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시적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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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상업간판의 관리를 통한 거리개선방안 (Improving the Street through the Control of Urban Signboards)

  • 조명계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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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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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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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업간판은 단순한 광고목적 외에 도시의 시각이미지를 구성하는 도시환경구성요소 중 하나이다. 또한 건축물의 주요한 구성부분이며 주민에게는 환경적 즐거움을 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보행자로 하여금 강제적으로 주목을 끌게 해야 하는 상업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본래의 목적과 달리 하나의 도시환경저해요소로서 문제점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시정하기 위한 주민과 자치단체의 상업간판 환경개선을 위한 시도와 이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서 환경개선을 위한 시도가 결과적으로 주민과 도시환경 모두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살펴보았다. 현재 한국의 간판게시규정은 중앙집권적 규율하의 기본규정과 비효과적인 부처간의 상이한 규정 및 하급세부규정의 미비에 기인하여 상업간판의 난립상황을 초래하였다. 아울러 살펴본 일본, 미국, 프랑스에서 적용하고 있는 기본규정도 한계가 있음을 살펴보았으며 따라서 어떠한 개선방향이 주민과 자치단체 양자에게 이익을 주고있는지를 살펴보았다. 효과적인 간판설치규정의 제정은 불가능하지만 규정은 제정하되 무엇보다 자발적인 주민들의 참여와 건축가, 사용자, 자치단체 사이의 주의로운 조화가 필요함을 살펴보았다.

도시공간 계획요소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모델 개발 - 서울시를 사례로 (Carbon Emission Model Development using Urban Planning Criteria - Focusing on the Case of Seoul)

  • 김인현;오규식;정승현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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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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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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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도시공간은 온실가스배출의 주원인지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서는 도시적 차원의 대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본 연구는 도시공간을 조성하는데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첫째로 물리적 규모, 이용현황, 활동강도와 관련된 도시공간 계획요소를 이론고찰을 통해 선정하였다. 둘째, 전력, 도시가스, 지역난방, 석유, 상수도 사용량 자료에 기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셋째, 서울시를 사례연구대상지로 선정하고 도시공간 계획요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간의 관계분석을 통해 도시공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모델을 개발하였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도시공간에서 시도되고 있으나, 도시 전체의 탄소배출량과 같은 총량적 관점의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의 도시공간 계획요소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모델은 탄소저감을 위한 도시차원에서의 해결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지적 범위에서의 보다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의 차별된다.

도시통합운영센터 운영조직의 구성과 기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Organization and Function for Management Organization of Intergrated Urban Management Center)

  • 이효창;정재연;유진수
    • 한국IT서비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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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T서비스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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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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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현대사회에서는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하여 어메니티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도시의 위생 및 안전과 관련된 환경, 방범 방재, 교통, 치안 등 공공부문의 경우 효율성과 안정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존 도시들의 경우 각 부문의 운영이 독립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도시 운영상의 비효율적 요소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U-City 구성요소 중 도시통합운영센터의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도시통합운영센터를 위해서는 도시전체를 통합운영, 관리하는 운영방안을 통해 도시의 분산 운영 및 관리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각 유관기관의 운영체계를 유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도시통합 운영업무에 있어 이해관계를 갖는 유관기관, 조직, 부서 등을 도출하고 각각의 역할과 업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러나 도시통합운영센터는 도시별 조건이 상이하여 기본적인 공공 분야에서는 기능적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기관이 다르고 분야 및 책임, 이해관계로 인해 통합모델로서의 제시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기존 도시통합운영센터 및 유사기능수행조직의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중심으로 도시통합운영센터 운영조직의 구성과 기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기존 도시통합운영센터 운영 사례분석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U-City 도시통합운영센터를 대상으로 현황 파악 및 문제점을 도출하고, 유사기능수행조직의 운영지침 또는 운영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도시통합운영센터 운영방안을 위한 운영조직의 구성과 기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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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기반시설 서비스 구현을 위한 테스트 베드 구축 (Building Test Bed for the Implementation of Services using Urban Infrastructure Facilities)

  • 강왕규;한진우;박정권;우병수
    •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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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2009년도 정보통신설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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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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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도로, 교량, 하폐수처리장, 공동구와 같은 도시기반시설은 u-City 구축에 있어 근간이 되는 요소로서, 도시민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해주는 동시에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수반되어야 할 시설들이다. u-City는 이러한 도시기반시설을 u-IT기술을 활용하여 융복합, 지능화 함으로써 도시민에게 보다 유이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서, 현재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취지에서 도출된 도시기반시설 서비스와 관련 요소기술 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현장 적용성 시험에 필요한 테스트 베드 구축 내용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 테스트 베드는 현장 적용 상태에서의 성능을 검증하고 실용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 하기 위하여 구축된 횡단보도가 포함된 왕복 6차선 도로로서, USN 센서 및 싱크노드, 봉합 콘트롤러가 설치되어 원격으로 상황을 감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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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경관의 시지각적 특성에 관한 연구 - 경복궁 내부의 조망점을 중심으로 - (Study on Characteristics of the Visual Perception of Historic Cultural Landscape - A Case of Gyeongbok Palace -)

