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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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지형도(topography) 각막곡률로부터 토릭 각막형상의 수식화 (Mathematical Expression of the Toric Cornea using Corneal Topography Measurements)

  • 김대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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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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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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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수평축과 수직축 비가 다른 토릭각막의 형상을 수학적인 함수로 표현하여 각막곡률 분포의 분석과 콘택트 렌즈 착용에 필요한 눈물두께 계산에 적용한다. 방법: 각막을 타원함수로 가정하고 함수로부터 유도된 곡률반경식과 각막 토포그라피 측정 곡률반경을 일치시켜 타원함수의 변수를 결정하였다. 계산은 작성한 엑셀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 중심이 각막 정점에 위치하지 않는 리본(나비)형 토포그라피 이미지를 가지는 직난시 각막의 수평, 수직 각 축에 대해 각막의 형상을 수치적으로 알 수 있는 타원함수를 구하였다. 결론: 각막에 대해 고도의 수차 등이 요구되지 않는 응용, 예를 들면 콘택트렌즈 피팅, 난시교정 등에 각막 형상을 단순한 타원함수로 표현하는 것이 편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력검사거리에 따른 원거리 시력검사 신뢰성 평가 (The Evaluation of Reliability for Exam Distance of Visual Acuity)

  • 전영윤;최현수;박성종;이석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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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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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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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시력검사거리에 따른 원거리 시력검사의 신뢰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5 m 거리에서 교정시력이 1.0 이상이 되었던 성인 39명(7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각의 검사거리(5 m, 4 m, 그리고 3 m)에서 대상자의 교정굴절력을 측정하였다. 시시력표는 자동 챠트(LCD-700, Hyeseong Optic. Co., Korea)를, 타각적 굴절검사는 검영기(Beta 200, Heine, Germany)와 자동굴절검사기(RK-5, Canon, Japan)를 사용하였다. 조절력검사는 (-)렌즈 부가법으로, 조절래그 검사는 근거리 격자시표를 사용하였다. 결과: 구면교정굴절력은 5 m에 비하여 3 m에서 평균 $0.10{\pm}0.38$ D 감소하였고 난시도는 $0.05{\pm}0.10$ D 감소하였으며, 난시축은 우좌안이 귀방향으로 각각 $2.64{\pm}18.75$ 도, $11.43{\pm}48.55$ 도 회전하였다. 교정굴절력의 변동과 난시도의 변동은 최대교정굴절력과의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31, r=-0.29). 결론: 검사거리에 따라 구면교정굴절력과 난시도는 5 m에 비하여 3 m에서 감소하며, 난시축은 귀방향으로 회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안경원에서 원거리 시력검사를 위한 검사거리는 5 m로 개선되어져야 할 것이다.

서울지역 초등학동 비정시안의 굴절상태에 대한 조사 (Survey on the Refractive Status of Primary School Children with Subnormal Visual Acuity in Seoul)

  • 김혜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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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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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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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초등학동들의 시력을 조사하기 위해서 시력검사를 자각적 검사와 타각적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눈의 형태는 근시 90.3%, 정시3.1%, 원시4.9%, 혼합난시 1.7%였다. 2. 굴절이상안은 단순근시 58.6%, 근시성 복합난시 29.9%, 근시성 단순난시 5.1%, 단순원시 1.9%, 원시성 복합난시 1.9%, 원시성 단순 난시1.3%, 복합난시 1.3%였다. 3. 난시축은 직난시 85.7%, 도난시 9.3%, 사난시 5.0%였다. 4. 전체 근시성 구면 굴절력은 -0.5diopter에서 -2.00diopter 이하 49.8%, -2.00diopter에서 -6.00diopter 이하 49.5%, -6.00diopter 이상 0.7%였다. 5. 난시 굴절력에서 0.50diopter에서 1.00diopter 50.6%, 1.00diopter에서 2.00diopter 24.7%, 2.00diopter 이상 24.7%였다. 6. 전체 원시성 구면 굴절력은 2.00diopter 이하 71.4%, 2.00diopter 이상 2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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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굴절이상과 안경착용에 대한 연구 (A Study of Eye Refraction state on old Age)

  • 김진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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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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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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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안 굴절 상태를 검사하여 노인들의 평균적인 굴절이상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검사는 타각적과 자각적인 검사법을 실행하였고, 대상은 4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눈의 형태는 정시가 12%, 근시가 19%, 원시가 69%로 나타났다. 비정시 굴절이상안은 단순근시가 3%, 근시성 난시가 16%, 단순원시 14%, 원시성난시가 5%, 혼합난시가 62%로 나타났다. 난시축은 도난시가 72%, 직난시가 21%, 사난시가 7%로 분포되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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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릭소프트렌즈 피팅 시 축 회전과 각막난시와의 상관관계 (A Correlation between Axis-Rotation and Corneal Astigmatism in Toric Soft Contact Lens Fitting)

