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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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성 태도, 성적 자율성 및 성희롱 경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xual Attitude, Autonomy and Harassment Experience of College Students)

  • 김순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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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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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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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 태도, 성적 자율성 및 성희롱 경험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성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D시에 소재한 대학생 236명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3일부터 8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ann-whitney U-test,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성 태도는 평균 4.01점, 성적 자율성은 평균 1.95점, 성희롱 경험은 평균 0.95점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성 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성별(U=2124.50, p=.000)과 학과(U=5741.00, p=.026)로 나타났다. 성적 자율성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성별(U=2529.50, p=.001)과 대인관계 만족도($X^2=9.46$, p=.009)였으며, 성희롱 경험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학과(U=5604.00, p=.007)였다. 대상자의 성 태도는 성적 자율성(r=.517, p<.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대학생의 성 태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성적 자율성(${\beta}=.46$, p<.001)이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학생의 성 태도와 성적 자율성을 증진하고 성희롱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양한 상황의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다중지능발달을 위한 민속놀이 선정기준 연구 (Study on Guidelines for Selecting Traditional Games in Relation to Multiple Intelligence Development)

  • 김은경;권대원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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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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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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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아 다중지능발달에 있어 민속놀이가 효율적으로 활용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유아교육 및 민속놀이 관련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통해 다중지능발달을 위한 민속놀이의 선정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연구결과 언어지능에는 쓰기 듣기 말하기 단어습득-활용, 논리수학지능에는 전략 수세기 패턴 가설-검증 비교-대조 계산능력, 공간지능에는 그리기 색칠 표상활동 조작-만들기, 신체-운동지능에는 대근육 눈과 손의 협응 유연성 조절력 균형 순발력 근력, 음악지능에는 노래 악기연주, 대인관계지능에는 조망수용 역할분담 협동 토의, 개인이해지능에는 개인적 의미-연계 계획-결정 정서표현 문제해결 이타심, 자연탐구지능에는 생물 무생물 계절 일기 천체가 주요 요소로 포함된 문항들이 선정되었다. 또한 선정기준에 따라 민속놀이를 분석한 결과 각각의 민속놀이는 여러 지능에 해당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민속놀이가 유아의 다중지능발달을 도모하는데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IT 학부생의 다중지능과 학문적 적응도 분석 -C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Analysis of Multiple Intelligences and Academic Adjustment Level for Undergraduate Students of IT Major -Focused on C Programming-)

  • 유상미;최병수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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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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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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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IT 학부생의 다중지능에서의 특성과 학과 및 전공학문에 대한 학문적 적응도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H대학 M과의 IT 학부생 1학년 신입생 70명이었고 전공학문은 학과의 기초전공필수인 "컴퓨터언어I-C언어" 과목이었다. 연구는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에서 논란의 소지가 적은 8개 지능 영역을 사용하였고, 학문적 적응도는 대학생의 학과와 전공학문에 대한 적응력의 정도라고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변인으로는 선행연구를 통해 흥미, 몰입, 학과전공에 대한 친숙성과 관련성의 정도, 학업성취도 그리고 학과만족도를 선정하였다. 연구결과는 IT 학부생은 다중지능 중 대인지능과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으로 나타났고 남녀 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다중지능과 학문적 적응도 요인 간에 유의미한 상관들이 발견되었다. 특히, 학문적 적응도에서 C프로그래밍 학문에 대해 흥미와 몰입이 낮았지만 다중지능의 언어지능과 C언어에 대한 몰입과의 유의미한 상관은 매우 흥미로운 결과였다. 다중지능과 학업성취도와의 유의미한 상관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전공학문에 대한 관련성을 높게 인식할수록 C언어에 친숙함을 많이 느낄수록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을 논의하고, 연구 결과를 토대로 IT학부생의 학문적 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처방적 전략에 대해 제언하였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사회적 배제에 대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의 기능 - 문화복지실천가 대상 질적연구 - (A Study about the Function of Culture Welfare Programs for Dissolving Social Exclusion about the Social Vulnerable Classes - A Qualitative Research Focused on the Culture Welfare Practitioners -)

  • 최종혁;이연;유영주;안태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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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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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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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문화복지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사회적 배제 해소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문화복지실천가 대상 인터뷰를 토대로 기노시다(木下康仁)에 의해 창안된 수정근거이론(Modified Grounded Theory Approach)을 활용한 질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결과 문화복지프로그램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의 제공을 통해 이들의 잠재적 역량과 자존감을 증진시켜줌으로써 주체적 변화를 통한 사회적 배제 해소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문화복지프로그램은 다양한 창작체험기회 제공, 과정중심의 비정형적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참여자의 주체화, 공동체활동 등의 접근전략을 통하여 참여자들의 창의적 역량과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공동체적 연대의식을 강화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사회적 취약계층은 문화복지프로그램을 통하여 정서적 충족감을 느끼고 가족 및 대인관계의 향상, 긍정적 자아상 확립, 역량강화, 공동체활동 참여 등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복지서비스가 취약계층의 사회적 배제를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선별주의적 사회복지프로그램에 문화를 접목시킨 보편적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시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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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시대에 대학생 배경변인별 진로장벽, 진로태도성숙, 진로직업역량 차이분석 (A Study on the Difference of Career Barriers,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Competencies based on Gender, Grade, and Fields of Major of Undergraduate students in the age of Convergence)

