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성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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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우울척도 측정 앱 설계 (Application for Depression Level Measurement for Aging Population)

  • 정혜명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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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8년도 제58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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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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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에서는 노인들의 정신건강 중 우울에 관한 정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앱의 개발을 위하여 한국형GDS를 활용하는 컨텐츠를 설계하여 노인성 우울을 예방하고 조기 진단하여 노인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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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주거환경 만족요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자존감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Older People's Satisfaction Factors of Housing Environment on Their Quality of Lif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and Depression)

  • 남기민;남현정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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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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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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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자존감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노인들의 주거환경만족요인들(안전성과 편리성)이 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청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4개의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을 이용하는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2012년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86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주거환경의 만족요인 중 안전성은 노인의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편리성은 노인의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안전성은 노인들의 자존감 및 우울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았으나 편리성은 노인들의 자존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우울에는 부(-)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노인들의 자존감은 그들의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노인들의 우울은 그들의 삶의 질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넷째, 안전성과 노인들의 삶의 질 간에 매개변수로 설정한 자존감과 우울은 어떤 간접효과도 보여주지 않았다. 그러나 편리성과 노인들의 삶의 질 간에는 매개변수로 설정한 자존감과 우울의 간접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노인들의 주거환경의 편리성은 노인들의 삶의 질에 직접, 또는 자존감과 우울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노인주거환경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노인요양시설 노인들의 건강상태, 일상생활능력, 수면상태와 우울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the Health State, Daily Living Activities (ADL, IADL), Sleep State, and Depression Among Old People at Elderly Care Facilities)

  • 김명숙;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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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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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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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노인들의 우울과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상태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노인요양시설에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노인요양시설 노인들의 우울 관련성은 시력상태, 치아상태, 수면의 질, 수면상태 등과 관련이 있었으며, 시력상태가 나쁜 군, 치아상태가 나쁜 군, 수면의 질이 나쁜 군, 수면장애가 있는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우울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우울과 연령과는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치아상태, 수면의 질 등이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요양시설 노인들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시력상태, 치아상태, 수면상태, 청력상태 등이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인요양시설 노인들의 우울과의 관련성은 개인이 인지하는 건강상태와 관련이 높으며, 건강관리와 간호중재도 개인별 건강상태에 세심한 관심과 시력상태, 치아상태가 낮은 노인관리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노인의 인지, 우울과 공격성의 관계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Cognition, Depression and Aggression in the Elderly)

  • 권명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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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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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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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의 인지, 우울과 공격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는 K지역 노인 198명이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노인의 인지는 성별, 나이, 종교, 결혼상태, 교육, 거주형태, 건강보험 종류와 월수입의 차이에 따라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으며 우울은 성별과 월수입의 차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2) 노인의 인지와 적대감(r=.15, p=.030), 우울과 적대감(r=.39, p<.001)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공격성 하부요인 간에는 신체적 공격성과 언어적 공격성이 유의한 상관관계(r=.55, p<.001)를 나타냈다. 3) 우울(${\beta}=0.568$, p<.001)은 노인들의 공격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10.0%의 설명력이 있었다. 그러므로 노인의 공격성을 중재하기 위해서는 우울의 중재가 같이 이루어져야하며 이러한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간호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지혜 깊어지는 건강_활기찬 실버 세대: 유행처럼 번지는 노인성 우울증 가족의 따뜻한 관심으로 예방

  • 최희찬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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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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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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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한민국은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을 정도로 노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노인성 질환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이것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 커다란 고통과 부담을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울증은 노인정신 질환 중에 가장 흔하며 노인자살의 원인이 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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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의 효과성 메타 분석: 전체·단기·장기 효과성의 비교 (Meta-analysis of the Interventions for Caring Depression of the Elderly in the Four Countries: A Comparison of the Total Effectiveness, Short-term Effectiveness, and Long-term Effectiveness)

