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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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길(南秉吉)의 방정식논(方程式論) (Nam Byung Gil and his Theory of Equations)

  • 홍성사;홍영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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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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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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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세기 조선(朝鮮) 산학자(算學者) 이상혁(李尙爀), 남병길(南秉吉)은 구장산술(九章算術), 술리정온(數理精蘊) 등을 연구한 후 송(宋), 원대(元代)의 수학을 구조적으로 연구하여 조선(朝鮮) 산학(算學)이 크게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남병길(南秉吉)의 저서 집고연단(輯古演段)과 무이해(無異解)를 조사하여 그의 방정식논(方程式論)을 연구한다. 남병길(南秉吉)은 이상혁(李尙爀)과 공동 연구를 통하여 송(宋), 원대(元代)와 서양(西洋) 수학(數學)의 방정식논(方程式論)을 함께 구조적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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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世紀) 조선(朝鮮)의 구고술(句股術) (Gou Gu Shu in the 19th century Chosun)

  • 홍성사;홍영희;김창일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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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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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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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은 18세기 조선의 구고술에 이어서 19세기 조선의 구고술의 발달을 연구하여 조선 산학의 발전을 규명한다. 홍길주(洪吉周), 남병길(南秉吉), 이상혁(李尙爀), 조희순(趙羲純)등의 구고술의 사료 분석을 통하여 19세기 조선의 구고술의 특성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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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 산학(算學)과 사원옥감(四元玉鑑) (Mathematics in Chosun Dynasty and Si yuan yu jian)

  • 홍성사;홍영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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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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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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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송(宋), 원대(元代)의 가장 중요한 산학자(算學者) 소구배(泰九韶), 이치(李治), 주세걸(朱世傑)이 19세기 조선(朝鮮)에서 연구되어 19세기 중엽 조선(朝鮮) 산학(算學), 특히 대수학 분야가 크게 발전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사원옥감(四元玉鑑)이 조선(朝鮮) 산학(算學)에 미친 영향을 조사한다. 나사림(羅士琳)의 사원옥감세초(四元玉鑑細艸)를 연구한 남병길(南秉吉)의 옥감세초상해(玉監細艸詳解), 이상혁(李尙爀)의 저서로 추정되는 사원옥감(四元玉鑑)과 이에 기초하여 저술된 남병길(南秉吉)의 산학정의(算學正義), 이상혁(李尙爀)의 익산(翼算)을 조사하여 사원옥감(四元玉鑑)과 조선(朝鮮) 산학(算學) 발전의 관계를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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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정의 하편에 나타난 조선시대 다원술에 대하여

  • 조진협;남영만
    • East Asian mathema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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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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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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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논문은 "산학정의" (고종 4년 1867년, 남병길 편저, 이상혁 교정)의 하편 중 세 번째 부분의 내용 즉, 다원술(방정식의 표기법)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산학정의" 하편에서의 다원절은 사원술을 가장 빨리 쉽게 이해시키고자 하였으며, 더 좋은 풀이법을 설명하고자 시도한 우수한 저술이다.

조선(朝鮮) 산학(算學)과 수리정온(數理精蘊) (Mathematics of Chosun Dynasty and $Sh\grave{u}\;l\breve{i}\;j\bar{i}ng\;y\grave{u}n$ (數理精蘊))

  • 홍영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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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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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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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서양 수학이 조선에 전입된 과정과 그 영향을 연구한다. 초기 과정은 최석정(崔錫鼎)$(1645\sim1715)$의 구수약(九數略), 홍정하(洪正夏)$(1684\sim?)$의 구일집(九一集), 중기 과정은 황윤석(黃胤錫)$(1719\sim1791)$의 이수신편(理藪新編), 홍대용(洪大容)$(1731\sim1781)$의 주해수용(籌解需用)을 통하여 조사한다. 서양 수학은 시헌력(時憲曆)의 도입과 함께 천문학의 연구를 위하여 도입되었다. 수리정온(數理精蘊)을 가장 잘 이해한 학산(鶴山) 초부(樵夫)의 수리정온보해(數理精蘊補解)(1730?)를 연구하고 서양 수학을 구조적으로 이해한 19세기의 이상혁(李尙爀)$(1810\sim?)$, 남병길(南秉吉)$(1820\sim1869)$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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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의 구고술(勾股術)과 방정식론 (Gou Gu Shu and Theory of equations in Chosun)

  • 윤혜순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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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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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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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논문은 18~19세기 조선산학자(朝鮮算學者)의 산서인 홍정하(洪正夏)의 구일집(九一集), 남병길(南秉吉)의 유씨구고술(劉氏勾股術) 요도해(要圖解), 이상혁(李尙爀)의 차근방몽구(借根方蒙求)에 들어있는 구고술(勾股術)을 사용한 방정식 구성을 조사하여 조선산학(朝鮮算學)의 발전과정을 밝혀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인 산학자 홍정하(洪正夏)의 위대한 업적이 제대로 전승되지 못하여 조선산학의 발전에 기여하지 못한 것을 드러낸다.

불정방정식의 역사 (History of Indeterminate Equations)

  • 홍영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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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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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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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중국의 부정방정식은 구장산술에서 시작되어 손자산경과 장구건산경에서 취급되었다. 진구소가 수서구장에서 대연총수술을 도입하여 일반적인 연립합동식의 해법을 얻어낼 때까지 부정방정식은 아무런 발전이 없었다. 먼저 진구소의 대연술을 소개하고, 조선에서 부정방정식의 발전 과정을 조사한다. 남병길의 산학정의와 진구소 수서구장의 대연술을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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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정의(算學正義)》 〈대연(大衍)〉에 나타난 대연구일술(大衍求一術)의 구조 (The Structure of Dayan Qiuyishu Appear in 〈Daeyeon大衍〉 《Sanhak Jeongeui算學正義》)

  • 강민정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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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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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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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simple simultaneous linear congruence equation solution in 《Sunzi Suanjing孫子算經》 has developed into a systematic general solution in 《Shuxue Jiuzhang數書九章》. The most important parts of it is the creation of the Dayan Qiuyishu大衍求一術. The reason why 《Sanhak Jeongeui算學正義》 deals with the Dayanshu大衍術 which has lost its practicality in the calculation of astronomical calendar, is that one of the best achievement of traditional mathematics cannot be omitted. It is written with an emphasis on the disclosure of the calculation principle. It shows that Nam Byeong-gil南秉吉 and Lee Sang-hyeok李尙爀 had a fairly structural understanding of the Dayan Qiuyishu.

번적과 익적의 역사 (History of Fan Ji and Yi Ji)

  • 홍성사;홍영희;장혜원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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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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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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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중국 산학에서는 구장산술의 제곱근과 세제곱근의 해법을 일반화하여 고헌이 도입한 증승개방법을 통하여 다항방정식의 해의 근사값을 구한다. 이 때 도구로 사용되는 조립제법에서 음수와 그 연산을 정확히 사용하지 않아서 번적, 익적이라는 개념이 나타나는데, 이는 조선 산학에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먼저 중국과 조선에서 번적, 익확에 대한 역사를 조사하고, 19세기 중엽에 조선 산학자 남병길과 이상혁이 번적과 익적에 대한 충분조건을 얻어내고 이를 증명한 사실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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