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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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一部) 농촌지역(農村地域) 재택노인(在宅老人)들의 일상생활(日常生活) 활동(活動) 및 우울정도(憂鬱程度) (Degree of Daily Living Activity and Depression in the Rural Elderly)

  • 이영석;청병렬;김상순;이삼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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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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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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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일부 농촌 지역 재택 노인들의 일상 생활활동 및 우울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6년 2월 14일부터 3월 30일 까지 고령군내 보건진료소가 소재하는 12개리에 거주하는 노인 394명을 대상으로 면담조사 하였다. 한가지 이상이라도 ADL에 대한 장애가 있는 비율이 남자(20.1%) 여자(22.5%)이였고 한가지 이상이라도 LADL에 대한 장애가 있는 비율은 남자(72.1%) 여자(56.2%)였다. 우울증 유병률은 남자노인에서(59.1%)로 여자노인(68.8%)보다 낮았다. 일반적 독성과 ADL의 관계에서 연령, 종교, 배우자 유무, 가족거주형태, 생활비부담, 주관적 건강상태, 여가활동, 용도만족도, 음주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교육수준, 흡연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일반적 특성과 LADL의 관계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가족거주형태, 생활비 부담, 용돈 만족도, 흡연, 음주, 스스로 평가한 건강상태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고(p<0.05), 여가활동, 종교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남녀 모두에서 ADL에 대한 장애가 있는 경우에서 없는 경우보다 우울증 유병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그러나 LADL에 대한 장애와 우울증 유병률과의 관계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농촌노인의 기능장애의 우울증정도는 상당히 높으며 ADL과 우울증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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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시지역의 독거노인에 있어서 우울증상 및 자살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학적 변인에 대한 고찰 (Risk Factors of Socio-Demographic Variables to Depressive Symptoms and Suicidality in Elderly Who Live Alone at One Urban Region)

  • 박훈섭;오희진;권민영;강민정;은태경;서민철;오종길;김의중;주은정;방수영;이규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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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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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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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일 도시지역의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상 및 자살 경향성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끼치는 인구사회적 변인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9년 서울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589명의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한국형 축약형 노인 우울증 척도, 자살 경향성 척도, 인구사회학적 변인들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독거노인의 평균연령은 75.69세(표준편차 6.17), 학력은 무학 40.1%, 초등학교 졸업 31.4%, 고등학교 졸업 12.9%, 중학교 졸업 11.7%, 대학교 졸업이상 3.2% 순이었다. 우울증상의 위험성을 높이는 변인들에는 종교 없음, 우울증 과거력 있음, 신체질환 병력 있음, 활동단체 없음, 가족에 대한 만족도가 낮음의 경우가 있었다. 자살 경향성에서는 종교 없음, 우울증 과거력 있음, 가족에 대한 만족도가 낮음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였다. 특히 낮은 가족에 대한 만족도 및 우울증 과거력이 있음의 경우는 독거노인의 우울증상 및 자살 경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변인들로 나타났다. 결 론 독거 노인의 우울증 병력, 가족 만족도, 사회적 지지체계 등과 같은 위험 변인들에 대한 평가 및 개입이 노인 우울증 및 자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중소도시지역 노인들의 우울 및 인지기능장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pression and Cognitive Impairment in the Elderly Lived Small City)

