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녹색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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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비추[Hosta minor (Baker) Nakai] '늘푸름 1' 육성 (New Cultivar Breeding of Hosta minor 'Neulpureum 1')

  • 고충호;이종석;김현진;이정호;이기철;이승연;김상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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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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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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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늘푸름 1 (Neulpureum 1)'은 국립수목원에서 육종한 품종으로, 좀비비추와 원예품종인 Hosta 'Krossa Regal'을 교잡 후 얻은 개체를 특성에 따라 선발하여 육종하였다. 선발은 잎의 색이 진하고 잎에 존재하는 굴곡의 크기가 작은 개체를 기준으로 하여 선발하였다. 그 결과 대조품종에 비해 짙은 녹색을 유지하는 기간이 길고, 초장이 짧으며, 풍부한 잎을 가지고 있는 개체가 선발되었다. 이렇게 선발된 개체는 무성증식방법으로 개체수를 늘렸으며, 3년간 재배하며 특성을 고정 및 조사하였다. 이렇게 육종된 '늘푸름 1 (Neulpureum 1)'은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에 반음지의 지피용 뿐만 아니라 분화용으로도 이용될 수 있는 만큼 활용적 가치가 매우 높은 신품종이다.

국내 연안에 있어서 워터프론트의 해양디자인 정비 방안 연구 (A study on Maintenance Plan for Marine Design of Waterfront in the Domestic Coast)

  • 최진식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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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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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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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연안 해양에서 워터프론트를 대상으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비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해양디자인과 워터프론트, 해양산업, 항만친수공간, 해양경관 관련 보고서, 논문이나 기사 등 각종 자료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해안가에 설치되어 자연경관을 해치고 생태적 측면에서 시각적 공해가 되는 각종 조형물이나 구조물의 이동 및 철거,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형상의 등대 또한 가능한 절제된 범위에서 주변 환경과 조화될 수 있으며 사후관리 방안 마련을 전제로 조형적이고 심리적, 미적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조형물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무분별하게 난립된 어장의 위치관리와 정비가 절실하며, 녹색 완충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전국 연안 해양도로 정비, 생태관광지로 조성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와 생태계 복원으로 인한 수산물의 생산가치 확보를 위하여 갯벌복원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해양디자인의 무분별한 개발의 측면보다는 워터프론트의 주요 관리 방안에 중점을 두고 정비해나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고랭지에서 화이트 클로버의 품종별 수량성과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ies of White Clover(Trifolium repens) Varieties at the Alpine Areas)

  • 이종경;정종원;김종근;윤세형;백봉현;나기준;이성철;이주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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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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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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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화이트클로버 California Ladino(대조품종), Seminole, Sonja, Milo, Rinendel, Alberta 및 Sona 7품종을 축산기술연구소 대관령지소(표고 800m)와 남원지소(표고 450m)에서 각각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화이트 클로버의 엽색은 대조품종 Ladino와 Seminole을 제외하고 모두 연녹색이었고 엽폭도 대형이었다. 내한성은 대조품종인 Ladino 보다 좋은 품종은 Seminole로서 85.2%였다. 화이트 클로버 품종의 건물수량은 대관령에서 대조품종 Ladino보다 많은 Milo와 Rinendel이 남원에서는 대조품종인 Ladino 품종이 우수하였다. 대관령에서 화이트클로버의 품종별 사료가치중 ADF 함량은 대관령과 남원에서 Ladino가 각각 24.3과 23.6%로 가장 낮았고 NDF 함량은 품종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Sonja, Ladino 및 Rinendel이 낮은 편에 속하였다. 화이트클로버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관령지역에서는 Seminole이 가장 높았으며 남원지역에서는 Rinendel이 가장 높았다. 화이트클로버의 조단백질 생산량을 보면 대관령지역에서는 Milo가 가장 높았고 남원지역에서는 Ladino가 가장 높았다. 이상으로 화이트클로버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로 미루어 볼때 대관령지역에서는 Milo와 Rinendel이, 남원지역에서는 Ladino와 Seminole이 유망한 품종으로 여겨진다.

직파재배시 파종량이 총체 벼의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s on the Forage Quality and Productivity of Direct-Seeded Whole Crop Rice)

  • 김종근;박형수;김지혜;고한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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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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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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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시험은 사료용 총체 벼 직파 재배시 파종량이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행되었다. 총체 벼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종한 녹양벼를 이용하여 4개의 파종량을 두고(30, 60, 90 및 120 kg/ha) 수행하였다. 출현일, 출수기, 녹색도 및 내병성은 파종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초장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커졌으며(p<0.05) 분얼수는 줄어들었다. 건물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생초 및 건물수량은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ADF 함량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높아졌고 NDF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TDN 함량은 120 kg/ha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잎-줄기-정조 비율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정조비율은 줄어들었으며 잎의 비율은 약간 높아졌고 줄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경제성 분석결과 60 kg/ha 파종구에서 가장 높은 소득 증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총체 벼 직파재배를 위한 적정 파종량은 60kg/ha 내외가 적당한 것으로 추천된다.

