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낙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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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연습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과 낙상 위험도 및 낙상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개별대상자 실험연구 (The Effect of Mental Practice on Increasing Balance and Fall Index & Fall Efficacy Scale of Stroke Patients: Single Subject Experimental Research)

  • 이재홍;김수경;최성열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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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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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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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상상연습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과 낙상 위험도 및 낙상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뇌졸중 진단을 받은 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개별대상자 실험연구 방법 중 대상자간 다중기초선(multiple baseline across individuals)으로 설계되었다. 기초선 과정과 중재 과정을 포함해 총 20회를 4주 동안 진행하며, 기능적 손 뻗기 검사를 이용해 균형능력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리고 낙상 위험도(Tetrax) 프로그램과 낙상 효능감으로 중재 전 후를 비교했다. 시각적 분석과 2 표준편차 밴드 분석방법을 통해 나타냈다. 결과 : 상상연습 중재기간 동안, 기능적 손 뻗기 검사를 사용한 결과 대상자들의 균형능력의 향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로 낙상 위험도가 감소하였고, 낙상 효능감이 증가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상상연습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연구에서 더 많은 연구 대상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균형능력을 측정하여 확인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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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노인환자의 의약품 사용과 낙상위험도 연구 (Medication use as a Risk Factor for Falls in Hospitalized Elderly Patients in Korea)

  • 이유정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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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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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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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낙상은 노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이며, 조기사망, 신체손상, 운동장애, 심리학적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노인전문 요양병원 입원 환자들의 의약품 사용이 낙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데 있다. 후향적으로 원내 의무기록 정보를 이용하여 환자-대조군 연구를 수행하였고,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3년 기간에 입원한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였다. 입원기간 중 낙상을 경험한 34명의 노인환자들을 환자군으로 선택하였으며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68명의 노인환자들을 무작위 추출하여 1:2의 환자군:대조군비율로 연구 대상 환자들을 선정하였다. 환자군이 복용한 의약품을 대조군이 복용한 의약품과 비교하였으며 각 계열별 의약품과 낙상위험도 관계를 평가하였다. 두 그룹간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유사하였고 연령, 성별, 복용 의약품수, 고혈압 유무,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 혈중 나트륨 수치, 혈압 또는 심박수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항히스타민제와 본 연구에서 유일하게 기타 수면보조제로 분류된 졸피뎀이 유의하게 낙상위험도를 증가시켰다.

뇌졸중 성인의 낙상 감소를 위한 1대 1 낙상 예방 교육의 효과 (Effects of One-to-one Fall Prevention Education on Decrease in Falls of Adults with Stroke)

  • 김희;정민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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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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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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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대 1 낙상 예방 교육이 뇌졸중 성인의 낙상과 낙상 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졸중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낙상에 대한 4개의 다른 주제(낙상의 소개, 낙상 예방 운동, 낙상 예방 보조도구, 낙상예방 환경 수정)에 대하여 주 1회, 총 4회기에 걸쳐서 하는 뇌졸중 성인의 인지 능력을 고려한 1대 1 낙상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였다. 종속변인으로 최근 한 달간의 낙상횟수 및 낙상위험횟수, 버그균형척도, 낙상공포, 낙상 효능감, Beck 우울증 척도를 측정하였다. 4회의 1대 1 낙상예방교육에 참여한 결과, 대상자들은 버그균형척도를 제외한 모든 종속변인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로 뇌졸중 성인에게 1대1 낙상예방교육을 적용하였을 때, 낙상횟수 및 낙상위험횟수, 낙상공포, 우울증세가 감소하고 낙상 효능감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뇌졸중을 가진 성인들이 지역사회 및 병원에서 낙상의 위험에서 보다 더 안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인지수준을 고려해서 개발된 1대 1 낙상예방교육이 필요하다.

