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노인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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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과 뉴질랜드 노인의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비교 연구 (Comparison of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Between Korea Elders and New Zealand Elders)

  • 김경덕;김경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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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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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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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뉴질랜드 노인의 국가 간 우울, 불안, 스트레스 정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60세 이상의 남녀 재가노인으로 뉴질랜드 55명과 성별로 짝짓기를 하여 한국 55명으로 총 110명을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3년 1월 24일부터 2월 1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직접 면접을 통하여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우울 정도는 한국 13.67/42점으로 뉴질랜드 4.70/42점보다 높았다. 불안 수준은 한국 11.42/42점으로 뉴질랜드 4.92/42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 수준은 한국 13.54/42점으로 뉴질랜드 5.40/42점보다 높게 확인되었다. 노인의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는 우울은 불안과 스트레스와 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불안 또한 스트레스와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 노인의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성격유형이 스트레스 저항에 미치는 영향 -노인 대상- (The Effects of Character Pattern on Stress Resistance -of Elderly People-)

  • 윤일심;이선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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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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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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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노인들의 성격유형이 스트레스 저항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를 개인이 지닌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자는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2007년 9월에서 2010년 12월까지 뇌파측정을 실시한 노인(만 65세 이상)들을 기준으로 선정한 자료이며, 총 1108명이다. 행동성향의 분포도는 긍정 적극성향이 552명, 부정 소극성향이 556명이었으며, 정서성향의 분포도는 명랑(외향)성향이 735명, 우울(내향)성향이 373명이었다. 분석 결과 노인들의 행동성향과 스트레스 저항과는 무관하였으며, 정서성향과 스트레스 저항과는 (p=.000)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즉, 명랑(외향)성향이 우울(내향)성향에 비하여 항 스트레스지수에서 평균이 높게 차이가 났으며, 이는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연구 결과 정서성향과 스트레스 저항능력이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미치는 영향이나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재가노인의 COVID-19에 대한 스트레스와 자기관리 효능감 (Stress and Self-Management Efficacy of COVID-19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ly)

  • 홍인숙;조옥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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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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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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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재가노인이 인지하는 COVID-19 스트레스와 자기관리 효능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노인의 감염병 관리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을 위해 시도되었다. 133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COVID-19 스트레스 및 자기관리 효능감에 대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COVID-19 스트레스는 직업, 교육정도,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자기관리 효능감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COVID-19 스트레스는 자기관리 효능감과 정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하부영역 중 예방 및 가정관리 영역에서 정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과를 통해 재가노인들의 적절한 COVID-19 스트레스는 예방 및 가정관리 효능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OVID-19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시기별 변화와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의 근무관련 특성과 직무스트레스와 상관성 연구 (The Correlations Between Job-Stress And Job-Relation Feature in Occupational Therapist Working in Nursing Home Facility)

  • 최정실;송병남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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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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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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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근무관련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향후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로서 2012년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방법으로 총 46부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직무스트레스 8개 요인 중 전문직으로서의 갈등, 전문지식과 기술의 부족, 대인관계상의 문제, 상사(국장, 과장 등)와의 관계 및 업무상 갈등, 치료의 한계에 대한 심적 부담, 부적절한 대우 및 보상 등 6개 요인이 근무연수, 보수총액, 치료 외 근무, 직장의 안정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론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그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직무스트레스 요인 평균은 3.52점으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기 위해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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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stress coping on life satisfaction in very old adult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 정현아;박현승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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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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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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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초고령 노인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트레스 경감을 통한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초고령자의 삶의 만족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스트레스 대처방안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특히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기존의 노인 집단과의 차별성에 주목하고 독립된 집단으로 연구가 필요하다는 시각으로 접근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연금연구원이 시행한 국민 노후 보장패널(KReIS)의 제5차 부가 조사에 응답한 85세 이상의 남녀 275명을 분석하였다. 초고령 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때,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IBM SPSS 26을 사용하였다. 독립변수가 매개변수에 미치는 유의성 검증 결과, 스트레스 대처방안은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안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사회적 지지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의 유의성 검증 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안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지지도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고령 노인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안을 통해 삶의 만족도 수준의 향상을 위한 사회적 지지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코로나 19 이후 노인복지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소진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Job Satisfaction of Workers in the Elderly Welfare Center after COVID-19 in the internet of things environment: Mediating Effects of Burnout)