  • 박형민;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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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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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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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에서는 토릭소프트렌즈 피팅 시 회전방향 및 회전량과 각막난시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20~30대, 전체난시 -0.75 D 이상의 직난시 114안을 대상으로 토릭소프트렌즈를 제조사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피팅하고 정면주시 시와 응시방향을 달리하였을 때의 난시도와 회전방향 및 회전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귀쪽과 코쪽으로 각각 $45^{\circ}$ 회전 시킨 후 회전복귀속도와 총 회전량을 각막난시도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각막난시도와 회전방향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각막난시도와 회전량 또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한편, 응시방향에 따라 렌즈의 회전량이 상이하였으며 각막난시도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각막난시도가 가장 높은 군에서 귀쪽과 코쪽으로 회전시킨 모든 경우에서 렌즈의 회전복귀속도가 가장 빨랐다. 결론: 토릭소프트렌즈의 최적의 축 안정화를 위하여 현재 전체난시만을 기준으로 처방되고 있는 피팅 가이드라인이 각막난시도를 고려하여 조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한다.

난시성분의 측정 정확도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Measurement Accuracy of Astigmatic Components)

  • 유종숙;성아영;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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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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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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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자각적 굴절검사 값과 비교분석하여 정확도와 신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자동굴절검사기기의 난시 구성요소들을 임상적으로 평가하였다. 난시 도수량의 평균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기기에서 각각 $-0.689{\pm}0.516D$, $-0.691{\pm}0.530D$, -$0.704{\pm}0.507D$로 측정되었으며, 자각검사와의 난시 도수량 차이는 폐쇄형, 개방형 기기 각각에서 $0.002{\pm}0.191D$(p=0.191), $0.015{\pm}0.137D$(p=0.137)이었으며, 난시축은 두 기기 모두 약 85%이상 ${\pm}20$도 이내의 차이를 보였다. $J_0$성분의 평균은 자각식 검사법과 폐쇄형 및 개방형에서 각각 $-0.155{\pm}0.332D$, $-0.004{\pm}0.178D$, $-0.001{\pm}0.156D$로 계산되었다. $J_{45}$ 성분의 평균은 자각식 검사법과 폐쇄형 및 개방형에서 각각 $-0.023{\pm}0.227D$, $-0.026{\pm}0.172D$, $-0.014{\pm}0.182D$로 계산되었다. 두 자동굴절검사기기 모두 난시측정 시 참고할 만한 정확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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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절개 위치와 크기에 따른 난시교정인공수정체의 난시교정의 정확성 (Accuracy of Astigmatic Correction Using Toric Intraocular Lens by Position and Size of Corneal Incision)

  • 박우경;김만수;김은철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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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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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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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각막절개 방법에 따른 난시교정인공수정체 삽입 후의 잔여난시를 비교하여 그 방법에 따른 정확성을 비교하였다. 대상과방법: 2014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수정체초음파유화술 및 난시교정인공수정체삽입수술을 받은 98명의 환자, 98안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각막절개창은 모두 가파른 난시 축에 내었고, 각막 상측에 절개창을 낸 직난시 군을 1군(n=54), 각막의 이측에 절개창을 낸 도난시 군을 2군(n=44)으로 나누었다. 각 군에서 2.75 mm 블레이드를 이용하여 절개창을 낸 군(소그룹 1)과 2.2 mm 블레이드를 사용한 군(소그룹 2)의 두 소집단으로 나누었다. 수술 전 굴절률 및 자동각막곡률을 측정하였고, 술 후 잔여난시값과 난시값의 감소량을 계산하였다. 결과: 술 후 나안시력, 최대교정시력, 굴절난시, 각막난시는 두 군 모두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 각막난시값 감소량은 1군과(0.38 ± 0.30D), 2군에서(0.48 ± 0.38D)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44).술 후 잔여난시는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군과 2군 모두 2.75 mm 각막절개(각각 0.46 ± 0.31D, 0.61 ± 0.36D)는 2.2 mm (각각 0.25 ± 0.25D, 0.23 ± 0.29D)에 비해 각막난시값 감소량이 유의하게 많았다. 결론: 난시교정인공수정체 삽입 시 각막절개의 위치와 크기에 따른 난시 유발의 크기를 정확하게 적용하여 계산하면 술 후 난시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정시안의 조절반응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ccommodative Response on Emmetropia)

