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다문화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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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수학과 예비중등교사의 다문화 교육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multicultural education for preservice teachers in Gangwon-do who major in mathematics education)

  • 오주목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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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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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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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a perception of multicultural education for preservice teachers who major in mathematics. The research has been done on the data collected from 126 preservice teachers in Gangwon-do who major in mathematics. The data collected include experience of multiculturalism, multicultural efficacy, multicultural understanding and multicultural sensitivity. The data have been analyzed by reliability test, t-test, one-way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Most of preservice teachers who major in mathematics have had no experience of multiple cultures. But they have shown a high perception on multicultural education an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on their experience of multiculturalism, multicultural efficacy and multicultural sensitivity. Furthermore, the female preservice teachers' multicultural efficacy, multicultural understanding and multicultural sensitivity are much more high than the male preservice teachers'. The difference between different sex has been statistically significant.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o the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서영숙;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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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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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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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정도를 확인하고 문화적 역량의 예측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되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시와 B시에 소재하는 3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181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3년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되었고, 자료분석은 SPSS/WIN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 way -ANOVA와 multiple regression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화적 역량은 자기효능감, 공감능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beta}=.63$, p<.001), 공감능력(${\beta}=.18$, p=.001)과 다문화교육(${\beta}=.13$, p=.019)이 문화적 역량을 51% 설명하였다. 본 연구에 의하면 문화적 역량 영향요인을 고려한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예비유아교사의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인식 비교 연구 -충청지역의 한국학생과 중국학생을 대상으로- (Comparative Study on Pre-childhood Educators Perceptions of Multicultural Education -For Korean and Chinese Students in Chungcheong Area-)

  • 이승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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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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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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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의 인식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다문화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한국과 중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설문내용은 t검정과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한국과 중국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다문화 유아 및 가정에 대한 인식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고 전반적으로 한국 예비유아 교사들이 다문화 유아 및 가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둘째, 다문화 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한국 예비유아교사들이 더 긍정적이다. 그러나 '다문화 교육 자신감'은 중국 예비유아교사들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원양성과정의 다문화 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두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해 다문화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교원양성과정에서 이론중심 교육보다는 실습중심의 교육으로 다문화 효능감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유형과 청소년기 자녀 진로 지원 (Acculturation Strategies of Immigrated Women and Adolescents' Career Development)

  • 강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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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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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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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유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자녀 진로지원 특성과 청소년 의 진로 관련 행동의 차이를 보고하기 위하여 실행되었다. 분석 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 6차년도 자료 중 총 1,248사례였다. 분석 결과 첫째, 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유형은 동화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통합, 분리, 주변화의 순서로 나타났다. 둘째, 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유형에 따른 자녀의 진로지원 특성에서는 부모의 효능감, 진로 관련 행동과 부모의 지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유형에 따른 청소년기 자녀의 진로태도와 진로 장벽 인식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어머니의 문화적응 유형이 동화인 경우 부모 효능감, 진로 관련 행동, 부모의 지지, 청소년 자녀의 진로태도와 진로장벽 인식에서 긍정적인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이주 여성 가족 지원을 위한 자료로 의미를 갖는다.

결혼이주여성의 결혼만족도와 지역사회애착이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rriage Satisfaction and Community Attachment on Parenting Efficacy of the Married Migrant Women)

  • 최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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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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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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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이주여성의 결혼만족도와 지역사회애착이 양육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설문조사는 2017년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3주간 진행되었고, 경기도 안산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결혼이주여성으로부터 234부의 구조화된 설문지가 회수되었으며, 답변이 불성실한 응답지를 제외하고, 231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활용되었다. 분석 방법은 SPSS 25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 및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결혼이주여성의 결혼만족도와 지역사회애착은 양육효능감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사회애착은 결혼만족도와 양육효능감 사이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하여 결혼이주여성의 결혼만족도와 지역사회애착 및 양육효능감 강화를 위한 정책 및 실천적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 피아노 연주 활동 사례 연구 (Effects of Group Piano Playing on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 Women's Self-Efficacy; A Case Study)

