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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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종 기름종개 Cobitis hankug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s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Spine Loach, Cobitis hankugensis (Pisces: Cobitidae), Endemic to Korea)

  • 고명훈;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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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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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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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고유종인 기름종개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기 위해 2007년 6월에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의 낙동강에서 성숙한 개체를 채집하였다. 채집된 개체는 LHRH-1을 주사하여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성숙란은 분리침성란으로 밝은 회색이었으며, 난경은 $1.29{\pm}0.07mm$였다. 수정난은 수온 $23{\sim}25^{\circ}C$에서 수정 후 45~52시간 사이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5{\pm}0.24mm$였다. 부화 후 5일 후에 난황이 모두 흡수 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고 전장 $6.6{\pm}0.13mm$로 성장하였으며, 부화 후 25일에는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고 전장 $9.0{\pm}0.49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 반문모양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하였고 전장 $27.3{\pm}2.82mm$로 성장하였다.

낙동강 왕종개 Iksookimia longicorp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Development of Eggs and Early Life History of Iksookimia longicorpa (Pisces: Cobitidae) from Nakdong River of Korea)

  • 고명훈;박종영;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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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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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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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성숙한 왕종개 Iksookimia longicorpa를 2007년 6월에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서 채집하여 난발생과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개체는 LHRH를 주사하였으며 건식법으로 수정시켰다. 성숙란은 분리침성란으로 밝은 노란색이었으며 난경은 평균 $1.53{\pm}0.07mm$였다. 수온 $23{\sim}25^{\circ}C$에서 수정 후 50~72시간 사이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5.1{\pm}0.23mm$였다. 부화 후 4일경에 난황이 거의 흡수 되었고 전장 $7.1{\pm}0.47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25일 경에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에 달하였으며 전장 $12.8{\pm}0.49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 반문모양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하였으며 전장 $38.5{\pm}2.95mm$로 성장하였다.

능성어 (Hyporthodus septemfasciatus) ♀×대왕바리 (Epinephelus lanceolatus) ♂ 수정란의 난발생 (Embryonic Development of Fertilized Eggs of Convict Grouper (Hyporthodus septemfasciatus) ♀×Giant Grouper (Epinephelus lanceolatus) ♂)

  • 노충환;윤낙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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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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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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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번 연구에서 바리과 어종의 새로운 교잡종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능성어 (Hyporthodus septemfasciatus) ♀${\times}$대왕바리 (Epinephelus lanceolatus) ♂ (CGGG)의 발생 양상, 부화율, 기형 발생률 그리고 부화 소요시간을 조사하고, 교잡종의 모계어종의 순종 (능성어 ♀${\times}$♂, CG)과 비교하였다. CGGG와 CG 수정란은 자외선 살균 해수가 채워진 5-L 용량의 비이커 9개에 3,000~5,000개/비이커의 밀도로 수용되었으며, 발생 기간 중 수온은 $23.5{\sim}24.8^{\circ}C$ 그리고 염분은 32.1~32.8 ppt 였다. CGGG의 수정률과 부화율은 각각 $69.4{\pm}1.5%$$59.0{\pm}5.1%$로서 CG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p<0.05). CGGG는 비균등 난할, 배체 체형 기형 그리고 부화자어의 척추 기형이 높게 출현한 것을 제외하고, CG와 동일한 난발생 양상을 보였다. CGGG의 부화까지 소요 시간은 CG에 비해 약 2시간 느렸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CGGG는 수정률, 부화율 그리고 기형률 등 발생능력이 CG에 비해 낮았지만 부화자어의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산강에 서식하는 참중고기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the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 in Yeongsangang River, Korea)

