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 전이

검색결과 552건 처리시간 0.032초

뇌전이암 진단을 위한 제한적 뇌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 (Detection of Brain Metastatses Using Limited Brain MR Imaging : Usefulness of Limited Contrast-Enhanced MR Imaging in Brain Metastasis)

  • 권선중;이연선;안진영;박희선;정성수;김주옥;김진환;송창준;김선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5권5호
    • /
    • pp.499-505
    • /
    • 2003
  • 연구배경 : 본 논문에서는 뇌 전이 병소의 발견에 있어서 고식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 기법과 비교하여 제한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8년 4월부터 2002년 9월까지 뇌 전이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고식적 뇌 자기공명영상올 시행한 폐암 및 기타 암으로 진단을 받은 4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47명의 환자에서 축상면 T1 강조영상, 축상면 조영증강 T1강조영상, 관상면 조영증강 Tl 강조영상을 포함하는 제한적 뇌 자기공명영상을 선정하여 뇌 전이 결절의 영상판독을 시도하고 이를 고식적 뇌 자기공명영상의 영상소견과 비교하여 뇌 전이 발견의 민감도, 특이도와 일치율을 알아보았다. 결 과 : 47명의 환자 중 고식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에서 43명이 뇌 전이가 있었고, 제한적 자기공명영상에서는 42명에서 뇌 전이를 발견하였다.(민감도=97.67%). 고식적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뇌 전이가 없었던 4명의 환자는 제한적 뇌 자기공명영상에서도 모두 뇌 전이가 없었다.(특이도=100%) 제한적 뇌 자기공명영상과 고식적 뇌 자기공명영상은 Pearson correlation이 0.884(Confidence Interval: 99%)로 높은 일치율올 보였다. 결 론 : 제한적 뇌 자기공명영상은 적은 비용으로 뇌 전이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한적 자기공명 영상은 고식적 자기공명영상에 비해 손색없는 진단율을 보이므로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만 시행되어 왔던 뇌영상 조영을 무증상 환자에서도 뇌 전이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

고형암의 뇌전이시 방사선치료 효과 (The Role of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Brain Metastasis)

  • 이순남;주미순;이경자;남은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7권4호
    • /
    • pp.281-286
    • /
    • 1999
  • 배경 및 목적 : 고형암의 뇌전이는 20$\~$40$\%$의 암환자에서 발생하고, 뇌전이 후 1년 생존율은 15$\%$정도로 예후가 불량하며 고식적 방사선치료 등에 의하여 70$\~$90$\%$의 환자에서 증상이 호전되나 대부분의 환자가 결국은 뇌전이로 인하여 사망하게 된다. 이에 고형암의 뇌전이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임상양상과 생존기간을 분석하고 예후인자를 파악하였다. 방 법 : 대상환자는 1987년 1월부터 1998년 1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에서 고형암의 뇌전이로 고식적 전뇌 방사선치료를 받은 71예이었다 대상 환자의 중앙연령은 63세(24$\~$89세)였고 남자 50예, 여자 21예이었다. 고식적 치료 후 신경증상의 호전정도를 평가하고, 연령, 종양의 원발병소, 진단당시 뇌전이 동반 유무, 타장기 전이 유무, 뇌전이 병변 수, 치료방법에 따라 생존기간을 비교하였다. 결 과 : 뇌전이시 동반된 증상은 두통이 34예로 가장 많았으며 근력 약화 29예, 오심 구토 및 의식 변화 각 14예, 시력장애 8예, 구음장애 7예 순이었고 치료 후 신경증상의 호전은 64.9$\%$에서 관찰되었다. 뇌전이의 치료로 전체환자 중 7예에서는 뇌전이의 수술적 제거 후 전뇌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64예는 전뇌 방사선치료만을 받았다. 전체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6주였고 1년 생존율은 IS.0%, 2년 생존율은 5.1$\%$였다. 타장기 전이가 없이 뇌전이 단독인 군(n=27)의 중앙생존기간은 33주로 타장기 전이가 있는 군의 10주에 비해 길었다(p=0.0018). 뇌전이 수가 단일 병소인 37예의 환자에서는 수술적 제거 후 방사선치료를 한 군(n=7)의 중앙생존기간이 40주로 방사선치료만 시행한 군의 16주에 비해 길었다(p=0.0438). 이 외에 연령, 원발암의 종류, 전신수행 상태, 진단당시 뇌전이 동반 유무, 뇌전이 병변 수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고형암에서 뇌전이는 나쁜 예후인자이나 뇌로의 단독전이는 타장기 전이 동반에 비해 예후가 양호하므로 수술적 절제, 방사선치료 등의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보다 적극적인 치료로 생존율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 PDF