  • 이승주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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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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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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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일부 중소도시지역 노인들의 우울증 및 인지기능장애의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1944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43개 경로당 중 10개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의 전체 237명 중 150명을 대상으로 분석 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울증의 항목별 평균값의 순위는 자기학대가 2.97점으로 1위, 성욕감퇴가 2.91점으로 2위, 절망감이 2.89점으로 3위 였다. 2. 성별에 따른 인지기능장애의 점수는 여자의 20.66점이 남자의 23.18점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1). 3.교육수준과 인지기능장애에서 무학군이 20.41점으로 유학군의 23.05점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4. 결혼상태와 인지장애는 홀로사는 경우가 20.75점으로 배우자가 있는 경우의 22.87점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5. 일상생활활동 능력의 수준과 인지장애는 3단계(23.67점), 2단계(23.57점), 1단계(20.55점)로 내려갈수록 유의하게 낮은 점수였다(P<0.001). 6. 만성질환과 인지장애에서 질환을 가진군이 21.02점으로 가지고 있지않는 군의 22.52점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7. 성별과 우울증의 점수는 여성이 42.17점으로 41.10점인 남성 보다 유의하게 높은 우울점수를 보였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8. 교육수준과 우울점수에서 무학군이 44.27점으로 유학군의 39.74점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9. 흡연상태와 우울점수는 하루에 한갑이상의 흡연자 47.22점은 비흡연자의 40.34점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10. 신체이상유무와 우울점수는 가진경우가 44.22점으로 가지지 않은 경우의 40.46점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11. 일상생활 활동능력의 수준과 우울점수는 3, 2, 1단계로 내려갈 수록 27.67, 38.41, 43.68점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01). 12. 만성질환의 유무와 우울점수에서는 질환을 가진 군의 43.78점은 가지지않은 군의 37.63점 보다 높은 우울점수를 보였다(P<0.001). 이상의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연령이 높은 여성노인 이면서 교육을 받지못하고 수동적인 일상생활활동의 유지 및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일수록 인지기능장애와 우울증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변수들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단지 노인들의 복지정책에 참조사항이며 향후 이런 변수들을 중심으로한 전향적이고 인과적인 역학조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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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통증 노인의 통증, 수면 및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in, sleep, and depression on quality of life in elderly people with chronic pain)

  • 최인숙;박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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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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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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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만성 통증이 있는 노인의 통증, 수면,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지역사회 65세 이상 노인 170명을 대상으로 201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집된 자료를 다중 회귀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만성 통증 노인의 통증, 수면, 우울, 삶의 질은 일반적인 특성 중 성별, 나이, 생활 상태, 교육 수준, 경제적 상태, 주관적 건강 상태 및 우울증 치료 여부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으며, 통증 관련 특성 중에서는 통증 정도, 통증 지속기간, 통증 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또한,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과 삶의 질 세부항목은 수면(.471,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통증(-.332, p<.001), 우울(-.720, p<.001)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 상태(${\beta}=.236$, p=.001), 우울증 진단 여부(${\beta}=.123$, p=.048), 우울(${\beta}=-.526$, p<.001)이었으며, 우울 관련 요인이 가장 영향력이 높았다. 따라서 만성 통증을 가진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울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한 간호 및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스마트 홈가든을 이용한 노인 우울증 예방 모바일 플랫폼 제안 (Mobile Platform to Prevent Depression in the Elderly Using Smart Home Garden)

  • 이가은;이하경;조남현;이재훈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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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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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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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22년 기준, 독거노인 가구 수 176만 가구 시대에 노인을 위한 케어 서비스가 필요하다. 고령화 사회에 맞춰, 노인 케어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었으나 비대면 케어 서비스는 부족한 면이 있다. 비대면 케어 서비스의 경우, 특히 비싼 값에 판매된다는 단점과 로봇과 소통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여 저렴한 가격에 생명력을 지닌 식물을 이용해 소통을 증진시켜 우울감 해소를 돕는다면, 노인 비대면 케어 체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식물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저가격 보급화가 가능한 비대면 복지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화분이라는 대화 매개체를 통해 어르신들의 대화 증진을 유도하여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시스템을 통해 수집되는 일상 데이터를 활용해 이상징후를 파악하여 고독사 예방을 위한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위의 시스템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노인의 생활체육활동 참가와 신체적, 정신적 기능상태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Sport for All Participation and Physical and Mental Function affecting the Elderly's Self-perceived Health)

