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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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기술 현대화 방향

  • 안병하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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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1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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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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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국방과학기술은 불확실한 전략적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담보물입니다. 따라서 투자재원, 기반기술 등의 절대빈곤 가운데에서도 군사력전략목표와 개념구현을 위한 기술집약적 군사력 건설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총력전 시대의 국방체계 발전 요체는 군사기획가의 과학기술 이해, 활용능력 향상과 당대 최고의 과학기술자가 국방에 다수 참여하여 업적을 쌓을수 있는 내외부 여건이 성숙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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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권자(敦煌卷子) "일명구방(佚名灸方)"고(考) - 돈황에서 출토된 "일명구방"에 대한 고찰

  • 황룡상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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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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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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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은 중국의 돈황(敦煌)에서 출토된 문서번호 S.6168, S.6262의 명칭, 년대, 내용, 학술원류 및 학술가치에 대하여 심도 있게 고찰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첫째,돈황에서 출토된 위 번호의 문서 가운데 일부분의 내용은 전형적인 구방(灸方)이며, 나머지 부분은 완전히 수혈(수혈)에 관한 내용이며, 아마 두 종류의 다른 서적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가운데에서 구방(灸方)의 부분은 당(唐) 손사막(孫思邈)의 "천금익방(千金翼方)"에만 겨우 보이는데, 원서의 이름은 자세하지 않고 원서의 저작 년대는 당대(唐代) 초기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돈황에서 출토된 파손된 서적 가운데 위의 구방(灸方)이 원서에서 직접 수록한 것인지, 아니면 "천금익방"에서 간접적으로 수록한 것인지에 대하여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파손된 서적 가운데는 구방(灸方)이 없고 단순한 수혈(腧穴)의 내용만이 있어, 당 손사막의 "천금요방"과 "천금익방"과는 구별되어져 보이며, 원서의 이름이 자세하지 않지만 당대(唐代) 이전에 책이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돈황에서 출토된 파손된 문서의 내용은 직접 원서에서 수록한 듯하며, "천금요방"이나 "천금익방"에서 전록된 것 같지는 않다. 둘째,돈황에서 출토된 파손된 문서에는 취혈도(取穴圖)가 붙어 있고 아울러 혈명과 부위에 관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경맥혈(經脈穴)'의 판단과 이해에 있어 '동명이혈(同名異穴)'과 '이명동혈(異名同穴)'의 고찰에 있어 지금까지 세상에 전해져서 존재하는 그 어떤 문헌도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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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중(土壤中)의 Phytophthora spp. 방제(防除)를 위한 길항식물(桔抗植物)의 탐색 (Screening for Antagonistic Plants for Control of Phytophthora spp. in Soil)

  • 백수봉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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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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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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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54과(科) 100종(種)의 식물 추출액(抽出液)을 공시(供試)하여 Phytophthora spp.에 대한 항균성(抗菌性)을 검정(檢定)한 바 균사생장(菌絲生長)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있는 것은 양파, 마늘, 등배나무, 호장근 및 당대황이었고 이중에서 특히 마늘과 등배나무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냈다. 유주자낭(遊走子囊) 발아억제효과(發芽抑制效果)는 P. capsici에서 마늘, 등배나무 및 당대황이 뚜렷했고 P. nicotiana 와 P. infestans에서는 등배나무가 뚜렷했다. 또한 등배나무 추출액(抽出液)이 유묘(幼苗)에서 강(强)한 발병억제효과(發病抑制效果)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항균물질(抗菌物質)은 분비(分泌)하는 능력을 가진 길항식물(拮抗植物)을 이용하여 토양전래성(土壤傳來性) 병원균(病原菌)을 저지(沮止)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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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자가간호 이행과 당대사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Cognitive Behavioral Stress Management Program on Diabetic Self-Care and Glycemic Control with Diabetes Mellitus Type II)

  • 박경연;박형숙;서지민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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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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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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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a cognitive behavioral stress management program on diabetic self-care and glycemic control with type 2 diabetic patients. Methods: Thirty three diabetic patients who were older than 40 were recruited from a public health center and conveniently assigned into both experimental(n=16) and control groups(n=17).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had attended the weekly cognitive behavioral program for 8 weeks.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2005 to August 2006 and analyzed by independent t-test using the SPSS WIN program. Results: After an 8 week intervention,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reported on increasement of diabetic self-care behaviors and an increasement of blood glucose levels, which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On the basis of those findings, we concluded that the cognitive behavioral stress management program has positive effects on diabetic self-care and glycemic control for the patients with DM.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identify the long-term effects of the cognitive behavioral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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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불임유기물질 Apholate가 쌀바구미 (Sitophilus oryzae L. )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apholate on the biology of rice weevil, Sitophilus oryzae LINNE)