뇌가 원하는 음식

  • 대한두채협회
    • 물만먹고자라요
    • /
    • 17호
    • /
    • pp.62-65
    • /
    • 2005
  • 머리 즉 뇌와 영양상태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뇌의 역할과 구성을 알아보자. 뇌가 정상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대뇌, 소뇌, 간뇌, 척수, 신경조직 등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 뇌는 신기하게도 에너지원으로 포도당만 사용한다.

  • PDF

유아들의 좌우뇌 균형 발달정도가 인지처리과정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mental processing on the corelation of kids)

  • 백기자;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 /
    • pp.878-880
    • /
    • 2011
  • 이 연구는 유아들의 좌우뇌균형 정도가 인지처리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하여 뉴로피드백 훈련전과 후의 좌우뇌균형 변화와 인지처리과정 변화 차이를 비교하였다. 대상자는 2009년 9월에서 2010년 6월까지 S시 W 유치원 원아 52명(실험군 26명, 대조군 26명)을 기준으로 선정한 자료이다. 훈련 전과 후의 뇌기능 변화는 시계열 선형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 검증 결과 뉴로피드백 훈련을 적용한 원아들의 좌우뇌 균형의 변화가 인지처리과정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좌우뇌균형의 정도가 높을 수록 인지처리과정이 빠르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 PDF

편도 편평세포암종의 뇌전이 1례 (A Case of Metastatic Brain Cancer from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Tonsil)

  • 주형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232-234
    • /
    • 1999
  • 두경부 영역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은 원격전이가 흔하지 않으나 최근 들어 국소전이에 대한 치료효과가 향상됨에 따라 원격전이가 재발과 사망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원격전이중 뇌전이는 빈도는 적으나 이환시 높은 사망률을 보이므로 뇌전이를 의심하는 증상이 있을 때는 조기발견을 위한 적극적인 진단적 접근과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본 증례와 같이 고식적 수술후 국소전이에 대한 조절이 잘 되고 있는 환자에서 지속적인 두통 및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뇌전이를 의심하여 적절한 진단 방법을 통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PDF

뇌로 전이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1례 (A Case of Cerebral Metastasis from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 강관수;이정일;서연림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 /
    • 제30권11호
    • /
    • pp.1340-1344
    • /
    • 2001
  • 뇌로 전이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1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62세 남자로 다발성 전이성 뇌종양 의증하에 개두술 및 종양 제거술을 시행받았다. 술전 검사상 두개강외 원발 부위를 의심할만한 병변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수술과 전뇌 방사선 치료후 6개월째에 성장하는 우측 견부 종양이 발견되어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뇌와 견부 조직 표본에서 악성 섬유성 조직 세포종에 부합되는 일치된 병리 소견을 보였으나 GFAP-양성 세포들은 뇌병변의 조직 표본에서만 발견되었다. 이후에 발생한 척추 등의 골격계 전이성 병변에 대하여서는 고식적 방사선 치료를 행하였다. 최초 진단 후 12개월째 우측 견부 종양이 재발하여 항암 화학 치료 중이다. 이 증례에서 특이한 점은 원발 부위 발견전 전이성 뇌종양이 진단된 것인데,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으로부터 뇌로 전이한 경우가 드물거니와 특히 원발부위가 확인되기 전에 뇌로 전이한 병변이 먼저 발견된 경우는 보고된 바가 없다. 또 하나의 중요한 소견은 GFAP 발현이 뇌병변에서만 나타나며 원발부위인 견부 종양에서는 관찰되지 않은 점이다. 원발성 두개강내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에서 GFAP-양성 세포의 존재는 중요한 조직학적 특성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본 증례의 소견은 원발성 두개강내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에 존재하는 GFAP-양성 세포들도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에 의해 이차적으로 생성된 비종양성 성상 세포들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 PDF