  • 이진열;윤기혁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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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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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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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 19 이후 노인복지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소진의 매개효과를 실증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과 함께 노인복지관 종사자의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기초자료 제공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진은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노인복지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업무량을 조절과 사물인터넷 기술의 활용이다. 둘째, 노인복지관 종사자의 소진을 줄이기 위해 심리·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초고령 노인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들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Psychosocial Factors on Life Satisfaction of the Oldest Old)

  • 이인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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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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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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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부정적인 삶의 사건과 일상적인 근심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초고령 노인의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나아가서 이러한 영향에 대한 심리사회적 자원의 완화효과를 검증하였다. 213명의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8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술적 분석, 회귀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주요분석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고령 노인들은 건강문제를 가장 중요한 삶의 사건이나 일상적인 근심으로 제시하였다. 둘째, 일상적인 근심으로 인한 스트레스, 수입수준, 자녀와의 동거, 기능손상수준은 초고령 노인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데 반해 부정적인 삶의 사건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심리사회적 자원 가운데 자녀로부터의 정서적 지지와 노인의 자아존중감은 일상적인 근심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초고령 노인의 삶의 만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는 완화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자녀로부터의 정서적 지지의 활성화,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적용 등 초고령 노인의 삶의 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적 함의가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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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성공적 노화와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웃음치료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검증 (Development and Effects of Laughter therapy program in Geriatric successful aging and Stress in Elderly)

  • 이도영;서혜영;이백철;정계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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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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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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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에게 10주 동안 주 2회씩 60분간의 웃음치료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노인의 성공적 노화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선정기준에 따라 실험군은 S시 소재의 문화원에서 비교군과 대조군은 S시 소재의 노인정에서 각 그룹당 25명씩 편의 표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9.0을 이용하여 공변량 분석을(ANCOVA) 하였다. 10주 동안의 웃음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실험군은 비교군과 대조군보다 노인의 성공적 노화를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양한 노인 문제가 부각되는 현 실정에서 본 연구를 통하여 웃음치료프로그램의 과학적인 근거를 검증하고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스트레스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The Phenomenoloical Study on the Stress of Family Caregivers with Demented Elderly)

  • 이영만;신동열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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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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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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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빠른 노령화로 노년층의 인구와 치매유병률의 급격한 상승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치매노인의 부양은 보편적 삶과는 다른 방식이며 관계적 측면에서 새로운 문화적 실존 관계가 얽힌 세계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심리적 문제는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떠나 심층적이고 본질적인 실존의 이해를 위해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현상학적 연구방법 중 지오르기(Amedeo Giorgi)의 방법을 기반으로 치매노인 부양가족이 경험한 스트레스 현상을 실존주의 집단상담 기법을 활용하여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기술하는 데 그 의의를 두었으며 집단상담은 총 8회기로 진행되었다. 실존주의 집단상담 과정을 통한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스트레스에 대한 심층적 진술을 실존철학 기반의 지오르기 연구방법 4단계를 적용하여, 실존적 자기 인식 경험의 결과로서 정서적 스트레스, 심리 사회적 스트레스, 시간 의존적 스트레스 경험 현상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탐색된 자신의 아픔을 스스로 표현하지 못하는 치매노인 부양자 고통을 이해하고 치매노인 부양가족들은 자조적 집단상담 활동을 활성화하여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 사회가 보다 건강해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노년기 연소노인, 중고령노인, 초고령노인 집단의 스트레스 요인과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 2요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Stress factors and Self-Esteem on Depressive Symptoms among the young-old, the old-old, the oldest-old groups: The Mediating Role of Two Dimension Self-Esteem)

  • 권태연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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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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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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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스트레스 대처이론을 토대로 노년기를 연소노인, 고령노인, 초고령노인 집단으로 구분하여 스트레스 요인들과 긍정적 자아존중감 및 부정적 자아존중감의 내적자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경로를 살펴보았다. 또한 자아존중감을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의 2요인으로 구분하여, 스트레스 요인들과 우울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연구를 위해 한국복지패널(Korea Welfare Panel Study) 1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65세 이상인 가구원 4,338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노년기의 스트레스 요인들은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긍정적 자아존중감 및 부정적 자아존중감을 통해 간접적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중집단분석결과, 노년기의 연령대별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과 자아존중감의 영향력과 경로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년기 우울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사회복지의 정책 및 실천적 함의를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