  • 우현정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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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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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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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심리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집단 피아노 연주 활동 프로그램이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의 자기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N 다문화 지원 기관에서 국제결혼 이주여성 5명을 대상으로 10주간 주 1회 10회기의 집단 피아노 연주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방법에는 양적 연구 방법과 질적 연구 방법이 함께 사용된 혼합적 연구 방법 설계가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 대상자들의 자기효능감 척도 검사 평균 점수는 비모수 검증 결과 유의도 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함을 나타냈으며, 질적 내용 분석에서도 세션 초기보다 세션 후기에 대상자들의 자기효능감이 언어적 행동적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이상의 연구 결과는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데에 집단 피아노 연주 활동 프로그램이 효과적인 중재도구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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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의 문화적 공감과 문화적 역량에 대한 다문화 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Multicultural 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Empathy and Cultural Competence in Child Care Teachers)

  • 오원옥;박일태;송민주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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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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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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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multicultural 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empathy and cultural competence in child care teacher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urvey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277 child care teachers at private and public daycare centers in G and S districts of Seoul. The survey instruments included a cultural empathy questionnaire, a multicultural efficacy scale, and a cultural competence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and AMOS programs. For data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d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 analyses were performed. Bootstrapping was implement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the model developed herein. Results: Positive correlations among cultural empathy, multicultural efficacy, and cultural competence were noted. Multicultural efficacy showed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cultural empathy and cultural competence. However, there was no moderating effect. Conclusion: In order to enhance the cultural competence of child care teacher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strategy that can promote their cultural empathy and multicultural efficacy. Furthermore, these results will ultimately enhance the role of child care teachers, thus contributing to the normal growth and development of multicultural children.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자기효능감과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Transcultural Self-efficacy and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전혜경;고영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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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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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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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ranscultural self-efficacy (TSE) and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Methods: This study was a cross-sectional study. A total of 352 nursing students were recruited from two universities in Incheon and Gyeonggi.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with Scheffe's test,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ean score of TSE was 6.20 (out of 10). The mean score of cultural competence was 4.98 (out of 7). TS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ultural competence (r=.47, p<.001). The practical domain (β=.18, p=.001) and affective domain (β=.35, p<.001) of TS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ultural competence. TSE accounted for 22.3% of cultural competence. Conclusion: Educational programs for improving cultural competence should include contents to improve the affective and practical domains of TSH. It is also helpful for subjects with various cultural backgrounds to learn interview skills and nursing skills through practice to reinforce cultural competence.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공감 능력,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 on the Cultural Competence, Empathy and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픽은희;박재순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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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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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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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effects of a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 on nursing students' cultural competence, empathy, and self-efficacy. Methods: In this quasi-experimental study, the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an experimental group (n=40) or a control group (n=40).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Chi-square or Fisher's exact test, and paired t-test with the SPSS windows 18.0 program. Results: After receiving the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 the levels of cultural competence and self-efficacy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higher than in the control group. The level of empathy increased slightly in the experimental group while it decreased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multicultural education is effective in raising the level of cultural competence and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Thus, there is a need for continuous effort to integrate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s in the nursing curriculum. Repeated study to test effects of these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also necessary.

결혼이주여성의 구강건강신념 및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인식도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f Marriage Migrant Women's Oral Health Belief and Self-Efficacy on Oral Health Awareness)

  • 가경환;문선정;구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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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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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7-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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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영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신념 및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인식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구강건강 인식 개선과 태도 변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2013년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구, 경북, 경남지역 8곳의 다문화 관련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방법을 통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최종 256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과 AMOS 7.0을 사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구강건강신념과 자기효능감이 구강건강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 치석제거(스케일링)경험은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심각성(${\beta}$=.568)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구강건강상태는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감수성(${\beta}$=-.391)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구강건강관심도는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감수성(${\beta}$=-.183), 심각성(${\beta}$=.172), 유익성(${\beta}$=.224)과 자기효능감(${\beta}$=.237)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결혼이주여성의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위하여 구강건강신념과 자기효능감이 구강건강인식에 미치는 요인의 분석으로 향후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및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방안의 모색과 다문화가정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기본 정책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