볏짚 수거시기가 물리적 특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llection Time on Physical Characteristic and Nutritive Value of Rice Straw)

  • 김응덕;이상무;황주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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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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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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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볏짚 수거시기에 따른 물리적 특성, 사료가치, 소화율 및 기호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볏짚 수거시기를 9처리 3반복(T1: 벼 수확 후 10일, T2: 벼 수확 후 25일, T3: 벼 수확 후 40일, T4: 벼 수확 후 51일, T5: 벼 수확 후 70일, T6: 벼 수확 후 85일, T7: 벼 수확 후 100일, T8: 벼 수확 후 115일, T9: 벼 수확 후 130일)으로 하여 2007년 10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경북대학교 실험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볏짚 수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초장, 엽장, 녹색도는 떨어지며, 곰팡이 발생 및 건물 손실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볏짚 수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반성분 중 조단백질, 조지방, 함량은 떨어졌으나, 조섬유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조회분은 함량은 일정한 경향치를 나타내지 않았다. 반추위 소화율은 볏짚 수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기호성에 있어서는 볏짚 수거시기가 진행됨에 따라 한우, 젖소, 사슴에 있어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볏짚수거 시기가 늦어지면 물리적 특성, 영양적 특성 및 기호성이 모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볏짚 수거시기는 가급적 빠른 시기(수확후 $10{\sim}40$일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 양질의 볏짚을 생산하는 방안으로 생각된다.

대한민국조경대상의 정체성 해석 (A Study on the Identity of the Korean Landscape Architectural Award)

  • 홍윤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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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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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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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도시의 기반환경을 다루는 조경분야와 공공영역 간 협력체계의 구축이 크게 요청되는 오늘날, 조경계의 최고권위 시상제도인 조경대상의 정체성을 고찰한 내용이다. 연구방법론으로 내적 자기인식으로서의 동일성과 외적 상관적 인식으로서의 개별성으로 구성되는 정체성의 세부특성을 활용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경대상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시상하는 조경분야의 유일한 상으로서의 내적 가치를 보유한다. 그러나 관련되는 여러 시상제도와 비교할 때 지속성 측면에서의 짧은 연원과 부분적으로 파행을 겪은 점, 제도운용방식의 개편으로 공공영역에 대한 관심이 반감될 가능성이 야기되고 있는 점, 사회적 권위와 부합되는 정도의 참여와 호응도를 형성하지 못하는 점의 취약한 측면들이 발견되었다. 또한 오늘날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패러다임에 의해 도시계획분야가 시행하고 있는 도시대상의 세부분야가 상정하고 있는 가치들과 상당부분 중복되는 측면 역시 노정된다. 이에 조경대상은 도시계획분야의 도시대상과 비교한 수월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특화와 발전전략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즉, 국토해양부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행정영역과의 공조체계의 강화가 바로 그것으로, 이는 다양한 영역과 분야를 포괄하는 학문과 실무분야로서의 성격을 더욱 공고히 하는 측면과도 상통될 것이다. 이렇듯 다양하게 복합되어 있는 세부특성으로서의 정체성은 조경대상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직결되는 것으로, 조경분야 내 외부의 폭넓은 관심과 논의, 그리고 민주적인 공론화과정을 필요로 하고 있다.

내재해 다수성 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의 품종 특성 (A Stress-Tolerant and High-Yielding Tall Fescue New Variety, 'Greenmaster')

  • 최기준;임영철;지희정;김기용;박형수;서성;문정섭;김대호;이상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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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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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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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신품종 톨 페스큐를 육성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2007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는 6배체 품종으로서 엽은 녹색이며, 출수기가 5월 14일경이며 풍엽성이 우수한 품종이었다. 4개 지역평균 건물수량은 '그린마스터' 19,156 kg/ha로서 대비품종인 'Fawn' 보다 11%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4개 지역 모두에서 'Fawn' 보다 생산성이 우수하였다. '그린마스터'의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함량이 13.6%, 건물소화율이 51.1%,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0.3 %, NDF (중성세제불용섬유)가 66.1%, ADF(산성세제불용섬유)는 36.2%로서 Fawn과 비슷한 사료가치를 나타내었다. 특히, '그린마스터'는 'Fawn' 보다 재생력, 내병성 및 내하고성이 우수하여 영속성이 좋은 품종이며 한번 조성하여 여러 해 동안 이용하는 초지조성에 알맞은 품종으로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적응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사료된다.

