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bout the Distribution of Refractive Errors in Distinction of Gender and at Age of Kyonggi Province's Part Area

경기도 일부지역의 성별, 연령별 굴절이상 분포에 관한 연구

Prevalence of refractive error have revealed variation in relation to ethnicity, educational level, age, gender, and social economic status. Especially prevalence of refractive error varies by country, estimation of prevalence of refractive error have shown increase in Asia than in Western world. The present report aim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refractive errors by the age and gender in Korean population without eye disease. A total of 960 subjects were sampled and their refractive error was determined using Auto refractometer. Prevalence of emmetropia was 29% and that for myopia and hyperopia was 67%, 4%, respectively. Astigmatism was 22%, and the simple astigmatism was 1%. However the compound astigmatism was 99%. Prevalence of refractive errors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age and gender group in our results. The percentages of with-the-rule, against-the-rule and oblique astigmatism among people with astigmatism were 36.6%, 20.7% and 42.7% for right eye and 31.8%, 10% and 58.1% for left eye.

굴절이상의 분포는 인종, 교육수준, 연령, 성별 그리고 사회 경제적 요인에 따라 상당히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각 나라마다 그 유병률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아시아의 경우 서양보다 더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안질환이 없는 넓은 범위의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여 성별, 연령별 굴절상태를 비교분석함으로써 굴절이상의 분포를 보았다. 연구대상자는 9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굴절이상은 자동안굴절력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정시안은 29%이며, 비정시안 중 근시는 67% 원시는 4%로 나타났다. 난시는 22%로 나타났으며, 단순난시는 1%에 불과하였고 복합난시가 99%를 차지하였다. 굴절이상 유병률은 연령에 따라 현저한 분포변화를 보여주었으며, 성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난시의 종류로는 단순난시는 1%에 불과하였고, 혼합난시는 없었으며, 복합난시가 99%를 차지하였다. 난시를 난시축에 따라 분류한 결과, 직난시가 우안 36.6%, 좌안 31.8%, 도난시가 우안 20.7%, 죄안 10.0%, 사난시가 우안 42.7%, 죄안 58.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