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성가구주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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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자살생각에 관한 탐색적 연구 -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을 중심으로 - (Suicidal Ideation among Low-income Households in South Korea - Focusing on the Experience of Material Hardship -)

  • 이재경;이래혁;이은정;장혜림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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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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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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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7~9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고, 가구주를 분석단위로 2,081가구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한 저소득 가구주는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은 가구주보다 자살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물질적 어려움의 4개 하위변수들과 자살생각의 관계에서는 식품 불안정이나 신용불량을 경험한 가구주가 그렇지 않은 가구주보다 자살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정적인 관계가 여성가구주 집단보다는 남성가구주 집단에서, 비노인가구주 집단보다는 노인가구주 집단에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자살 문제를 접근하는데 있어 사회구조적 책임에 대한 인식과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예방정책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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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녀가구 유형별 빈곤의 사회경제적 특성연구: 남성한부모가구, 여성한부모가구, 양부모가구 비교분석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Poverty by Types of Household with Children: Comparing Male-headed, Female-headed, and Dual-parents Household)

  • 김학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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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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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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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유자녀가구를 가구주의 성별에 따라 남성한부모가구, 여성한부모가구, 양부모가구로 분류한 다음 가구유형별 경제적 빈곤실태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부모가구라 할지라도 가구주 성에 따라 이질적인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발견되었다. 또한 여성한부모가구주들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에도 상대적 빈곤층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이는 단순히 인적자본의 확충만으로는 이들 가구를 상대적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음을 의미한다. 다음으론 경제적으로 취약한 한부모가구들에서 이전소득보다는 가구주 근로소득의 절대적 비중이 크게 나타났다. 한부모가구의 빈곤탈출을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저생계비 기준의 단순한 상향조정보다는 어린 자녀를 가진 한부모가족을 위한 직접적인 양육 및 주거비절감 대책이 요구된다. 둘째, 남성한부모가구의 경우에도 공적이전소득의 빈곤감소효과가 매우 적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 최저생계비 결정 및 집행과정에 있어서도 현재는 가구원 총수만이 고려되고 있으나, 사적이전소득의 격차와 기타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차이를 고려하여 가구주의 성별, 자녀수, 자녀의 연령 등에 따라 차등화된 세부 기준에 따라 시행되는 편이 보다 합리적이다. 셋째, 저소득층 한부모가구주들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근로조건과 경제적 인센티브를 주는 근로연계형 복지제도와 대상자의 특성별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시행되어야 한다.

한부모 가계의 자산과 부채 상태: 남성가구주와 여성가구주 가계의 차이 (Assets and liabilities in single-parent households: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headed households)

  • 고선강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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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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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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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levels of assets and debts that male- and female-headed households have in comparison to married-couple households. Toward this end, a series of analyses of data from the 2011 Korean Household Finance Survey on the assets and debts of single-parent households are conducted. The empirical results reveal that the amounts of assets and net worth of married-couple households were significantly larger than those of male- and female-headed households. A comparison between male- and female-headed households show that the latter were more likely to hold financial assets such as savings accounts, savings insurance and mutual funds. The amounts of assets of female-headed households were significantly larger than those of male-headed households. Furthermore, the amount of credit card debt in mele-headed households was significantly larger than that in female-headed households.

한국의 빈곤의 여성화에 대한 실증 분석 (Women and Poverty in Korea: the Feminization of Poverty?)

  • 석재은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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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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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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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빈곤의 여성화 현상과 빈곤의 성적 격차를 실증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여성가구주 가구의 빈곤율은 16.9%로 남성가구주 가구 7.9%의 2.6배였으며, 특히 20-64세 연령계층의 여성가구주 가구의 빈곤위험이 남성가구주 가구에 비해 2.2배 높았고, 65세 이상 가구의 경우에도 빈곤위험이 1.9배였다. 경제위기를 전후한 빈곤의 성적격차의 역동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 경제위기 절정기에는 양성간에 빈곤의 보편화 현상을 보였으나, 남성가구주 가구가 경제위기에서 비교적 빠른 회복을 보이는 반면, 여성가구주 가구의 빈곤율은 경제위기 이전의 2/3 수준으로만 회복되며 빈곤 고착화 현상을 보여, 경제위기의 회복과정에서 성적 격차가 확대되었다. 또한, 빈곤의 영향요인 분석 결과, 성 자체 뿐만 아니라 성의 특성을 사회적으로 규정하는 교육수준, 취업상태 등의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빈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빈곤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 노동시장, 사회보장체계 등의 중층적 결절점에 성(gender)이 놓여져 있기 때문에, 성의 차원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빈곤문제의 본질에 제대로 접근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빈곤문제에 대한 효과적 접근을 위해서는 성적 차원을 고려한 여성친화적(women-friendly) 가족, 노동시장, 사회보장정책이 개발되고 채택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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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시근로자 가구의 남녀 가구주 간 빈곤 격차 요인 분해 (A Decomposition of Gender Differences on the Poverty among the Urban Working Households in Korea)

