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 안전

검색결과 166건 처리시간 0.03초

대학의 안전교육 현황 및 대학생의 안전사고 대처방법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ituations of Safety Education in Universities and University Students' Awareness of Coping Methods for Safety Accidents)

  • 정성일;오재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12호
    • /
    • pp.518-529
    • /
    • 2016
  • 본 연구는 예비사회인을 배출하는 대학의 안전교육 현황과 대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처방법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자 연구되었다. 이를 위하여 광주와 대전 지역의 대학생 4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안전교육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대학생의 계열별 비중이 기타(공학, 예체능), 교육계열, 인문계열, 사회 자연계열, 의학계열 순으로 나타났으며, 안전교육의 내용으로서는 "응급처치 교육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전사고 대처방법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을 살펴본 결과, 모든 계열의 대학생들이 "안전교육을 받은 경험은 있으나, 실제 안전사고가 일어난다면 당황할 것 같다"고 응답하였으며, 대학생들이 주변에서 이미 경험한 적이 있는 안전사고 유형 중에서는 "피부에 상처가 나는 안전사고를 많이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안전의식과 안전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 스스로가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안전교육을 대학의 교육과정 안에서 실시되어야 한다고 본다.

대학생의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에 관한 연구 (Safety Awareness and Safety Practice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 김상엽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2호
    • /
    • pp.279-289
    • /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를 분석하여 둘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4년제 대학교 학생 294명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설문조사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들의 안전의식은 평균 177.5점으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안전의식이 가장 높은 분야는 화재 안전, 가장 낮은 분야는 응급처치 분야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중 성별(t=2.778, p=0.00)과, 학년(F=5.443, p=0.01)에 따라 안전의식 정도가 차이가 있었다. 안전의식 수준에 비해 안전 생활실천행위는 63.26점으로 중간점수이나 상대적으로 낮았다. 학년(F= 5.777, p=0.01)에 따라 안전실천에 차이가 있었다.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595. p<.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교육과정의 확대와 활성화 및 안전의식과 안전실천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 관리 활동 구조모형 (Model Patient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for Nursing Students with Clinical Experience)

  • 오재우
    • 산업융합연구
    • /
    • 제22권3호
    • /
    • pp.121-135
    • /
    • 2024
  • 본 연구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사고관리 활동을 설명하고 Ajzen의 계획된 행위이론 및 안전문화 풍토-안전행동모형을 개념적 기틀로 하고, 문헌고찰을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사고관리활동의 가설적 모형을 제시하고, 수집된 자료를 통해 모형의 적합도와 가설을 검증하는 구조방정식 모형 구축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수로 환자안전관리 태도, 환자안전문화 및 안전동기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환자안전관리활동을 향상을 위해서는 임상 실습 현장에서부터 졸업 후 임상에 나가기 전까지 간호대학생이 올바른 환자안전 관리행위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간호대학생 대상 효과적인 환자안전 사고관리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실무현장까지 연속성있게 이어지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겠다.

초기 성인기 대학생의 융복합 기반 안전한 성행동 경로모형 (A Path Analysis of Variables Influencing convergence-based Safer Sexual Behavior of Early Adults)

  • 서영숙;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7호
    • /
    • pp.299-307
    • /
    • 2016
  • 본 연구는 초기 성인기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부모와 대학생 자녀 간의 의사소통과 성적 자기주장이 융복합 기반 안전한 성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안전한 성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성적 자기주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자료수집은 3개 대학교의 재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1일 부터 4월 31일 까지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 WIN 21.0과 AMOS 18.0 programs을 이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최종모형의 적합지수는 RMSEA .05, GFI .98, AGFI .94, NFI .96 이었고, 자아존중감과 부모와 자녀 간에 성에 대한 의사소통은 성적 자기주장과 안전한 성행동에 직접효과가 나타났다. 성적 자기주장은 자아존중감과 부모와 자녀 간에 성에 대한 의사소통과 안전한 성행동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초기 성인기 대학생의 안전한 성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 긍정적인 자아존중감 형성과 개방적인 부모와 대학생 자녀 간 의사소통과 성적 자기주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제언한다.

미국과 한국 대학생들의 음주와 폭음에 대한 인식 비교 (Cross-national comparison of perceptions to heavy episodic drinking and drinking behaviors among Korean and U.S. college students)