  • 황기섭;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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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_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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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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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쌀바구미의 유충을 3기로 구분하여 각종 농도의 Apholate를 처리하여 그의 치사율$\cdot$발육속도$\cdot$산란수$\cdot$불임률 및 그의 지속성 여부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당대 치사율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높아 켰으며, 유령기 처리시의 치사율은 노령기 처리시보다 높았다. (2) 차대 치사율은 처리된 성에 따라 차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자충 처리시가 자충 처리시보다 높아 치사돌연변이 유기율이 웅충 처리시에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3) $0.5\%$ 이상의 처리구에서는 우화 성충 중에 각종 기형이 출현하였으며, 그 수는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컸다. (4) 산란수의 감소는 자충 처리시가 웅충 처리시보다 심하였으며, 이것은 Apholate의 난자형성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생각된다. (5) 발육속도는 노령기 처리시가 유령기 처리시보다 늦어지며, 그 효과는 농도의 증가에 따라 높아진다. 차대의 생육기간은 자충 처리시가 웅충 처리시보다 길어졌다. (6) 화학적 불임제는 당대의 영향뿐 아니라 차대에도 그 영향력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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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zheimer's Disease의 대사영상패턴 분석 (Metabolic impairment pattern analysis of the Alzheimer's disease)

  • 주라형;이창욱;정용안;최보영;서태석
    • 한국의학물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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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학물리학회 2004년도 제29회 추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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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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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알츠하이머병에서는 전산화 단층촬영영상이나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구조적, 비특이적 뇌 위축등의 병변을 진단할 수는 있으나 뇌 당대사 및 혈류 분포에 의한 이상 유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단일광자방출 단층촬영술 (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SPECT) 이나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술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을 이용한 국소 뇌혈류나 뇌 당대사 변화를 관찰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SEPCT나 PET영상 위에 직접 관심영역(region of interest, ROI)를 그려서 ROI를 관찰하여 해부학적 뇌위축과 국소 뇌혈류나 뇌 당대사 변화를 분석하였으나 ROI 방법은 주관적인 영향과 많은 분석 시간을 요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통계적 분석 방법을 이용한 맵핑방법으로 voxel based morphometry 방법을 수행하였고 MMSE 값을 분산분석변수로 하여 영상분석하여 $^{18}$F-labeled 2-deoxyglucose ($^{18}$F-FD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PET)-CT 영상을 분석하였다. MMSE 값을 변수로 분석한 voxel based morphemetry 방법에서는 MMSE 값에 의한 대사저하의 변화는 무의미하였다. 알츠하이머병에서는 측두두정엽(temporoparietal cortex)의 cerebral blood flow, oxygen utilization, glucose metabolism은 줄어들고, 일차시각피질, 일차감각피질, 기저핵, 시상, 소뇌는 유지되며 voxel based morphometry 방법은 알츠하이머병을 분석하는데 유용한 분석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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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성장 및 도체형질에 대한 유전모수 추정 (Genetic Parameter Estimation on the Growth and Carcass Traits in Hanwoo(Korean Cattle))

  • 최태정;김시동;;백동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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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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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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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실시한 한우 당대검정 대상우 2,532두의 자료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실시한 한우 후대검정 대상우 1,819두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대 및 후대의 형질을 다형질 개체모형을 이용하여 유전모수를 추정하였다. 적합한 통계분석모형을 찾기 위하여 각 형질별로 회귀분석을 통한 변수선택방법으로 고정효과와 공변량을 결정하고, MTDFREML 패키지를 이용하여 유전모수를 추정하였다. 분석형질은 등지방두께, 도체중, 도체율, 등심단면적, 근내지방도 및 12개월령 체중으로, 이들의 유전력은 각각 0.51, 0.32, 0.27, 0.33, 0.50 및 0.26로 나타났다. 한편 유전평가에서 제외되었던 등지방두께 및 도체율의 유전력이 각각 0.51 및 0.27으로 추정되어 이에 대한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등지방두께는 현 육량지수 산출식에서 그 영향력이 매우 크므로 한우보증씨수소 선발지수에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도체형질간의 유전상관은 등지방두께와 등심단면적을 제외하고 모두 양의 상관을 나타났다. 그러나, 12개월령 보정체중과 도체율 및 근내지방도의 유전상관은 각각 0.09 및 0.27으로 나타나 현행 한우개량체계에서 처럼 당대검정우를 12개월령 체중으로 선발할 경우 등심단면적과 근내지방도가 우수한 개체가 탈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의 보완을 위한 혈통지수의 활용방안이나 초음파단층촬영기술의 이용방법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아연 수준이 비만쥐의 당대사와 혈청 아연, 마그네슘, 크롬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Zinc on Carbohydrate Metabolism and the Serum Concentrations of Zinc, Magnesium and Chromium in Obese Rats)