시계열 선형분석을 통한 유아들의 좌우뇌균형에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prefrontal lobe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corelation of children by timeseries linear analysis)

  • 백기자;박병운;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0권7호
    • /
    • pp.1673-1679
    • /
    • 2009
  • 본 연구는 유아시기에 정서적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좌우뇌의 균형적 발달이 가능한가를 보기위하여 2008 3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Y 유치원 원아50명(실험군 25명, 대조군 25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좌우 뇌 균형 정도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좌우뇌 정도는 시계열 선형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검증 결과 뉴로피드백 훈련을 적용한 원아들에서 좌우뇌 균형 지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는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유아들의 좌우뇌 균형을 높여 주었으며 정서적 성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일주기 리듬과 일주기 유형이 경두개 직류전기자극에 의한 뇌기능 변화에 미치는 영향 탐색 (The impact of functional brain change by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effects concerning circadian rhythm and chronotype)

  • 정다운;유수민;이현수;한상훈
    • 인지과학
    • /
    • 제33권1호
    • /
    • pp.51-75
    • /
    • 2022
  • 경두개 직류전기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은 지각, 인지, 운동 등의 뇌기능 향상 및 발달 효과가 입증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및 응용되는 비침습적 뇌자극술이다. tDCS 효과는 뇌의 해부학적 구조, 뇌의 노화 정도 등의 뇌신경활성화 특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은 대략 하루 주기의 수면과 각성의 생리적 변화패턴을 의미하며 뇌신경활성화 상태는 일주기 리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일주기 유형(chronotype)은 하루 중에 발현되는 각성도의 크기에 따라 아침의 각성도가 큰 유형은 아침형으로 저녁의 각성도가 큰 유형은 저녁형으로 나누어진다. 본 연구는 일주기 리듬에 의해 변하는 뇌기능 특징이 tDCS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총 20명의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고, 참가자들은 일주기 유형을 분류하기 위해 아침형-저녁형 설문지에 의해 주간형(아침형, 중간형)과 야간형(저녁형)으로 분류했다. 본 실험은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참가자와 실험자가 온라인으로 만나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이 확정된 참가자는 실험자로부터 뇌파 기기, 뇌파 데이터를 획득하는 앱이 있는 핸드폰, 핸드폰 거치대, 뇌자극 기기의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기를 테스트해보고 기기를 전달받았다. 기기사용의 어려움을 가진 2명의 참가자는 대면 실험을 진행하여, 실험자가 기기작동을 하여 실험에 참여했다. 일주기 리듬의 상태에 따른 뇌자극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주일 간격으로 아침과 저녁에 실험했으며, tDCS 자극 전과 후의 신경활성화 반응의 차이를 뇌파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뇌자극에 의한 뇌기능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자극 전의 뇌파와 자극 후 뇌파가 다른 패턴을 보이며 분류가 잘되는 지를 예측 정확도로 분석했으며, 뇌기능 특징 변화가 일주기 리듬과 일주기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각 조건의 분류조건(아침/저녁, 주간형/야간형)에서 추출된 주요 EEG 특성을 비교했다. 54개의 뇌파 특성값을 추출하여 SVM(Support Vector Machine) 기계학습 알고리즘으로 분류 모델을 구축하였고, 구축된 모델을 Leave-One-Out 교차검증(Leave-One-Out Cross-Validation)을 사용하여 자극 전과 후의 뇌파 반응을 예측하는지 평가하였고, 분류예측모델의 주요 예측 인자를 확인하는 주요 특성 분석을 진행하였다. 아침과 저녁의 tDCS에 따른 뇌파 특징을 분류하는 예측 정확도는 모두 98%로 나타났으며, 주간형의 아침 자극 조건과 저녁 자극 조건의 예측 정확도는 92%와 96%이며, 야간형의 아침자극 조건과 저녁 자극 조건의 예측 정확도는 모두 94%로 나타났다. 아침 자극 전과 후의 뇌파를 분류하는 상위 3개의 주요 EEG 특성결과는 주간형과 야간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주간형은 좌측 측두 두정엽과 전전두엽의 뇌파 특성값이 나타났으며, 야간형은 측두 두정엽의 뇌파 특성값들만 나타났다. 저녁 자극전과 후의 뇌파를 분류하는 상위 3개의 주요 EEG 특성 결과 또한 주간형과 야간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주간형은 우측 측두 두정엽과 좌측 전두엽의 뇌파 특성값이 나타났으며, 야간형은 측두 두정엽과 전두엽의 뇌파 특성값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일주기 리듬과 유형에 따라 아침과 저녁의 뇌기능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서 뇌자극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한 결과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효과적인 뇌자극을 위해 개인의 뇌신경 활성화 상태 및 특징에 따라서 뇌자극 프로토콜을 조정할 필요성을 제시한다는 데에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뇌로의 약물송달 (III)- 혈액-뇌관문(BBB)의 Osmotic Opening법에 의한 뇌로의 약물송달