  • 이영익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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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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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5-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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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노인의 생활체육활동 참가와 신체적, 정신적 기능상태의 관계를 구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은 2008년 현재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유층집락 무선표집법(systematic stratified cluster random sampling)의 방법을 이용하여 양로원, 노인정, 노인대학 집단 등을 중심으로 표집틀(sampling framework)을 작성한 후, 생활체육참여자 180명, 비참여자 180명 총 36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다. 독립변인으로는 여가스포츠활동 참가여부와 참가정도(기간, 빈도, 강도)로 분류하였으며, 그리고 종속변인인 신체적 기능상태는 정경희 등(1998), 김양례(2005a)등이 사용한 문항을 토대로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정신적 기능상태는 인지기능 척도와 우울척도를 사용하였다. 먼저, 인지기능 척도는 개인이 지능을 이용하여 당면문제를 해결하는 정도로써, 한국판 MMSE-K(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를 사용하였으며, 우울증 척도는 Beck(1978)가 개발하고 이영호, 송종용(1991)이 번안한 설문지를 조규황(2003)이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한 설문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의 분석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노인의 생활체육활동 참가여부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기능상태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즉, 생활체육활동에 참가하는 노인집단이 참가하지 않는 노인집단보다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과 우울증 하위변인 중 인지적 신체적 행동적 요인이 높았다. 둘째, 노인의 생활체육 참가정도는 신체적 정신적 기능상태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즉, 생활체육 참가정도에 따라서 신체적, 정신적 기능상태의 하위변인인 일상생활수행능력에서는 참가기간, 참가강도가 인지기능에서는 참가기간, 그리고 우울증의 하위변인 중 인지적 정서적 요인에는 참가기간, 참가빈도가 영향을 미쳤고, 신체적 행동적 요인에는 참가기간, 참가빈도, 참가강도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 도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불면증 및 우울증에 대한 연구 (A Study of Insomnia and Depression of Elderly Welfare Facility Users in a City)

  • 조모아;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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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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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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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일지역사회의 노인 불면 및 우울 증상과 인구사회학적 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하고, 이들 변수들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광명시에 거주 중인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불면 및 우울 정도를 평가하고 그와 관련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6년 4월 20일부터 2016년 12월 1일까지의 기간 동안 ${\bigcirc}{\bigcirc}{\bigcirc}$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위탁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광명시에 위치한 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노인 총 8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면담을 시행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항목과 불면 증상, 우울 증상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ISI와 S-GDS를 사용하여 구조화된 면담을 시행하였다. 결 과 연령(70대 미만, 70대, 80대, 90대 이상), 의료보장형태(건강보험, 의료보호), 주거 형태(자가, 비자가), 결혼 상태(미혼, 기혼, 이혼 및 사별)에 따른 S-GDS 평균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력에 대해서는 초졸 또는 무학인 경우와 대졸 이상인 경우를 비교했을 때 평균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3.227, p=0.012). S-GDS 10점 이상과 미만군으로 나누어 인구사회학적 인자들을 비교한 결과, 연령, 의료보장형태, 주거 형태, 동거 가족의 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ISI로 측정한 불면 증상은 인구사회학적 항목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우울 증상과는 유의한 연관성이 나타났다(p<0.05). 불면 증상이 심할수록 우울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았으며 또한 우울 증상을 보이는 노인들의 경우 더 심한 불면 증상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노인 우울증은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연령, 의료보장형태, 주거 형태, 결혼 상태, 학력 및 동거 가족의 수와 유의한 연관성을 갖는다. 또한 노인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불면 증상은 우울 증상의 심각도와 진단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우울증 환자의 진단에서 뇌 SPECT의 효율성 (Utility of Brain SPECT in Diagnosis of Elderly Depressed Patient)

  • 김영철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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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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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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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Primary depression with cognitive impairment, referred to as depressive pseudodementia, may be mistaken for a progressive degenerative dementia. Recognition of primary depression is clinically important because of its treatability. To differentiate depression from degenerative dementia, author used brain SPECT. By the result the regional cerebral blood flow(rCBF) in elderly depressed patient was decreased in the right frontal cortex. The pattern of rCBF was different from that of dementia which shows decreased rCBF in bifrontal cortex. By using brain SPECT in depressed elderly patient with cognitive impairment, the discrimination from dementia will be more effective and ac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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