  • 서주환;김수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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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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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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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늘날의 도시는 도시가 지니는 역사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특징 있는 도시의 정체성을 찾기 힘들다. 이에 따라 도시의 정체성 및 역사성을 찾기 위한 역사문화경관의 보전이 중요해짐에 따라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경관인 경복궁을 대상으로 현대적 요소가 역사문화경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구명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경복궁의 역사문화경관은 조화성 개방감 역사성 등의 인자군이 도출되었고, 경관시뮬레이션의 선호도 분석결과, 현대적 경관의 유무에 따라 이들 사이에는 0.4 이상의 평균값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사진별로 현대적 경관의 물리적 점유율 산출결과, 경복궁의 역사문화경관 이미지의 물리적 요소는 크게 전통적 요소 자연적 요소 현대적 요소 기타적 요소 등으로 구분되었으며, 이들과 선호도와의 관계성 분석 실시결과, 현대적 요소가 증가할수록 선호도는 감소하며, 자연적 요소가 증가할수록 선호는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도출된 인자3가지와 선호도와의 관계성 분석결과, 조화성이 역사문화경관의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현대적 요소의 물리량이 역사문화경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추후에는 현대적 경관의 비율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후속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도시 내의 역사문화경관을 계획 재정립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도시 상징의 분석 -시가, 시조, 시목, 시화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Korean Urban Symbols -Urban Songs, Urban Birds, Urban Trees, and Urban Flowers-)

  • 황홍섭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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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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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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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21C는 문화 예술의 시대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지역을 연구해 온 지리학은 지역 문화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지역 문화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지역의 상징이다. 오늘날 지구 도시의 출현과 더불어 특히 도시 문화에 대한 연구는 시대적 요청이 되고 있다. 도시 문화를 도시의 상징 즉 한국 각 도시가 제정하고 있는 상징 노래(시가(市歌)), 상징새(시조(市鳥)), 상짐꽃(시화(市花)), 상징 나무(시목(市木))를 통해 분석하여 도시 상징의 공간 환경을 밝혀 보고자 한다. 한국 도시의 상징 노래를 분석해 보면 노래가사 속에는 공간 환경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중 지형 주로 산과 강의 명칭 그리고 해당 지역의 지명은 거의 모든 노래 가사 속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공간 환경 요소들은 특정 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 주며, 그 시민들의 통합성과 일체감을 불러일으키는 상징적 공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산 및 강과 관련된 지명은 국토의 70%가 산지지형인 우리나라에서는 풍수의 기본 요소로서 산 및 물과 관련된 상징적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지명 또한 그 지역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상징적 공간이 핀다. 한국 도시의 상징물 즉 상징새, 상징 나무, 상징꽃 분석을 통해 한국 도시의 상징물은 중복 제정이 많다. 특히 상위 계층의 상징물이 하위 계층에서 중복 제정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징물들은 우리 민족의 삶을 통해 내려온 상징의 공간 환경으로 볼 수 있으나, 해당 도시의 기후, 토양 등 공간 환경적 특성과 상관없이 중복 제정된 점과 정체성이 없는 외래종이 많은 점은 시대적으로 상징물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가장 지방적인 것이 가장 지구적인 것이 되어야 할 시대에 우리의 기후, 토양, 문화적 특성에 맞는 도시의 상징물을 정할 것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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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에 따른 도시 및 농촌 지역의 국지적 기후변화 비교 분석 (Assessment of Regional Climate Change in Urban and Rural Areas Based on Anthropogenic Climate Change and Urbanization)