  • 황만용;박경호;손영택;이민화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 /
    • pp.345-345
    • /
    • 1994
  • BBB opening 에 의란 수용성 약물 및 지용성 약물의 뇌혈관 투과 패턴을 알아보기 위해 모델약물로서 수용성 약물인 $^{99}$Tc-DTPA, 지용성 약물인 Pherlytoin을 선택하여 뇌혈관 투과성(PA)의 증가율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랫트의 좌측 외경동맥(left external carotid artery)에 혈류의 역방향으로 PE-50 catheter를 분지점에서 1-2mm 전까지 삽입하고, 1.6 molal L-(+)-arabinosg 고장액 (1580 mOsm)을 0. 12ml/sec의 일정한 속도로 30초간 infusion 한 후. $^{99}$Tc-DTPA 혹은 phenytoin 약물 용액을 대뢰정맥으로 주사하고, 대뢰동맥으로부터 약물 투여전 및 투여후 10, 30초, 1, 1.5, 2, 3. 4, 5. 7, 10분 간격으르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마지막 채혈후 즉시 단두하여 뇌조직을 취하였다. 채취한 뇌를 좌, 우반구 및 각 부위별로 분리하고 감마 카운터와 HPLC를 이용하여 뇌증농도를 정량하였다. 또한 뇌 실질 조직내 약물량을 구하기 위해 뇌 혈관내에 존재하는 약물양을 보정하였는데, 이때 계산에 필요한 뇌증 혈액부피의 측정은 $^{99}$Tc-albumin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 PDF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초등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prefrontal lobe neurofeedback traing on the primary student about self regulation ability)

  • 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 /
    • pp.558-561
    • /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B. 뇌훈련 센타에 자기조절 능력 및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52명(실험군 26명, 대조군 26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후의 뇌 기능과 자기 조절 능력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자기조절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뇌 기능의 훈련 전과 후의 결과를 시계열 선형분석으로 비교하였으며, 자기조절 능력 반응 측정 변화를 보기 위하여 5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자기조절지수, 훈련모드, 최대편차에서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자기조절 능력 반응 설문지에서도 두 집단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전전두엽 뉴로피드백의 기술을 적용한 뇌 훈련은 자기조절지수와 자기조절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겠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