  • 이은혜;이상은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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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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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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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시 근로자 가구 중 남녀 가구주 간 빈곤 격차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격차분해를 시도하였다. 연구는 남녀 가구주 간 빈곤격차의 정도를 살펴보고, 옥사카 분해 방식을 사용하여 격차 요인을 분해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분석을 위하여 1982년부터 2008년까지의 (도시)가계조사데이터를 사용하였고, 빈곤여부는 상대빈곤율(중위 소득 50%)로 측정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8년 여성가구주 가구와 남성가구주 가구의 빈곤 격차에서 계수 효과가 전체 격차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기별로 가구주 성별에 따른 빈곤 격차의 추세는 1980년대 증가하다 1990년대 감소, 다시 2000년대 들어서 빈곤격차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시기별 빈곤격차 요인 분해 결과, 시간이 흐를수록 특성 효과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시근로자 가구 중 남성가구주에 비해 여성가구주 가구의 특성이 점차 더 열악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계수효과가 여전히 크다는 것은 도시 근로자 가구들의 경우, 여성가구 주에 대한 차별 또는 사회적 지원의 부족 문제가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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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남성 실업가구주의 실업실태와 실업대책활용의 비교 및 정책제안 (Comparison of Living Conditions and Utilization of the Unemployment Programs Between the Male and Female Heads of Family Who Are Unemployed and Discouraged Workers)

  • 박경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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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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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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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MF이후 여성실업이 남성실업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실업은 일반적으로 남성의 문제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노동시장에서 고용의 불안정과 낮은 임금 등 남성보다 더 낮은 지위에 있었던 여성들은 실업 후에도 남성보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더 겪고 있다. 특히 실업여성가구주의 경우는 실업남성가구주와 다르게 대부분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 생활고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 본 논문의 목적은 실망실업자와 실업자인 여성가구주와 남성가구주의 실업 후 생활실태와 실업대책활용실태를 비교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여성실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여성실업원인에 대한 기능주의, 인적자본이론과 여권주의자들의 시각을 검토하고, 여성과 남성 (실망)실업가구주의 인구사회적 특성, 실업 전 경제활동. 실업 후 경제적 생활실태, 실업 후 가족생활 실태 및 변화, 실업에 대한 대처방안 및 실업대책활용도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1998년 전국실업실태조사자료를 사용하였으며 153명의 여성(실망)실업가구주와 1,525명의 남성(실망)실업가구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여성(실망)실업가구주는 남성(실망)실업가구주에 비해 실업 전 노동시장에서의 지위가 낮았고, 그 때문에 실업 후에도 더 어려운 생활고를 겪고 있으며, 공공근로나 생활보호 같은 생활안정대책을 남성보다 더 많이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생활보호수준보다 다 낮은 생활을 하는 자가 많기 때문에 생활안정대책확대, 실업대책에 대한 홍보, 창업훈련 등이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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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에서의 VOD 시청패턴 결정 요인에 관한 실증 분석 (An Empirical Analysis on the Determinants of VOD Viewing Pattern of Users in IPTV Platform)

  • 조신;김희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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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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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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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VOD 이용자의 특징 및 실질 시청패턴을 분석하기 위하여 현 IPTV 가입가구의 인구 사회학적 자료와 실제 장르별 시청시간 및 지불액 자료를 결합하여 실증 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남성, 미취업자, 고소득자, 조기 수용자가 상대적으로 능동적인 VOD 시청패턴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선호도 측면에서는 시간이동형 콘텐츠를 주로 시청하는 소비자는 여성이 많은 가구였고, 비시간이동형 콘텐츠를 주로 시청하는 소비자는 남성이 많은 가구와 미취학아동이 속한 가구였다. 또한, 시간이동형 콘텐츠 구매경험이 많은 소비자는 주로 여성이 많은 가구와 고소득 가구인 반면, 비시간이동형 콘텐츠 구매경험이 많은 가구는 가구원 수가 많은 가구, 가구주가 무직인 가구, 가구주 연령이 낮은 가구였다. 본 논문은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므로, 실용적 차원에서 VOD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서비스 전략과 마케팅 활동 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남성가구주의 음주가 배우자 음주에 미치는 영향 -배우자 폭력의 매개효과- (A Study of Husband's Problem Drinking on the Wife's Problem Drinking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pouse Abuse-)