  • 박성희;안재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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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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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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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성별, 학년별, 전공계열별 등 배경변인별 특성에 따른 진로태도성숙, 진로장벽, 진로직업역량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에 2015학년 2학기에 A대학에 개설된 '자기개발과 진로탐색'과 '취업성공전략'등 진로관련 교양수업에 참가한 대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다변량분산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성별에 따라 진로장벽과 진로태도성숙에 차이가 나타났는데, 여학생들이 남학생들에 비해 자기명확성 부족과 대인관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진로태도성숙의 하위요인 중 독립성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높았다. 또한 성별, 학년별, 전공계열별로 진로직업역량에 차이가 나타났다.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진로탐색 역량이 높았으며 진로 직업탐색과 직업 수행에서는 공통적으로 2학년이 가장 낮았으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높아졌다. 진로 직업탐색과 진로설계에서 전공계열별로 차이가 나타났는데, 공통적으로 사회계열 전공이 제일 높았으며, 인문과 공학계열이 낮게 나타났다. 이에 제도적 차원에서 대학은 이러한 집단 간 차이를 고려하여 진로지도의 방향 설정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기획 운영해야 할 것이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Learning Flow to Nursing Students Self-Leadership and Academic Self-Efficacy in both Online and Offline Lectures)

  • 임세미;염영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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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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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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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습몰입의 정도를 파악하고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20년 9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G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학년 1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5.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몰입은 지각된 건강상태, 대인관계, 전공만족도, 학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학습몰입은 셀프리더십,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학습몰입에 대한 영향요인은 학업적 자기효능감(β=.44, p<.001), 셀프리더십(β=.35, p<.001), 전공만족도(β=-.14, p=.031)로 총 변화량의 57%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Problem Solving Abilities of Nursing Students)

  • 김지현;권경자;이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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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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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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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공감능력, 간호전문직관, 셀프리더십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편의표집방법을 사용하여 서울, 충남, 울산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224명으로 2013년 3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자료는 SPSS/WIN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문제해결능력은 비판적 사고성향, 공감능력, 간호전문직관 및 셀프리더십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점과 대인관계가 좋은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문제해결능력이 높았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 공감능력, 간호전문직관, 셀프리더십, 학점, 실습만족도이었으며, 그 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변수는 비판적 사고성향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성향과 공감능력, 간호전문직관, 셀프리더십을 고취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교수-학습전략을 개발해 적용해야 할 것임을 시사한다.

중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다중지능과 기술적 문제해결력과의 관계 (The Relation between Gender and Multiple Intelligence and Technological Problem Solving Abil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 안광식;최완식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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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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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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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에서는 학습자 개인의 다양한 지적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다중지능이 성별에 따라 기술적 문제해결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조사하여, 성별에 따른 기술적 문제해결력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은 광역시 이상에 소재한 중학교 3학년 833(남학생 423, 여학생 410)명이었고, 문용린(2001)과 1998년 CRESST에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신체운동지능, 논리수학지능, 자연친화지능, 음악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성찰지능은 남학생과 여학생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기술적 문제해결력의 자기조절성향과 문제해결전략에서 남학생과 여학생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자기조절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다중지능으로 남학생은 논리수학지능, 언어지능, 자기성찰지능, 자연친화지능, 여학생은 논리수학지능, 자기성찰지능, 자연친화지능, 언어지능으로 밝혀졌다. 넷째, 문제해결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중지능으로 남학생은 논리수학지능, 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 여학생은 언어지능과 음악지능으로 밝혀졌다. 다섯째, 지식 개념도 작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중지능으로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논리수학지능으로 밝혀졌다. 연구의 결과 나타난 성별에 따른 차이를 줄이기 위해,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개발에 다중지능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된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고려한다면 다중지능의 차이에 의해서 발생되는 학업성취도 차이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학생의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ndergraduate Students' Stress, Social Support, and Resilience on College Life Adjustment)

  • 조보람;이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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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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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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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을 예측요인으로 선정하여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에 위치한 D대학교 1,2학년 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B= -.351, p< .01), 사회적지지(B= .210, p< .05) 회복탄력성(B= .355, p< .01)이며 30.6%의 설명력을 보였고 회복탄력성의 영향력이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대인관계스트레스와 학업스트레스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사회적지지 중 친구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회복탄력성 하위요인으로는 생활만족도와 원인분석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사회적지지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는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과 전이동기가 임상실습 중 학습전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directed Learning and Motivation to Transfer on Transfer of Learning for Nursing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 한은비;조수현;조효진;박수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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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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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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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중 학습전이 정도를 알아보고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S시에 위치한 일개 간호학과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통계, 독립 t-검정, ANOVA 및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인관계가 좋을수록,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교내실습 만족도가 높을수록 학습전이가 높게 나타났고, 학습전이는 전이동기와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r=.60, p=<.001),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사이에는 다소 강한 양의 상관관계(r=.46, p=<.001),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세부 영역에서는, 학습평가(r=.49, p=<.001), 학습계획(r=.41, p=<.001), 학습실행(r=.32, p=<.001) 순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학습전이의 영향요인은 전이동기(β=0.43), 학습평가 (β=0.21) 및 교내실습 만족도(β=0.22) 이었고 총 설명력은 43%이었다. 따라서, 실습중인 간호대학생의 학습전이를 높이기 위해서 전이동기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평가를 높이는 교육전략과 교내실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습환경 및 교수학습법 적용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