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소스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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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estrogens이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의 난소 성숙 스테로이드 생성과정에 미치는 영향

  • 박명희;백혜자;이영돈;김형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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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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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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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에스트로겐성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은 하수처리장, 폐지공장, 농장의 폐수 등을 통해 수계생태계로 들어간다. 이들 물질들은 estrogenic 잠재력과 어류에서 estrogen 합성에 영향을 미치고(Jobling ad Sumpter, 1993), 에스트로겐적인 활성의 중요한 요인이되어 (Desbrow et al., 1998; Ternes et al., 1999; Baronti et al.,2000) 어류의 난발생과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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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하부-뇌하수체로 Oxytocin신경세포의 난소로 투사하는 중추신경로에 관한 연구 (The Oxytocinergic Neurons in Hypothamo-hypophysial Tract Contributes to CNS Pathway Innervating Ovary in Rat)

  • 변경희;오지현;조승묵;이봉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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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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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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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포유동물의 난소는 호르몬과 감각신경 및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아 난소 내 혈류의 조절, 스테로이드 호르몬 생성 및 난포의 발달과 관계된 난소의 고유기능이 조절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통상적인 추적자인 CT-HRP와 Pseudorabies바이러스(PRV)의 Bartha strain을 신경추적자로 이용하여 뇌하수체 후엽 및 난소와 연결된 중추신경부위를 밝히고자 하였다. 또 oxytocin을 난소 지배 신경축속에서 동정함으로써 신경축내 oxytocinergic neuron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들이 배란을 중심으로 한 난소생식주기에 따라 보이는 중추 내 oxytocin신경세포의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Sprague-Dawley 흰쥐를 대상으로 난소 내에 PRV를 주사하고 48시간 후 실험동물들은 4% paraformaldehyde-lysine periodae로 고정하였으며, 뇌를 적출하여 $30{\mu}m$ 두께의 관상연속 절편을 만들어 CTHRP, PRV 및 oxytocin에 대한 삼중염색을 시행하였다. 본 실험 결과 후뇌에서부터 전뇌에 이르기까지 PRV에 양성반응을 보인 신경핵들이 관찰되어 난소를 지배하는 신경축을 구성할 수 있었다. 또 시상하부의 뇌실옆핵에서 oxytocin, PRV와 CT-HRP에 삼중으로 염색된 세포가 관찰됨으로써 신경내분비축과 자율신경축이 공동으로 기원하고 있다는 것을 형태학적으로 보여주었다. 따라서 oxytocin은 이 두 계통 내에서 호르몬의 역할과 신경전달물질의 역할을 겸할 것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다.

성장중인 양서류 여포의 스테로이드 생성능력 획득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Steroidogenic Capacity during Follicle Growth in Amphibian Ovarian Follicles)

  • 안련섭;소재목;임욱빈;나철호;권혁방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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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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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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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참개구리를 사용하여 난소내 여포들이 성장시기에 획즉하게 되는 스테로이드들의 생성능력을 조사하였다. 개구리로부터 중간(0.7-1.11mm) 크기 이하의 여포들을 분리한 다음 전구스테로이들이나 뇌하수체추출물(FPH)을 포함한 배양액에서 6시간 배양 후 이들에 의해 산물스테로이드로 전환된 양을 방사면역 측정법으로 조사하였다. FPH의 처리는 중간 크기의 여포만 스테로이드들의 생성을 현저히 촉진하고 작은 여포들(0.35-0.7mm)에서는 촉진효과가 매우 미약하였다. Progenenolone의 첨가는 가장 작은 여포 (0.22-0.4mm)들에 의해서도 progesterone(P$_4$)으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가장 작은 여포에서는 P$_4$를 첨가했을 때에도 역시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작은 여포와 중간 여포들에 의한 전환된 스테로이드들의 양을 단위표면적의 전환량으로 계산 비교해 본 결과 전환된 양은 거의 같았다. 이는 작은 여포의 여포세포들 (granulosa cells)이 이미 E$_2$에 이르는 모든 중간 산물들을 생성할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들이 FPH에 의해서는 스테로이드를 조금밖에 생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부족한 또다른 요인들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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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임신기간중 흰쥐의 자궁조직 분화와 Cyclic AMP 농도에 관하여 (Studies on the Cyclic AMP Concentration and Uterine Tissue Differentiation During the Early Pregnancy of Rats)