  • 윤명숙;조혜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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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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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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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가 배우자 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가정폭력이 매개하는 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한국복지패널(Korea Welfare Panel Study)의 1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19세-65세 미만의 성인기에 해당하는 남성가구주와 그 배우자에 대한 자료를 추출하여 총 3,284가구를 대상으로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 폭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는 배우자폭력을 매개로 여성배우자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에 대한 폭력이 증가하였고 이는 여성배우자의 문제음주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음주와 가정폭력의 이중 문제에 대한 통합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특히 배우자폭력 피해자들이 나타내는 음주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는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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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급여의 빈곤완화 효과성 및 효율성 (Poverty Reduction Effectiveness and Efficiency of Social Security Benefits)

  • 노혜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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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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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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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보장급여가 빈곤완화 효과성과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2019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활용하여 공적연금, 기초연금, 양육수당, 장애수당, 기초생활보장지원금, 근로장려금, 기타 정부보조금 등 7개 급여의 빈곤완화 효과성과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빈곤율 감소측면에서 사회보장급여는 전체가구의 빈곤율을 6.8%p 낮추었고, 빈곤율 감소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급여는 공적연금으로써 이는 특히 남성노인에게서 명확하다. 둘째, 빈곤강도 감소 측면에서 노인세대 남성가구에게는 공적연금이, 노인세대 여성가구주에게는 기초연금이, 근로세대 여성가구주에게는 기초보장이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빈곤완화 효율성 측면에서, 사회보장급여 중에서 약 33% 정도가 빈곤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는데, 여성가구주의 빈곤완화 효율성은 57.6%, 남성가구주는 24.3%로써, 사회보장급여가 여성가구주에게는 빈곤격차 완화 기능을, 남성가구주에게는 가구소득 보충 기능을 주로 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사회보장 급여 효과성의 다각적 검토, 빈곤완화 효과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으로써 다양한 빈곤상태 발굴,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보장 확대, 사회보장급여의 목적과 핵심 대상과의 연결 등을 제안하였다.

중년 무배우남성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의 효과 분석 :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Human Capital and Social Capital on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Single Males: Comparing One-person Households and Multi-person Households)

  • 서지원;이수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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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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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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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과거 혼인경험과 관계없이 중년 무배우남성을 1인가구와 다인가구로 구분하여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의 차이를 살펴보고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제13차년도 한국복지패널조사(2018)를 사용하여 중년 무배우남성을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 무배우남성 1인가구는 이들의 혼인상태와 관계없이 교육수준, 경제활동상태, 인터넷사용 등 인적자본 수준은 다인가구보다 낮았다. 둘째, 중년 무배우남성의 가구주 여부에 따른 인적자본과 사회자본 수준의 차이를 보면, 이혼·사별 경험이 있는 다인가구인 비가구주 중년남성은 1인가구에 비해 사회자본의 수준이 현저히 낮았다. 미혼의 경우, 1인가구에 비해 비가구주 중년남성의 미취업 비율은 높고 상용근로 비율은 낮았다. 셋째, 혼인상태에 따른 중년 무배우남성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인적자본변수 중 경제활동상태는 이혼·사별집단에서 1인가구와 다인가구에 공통으로 영향을 주었다. 사회자본의 효과를 보면 미혼집단에서 1인가구와 다인가구 모두 유대수준이 높을수록, 다인가구에서 신뢰가 높은 집단이 신뢰가 낮은 집단에 비해 생활만족도에 긍정적 효과를 주었다. 이혼·사별집단에서는 1인가구에서 자원봉사참여가, 다인가구에서는 신뢰가 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사회자본 변수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사회에서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이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강화되고 있는데, 향후 중년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1인가구라는 가구의 형태보다 오히려 이용자 요구에 초점을 맞추어 1인가구로 한정하지 않는 것이 다인가구임에도 소외되기 쉬운 중년 무배우남성의 정책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