표집하여 세 자리 수와 네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검사를 실시하고, 두 집단의 성취 수준 결과를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네 자리 수의 뺄셈에 대해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에 대한 논의로부터 몇 가지 교수학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영재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요인들: 자기결정성, 학습목표지향성, 자기효능감, 지능관 및 자기조절학습전략을 중심으로 (A Study of Factors Effecting on Gifted Students' Achievement : Self-determination, Learning Goal-orientation, Self-efficacy, Implicit Theory of Intelligence, and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y)

  • 조선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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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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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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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영재들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요인인 자기결정성, 학습목표지향성, 자기효능감, 지능관 및 자기조절학습전략의 영향력을 조사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영재들 중 학업성취가 높은 학생과 낮은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한국교육종단연구 자료 중 중학교 2학년 영재학생 128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외적 조절동기는 학업성취에 부적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확인된 조절동기, 숙달접근, 자기효능감, 정교화, 초인지 전략은 정적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중다 회귀분석을 통해 학업성취에 영향을 준 6개 하위요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비교하였는데 분석결과 영재들의 학업성취는 정교화에 의해 15.5% 가량이 설명되었고 확인된 조절동기에 의해 추가로 5% 정도 더 설명되었다. 독립표본 t 검정 분석결과 학업성취가 낮은 영재학생들은 자기결정성, 숙달접근성, 자기효능감, 정교화, 초인지, 공간관리, 교사도움에서 낮은 수준을 보였다. 따라서 성적이 낮은 중학교 영재들의 학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정교화 인지전략을 발달시킬 필요가 있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기법을 이용한 대뇌의 집행기능 평가 (The Evaluation of Cerebral Executive Function Using Functional MRI)

  • 은성종;국진선;김정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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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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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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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집행기능은 뇌손상환자의 회복을 촉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손상 기전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 기법을 이용하여 집행기능 수행에 관여하는 대뇌 활성화 영역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10명의 정상성인(남자 4, 여자 6)이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모두 폐쇄공포증이 없고 금속을 삽입한 수술의 경험이 없는 평균 나이 24.5 세였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실험을 위한 과제는 단어-색체 검사 과제를 30초간의 자극제시 시간에 맞게 수정하여 제시한 후, SPM 9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영상 재정렬(realignment), 표준화(nomalization)를 실시한 후 시간 순서대로 격자화하고, 각 영상 픽셀의 신호강도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휴지기와 활성기로 나누어 독립표본 t-검정(p<.05)을 실시하여 활성화 영상을 생성시켰다. 이를 표준 해부학적 영상에 중첩시켜 유의수준 95%에서 뇌 활성화 영상을 얻었다.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결과 집행기능과 관련 있는 내측 전전두엽, 전 대상회, 두정엽, 시각 전두영역, 측두엽 등에서 활성화 우위를 보였다. 집행기능을 수행하는 뇌 활성화 영역을 확인하면 뇌가소성을 증진시키는 효과적인 인지 치료방법을 개발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일반계 고등학생과의 비교를 통한 공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과학학습동기 탐색 (Exploring science learning motivation of technical high school students through comparison)

  • 신세인;이준기;이고은;하민수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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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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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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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일반계 고등학생과의 비교를 통해 공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과학학습동기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두 학교 학생들의 과학학습동기 수준을 비교하였으며, 학습동기 구인들의 상관관계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공업계열 학생들의 과학학습동기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에는 공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596명과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 1063이 참여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독립표본 t-검정, Pearson상관관계 분석의 두 가지 통계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학교와 학년간 상호작용이 과학학습동기 차이에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년에 따라 학습동기의 큰 차이를 보이는 반면, 공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경우 학년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특히 일반계 고등학교 자연계열 학생들에 비해 낮은 수준의 과학학습동기를 나타내었다. 과학학습동기의 다섯 가지 요소 간 상관관계 또한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에 비하여 공업계고 학생들이 상당히 낮았다. 마지막으로 공업계 특성화고 2학년들의 과학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의 상관정도는 1학년학생들에 비해 적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과학학습동기 향상을 위한 교육적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결과들을 바탕으로 공업계열 학생들의 과학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군복무 적합성 평가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한 환자군의 MMPI-2-RF 프로파일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sychiatric Patients with Military Issues Using MMPI-2-RF)

  • 성기혜;박지현;김근향;이상혁;박은희;최지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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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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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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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는 군복무 적합성에 대한 정밀평가 및 병사용 진단서를 목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한 환자군의 심리적 특성을 확인하고자, 일반적인 정신과적 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군과의 비교를 통해 차이를 분석하였다. 방법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한 18세에서 27세까지의 남성환자 총 319명을 병사용 진단군 165명과 일반내원군 154명으로 분류하였다. 독립표본 t-test, ANCOVA, 절단점을 초과하는 사례수에 대한 ${\chi}^2$ 검정을 통해 두 집단 간 MMPI-2-RF의 척도들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두 집단 간 연령 및 교육수준의 차이가 유의하였다. 두 집단은 MMPI-2-RF의 타당도 척도, 상위차원척도, 재구성 임상척도, 특정문제척도, 성격병리 5요인척도 모두에서 차이가 있었다. 두 집단 간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한 세가지 분석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척도는 EID, RC7, HLP, SFD, SAV, SHY, DSF, INTR-r이었다. 결론 군복무 적합성 평가가 의뢰된 환자군의 경우, 일반내원 환자군에 비해 정서적 고통의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무력감이나 자신감 저하,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이 더욱 현저한 것으로 시사되었다. 더불어 병사용 진단 군에서 보인 타당도 척도의 상승을 고려하여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