  • 김성례;유경자;조완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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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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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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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임신직후 자궁조직은 난소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하여 분화한다. 착상전 여러 단계에 있는 자궁조직내의 cAMP의 함량을 측정함으로서 cAMP와 호르몬과의 관계를 규명할 목적으로 흰쥐를 재료로 해서 본 실험을 행하였다. 임신제 2일에 난소를 제거하고 즉시, 제3, 또는 제 4일에 estradiol과 progesterone 을 각각 혹은 동시에 주사한 뒤 대조군인 정상임신군, 난소제거군, 난소제거후 호르몬주사군의 자궁조직에서 cAMP농도를 competitive protein-binding assay로 측정하여 이를 각각 비교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정상임신군인 경우 자궁조직이 분화해 갈수록 자궁조직내 cAMP의 농도는 낮아지고 있다. 난소제거군에서는 임신기간이 길수록 자궁조직내의 cAMP농도가 높아진다. 난소제거후 progesterone 혹은 progesterone 과 estradiol을 주사한 실험군에서는 임신 제 6일이 되면 cAMP 농도가 정상임신군과 난소제거군의 중간수치를 보여준다. 한편, estradiol 단독주사인 경우는 임신제3, 제6일의 자궁조직내의 cAMP의 농도는 크게 감소한다. 이처럼 estradiol의 영향아래 세포분열등 분화가 왕성한 자궁조직에서는 cAMP 농도가 크게 낮아지지만 자궁조직의 분화가 억제된 상태에서는 cAMP의 농도가 반대로 높아진다. 난자, 배아 또는 여러 형태의 세포에서처럼 cAMP의 농도는 세포의 대사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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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난소 과립막세포의 체외배양에서 Follicular Fluid 및 Anti-Inhibin Serum의 첨가효과

  • 성환후;최선호;장유민;박진기;장원경;정일정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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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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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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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한우 난포발달에 있어서 난포액 및 inhibin의 생리적 역할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Anti-inhibin serum(AIS) 생산을 위해 사용된 항원은 porcine inhibin-$\alpha$-subunit 19~32의 peptide를 사용하여 adjuvant 용액을 1:3의 비율로 혼합하여 앙고라종 토끼 5두(체중 2.5kg)에게 주 2회 간격으로 8회 실시후 ELISA Leader로 항혈청의 역가를 확인하였다. 난포액(bFF; bovine follicular fluid)은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한우 난소로부터 직경 1.0cm 이하의 난포로부터 회수하여 스테로이드를 제거하기 위해 10% chacoal solution(50 mg/$m\ell$, Norrit-A, Fisher Sci., USA)을 처리하여 45분간 배양후 원심분리후 상층액을 회수하여 실험에 공시하였다. 과립막세포의 체외배양을 위해 D-MEM용액(10% FCS와 antibiotics를 첨가)을 배양액으로 하여 1 $\times$ $10^{6}$ cells/$m\ell$로 조절하였다. 호르몬은 RIA 및 ELISA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항원-항체반응은 항원처리후 24일째부터 항체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52일째에서 높은 항원-항체반응을 보였다. 한편, 난포크기별 난포액의 progesterone 및 Estradiol-l7$\beta$을 농도를 분석한 결과, Progesterone 난포크기가 직경 1.0 cm부터 유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여 직경 2.0cm의 난포액에서는 높은 progesterone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난포크기별 난포액중 estradiol 17$\beta$농도는 직경 1.0cm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난포직경이 1cm일 경우에 난포액내 etradiol-17$\beta$가 가장 많이 존재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과립막세포의 체외배양에서 배양 24시간에서는 과립막세포의 progesterone분비는 약 40ng/1$\times$$10^{6}$ cell/well/$m\ell$ 전후로 나타났으며 bFF 5%, AI 5% 및 bFF+AI 첨가구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반면에 48시간배양구에서는 24시간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분비되었으며, bFF 5%처리구와 bFF5%+AI5%처리구에서는 progesterone을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억제되었으나 AI 5%단독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한편, 각 세포질을 SDS-PAGE로 분리하여 nitro cellulose membrane에 transfer하여 Western blotting법에 의해 검토한 결과, 직경 1.0 cm의 성숙난포의 granulosa cell에 특이하게 Inhibin이 존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한우에 있어서 성숙난포에 존재하는 Inhibin은 난포발달 및 난포세포의 스테로이드호르몬합성에 중요하게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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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고기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Myogenic Satellite Cell의 증식과 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abolic Steroids of Pork on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of Myogenic Satellite Cell)

