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낮은 자기통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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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의 고독감과 죽음준비에서 자기통제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ense of Self-contro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oneliness and Preparation for Death of Seniors Living Alone)

  • 윤은경;조윤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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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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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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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고독감과 죽음준비 관계에서 자기통제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B 지역 소재 노인복지관과 재가복지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설문지 총 201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 개인특성에 따른 고독감과 자기통제감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종교가 없는 경우, 그리고 자가 소유가 아닌 경우 고독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월소득이 높고, 자가 소유이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에 자기통제감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고독감과 죽음준비와의 관계에서는 입원력이 있고 고독감이 낮은 경우에 죽음준비 활동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자기통제감에 대한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고독감이 낮을수록 자기통제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이러한 자기통제감은 고독감과 죽음준비와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독거노인의 고독감을 낮추고 자기통제감을 강화하여 죽음준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초등학생의 컴퓨터 게임 중독: 중독 실태와 자기통제 및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 (The Current Statu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Computer Game Addiction and the Relationship of Computer Game Addiction with Self Control and Adjustment to School Life)

  • 장관영;조미헌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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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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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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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부분의 초등학생 가정마다 컴퓨터를 갖고 있고,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재량활동시간에 ICT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 초등학생들의 경우에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다 보면 정보를 활용하는 순기능을 잃어버리고 역기능이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등의 문제로 나타나기도 한다. 본 연구는 대전 및 충청남북도 지역의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 65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게임 중독 실태를 파악하고, 중요한 요인인 자기통제 및 학교생활적응과 컴퓨터 게임 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응답자의 15.6%에 해당하는 101명이 컴퓨터 게임 중독 가능성이 높은 상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학생인 경우, 읍 면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그리고 성적이 낮을수록 게임 중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서, 자기통제력이 높을수록 그리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수록 게임 중독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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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과 영향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of Professional Consciousness of Long-term Care Workers)

  • 김향수;김희경;박연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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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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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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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로 신설된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 정도와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을 높이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서술적 연구로써 D시, C도 G시, C도 C시, K도 O시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원 3곳, 재가복지센터 3곳, 요양병원 3곳의 요양보호사 185명을 대상으로 2009년 11월 12일에서 4주 동안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고,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요양보호사의 평균연령은 48.1세, 대다수 여성(95.1%)이며, 기혼자로서 배우자가 있고(79.5%),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76.8%)가 많았다.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 정도는 평균점수 3.68점, 소명의식 3.41점, 외적 통제위 성격 3.23점으로 보통 이상이며, 내적 통제위 성격은 4.12점으로 내적 통제위 성격이 강한 것으로, 교육훈련 유효성은 3.71점, 직업의식은 3.97점으로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의식과 관련 요인들의 관계에서, 직업의식과 내적 통제위 성격은 낮은 정 상관관계(r=.378, p=.000)를, 외적 통제위 성격은 낮은 역 상관관계(r=-.356, p=.000), 자기효능(r=.420, p=.000), 소명의식(r=.636, p=.000), 교육훈련 유효성(r=.441, p=.000)은 보통 정도의 정 상관관계를 보였다.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소명의식(B=.329, p=.000)이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훈련 유효성(B=.250, p=.000), 내적 통제위 성격(B=.216, p=.000), 외적 통제위 성격(B=-.165, p=.002), 요양보호사 선택시 자기 특성 고려(B=.207, p=.004) 순으로 전체 설명력은 57.5%로 나타났다. 추후 요양보호사에게 소명의식 제고 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내적 통제위 성격 강화훈련,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정확히 규명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요인들을 활용하여 직업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제언한다.

부모양육태도와 청소년 게임과몰입 연구 : 도피이론을 중심으로 (Adolescents' Gaming Disorder Study and Parenting Attitude : Based on the Escape Theory)

  • 이대영;정의준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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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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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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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도피이론은 자살과 같은 문제행동에 대한 이론으로 부정적인 자신인식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대표적인 청소년 문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과몰입의 원인을 도피이론을 통해 추적해 보았다. 자살이론은 부정적 외부환경에 의해 촉발된 문제를 내부귀인과 자기비난으로 흘러가게 하며 이를 혐오적 자기인식으로, 다시 문제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나타낸다. 이 과정을 청소년의 환경, 심리, 행동에 대입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로 부모의 애정부족과 일관성부재가 부정적 외부환경을 조성하고 이것이 부정적 외부환경을 조성하여 자녀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곧이어 낮은 자존감이 우울이라는 부정적 감정을 유발, 자신의 통제력을 낮추어 게임과몰입을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는 게임과몰입이 도피이론모형을 통해 설명되던 폭식, 쇼핑중독 등 강박행동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는 것을 나타냈으며, 게임과몰입 연구를 위해서 개인의 환경심리요인에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나타낸다.

