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니켈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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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니켈 (NiCl2) 노출에 따른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조직학적 지표 변화 (Histological Indicator Change of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Exposed to Nickel Chloride (NiCl2))

  • 김수지;전미애;주선미;김재원;강주찬;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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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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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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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염화니켈 노출에 따른 북방전복의 염화니켈 축적 농도, 생존율 및 탈락률, 조직학적 지표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1개의 대조구와 5개의 니켈 노출구 (5.9, 8.8, 13.3, 20.0, 30.0 mg/L) 였다. 염화니켈에 노출된 북방전복의 체내 염화니켈 축적 농도는 모든 니켈 노출구에서 농도의 존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생존률 및 탈락률은 대조구에 비해 니켈 노출구에서 농도의존적으로 나타났다. 북방전복의 발, 아가미, 간췌장의 조직학적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조구보다 니켈 노출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결정 니켈 표면에서의 CO 와 $O_2$의 공동흡착 (Coadsorptions of Carbon Monoxide and Oxygen on Polycrystalline Nickel Surface)

  • 이순보;부진효;김우섭;안운선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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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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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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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상온에서 다결정 니켈 표면에서의 CO와 산소의 공동흡착을 XPS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산소가 미리 흡착된 다결정 니켈 표면에서의 CO 흡착은 다음의 세 단계로 일어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즉 초기의 낮은 CO 노출량에서는 니켈 표면에 미리 흡착된 산소와 CO가 일부 반응하여 $CO_2$가 형성되어 $CO_2$로 탈착하며, CO 노출량이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CO가 산소와 공동흡착을 일으키며, CO 노출량이 높아지면 미리 흡착된 산소의 양이 적을수록 더 많은 CO가 흡착됨을 관측하였다. 이것은 니켈 표면에 미리 존재하는 산소의 덮임율이 증가함에 따라 CO의 점차율이 감소하고 동시에 CO의 상대적인 흡착자리가 감소하기 때문으로 해석하였다. 한편 CO가 미리 흡착된 다결정 니켈 표면에 산소를 흡착시키면 산소 노출량이 낮을 때는 미리 흡착된 CO가 산소의 흡착을 저해하며, 산소 노출량이 증가하면 CO가 해리흡착되고, 이와 동시에 산소가 니켈 표면에서 해리흡착되어 NiO층을 빠른 속도로 형성함을 관측하였다. CO의 해리흡착은 흡착된 CO와 기체상의 $O_2$의 충돌에 의한 에너지 전이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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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니켈 (NiCl2) 노출에 따른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생존율, 탈락률 및 조직학적 지표 변화 (Changes of Survival Rate, Falling Rate and Histological Biomarker in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Exposed to Nickel Chloride)

  • 김병학;박정준;손맹현;김수지;김혜진;전미애;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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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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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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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염화니켈 만성노출에 따른 북방전복의 체내 염화니켈 축적농도, 생존율, 탈락률 및 조직학적 지표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구는 1개의 대조구와 4개의 염화니켈 노출구 (7.0, 12.0, 17.0, 22.0 NiCl2 mg/L) 였다. 염화니켈에 노출된 북방전복의 체내 축적 농도는 모든 노출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생존률 및 탈락률은 대조구에 비해 노출구에서 농도의존적으로 나타났다. 북방전복의 발, 아가미, 간췌장의 조직학적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조구보다 노출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인성 니켈 급성 노출이 붕어, Carassius carassius의 반수치사농도, 혈액학적 성상 및 혈장 성분에 미치는 독성 영향 (Toxic Effects on Lethal Concentration 50%, Heamatological Parameters and Plasma Components of Crucian carp, Carassius carassius by Acute Waterborne Nickel Exposure)

  • 주창훈;조아현;홍수민;정지호;유연아;조석원;송재희;김준환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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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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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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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실험은 붕어(Crucian carp, Carassius carassius)(무게 39.7±3.1 g, 전장 14.8±0.5 cm)의 수인성 니켈 0, 10, 20, 40, 80 및 160 mg Ni2+/l 농도로 96시간 급성 노출을 실시하였다. 수인성 니켈에 노출된 붕어의 반수치사농도(LC50)는 117.69 mg Ni2+/l으로 나타났다. 혈액학적 성상에서 RBC count는 수인성 니켈 96시간 급성 노출 중 48시간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한 반면, 96시간에서 유의적 감소가 나타났다. MCV와 MCH는 96시간에서 80 mg Ni2+/l 농도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Calcium, magnesium, glucose, cholesterol, total protein, AST, ALT 및 ALP 와 같은 혈장 성분은 수인성 니켈 노출에 의해 유의적 변화가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수인성 니켈 노출에 따른 붕어의 생존율, 혈액학적 성상 및 혈장 성분의 변화를 확인하고 이는 수인성 니켈의 독성에 의한 것으로 판단했다.

염화니켈 (NiCl2) 급성노출에 따른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산화스트레스 반응 (Oxidative Stress Response of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Acute Exposed to Nickel Chloride (NiCl2))

  • 김수지;김경미;강소영;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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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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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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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염화니켈 급성노출에 따른 북방전복의 산화스트레스효소 활성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1개의 대조구와 5개의 농도구 (5.9, 8.8, 13.3, 20.0, 30.0 mg/L)에서 4일간 진행되었다. superoxide dismutase (SOD) 활성은 발과 간췌장의 경우 모든 니켈 노출구에서 증가하였으나 아가미에서는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catalase (CAT) 활성은 발의 경우 20.0 mg/L 와 30.0 mg/L 니켈 노출구를 제외하고 증가하였으나 아가미에서는 대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간췌장에서는 모든 니켈 노출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SOD와 CAT 활성 모두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 > 0.05).