  • 이동목;이기호;전용필;전태훈;최인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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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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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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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성호르몬은 근육의 발달(아나볼릭 효과)에 관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왔으며 인체의 치료제로 넓게 사용되고 있다. 돼지고기에는 주로 성선(정소와 난소)에서 생산되어 고기에 축적된 다양한 아나볼릭 효과를 나타내는 성호르몬이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돼지고기에 존재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추출하여 근육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돼지의 각 조직으로부터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추출하는 3가지 방법(M1, M2, M3)을 개발하였다. 3가지 모든 추출방법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추출되었으며 특히 M3에서 조직 1g당 가장 많은 양을 획득할 수 있었다. M3를 이용하여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추출했을 때 돼지고기의 근육과 지방에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양이 수컷에서 가장 높았고, 혈청에서는 nandrolone 과 testosterone의 양은 수컷에서 가장 높았으며, estrone와 $17{\beta}$-estradiol의 양은 비슷하였다. 근육세포 증식은 돼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농도 의존적으로 촉진되었으며, M3에서 가장 빠르게 증식되었다. 근육세포의 분화는 추출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더 효과적으로 분화가 잘 되는 것을 세포 모양과 유전자(AR, myoD, desmin, myogenin)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M3에서 추출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서 myogenin과 AR 유전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발현되었다(p<0.001). 전체적으로 돼지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근육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촉진하였다. 따라서 돼지고기에 있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섭취를 통해 인체 근육의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Anti-Inhibin Serum 및 Follicular Fluid처리가 한우 난소의 난포발달과 혈중 호르몬변화에 관한 연구

  • 성환후;박성재;노환국;임기순;장유민;장원경;탁태영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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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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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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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한우 난포발달에 있어서 난포액 및 anti-inhibin serum의 생리적 역할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Anti-inhibin serum(AI)은 항원으로서 porcine inhibin-$\alpha$-subunit 19~32의 peptide를 사용하여 adjuvant 용액을 1:3의 비율로 혼합하여 앙고라종 토끼 5두(체중 2.5kg)에게 주 2회 간격으로 접종 후 얻어진 항혈청을 사용하였다. 난포액(bFF; bovine follicular fluid)은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한우 난소로부터 직경 1.0cm 이하의 난포로부터 회수하여 스테로이드를 제거하기 위해 10% chacoal so lution(50 mg/$m\ell$, Norrit-A, Fisher Sci., USA)을 처리하여 45분간 배양후 원심분리후 상층액을 회수하여 실험에 공시하였다. 공시동물은 1산후 정상적으로 발정주기가 반복되는 한우암소 9두를 난소감정후 황체를 확인하여 PGF2$\alpha$제제(lutylase. USA)를 주사하여 발정을 유기한 다음, 난소의 first wave가 시작되는 시기인 배란직후 12시간째부터 4일간 일일 2회 5 $m\ell$씩 총 8회 40 $m\ell$의 AI와 bFF를 각각 경정맥으로 주사하였으며 대조구로서 생리식염수를 주사하였으며 채혈 및 정맥주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경정맥에 카테타를 설치하여 6시간간격으로 총 200시간까지 채혈하였으며 초음파진단기를 이용하여 난포의 발달을 검토하였다. 채혈후 혈중Inhibin, progesterone 및 Estrad iol-17$\beta$농도의 분석은 RIA 및 ELISA법으로 분석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혈중 Progesterone농도는 대조구와 AI처리구에서는 배란후 68시간째부터 유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나, bFF처리구에서는 배란후 68시간부터 170시간까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이에 반해 혈중 Estradiol-17$\beta$농도는 대조구의 경우 bFF처리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배란후부터 낮은 농도를 유지하였으나, AI 처리구는 배란후 36시간이후부터 108시간까지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가 그 이후 감소되었다. 한편, 혈중 Inhibin농도는 전 구간에서 배란후 84시간까지 불규칙한 농도를 보이다가 bFF처리구에서는 배란후 84시간부터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배란후 72시간째에 초음파진단기를 이용하여 난소의 난포발달을 조사한 결과 , 대조구와 bFF처리구에 비해 AI처리구에서 발달난포가 유의적으로 많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Anti-inhibin serum은 한우 자체에서 분비하는 Inhibin을 특이하게 억제하여 Inhibin에 의해 억제되는 FSH분비가 촉진됨으로써 난포발달과 estrogen의 농도가 촉진되는 것으로 사료되어 anti-inhibin serum이 한우의 과배란유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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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망둑(Chasmichthys dolichognathus)의 성숙기 난모세포에서의 $C_{21}$-스테로이드 생성 (Production of $C_{21}$-Steroids in Longchin Goby, Chasmichthys dolichognathus during Oocyte Maturation)