  • 심현석;심문식;주석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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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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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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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 목적은 조절반응량을 측정할 수 있는 양얀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auto-refractometer)를 이용하여 정시안의 실제 조절반응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나안시력이 1.0 이상이며 등기구면굴절력이 ${\pm}0.50D$ 이하이고, 난시도수가 -0.75D 이하인, 10세부터 59세사이(평균 $25.8{\pm}12.4$) 377안(남 146안, 여 231안)을 10세 간격의 연령군으로 나누어 조절반응량, 원근거리 난시도수와 난시축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령별 조절반응량은 전체 평균은 1.47D, 10대 1.63D, 20대 1.57D, 30대 1.71D, 40대 0.97D, 50대 0.05D로 10대에서 30대까지는 약간 증가를 보였으나, 40대 이상에서 현저한 저하를 보이다가 50대에는 거의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차이는 남자는 평균 연령 $26.4{\pm}12.3$에 조절반응량은 1.56D, 여자는 $25.5{\pm}12.5$에 1.43D로 남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다. 원근거리에서 난시도수의 변화는 전체 평균은 +0.12D, 10대 +0.06D, 20대 +0.16D, 30대 +0.09D, 40대 +0.05D, 50대 +0.06D, 남자 +0.16D, 여자 +0.09D로 모든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지만, 원거리보다 근거리에서 모두 군에서 난시가 높게 나타났다. 난시축 변화는 원거리 난시축에 비해 ${\pm}10^{\circ}$ 미만으로 변한 경우가 103안(33%), 시계방향으로 $10^{\circ}$ 이상 회전이 108안(34.6%), 반사계방향으로 $10^{\circ}$ 이상 회전이 101안(32.4%)으로 나타나 근거리에서 난시축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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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20대의 원용안경에 관한 임상적 연구 (The Clinical Study on Far Diatance Spectacles for Teen-age and Twenty-age)

  • 홍수학;김상균;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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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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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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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안경원을 방문한 10대 134명(남 : 78명, 여 : 56명)과 20대 123명(남 : 64명, 여 : 59명)인 총 257명의 굴절검사 처방전을 참고하여 성별, 연령대별로 구면도수, 난시도수, 난시축, 양안 구면도수와 난시도수의 차이 등을 조사하였다. 구면교정도수는 주로 -0.25D~-4.00D 사이에 280안(88.60%)이 분포되어 있으며, 난시교정안에 있어서 우안 난시안의 경우 48안(49.48%)이 C-0.25~C-0.50, 29안(29.89%)이 C-0.75D~C-1.00D 범위의 난시도수로 처방되었으며 65안(67.01%)이 직난시이고, 좌안 난시안의 경우 43안(42.57%)이 C-0.25D~C-0.50D, 37안(36.63%)이 C-0.75D~C-1.00D의 난시도수로 처방되었으며 73안(72.27%)이 직난시로 나타났다. 또한 양안 구면교정도수와 양안 난시교정도수에 차이가 없는 경우가 각각 108명(47.16%)과 28명(25.00%)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대 94안(39.49%)과 20대 104안(42.27%), 남성 119안(41.90%)과 여성 79안(34.34%)이 난시교정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P.D에 있어서 59mm~54mm가 16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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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부지역의 성별, 연령별 굴절이상 분포에 관한 연구 (Research about the Distribution of Refractive Errors in Distinction of Gender and at Age of Kyonggi Province's Part Area)

  • 이은희;이희정;조성일;백도명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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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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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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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굴절이상의 분포는 인종, 교육수준, 연령, 성별 그리고 사회 경제적 요인에 따라 상당히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각 나라마다 그 유병률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아시아의 경우 서양보다 더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안질환이 없는 넓은 범위의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여 성별, 연령별 굴절상태를 비교분석함으로써 굴절이상의 분포를 보았다. 연구대상자는 9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굴절이상은 자동안굴절력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정시안은 29%이며, 비정시안 중 근시는 67% 원시는 4%로 나타났다. 난시는 22%로 나타났으며, 단순난시는 1%에 불과하였고 복합난시가 99%를 차지하였다. 굴절이상 유병률은 연령에 따라 현저한 분포변화를 보여주었으며, 성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난시의 종류로는 단순난시는 1%에 불과하였고, 혼합난시는 없었으며, 복합난시가 99%를 차지하였다. 난시를 난시축에 따라 분류한 결과, 직난시가 우안 36.6%, 좌안 31.8%, 도난시가 우안 20.7%, 죄안 10.0%, 사난시가 우안 42.7%, 죄안 58.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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