  • 박재민;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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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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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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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참중고기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여 초기생활사 특징을 밝히고 유연종과 난 및 부화자어 크기, 후기자어 및 치어기 이행시기를 비교 논의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친어는 전남 담양군의 영산강 일원에서 채집하였고 호르몬(Ovaprim)을 주사하여 산란을 유도하였다. 산란량은 평균 31±3.5개였고, 성숙란은 원형이었다. 성숙란의 크기는 평균 2.40±0.05 mm였다. 부화시간은 수온 22℃에서 230~240시간이 소요되었다. 부화자어 크기는 평균 10.7±0.19 mm였고, 부화 후 3일 평균 크기 12.0±0.13 mm일 때 척추 끝부분이 45°로 완전히 휘어졌고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1일째 평균크기 14.6±0.13 mm일 때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 수(등지느러미 iii7, 뒷지느러미 iii6, 배지느러미 i7)가 정수에 달하면서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진주조개, Pinctada fucata martensii와 참굴, Crassostrea gigas의 난발생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on the Egg Development of Pearl Oyster, Pinctada fucata martensii and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 장영진;최윤희;장윤정;최석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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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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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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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진주조개와 참굴의 성숙한 모패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산란유발한 다음 수온별로 난발생 실험을 하였다. 진주조개와 참굴의 난발생은 수온이 높을수록 발생단계별 소요 시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적정 발생수온은 각각 $20{\~}25^{\circ}C$$15{\~}25^{\circ}C$였으며, 진주조개에서 초기 D형 유생에 이른 시간은 $20^{\circ}C$$25^{\circ}C$에서 각각 41.7, 27.5시간, 참굴에서는 $15^{\circ}C,\;20^{\circ}C,\;25^{\circ}C$에서 각각 35.3, 26.3, 17.6시간이 소요되었다. 수온 ($WT: ^{\circ}C$)과 발생 단계별 소요 시간 (h: hour)의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진주조개-8 세포기. $$1/h=0.0463WT-0.6945 (r^2=0.9702)$$ 상 실 기. $$1/h=0.0196WT-0.2184 (r^2=0.8118)$$ 담 륜 자: $$1/h=0.0076WT-0.0802 (r^2=0.8756)$$ D형 유생: $$1/h=0.0031WT-0.0380 (r^2=0.9075)$$ 참 굴-8 세포기. $$1/h=0.0210WT-0.1123 (r^2=0.9862)$$ 상 실 기.$$1/h=0.0143WT-0.1077 (r^2=0.9833)$$ 담 륜 자: $$1/h=0.0052WT-0.0218 (r^2=0.9857)$$ D형 유생: $$1/h=0.0029WT-0.0170 (r^2=0.9689)$$ 이들 관계식을 기초로 하여 진주조개와 참굴의 초기 발생에 있어서 난발생이 정지하는 생물학적 영도의 평균값을 구한 결과, 진주조개 $12.3^{\circ}C$, 참굴 $5.7^{\circ}C$로 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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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안산 꼼치(Liparis tanaka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 and Juvenile of Liparis tanakae in the Coastal Waters off Yeosu)

  • 정경애;전나영;차상훈;이성훈;유태식;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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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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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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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꼼치(Liparis tanakae)의 난발생 과정, 자치어의 발육에 따른 형태를 관찰하여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꼼치의 자원 회복을 위한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여수시 돌산 인근 해역에서 채집된 어미로부터 자연 산란시킨 난을 대상으로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였고, 사육 과정 중 수온은 12.3~13.5℃(평균 12.7℃)를 유지하였다. 수정란의 난경은 1.57~1.79 mm(평균 1.71 mm, n=100)이었고 형태는 구형이었으며, 침성점착난이었다. 수정 후 4시간 35분에 2세포기에 달하였고, 수정 후 74시간 10분에는 배체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수정 후 106시간에 꼬리 끝부분에 쿠퍼씨포가 생겼으며, 수정 후 176시간에는 쿠퍼씨포가 소실되었다. 수정 후 526시간에 부화가 시작하였고 이포가 발달되어 눈 바로 뒤쪽에 위치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자어(전장 5.70~6.24 mm(평균 5.98 mm, n=20))는 입과 항문이 열려 있었고, 부화 후 3일째 자어(전장 5.89~6.42 mm 평균 6.13 mm, n=20))는 아래턱 안쪽과 꼬리에 흑색소포가 나타났다. 부화 후 16일째 자어(전장 6.43~7.38 mm(평균 7.13 mm, n=20))는 난황과 유구가 대부분 흡수되었고, 머리 부분에 흑색소포가 나타났으며, 부화 후 63일째 치어(전장 11.95~13.02 mm(평균 12.16 mm, n=20))는 머리 부분이 현저히 발달하였고,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아 있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이 연구는 꼼치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를 통해 어류의 종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양식 기술 확보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좀구굴치 ( Micropercops swinhonis ) 의 산란습성 및 초기 난발생 (Breeding Habits and Egg Development of the Goby, Micropercops swinhonis)