  • 백혜자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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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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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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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점망둑의 난모세포 성숙과정에서 생성되는 주요 성 스테로이드 호르몬, $C_{21}$-스테로이드를 분석하고자 전구물질 $^3H-17{\alpha}hydroxyprogesterone$ ($^3H-17{\alpha}OHP$)를 성숙기 난모세포(난경 $0.74{\sim}0.97\;mm$) 배양초기에 첨가하여 24시간 배양하였다. 스테로이드 대사물질 분석과 동정은 thin layer chromatography와 gas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로 이루어졌다. $^3H-17{\alpha}20{\alpha}P$로부터 생성된 주요 성 스테로이드 대사물질은 $17{\alpha}$-hydroxy, $20{\alpha}$-dihydroprogesterone ($17{\alpha}20{\alpha}P$)와 $17{\alpha}$-hydroxy, $20{\beta}$-dihydroprogesterone ($17{\alpha}20{\beta}P$)로 확인되었다. 이들 대사물질은 난경 0.80 mm 이상에서 관찰되었으며, GVBD (germinal vesicle breakdown) 유도 효능 테스트에서 점망둑의 난모세포는 $17{\alpha}20{\beta}P$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점망둑의 난소성숙 과정에 $17{\alpha}20{\alpha}P$$17{\alpha}20{\beta}P$이 모두 관여하나, MIS (maturation inducing steroid)로서의 가능성은 $17{\alpha}20{\beta}P$이 더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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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베도라치, Dictyosoma burgeri의 성숙기 난모세포 스테로이드 대사에 미치는 Nonylphenol과 2,2',4,6,6'-Pentachlorobiphenyl의 효과 (Effects of Nonylphenol and 2,2',4,6,6'-Pentachlorobiphenyl on In Vitro Steroidogenesis in Maturing Oocytes of Ribbed Gunnel, Dictyosoma burgeri)

  • 황인준;백혜자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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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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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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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nonylphenol(NP)과 2,2',4,6,6'-pentachlorobiphenyl(PCB104)이 성숙한 그물베도라치의 난소 스테로이드 대사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물베도라치의 성숙란을 방사 표지된 스테로이드 전구물질인 $[^3H]-17{\alpha}$-hydroxyprogesterone($[^3H]-17{\alpha}OHP$)와 함께 NP와 PCB104를 각각 100 ng/$m{\ell}$의 농도로 첨가하여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양액과 난모세포로부터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추출하여 박막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해 분리 및 동정하였으며, 주요 스테로이드 대사물질로는 testosterone(T)과 estradiol-$17{\beta}$(E2)로 확인되었다. NP는 난경 1.1, 1.3 그리고 1.4 mm인 난모세포에서 T로의 대사를 저해하였으나, 난경 1.2, 1.3 그리고 1.4 mm인 난모세포에서는 E2로의 대사를 저해하였다. PCB104는 모든 난경의 난모세포에서 T로의 대사를 저해하였으며, 난경 1.2, 1.3 그리고 1.4 mm인 난모세포에서는 E2로의 대사를 저해하였다. 결론적으로, NP와 PCB104는 그물베도라치의 난모세포 성숙 과정에 있어 $[^3H]-17{\alpha}OHP$로부터 T와 E2로의 전환을 저해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생쥐의 난소 발달과정에서 Solute carrier family 유전자들의 발현양상 (The Expression of Solute carrier family members Genes in Mouse Ovarian Developments)

  • 오이균;박창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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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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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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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난포 내 난자를 둘러싸고 있는 과립세포는 난자를 위한 성장상태 및 난포의 발달에 중요하다. Solute carrier family 유전자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다양한 약물, 몇몇 다른 기질을 유입시킨다. 연구에서 획득한 서로 다르게 발현하는 유전자들 (DEGs) 중 일부를 in situ hybridizat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SLC23A3과 SLC39A10이 난소에서 높게 발현하였다. SLC39A10 유전자는 원시난포에서 높게 발현하였고, SLC23A3은 일차, 이차 난포에서 높게 발현하였다. 특히 성장하는 난포의 과립막 세포에서 발현하였다. SLC23A3과 SLC39A10은 원시난포와 일차난포에서 다르게 발현하는 것은 각 난포의 분리를 통해 좀 더 확인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전자 발현 정보를 통해 원시난포의 개시와 성장을 위한 전환에 관여하는 기전을 이해하는데 기초정보와 난포발달 촉진을 위한 난소기능부전의 기전을 규명하는데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