돌나물 즙을 첨가한 젤라틴 젤리의 제조 및 품질특성 (Production of Sedum Extract Adding Jelly and Assessment of Its Physicochemical Properties)

  • 모은경;김현호;김승미;조현호;성창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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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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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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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돌나물(Sedum sarmentosum Bunge)은 영양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산채류이나 저장성이 낮고 이를 이용한 가공 식품이 없어 부가가치가 매우 낮은 식품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돌나물의 이용률과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돌나물추출액을 첨가하여 젤라틴 젤리를 제조하고, 그 물리화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돌나물 젤리의 ascorbic acid 함량은 돌나물 즙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그 농도가 증가하였다. 돌나물 젤리에 함유된 양이온 농도를 측정한 결과, 칼슘은 대조구보다 4-28배가 증가하였고, 대조구에 없었던 철분은 각각 0.023-1.031 mg/100 g(젤리 건조 중량)을 함유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돌나물 즙 첨가 젤리는 영양소 강화 등 별도의 공정을 거치지 않고도 ascorbic acid, 칼슘, 철분 및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돌나물 젤리의 녹색도(a value)와 황색도(b value)도 돌나물 즙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돌나물 즙 2% 첨가구와 3% 첨가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관측되지 않았다. 돌나물 즙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젤리(sol 상태)의 pH가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돌나물 젤리의 hardness와 gumminess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대조구와 0.5-1% 돌나물 즙 첨가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관능검사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또한 돌나물 즙을 2% 첨가한 젤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4호'의 품종 특성 및 수량성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New Tall fescue Variety 'Greenmaster4ho')

  • 이기원;지희정;최기준;김지혜;송요욱;우제훈;이상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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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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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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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시험은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엔도파이트에 감염되지 않은 톨 페스큐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4호'는 6배체 품종으로서 잎은 녹색이며, 출수기가 5월 16일경으로서 대비품종인 'Fawn' 보다 5일 늦은 중생품종이고, 출수기에 초장은 74.6cm 정도이다. 지역적응시험 4개 지역평균 건물수량은 '그린마스터4호'가 16.2톤/ha로서 대비품종인 'Fawn'보다 5% 많았으며, 지역별 생산성이 4개 지역 모두에서 'Fawn'보다 우수하였다. '그린마스터4호'의 사료가치는 조단백질(CP) 함량이 15.2%, 건물소화율(IVDMD)이 70.0%,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3.6%, 중성세제불용섬유(NDF)가 58.7%, 산성세제불용섬유(ADF)는 32.0%로서 Fawn보다 높거나 대등하였다. '그린마스터4호'는 엔도파이트에 감염되지 않는 품종이면서 'Fawn'보다 국내 기후환경 적응성과 영속성이 우수하여 초지조성에 알맞은 품종으로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 가능하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발전소 온배수 활용 양식업 경제성 분석 (A Study on Comparative Analysis of Socio-economic Impact Assessment Methods on Climate Change and Necessity of Application for Water Management)

  • 이상신;김상문;엄기증
    • 한국재난관리표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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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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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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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2010년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하고 녹색기술과 녹색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이에따라 산업시스템 전반에 걸쳐 미활용되는 폐열 사용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발전소를 비롯한 대규모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열 및 온배수를 활용하여 열대작물재배, 넙치 등 농어업분야 재활용에 대한 연구와 적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발전소 온배수 형태로 버려지는 폐열을 활용한 국내외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강원도 영월 LNG복합발전소의 온배수를 활용한 철갑상어 양식에 대한 경제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경제성 분석에서는 투자 리스크와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규모를 작게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3단계에 걸친 시범사업계획의 경제성을 분석하였다. 사업운영기간은 10년(2012~2021)으로 가정하고 현지조사로 확보한 기초통계량에 근거하여 단계별 외부 차입금 규모를 80%와 40%로 구분함으로써, 차입금 규모에 따른 운영 기간 내(10년) NPV(순 현재가) 및 경제성(B/C)을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외부차입금이 총 투자금액의 80%를 차지하는 경우에는 B/C가 1.79인데 반해 차입규모가 40%인 경우에는 1.81로 향상되는 것으로 추정되어 외부차입금 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보다 큰 경제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로 발전소 폐열을 활용한 철갑상어 양식의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를 통한 고부가가치 지역발전 사업 아이템 도출이 가능할 것이며, 더불어 지자체의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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