  • Kim, Ik-Soo;Byung-Jik Ki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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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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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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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freshwater goby, Micropercops swinhonis ($G\"{u}nther$) was studied on the spawning behavior and egg develeopment at the two areas of Chollabukdo, Korea from March to May 1995. Egg mass attached to a layer under stones and the inner wall of waterplant, Cyperus. Spawning behavior was divided in to 1) premating stage: selecting spawning sites and formation of territory by male, 2) mating stage: enticement with zigzag-like dance and intermittant shaking of head by male and fertilization, 3) postmating stage: fanning, guarding and cleaning the nest by male. The eggs were transparent and spherical in shape, measuring $0.9\times1.4mm$ with yellowish yolk sac and many oil globules. Hatching began in about ten days after fertilization at water temperature $16~20^{\circ}C$. The newly hatched larvae were 3.8~4.0 mm in total length with 30 myomeres and their mouths and anuses were opened. Melanophores appeared at the air-bladder and the ventral side of caudal region.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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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의 도축전 성선자극호르몬 투여가 난자 회수율 및 수정란 생산에 미치는 영향

  • 김덕임;윤충근;서상원;정재경;김영호;김은영;박세필;이규승;서길웅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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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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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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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도축전 암소에 성선자극호르몬(Gonadon, 동방(주) : 3 ㎖ 목근육 주사, Gonadorelin 100 ㎍/㎖)을 처리하여 인위적으로 새로운 발정주기를 유도하여 난자 회수율 및 수정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① 실험대조군으로 85두(T1), 호르몬처리 37두를 대상으로 처리시간(T2 ; 72hrs, T3 ; 96 hrs, T4 ; 120. T5 ; 148 hrs.)에 따라 도축 후 난소로부터 혈통수정란 생산을 위해 개체별로 난자 회수량을 확인하였다. 회수된 난자를 이용하여 체외성숙 및 체외수정을 실시하였고, 이들 난자의 발육상태, 난발달 및 동결가능 수정란수를 각각 확인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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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발생중 원유의 수용성 성분에 노출된 해산 양식어류 수정란의 부화율 및 자어의 생존능력 (Hatching Rate and Larval Viability of Cultured Marine Fish Exposed to Water-soluble Fraction of Kuwait Crude Oil during Egg Development)

  • 이갑현;장영진;강덕영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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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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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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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Exposure experiments during the egg development were conducted to assess the influences of 5 different concentrations (0, 25, 50, 75 and 100%) of water-soluble fraction (WSF) of Kuwait crude oil on the eggs and larvae of black seabream (Acanthopagrus schlegeli), red seabream (Pagrus major) an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ll experiments were triplicated. Hatching time and hatching rate were examined on the eggs. The median lethal time ($LT_{50}$), morphological abnormality and swimming activity (swimming frequency and speed) of larvae were also investigated. The time and rate of egg hatching were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WSF on the eggs of the fishes. The larvae exposed to WSF during the egg development were also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on the $LT_{50}$ and swimming activity. But the higher morphological abnormalities of notochord were observed from the larvae in 100% WSF exp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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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Silurus asotus 발생난의 핵분열 (Karyokinesis in Embryos of far Eastern Catfish, Silurus asotus)

  • 임재현;박인석;정지혜;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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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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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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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양식 산업성이 큰 메기 S. asotus를 대상으로 한 염색체 공학의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종의 난발생 중 핵분열(karyokinesis)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수온 24${\pm}$0.5$^{\circ}C$ 조건에서 핵분열은 수정 후 31분에 가장 현저하였으며, 이 시기는 메기에서의 제 1 난할 중기에 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