  • 박승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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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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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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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의 목적은 4개 국가에서 이뤄진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의 전체, 단·장기 효과성의 메타 비교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한국의 노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정책적 함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분석 자료는 AMED, EMBASE, Ovid Medline, PsycInfo에서 두 차례에 걸쳐 체계적 검토 방법을 통해 추출된 총 10건의 RCT 연구 논문이다. Review Manager를 사용한 메타 분석 결과, 첫째, 노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은 전체적으로 효과적이었고(OR=0.47, 신뢰도 95%, 신뢰구간 0.36-0.61), 둘째, 단기적으로도 효과적이었으며(OR=0.37, 신뢰도 95%, 신뢰구간 0.26-0.54), 셋째, 장기적으로도 효과적이었다(OR=0.61, 신뢰도 95%, 신뢰구간 0.41-0.89). 본 논문의 분석 결과는 한국의 노인을 위한 효과적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세 가지 정책적 함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첫째, 전체적으로 높은 성공률(53%)이 입증된 외국의 노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의 한국적 응용을 모색하면서 장기적 효과성이 담보되지 못함(24% 감소)에 주의하여 한국의 노인을 위한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은 장기적 효과성도 담보 될 수 있는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 둘째, 장기적 효과성이 담보된 노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할 때 남성 노인에게는 전반기에, 여성 노인에게는 후반기 적용에 보다 더 큰 관심이 요구된다. 끝으로, 새로운 노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은 기존의 의료적 모델에 사회적 지지 모델의 핵심 요소들을 결합한 형태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노인의 우울증세와 만성질환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among depressive symptoms and chronic diseases in the elderly)

  • 임지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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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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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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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증세 현황과 노인의 우울증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우울증세가 있는 65세 이상 노인 1,42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대상자의 우울증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노인의 우울증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의 우울증세는 성, 연령, 개인소득수준, 건강상태, 현재 흡연유무, 만성질환개수와 유의하게 관련이 있었다. 여성,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느끼는 경우, 흡연을 하는 경우, 보유하고 있는 만성질환의 개수가 많을수록 우울증세를 경험할 확률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우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접근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로 의미 있게 활용되어질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농촌노인의 고독감, 우울과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 (The Correlation Study on Loneliness, Feeling and Social Support of the Elderly in Rural Area)

  • 조유향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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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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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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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농촌노인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고독감과 우울의 정도, 사회적 지지를 파악한 기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첫째 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상담자의 유무 및 삶의 중요한 것의 상실체험, 우울, 고독감 및 사회적 지지를 파악하고, 둘째 고독감과 일반적 특성과 상담자의 유무 및 삶의 상실경험과의 관련성을 보며, 셋째는 고독감과 우울 및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65세 이상 농촌지역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추출방법을 사용하여 추출된 32개 표본지점 지역의 노인 전체를 대상으로 2001년 1월 10일-25일로 약 15일간 훈련된 대학생 5명이 직접 노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면접조사하였다. 우울도구는 우울척도단축판(실부직미(失富直美), 1994)을 사용하였으며, 고독감에 대한 도구는 개정판 UCLA고독감척도(공등력타(工藤力他), 1983)를 사용하였고, 사회적 지지는 사회적 지지도구(Duke대학, 1995)를 사용하였다. 조사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값이 우울척도 0.3775, 고독감 척도 0.2974, 사회적 지지척도 0.8756이었다. 분석방법은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및 평균값을 계산하여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유의성의 검정을 위하여 는 $x^2$-검정, t-검정 및 F-검정하였다. 노인조사대상자는 486명으로 남자가 49.0%, 여자가 51.0%이었으며, 평균 연령이 73.9세였다. 자신의 일을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노인은 58.0%이었으며, 상담자는 "배우자"와 "동거자식, 며느리"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최근 자신이 중요하게 여긴 것이 없어졌다는 상실경험은 조사대상노인의 56.2%였는데, 주로 "아프다"는 것으로 건강상실과 "배우자와의 사별"과 "친지의 죽음"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조사대상노인의 고독감은 $34.54{\pm}8.38$점이며, 우울점수는 평균 $7.23{\pm}2.21$점으로 다소 우울상태에 있었고, 사회적 지지점수는 평균이 $26.01{\pm}0.90$점이었다. 고독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 연령 및 상담자의 유무로 남자노인이 여자노인에 비해 고독감이 낮았으며 (p<0.001), 연령별로는 연령이 낮을수록 다소 낮았고 (p<0.05), 자신의 일을상담할 수있는 노인이없는 노인에 비해 고독감이 낮았다(p<0.001). 우울은 성, 연령, 상담의 유무, 상실경험의 유무와 관련이 있었는데, 남자노인이 여자노인에 비해 다소 기분이 좋은 상태이었으며(p<0.01),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우울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p<0.001). 상담자가 있는 노인이나 상실체험이 없는 노인에서 우울하지 않았다(p<0.05). 사회적 지지점수는 성별로는 남자노인이 여자노인보다 높았고(p<0.01), 상담자가 있는 노인이 없는 노인보다 높았다(p<0.001). 고독감과 우울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 고독감이 높을수록 우울점수가 높았고(r=0.2407, p=0.000), 고독감과 사회적 지지(r=-0.2802, p=0.000), 우울과 사회적 지지(r=-0.1183, p=0.009) 간에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어 고독감은 사회적 지지가 많을수록 낮아지며, 우울도 사회적 지지가 많을수록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노인의 고독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지지가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지역사회 자조조직의 활동이나 노인을 위한 사회지지조직을 마련하거나 기존 보건기관을 활용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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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인의 배우자 유무와 우울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Existence of Spouses and Depression of Korean Elderly)