학교연계 서비스를 위한 사회복지실천 전략 개발 - 청소년기 경비행행동의 차별적 발달궤적에 대한 잠재계층성장분석 - (Development of Social Work Strategies for School-linked services - Based on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of Delinquent Behaviors in adolescence -)

  • 이상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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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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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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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청소년의 비행예방을 위한 사회복지실천전략 개발을 목적으로 종단자료를 통한 청소년 비행행동의 잠재집단유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비행행동의 차별적 발달궤적을 갖는 잠재집단유형의 확인은 이들 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실천전략의 수립을 가능케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패널조사의 1-4차년도 종단자료를 이용하여 비행행동의 수준과 변화율이 상이한 잠재집단이 존재할 것으로 가정하는 잠재계층 성장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비행행동의 수준과 변화율이 상이한 4개의 잠재집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행행동의 경험수준이 적고 변화율이 거의 없는 규범집단, 측정기간 내내 높은 비행행동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비행지속집단, 측정초기에는 높은 비행행동수준을 보이다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비행감소집단, 낮은 비행행동 수준에서 점차 비행경험이 증가하는 비행증가집단 등 4개의 잠재계층집단을 발견하였다. 잠재계층집단에 대해 청소년 비행행동의 보호 및 위험요인이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해 다항로지스틱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모의 지도감독, 자기통제력, 비행친구와의 교류, 부정적 낙인 등이 잠재계층집단의 분류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측정시점인 중학교 2학년시기에서 부모의 지도감독을 많이 받고, 자기통제력이 높으며, 비행친구와의 교류가 적고, 부정적 낙인이 적을수록 비행행동을 경험하지 않는 규범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가족구조결손, 빈곤가족, 남자청소년의 인구학적 특성과 비행친구와의 교류증가는 비행증가집단과 비행지속집단에 속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단자료를 통해 청소년기 비행행동의 이질적인 성장궤적을 갖는 잠재계층집단을 확인한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청소년의 비행행동 예방 및 개입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전략을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정도에 따른 신체활동량, 수면의 질, 주의력 조절 및 자기조절학습 (Physical activity level, sleep quality, attention control and self-regulated learning along to smartphone addiction among college students)

  • 최동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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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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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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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경향에 따른 신체활동량, 수면, 주의력 조절 및 자기조절학습과의 차이와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6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고 SPSS 18.0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수준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스마트폰 중독성향이 강할수록 성적과 자가통제력은 낮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었다. 스마트폰 중독수준과 신체활동량, 수면의 질 및 주의력 조절능력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스마트폰 중독정도가 높을수록 신체활동량과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수면의 질이 낮은 경향이 있었고, 주의력 조절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스마트폰의 과다사용으로 일상적 건강과 학습능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차원에서의 스마트폰 중독예방 전략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 학습장애, 우울증 및 주의력결핍장애 연관성 (Smartphone Addiction and Learning disorder, Depression, ADHD association)

  • 김은엽;박래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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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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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9-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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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에서는 자기 통제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SPA)에 따른 학습장애(LD), 주의력결핍장애(ADHD), 우울증(Depression)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 학습장애 상관분석 결과 46의 상관을 보였다(p<0.001).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 주의력결핍장애 상관분석 결과 48의 상관을 보였다(p<0.001). 한편, 학습장애와 주의력결핍장애 전체 점수간의 상관분석 결과 64의 상관을 보였다(p<0.001). 학습장애(LD) 다중비교 결과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낮은 그룹의 학습장애(LD)이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높은 그룹보다 평균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낮은 그룹의 주의력 결핍(ADHD)이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매우 높은 그룹보다 평균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낮은 그룹의 우울증(Depression)이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높은 그룹보다 평균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소방공무원 회복탄력성에 대한 연구: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 직무만족 간 영향관계에서의 조절효과 분석 (A Study on the Resilience of Fire-fighters: Analysis of the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Job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 이재무;김전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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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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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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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 직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스트레스가 부정적 직무요인인 직무소진, 긍정적 직무요인인 직무만족에 각각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이들의 영향관계 속에서 회복탄력성이 조절효과가 있는지 검증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관리 전략 기획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분석은 239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회귀분석 함으로써 이루어졌으며, 조절효과는 상호작용항을 산출, 적용하는 방식으로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은 낮은 수준, 직무만족은 보통 수준, 회복탄력성은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회복탄력성은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소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에서 정적(+) 영향력을, 직무만족에 대해서는 부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울러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 간 영향관계에서 충동통제력과 원인분석력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간 영향관계에서 충동통제력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소방공무원 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의 선제적 적용, 감성역량 제고, 자기성찰을 돕는 코칭 인력 도입 등을 제안하였다.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과 사회적지지가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NS Addiction tendency and social support on cyber violence in college students)

  • 정은영;유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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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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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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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SNS 중독 경향성과 사회적 지지가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33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고 SPSS 18.0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SNS 중독 경향성은 평균 $1.81{\pm}0.55$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는 평균 $4.00{\pm}0.78$으로 높은 수준이며, 사이버폭력에서는 평균 $1.38{\pm}0.59$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SNS 중독 경향성 및 SNS 게시 빈도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 지지와 학년에서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중독 경향성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지지가 감소할수록 사이버폭력이 증가하였고, 1학년에 비하여 2학년, 3학년에서 사이버폭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대학생에 알맞은 사이버 사용 교육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하며 자기 통제력을 길러 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감정노동과 우울수준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Labour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Nurses in University Hospitals)

  • 김경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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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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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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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감정노동과 우울수준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의 3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514명을 대상으로 2012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간호사들의 감정노동수준에 따른 우울수준은 감정노동의 총 평균점수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수준과 감정노동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에서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수로는 연령, 여가시간여부, 커피음용여부, 주관적인 건강상태, 업무의 육체적인 부담정도, 업무에 대한 만족도, 업무에 대한 적성여부 및 감정노동 점수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들 전체 변수들의 설명력은 39.4%이었으며, 특히 감정노동변수의 투입으로 11.0%의 설명력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조사대상 간호사들이 경험하고 있는 감정노동과 우울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감정노동은 다른 변수보다 우울에 대한 설명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감정노동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