깊이 정보를 이용한 실시간 비전 센서 기반 낙상 위험 검출기 (Real-Time Vision Sensor-based Unexpected Fall Risk Detector Using Depth Information)

  • 이영숙;정완영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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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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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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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홈 헬스케어 환경에서 위험 동작이 발생할 경우 이를 검지하는 방법으로, 물체 검출을 위해 입력받은 영상으로 부터 배경모델을 생성하여 이를 이용해 관심 물체를 검출한다. 검출된 물체 영역 내에서 중심점의 주변 탐색을 통해 관심 물체를 추적하며, 관심 물체의 모멘트 분석 정보와 깊이 정보를 활용하여 정상 동작이 아닌 낙상과 같은 비정상적인 위험 동작이 발생되었을 경우 검출할 수 있다. 기존 비전 센서 기반 방법들은 2차원 영상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낙상 동작에 대해 낮은 검출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깊이정보를 활용하여 검출함으로써 신뢰성있는 검출율을 보여주는 실시간 비전 센서 기반을 둔 위험 낙상 검출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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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노인의 낙상공포 여부에 따른 건강상태, 신체기능상태 및 가정환경 위험 비교 (The Comparison of Health Status, Functional Status, and Home Environment Hazards in Terms of the Fear of Falling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

  • 임경춘;전경자;윤종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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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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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7-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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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낙상공포 여부에 따른 건강상태, 신체기능상태 및 가정환경의 위험을 비교하고, 낙상공포에 영향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A시 D구 노인보건센터에 방문보건사업 대상자로 등록된 65세 이상 노인으로 선정하였다. 2006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사전에 교육받은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가노인기능상태평가도구(Resident Assessment Instrument, RAI)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973명의 평균 연령은 76.8(±7.6)세였고, 여성이 74.8%였으며, 낙상공포를 가진 대상자는 20.7%였다. 낙상공포 여부에 따른 건강상태 비교에서 요실금, 통증, 이환질병 수, 지난 3일간 우울/불안/슬픔의 징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신체기능 상태는 낙상공포가 있는 집단에서 일상 생활수행능력 의존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시력 문제가 많았으며, 불안정한 걸음걸이를 보이는 대상자가 현저히 많았다. 가정환경위험은 화장실, 방 출입 및 집 밖 출입 시 낙상공포가 없는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더 어려움이 많았다. 연령이 많을수록, 일상생활 의존도가 높을수록, 이환질병 수가 증가할수록,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거나 낙상경험이 있는 경우에 낙상공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증, 우울/불안/슬픔의 징후, 복용하는 약은 낙상공포와 유의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지역사회의 노인을 사정할 때 낙상공포에 관련된 주요 요인인 연령, 일상생활수행능력, 현재 앓고 있는 질환 및 걸음걸이 사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시켜 준다. 또한, 재가노인의 낙상예방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불안정한 걸음걸이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중재방법을 모색하는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 연구를 토대로 건강 상태와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려는 포괄적인 간호중재를 통해 낙상공포를 감소시키고 낙상 발생률을 낮추면, 궁극적으로 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치매 입원환자의 낙상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Falls of Demented Inpatients)

  • 김상미;이성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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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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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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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질병관리본부의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병원에 입원한 치매환자 중 낙상과 관련된 특성과 낙상 영향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의 질병 코드를 사용하여 치매로 진단 받은 60세 이상 환자를 선정하여, 낙상(W00-W19) 유무에 따라 낙상군과 비낙상군으로 구분한 총 1,732건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STATA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chi-square test)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치매 입원환자 중 낙상은 8.0%에서 발생하였다. 낙상군과 비낙상군의 범주별 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연령에서 있었다. 질환 특성에서는 CCI(Charlson Comorbidity Index) 및 골밀도장애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60-69세 대상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80세 이상의 노인은 낙상위험이 2.386배 높고, CCI가 0점인 대상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3점 이상인 대상자의 낙상 위험이 0.421배로 낮으며, 골밀도장애가 없는 대상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골밀도장애가 있는 대상자의 낙상위험이 3.581배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 치매 입원환자는 연령이 80세 이상인 경우 약 2.3배, 골밀도장애가 있는 경우 약 3.5배 이상 낙상이 높을 수 있으며, 반면에 CCI가 3점인 경우 약 0.4배로 낙상이 낮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입원한 치매환자의 낙상 관련 영향 요인은 입원한 치매환자 및 돌봄자들에 대한 낙상 예방 교육에 도움이 되고 의료진의 치매환자 낙상 관리를 위한 의사결정에 기초자료로 사용되길 기대한다.