  • 박형수;정미화;유진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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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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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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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노인 우울은 삶의 만족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노인 자살의 중요한 위험요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남자와 여자 노인의 배우자 유무와 우울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4기 2차년도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중 65세 이상 노인 남자 615명, 여자 90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은 카이제곱 검정과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일반적 특성, 이환 및 건강관련 특성과 우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연령, 가구소득,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유무, 스트레스 정도 등을 보정한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배우자가 없는 남자 노인의 비차비는 2.37(95% CI 1.03-5.45)로 우울을 더 느꼈으며, 여자노인의 경우에서는 배우자의 유무와 우울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인지기능과 노인성 우울, 노인성 스트레스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Cognitive Impairment and Geriatric Depression or Geriatric Stress)

  • 김대진;조수영;최정수;이민우;조은경;강세희;김성욱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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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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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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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성 우울, 노인성 스트레스와 인지기능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치매를 유발 원인에 따라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의 두 그룹으로 분류하고 각 그룹의 인지장애 및 노인성 우울, 노인성 스트레스의 정도와 특성의 차이를 확인하고 상호간의 연관성을 비교하고자 한다. 인지기능의 변수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치매임상평가척도, 이마엽 기능검사, 한국형 도구적 일상생활능력 평가를 사용하였고, 노인성 우울변수는 노인우울척도(GDS), 노인성 스트레스변수는 노인스트레스척도(GSS)를 사용하였다. 통계적 방법은 알츠하이머성 치매환자 80명, 혈관성 치매환자 80명, 통제를 위한 정상군 80명을 설정하여 기술 통계량, Kruskall-Wallis,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및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알츠하이머성 치매군에서는 GDS, GSS와 대체적으로 인지기능 변수들과의 상관관계는 확인하였다. 특히 GDS는 남성에서만 인지기능 변수들과 상관관계가 있고, 인지기능 변수들과의 인과관계도 확인되었다. 또한 GSS와 GDS와의 인과관계를 확인하여 GSS가 GDS의 원인이 된다는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GDS는 알츠하이머성 치매군에서 인지기능 변수와의 상관관계와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확인하였고, GSS는 직접적인 상관관계보다 GDS를 유발하여 인지기능 장애와의 간접적인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