  • 남원호;윤동현;홍은미;김태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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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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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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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지 혹은 지역적인 기후의 특성은 지구규모 또는 종관규모에서의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온난화와 동시에 도시화 (urbanization)에 따른 열섬 현상 (heat island effect)을 포함한 인위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날 수 있다. 도시화에 따른 지면피복의 변화는 관측된 온난화 신호에 일정부분 기여하며, 도시 지역은 농촌 및 산림 지역과 비교하여 수문 및 기후학적 측면에서 지역 내 에너지수지 및 물수지의 특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지구온난화에 의한 전 지구적 현상과 도시화에 의한 국소적 현상을 구분하여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또한 향후 도시/비도시에 따른 도시화 편향 영향으로 인한 기후변화 예측의 편이를 분석하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인위적인 기후변화 (anthropogenic climate change)와 종관규모에서의 자연적 기후변화 (natural climate change or climate change)에 기인한 부분을 정량적으로 구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도시화의 정도가 서로 다른 도시 지역 및 농촌, 산림 지역을 선정하여 최근 50년간 (1966~2015년) 기상청 관측소의 기상자료와 각 관측지점별 인구수 및 인구증가/감소 추세를 비교함으로써 도시화율의 변화가 기상요소에 미치는 영향의 지역별 차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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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내 도시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연구 -지속가능한 컴팩트시티형 도시개발을 중심으로 (A Study on Sustainable Development of Urban Area in Green Belt -Focused on City Development of Sustainable Compact City Method)

  • 정재용;오민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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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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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7-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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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컴팩트시티형 도시개발의 기본전략과 계획요소를 도출하여 개발제한구역내 도시들의 개발사업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세기 후반부터 선진국들은 컴팩트시티를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의 기준으로 삼고, 세부적인 도시개발계획을 추진하였다. 둘째, 이와 같은 지속가능한 컴팩트시티형 도시개발은 지속가능한 개발과 컴팩트시티 이론을 바탕으로 하며, 이 개발계획을 도시공간, 도시환경, 도시커뮤니티, 도시관리로 구분하여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적용가능한 요소를 산정하고 컴팩트시티와의 관련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셋째, 과천, 의왕, 하남의 개발제한구역 내 다수의 개발계획들을 지속가능한 컴팩트시티형 도시개발과 비교해본 결과 유사점과 한계를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분석한 바를 고려하여,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개발사업에 있어서 지속가능한 컴팩트시티형 도시개발의 정책적인 반영이 필요하다.

Form Based Codes를 기반으로 한 항만공간 유형화 및 특성분석 (A Study on the Port Space Typ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Based on FBCs)

  • 황선아;김종구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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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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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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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많은 도시들은 각각 상이한 지리적, 공간적, 환경적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각 공간마다의 고유한 장소성을 나타내는 요소이며, 도시계획 및 개발이 행해질 때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실질적으로 계획에 반영되지 못하는 부분이 많으며 그로 인해 뜻밖의 무장소성의 공간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항구도시에서의 항만공간은 해당 도시의 문화적,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특성이 매우 강한 곳으로 다른 공간과 다른 독창적이고 특화된 공간이 만들어 져야 한다. 이에 항만공간만의 장소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물리적 요소 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소 또한 적극 반영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용도지역지구제가 가지고 있는 제도 자체의 경직성을 탈피하고, 보다 유연한 도시계획적 접근방안 모색을 위해 대두되고 있는 FBCs를 활용하였다. 또한 항만공간의 장소성 형성을 위한 요소를 도출하고, 각 항만공간의 장소성을 구축하였다.

사회경제적 가뭄피해평가를 위한 잠재가뭄피해지수 개발 (Development of Potential Drought Damage Index for socio-economic drought damage assessment)

  • 김진혁;류민규;이충성;김병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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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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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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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뭄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가뭄지수들은 자연현상만을 분석하여 가뭄의 심화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도시개발에 따른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문 사회적 요소들이 서로 얽혀서 결합되어 단순히 자연현상만으로는 가뭄재해를 표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복원력개념을 고려한 사회경제적 가뭄지수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복원력개념을 도입하기 위해서 가뭄위험지수, 가뭄대응능력 지수, 가뭄취약성 지수를 산정하였다. 가뭄위험지수로는 SDI(Streamflow Drought Index)를 사용하였으며, 사회 경제적 가뭄을 판단하기 위해서 적합 가뭄지속기간을 고려하였다. 대응능력 지표로는 인문, 사회적 요소와 생활, 농업, 공업용수 공급량, 지하수 함양량을 고려하였다. 취약성 지표로는 인문 사회적 요소와 생활, 농업용수 부족량, 기상요소를 고려하였다. 각 요소의 가중치는 AHP분석을 통해 산정하였다. 산정된 SDI(Streamflow Drought Index), 가뭄대응능력지수, 가뭄취약성지수를 표준화하여 잠재가뭄피해지수 PDDI(Potential Drought Damage Index)를 산정하였으며, 실제 가뭄 기간을 참고하여 등급화를 실시하였다. 그 후, 단순강우를 고려한 SPI(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와 강우와 증발산량을을 고려한 RDI(Recommaissamce Drought Index)와의 비교를 통하여 복원력 개념을 고려한 잠재가뭄피해지수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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