건강다이어리 프로그램이 저소득 관절염 여성노인의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Health Diary Program on Fall-Related Outcomes in Low-Income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이명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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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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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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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관절염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다이어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여 낙상위험이 있는 관절염 여성노인을 위한 간호중재 서비스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2010년 9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상자의 집을 방문하여 낙상예방을 위한 교육과 자가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시작전 사전 평가를 하였고 종료 후 실험 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라남도의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의사로부터 관절염 진단을 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혹은 건강보험료 부과 하위 20%에 해당되는 65세 이상의 여성 노인으로서 연구자가 연령대별로 짝지어 실험군에 24명 대조군에 24명을 배정하였다. 중재는 8주 프로그램 이었으며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낙상두려움, 낙상 효능감, 낙상지식), 일상 활동수행 정도, 기분상태를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1회 소요 시간은 약 50분 정도이며 관절염 질환이해 및 재활, 낙상관련 예방교육 등 2영역 교육내용을 16회로 나누어 제공하였으며, 매회 건강증진을 위한 자가 간호 수행정도점검과 개인별 상담으로 구성하였다. 이해력과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다이어리 전 내용을 그림으로 제작하였으며 매일의 건강증진 활동 실천을 확인하기 위해 자가 간호 수행표를 만들어 해당항목에 스티커를 부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 일상 활동수행정도, 기분상태 변수에 대한 변화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낙상예방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시행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낙상 두려움, 낙상 지식, 기분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낙상효능감, 일상 활동수행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본 연구의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관절염 여성노인의 낙상예방 지식, 낙상 두려움, 기분상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어 프로그램 적용의 합리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낙상위험 정도에 따른 대상자 비교를 하지 않았으므로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구성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낙상위험요인을 중등도로 분류하고 이를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등 연령별로 교육효과를 비교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요양병원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의 낙상예방활동 실천의 방해요인 (Barriers to the practice of fall prevention by nurses and nurse assistants at geriatric hospitals)

  • 박윤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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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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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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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노인은 낙상의 위험이 높고, 낙상은 심각한 손상을 유발함으로써 재원기간과 치료비용을 상승시켜 환자 가족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부담을 초래한다. 따라서 낙상 예방 활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업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직면하는 낙상 예방 활동의 방해요인에 관한 사실적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36명의 요양병원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초점면담을 실시하였으며, Elo & Kyngäs의 귀납적 내용분석 방법에 의거하여 면담자료를 분석하였다. 환자 요인, 환경 요인, 개인 요인의 총 3개의 카테고리가 도출되었으며, 환자 요인에는 '저하된 인지 기능'이, 환경 요인에는 '인력지원의 부족'과 '낙상 위험을 고려하지 않은 입원환자 배정'이 개인 요인에는 '무력감'과 '비난에 대한 불안' 등이 포함되었다. 환자의 건강결과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비용을 줄여나가기 위해 낙상 예방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요양병원의 간호 인력을 점차적으로 늘리고, 낙상위험에 따른 병실 배정 체계 마련, 간호 인력의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을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

재가노인 낙상환경위험 평가도구 개발 (Development of the Home Fall Prevention Checklist for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 박은옥;장인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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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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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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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재가노인의 낙상환경위험평가 도구를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예비문항은 20인의 관련 전문가에 의한 CVI(내용타당도 지수)를 사용한 내용타당도 검정을 실시하여 최종 52문항을 선정하였다. 최종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정을 위해 65세 이상 재가노인 299명에게 자료수집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조사자간 신뢰도는 1개 문항을 제외한 51개 문항에서 모두 kappa 값이 0.80 이상으로 나타나 신뢰도가 인정되었고, 재조사방법을 통하여 나타난 일치율은 45개 문항에서 모두 80.0% 이상으로 나타났다. 구성타당도도 낙상군과 비낙상군간에 낙상환경위험평가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입증되었다(t=3.50, p=.001). 본 도구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증되었고, 낙상예방을 위한 더 안전한 환경의 개발과 관련된 추후연구에 기여할 것이다.

도시 거주 노인의 낙상 위험요인 분석 (Fall Risk Analysis of Elderly Living in the City)

  • 김상희;김석규;강채영;김수정;이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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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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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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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과 관련된 위험 요인들을 찾아 비교하는 것이다. D 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62명을 대상으로, 과거 1년 동안의 낙상 경험을 토대로 낙상군과 비낙상군으로 분류하였다. 일반적 특성, 낙상관련 생활습관 및 만성질환, 균형과 관련된 신체적(BBS), 심리적 검사도구(K-ABC)와 우울증 평가(SGDS)를 통해 그룹 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BBS와 K-ABC, 그리고 SGDS 점수는 그룹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또한, BBS와 K-ABC 점수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K-ABC와 SGDS 점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472). 결과에 기초하여, SGDS와 함께 ABC와 BBS는 낙상 평가 도구로써 추천할 만한 도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