도심지역 성인의 혈중 중금속 농도 분포 (Distribution of Inorganic Metals in Blood of Adults in Urban Area of Seoul, Korea)

  • 김호현;임영욱;양지연;호문기;신동천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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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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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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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도심지역의 중금속 배출원은 매우 다양하며, 배출 중금속은 물질별 노출 수준, 노출기간에 따라 건강유해영향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직업적 노출이 없는 도심 지역의 일반인의 혈중 중금속의 모니터링은 독성학적 측면에서 중요하다. 본 연구는 서울 도심지역의 직업적 노출이 없는 성인 남녀 144명(20∼75세)을 대상으로 중금속(납, 크롬, 니켈, 카드뮴)의 혈액 내 축적된 정도를 평가하였다. 채취한 혈액의 분석은 GF-AAS를 사용하였다. 물질별 혈중 중금속 농도는 납 63.2 $\mu\textrm{g}$/L, 크롬 0.12 $\mu\textrm{g}$/L, 니켈 $\mu\textrm{g}$/L, 카드뮴 1.43 $\mu\textrm{g}$/L로 각각 조사되었다.

흰쥐에서 카드뮴과 니켈이 혈압에 미치는 효과 (Separate and Combined Effect of Cadmium and Nickel on Blood Pressure in Rats)

  • 차봉석;왕승준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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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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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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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카드뮴과 니켈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복합적 노출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250 g 정도의 흰쥐를 대조군과 노출군(두 농도의 카드뮴 노출군, 니켈 노출군, 복합노출군)에 각각 10마리씩 할당하고 염화카드뮴과 염화니켈을 생리식염수에 녹여 일주일간 매일 복강 내에 투여한 후 1, 5, 10, 20, 30일 경과 후 혈압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각각 5회씩 혈압을 측정하였으며 최고치와 최저치를 제외한 3회 측정치의 평균값을 이용하여 각 시간대에서 각 물질간에 혈압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일요인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시간을 반복측정요인으로 보고 반복측정된 이요인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혈압의 변화에 있어서 0.1 mg/kg bw의 염화카드뮴 투여 후 1, 5, 10일 째에서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었으며 같은 농도의 염화니켈은 전기간 동안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지 못했다. 이 농도에서 동시 노출시 대조군과는 1, 5, 10일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여 주었으며 염화카드뮴 투여군과는 5일째에서, 염화니켈 투여군과는 5, 10일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었다. 1.0 mg/kg bw의 염화카드뮴 투여 후 1, 5, 10, 20일째에서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었으며 같은 농도에서 염화니켈의 경우, 1, 5일째에서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었다. 이 농도에서 동시 노출시에는 대조군과 전 시간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었으며 염화카드뮴 투여군과는 10, 20, 30일째에서, 니켈 투여군과는 5, 10, 20, 30일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카드뮴이 니켈에 비하여 혈압의 상승효과가 크며 복합 노출시 혈압의 상승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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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용 엑스선 발생장치에서 부가 여과판에 따른 선량과 화질 비교 (Comparison of Dose and Quality of Copper and Nickel Additional Filter Plate in Diagnostic X-ray Generator)

  • 이현경;고유림;박영경;한동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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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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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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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가 여과판의 재질로 구리와 니켈을 선정하여 각 물질에 따라 선량과 화질의 차이를 비교 평가하였다. 먼저, 선량에 대한 실험은 흡수선량 측정으로 란도 팬텀을 이용하여 구리 및 니켈의 부가 여과판을 None, 0.1 mm, 0.2 mm, 0.3 mm로 변화시켜 설치하고 120 kVp, 6.3 mAs의 조건으로 조사하였다. 두 번째로, 관전압 변화와 노출지수 변화에 따라 부가 여과판 두께별로 얻은 영상을 Image J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SNR과 CNR값을 구하여 영상을 평가 하였다. 흡수선량 측정은 니켈이 구리보다 높게 나왔으며, 두께가 증가할수록 흡수선량은 감소하였다(p<0.05). 관전압이 증가와 노출지수 변화에 대해서도 두 영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부가 여과판에서 니켈은 기존의 구리에 비해 피폭선량을 감소하면서도 현재의 영상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물질임을 알 수 있다.

열 노출에 의한 IN738LC의 기계적 특성 및 미세조직 변화 (Mechanical Properties and Changes in Microstructure for IN738LC with Thermal Exposure)

  • 윤용근;김재훈;정동희;유근봉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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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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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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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니켈기 초내열합금은 높은 강도, 피로 및 산화 저항성이 우수하여 비행기 엔진, 선박 엔진 및 발전용 가스터빈 고온 부품 등을 만드는 소재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가스터빈 블레이드 소재인 니켈기 초내열합금 IN738LC에 대하여 실제 운전환경과 유사한 조건을 설정하여 다양한 변형률 범위와 온도에서 인장시험을 수행하였다. IN738LC 소재를 $871^{\circ}C$$982^{\circ}C$에서 각각 1,000 ~ 10,000 시간 동안 열 노출한 시편을 준비하여 기계적 특성 및 미세조직 변화를 관찰하였다. 기계적 특성 변화는 열 노출 시간에 따른 ${\gamma}$의 변화와 관련된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