  • 천성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9-41
    • /
    • 2011
  • 배경 및 목적 : 미국과한국양국의대학생의음주문제는심각한사회문제이며, 대학생의음주문제를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미국과 한국대학생들의 음주와 폭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방법 : 데이터는 2001년 미국의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College Alcohol Study (CAS) 팀에서 미국의 120개 4년제 대학에서 10,904명에게서 조사한 원자료와 한국에서는2003년 삼육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의 Korean College Alcohol Study (KCAS) 팀에서 전국의 60개 4년제 대학의 2,385명의 원자료를 함께 통합하여 사용하였다. 이 자료의 특징은CAS에서 개발한설문지를 한국과 미 국양측에서 공동으로 사용하여 양 국가를 대표한 4년제 대학생의 표본을 대상으로 음주와 관련된 조사를 수행한 점이다. 결과 : 한국남학생들이 폭음할 기회가7.74배더많고 여학생의 경우는3.36배 더많다. 지난 한달동안 3회 이상 술 취한 경험율에서 한국 남학생들의 경험율이 34.3%로 미국의 20.4%보다 많고, 여학생의 경우도 24.6%로 미국 여학생의 11.1%보다 현저히 더 많다. 한국 대학생들의 폭음자 비율이 미국 대학생들의 폭음자 비율보다 많은 것과같이, 한국 대학생들이 미국의 대학생들 보다 폭음이 안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음주에있어서도더욱허용적인태도를가지고있다. 한국남학생의78.4%와 여학생의67.3%가 폭음 이상의 량을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미국은 남학생은 50.3%, 여학생은 34.1%). 폭음에 해당하는 음주량(남자는5잔 이상, 여자는4잔 이상)을안전하다고인식하는정도에서한국의대학생들이미국의대학생들에 비해서 남학생은 4.06배, 여학생이 3,96배 더 높다. 결론 : 한국 학생들 중에서도 음주의 량이 더 많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음주와 술 취함과 폭음에 관하여 더욱 허용적이고, 안전한 음주에 대해 더욱 둔감한 태도와 신념을 보이고 있다.

  • PDF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안전지식 및 응급상황 대처능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Knowledge and Ability for Coping with accident and emergency situations of Health College Students in Scuba Diving)

  • 강광순;송효숙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 /
    • pp.181-182
    • /
    • 2023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쿠버다이빙의 응급상황대처능력과 안전지식에 대한 수준을 분석하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총 대상자 수는 10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6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남학생의 안전지식수준이 유의하게 높았고,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위험한 상상을 경험한 학생들이 응급상황대처능력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스쿠버다이빙이 안전한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스쿠버다이빙의 안전지식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스쿠버다이빙의 안전수칙 지식을 잘 알고 있다고 대답한 학생들이 스쿠버다이빙의 안전지식 및 응급상황대처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응급상황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안전지식을 강화시키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 PDF

생활 및 실험실 안전관리에 대한 대학생의 인지도 조사 (Research of College Students Recognition for the Safety Management of Living and Laboratory)

  • 홍영호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8권4호
    • /
    • pp.89-96
    • /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실험실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조사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보건계열, 공학계열, 식품조리계열, 그리고 소방계열 대학생 4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조사결과는 SPSS win 19.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등의 통계처리를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질문의 신뢰도는 Cronbach'${\alpha}$ = 0.756~0.835이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Pearson's ${\chi}^2=296.456$, p < 0.001으로 일반생활안전에 대한 인식과 실험실안전에 관한 인식은 유사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조사결과 전공의 유형에 따라 인식의 차이를 보여 식품조리계열 > 소방계열 >보건계열 >공학계열의 순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주지역 대학생들의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인식 및 중요도 분석 (Perception and importance for country-of-origin labeling at restaurants in college students in Jeju)

  • 박영미;고양숙;채인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1권2호
    • /
    • pp.177-185
    • /
    • 2018
  • 본 연구는 제주지역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련 식행동을 조사하고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인식도, 이용실태 및 중요도를 조사 분석함으로써 이를 토대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을 고취시키고,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식품안전 관련 식행동은 5점 만점에 평균 3.65점으로 나타났고, 성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남자 3.69점, 여자 3.63점으로 나타나 남자가 높게 나타났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인지 여부에 있어서는 '알고 있다'의 비율이 67.5%로 나타났고 남자는 69.7%, 여자는 65.9%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식품안전 관련 식행동 점수상위집단이 하위집단보다 '알고 있다'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 < 0.001).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신뢰도에 있어서는 '매우 신뢰'가 4.9%, '신뢰하는 편'이 45.4%로 나타났고 음식점 원산지표시 확인 여부에 있어서는 '확인한다'가 68.0%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으나 여자 (70.5%)가 남자(64.7%)보다 음식점 원산지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식품 안전 관련 식행동 점수 상위집단(79.3%)이 하위집단 (57.1%)보다 '확인한다'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 < 0.001). 조사대상의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중요도를 분석한 결과, 5점 만점에 대해 평균 4.08점으로 나타났고 성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여자 (4.13)가 남자 (4.01)보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해 전체적으로 더 중요하게 생각함을 알 수 있었다. 항목별 중요도는 '음식점의 정직한 원산지표시 (4.27)'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위반업체 단속 체계 (4.26) '원산지표시 위반했을 시 처벌 (4.25)',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위반 업체 신고 시 포상제도 (4.09)',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정부 정책 (4.08)'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식품 안전 관련 식행동 점수에 있어서 남자 대학생들의 평균점수가 여자 대학생들 보다 높았으나 항목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고 남자 대학생들이 여자 대학생들보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인지비율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음식점에서 원산지표시를 확인하는 비율과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중요성 인식에 있어서는 여자 대학생들이 남자 대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나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 및 홍보가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안전 관련 식행동 점수가 높은 학생들이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인식 및 이용실태가 높게 나타났고 중요도에 있어서도 모든 항목에 대해 식품안전 관련 식행동 점수가 높은 그룹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안전 관련 식행동에 대한 홍보 및 교육과 더불어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조사대상자들이 건강을 위해 음식점 원산지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음식점의 정직한 원산지표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음식점 원산지표시제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음식점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의 체계적인정책 및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