  • 김현숙;조경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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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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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4-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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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아연 공급 수준이 비만과 관련된 당대사 이상과 체내 무기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고지방식이 유도 비만쥐에게 아연을 요구량의 50%, 100%, 200% 수준으로 공급한 후 혈당, 인슐린 및 혈청 아연, 마그네슘, 크롬 함량을 측정하였다. 사료섭취량, 체중증가량, 사료효율 및 각 조직의 무게는 아연 공급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혈당과 인슐린 농도는 아연 공급수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혈당은 아연 과잉군이 결핍군과 적정군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지만(p<0.05), 인슐린 농도는 아연 과잉군이 결핍군과 적정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혈청 아연과 크롬 함량은 아연 공급량에 따른 유의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혈청 마그네슘 함량은 아연 결핍군이 다른 두 군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비만군에서 아연 공급 수준에 따라 체내 당대사 및 그와 관련된 무기질 일부가 변화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비만군에게 아연을 보충 급여하면 인슐린 농도가 증가하며 그 결과 비만으로 발생될 수 있는 고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회 기록화 전략 모형 수립 연구 (A Study on Establishing a Documentation Strategy of the National Assembly of Korea)

  • 김장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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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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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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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회의 설명책임성을 보장하고 국회와 관련된 당대의 역사적 사건을 기록화하기 위한 평가방법론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회의 처분지침(records schedule)인 현행 국회기록분류기준표에 따른 평가는 국회의 활동을 포괄적으로 기록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특히 국회기록물분류기준표는 국회사무처 등 4개 소속기관 중심으로 분류체계가 설계되어 있어, 국회의원실을 포함하여 국회가 관계를 맺고 있는 다양한 외부기관과 영역의 산출물을 기록화하는 데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결국 국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와 역사적 사건들을 현행 평가 체제하에서는 포괄적으로 기록화하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첫 번째 단계로 기관기능분석(institutional functional analysis)을 통해 기관의 설명책임성을 담보하는 평가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기관기능분석 방법론만으로 국회의 본질적 기능과 관련하여 진행되고 있는 당대의 역사적 사건 또는 사회적 사건을 총체적으로 조직화하는 것은 어렵다. 이에 기관기능분석방법론에 따라 도출된 국회의 기능 영역으로부터 당대의 사회 현상 및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기록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선별하는 평가 방법론을 수립하는 주제 중심의 기록화 방법론을 설계함으로써 실제 국회에 적용 가능한 기록화 전략 모형을 설계하였다.

남명(南冥)의 인물평(人物評)을 통해 본 출처관(出處觀)의 기저(基底) (The Basic of Viewpoint of Enter the Government Service and Live in Seclusion from Nam-myoung's a Personal Criticism)

  • 김경수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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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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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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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남명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남명학의 특징을 경의(敬義)사상의 실천유학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역사적 인물로서의 남명을, 그의 당대에서나 그의 사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장 남명답게 규정짓는 요소는 무엇인가? 경과 의로 정립된 그의 철학인가? 이 점에 있어 필자는 다소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당대나 후세에 남명을 평가한 모든 글들에서는 한결같이 출처(出處)에 있어 처사(處士)로서의 지조를 끝까지 지킨 남명의 출처사상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고는 그의 출처관을 그 자신의 인물평(人物評)을 통하여 살펴보고, 나아가 그러한 인물평의 저변에 깔려 있는 출처사상의 바탕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그는 역사적 인물들과 당대의 인물들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서 그들의 출처를 논하였다. 남명은 그 출처가 합당한가 아닌가에 대한 기준으로서 기미를 파악하는 선견지명을 꼽았는데, 이때의 '기(幾)'는 바로 선과 악으로 나뉘는 분기점인 것이다. 기미의 순간에 인욕을 배제하고 천리를 잘 보존하게 된다면 바로 길인(吉人)이 되고, 인욕이 천리에 포함되게 되면 바로 악인(惡人)이 되는 것으로 파악한 것이다. 벼슬길에 나아감에 있어서도 일을 '할 수 없는 시기'에 나아가는 것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은 모두 인욕이 개입된 것으로 보았으니, 곧 그 출처가 잘못된 것이라는 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