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꼭두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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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에 의한 면직물의 염색시 매염제와 키토산 처리가 색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rdant Concentration and Chitosan Treatment on Dyeing Property)

  • 최정임;전동원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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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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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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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Large quantity of metal mordant in natural dyeing has been used. For environmental reason, there is a need to reduce the amount of metal mordant and suggest the optimum amount of metal mordant in dyeing process. In this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mordant concentration and dyeing property was investigated. Various metal mordant concentrations of AI, Cu, Fe, Sn, were studied (from 1 to 5%). After treatment of mordant on cotton fabric, the concentration of metal ion in used mordant solution was quantifie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tone of color in mordant concentration from 1% to 5%, Therefore, there is no need to increase mordant concentration over 1%. chitosan treated cotton fabric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dyeing affinity compared to untreated cotton fabric (the value of ${\Delta}E$ was 20). chitosan increased dye affinity significantly in the presence of mordant. It can be suggested that chitosan itself can replace metal mordants in the future.

국내(國內) 자생식물(自生植物)의 화학성분(化學成分) 검색(檢索)( I ) -쐐기풀과, 노박덩굴과, 갈매나무과, 벽오동과, 꼭두서니과에 대하여- (Phytochemical Screening of Korean Plants( I ) -On Urticaceae, Celastraceae, Rhamnaceae, Sterculiaceae and Rubiaceae-)

  • 유승조;곽종환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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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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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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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presence of saponin, terpenoid, steroid, anthraquinone and flavonoid were screened with the usual test methods in forty five(sixty four parts) Korean plants belonging to Urticaceae, Celastraceae, Rhamnaceae, Sterculiceae and Rubiaceae. Plants were extracted with methanol and fractionated with hexane, chloroform, ethyl acetate and butanol. Each fraction was tested for the components. The result showed that in saponin test, 21 plants were positive and 11 plants were weak positive; in terpenoid and steroid test, 26 plants were strong positive; in anthraquinone test, 20 plants strong positive; in flavonoid test, 31 plants were positive and 9 plants were weak 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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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소 농도 살충처리가 직물, 염색 직물, 종이, 염색지 및 채색편의 색상 및 기계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noxic Treatments on Color and Mechanical Property in Fabrics, Natural Dyed Fabrics, Papers, Natural Dyed Papers and Paints)

  • 오준석;최정은;노수정;엄상욱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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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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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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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박물관에서 소장품의 저산소 농도 살충처리를 위해, 직물, 염색 직물, 종이, 염색지 및 채색편의 색상 및 기계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저산소 농도 살충 조건은 질소 및 아르곤을 사용하여 조성한 산소 농도 0.01%, 온도($20^{\circ}C$, $25^{\circ}C$, $30^{\circ}C$), 습도 50%, 살충 시간 30일이였다. 직물은 생견 직물, 자외선 열화 생견 직물, 정련 견직물, 자외선 열화 정련 견직물, 광목 및 자외선 열화 광목을 평가 대상으로 하였다. 천연염색 견직물과 면직물은 생쪽, 쪽, 홍화, 자초, 꼭두서니, 소목, 황벽, 울금, 치자, 황련, 괴화, 코치닐, 자광, 오리나무, 오배자, 밤피 및 쪽과 홍화 복염, 쪽과 황벽 복염, 쪽과 괴화 복염, 쪽과 소목 복염 등 천연염색 직물 각 20종이었다. 평가 대상 종이는 한지(닥지, 닥과 볏짚 혼합지), 화지(안피지), 면지, 린넨지, 면, 아마 및 마닐라삼 혼합지, 복사지, 신문지, 반수 닥지 등 9종이었다. 염색지는 한지에 쪽, 소목, 꼭두서니, 홍화, 치자, 황벽, 괴화로 천연염색한 것을 평가하였다. 채색편은 반수 한지와 반수 화견에 석청, 석록, 주사, 주, 석자황, 등황, 연단, 대자, 석간주, 니람, 연지(자광, 코치닐, 홍화, 꼭두서니), 뇌록, 스몰트, 울트라마린블루, 라피스라즈리, 프러시안블루, 백토, 연백, 호분(굴껍질 호분, 대합껍질 호분) 등 23종의 안료 분말을 아교물에 개어 도포한 것이었다. 평가 대상 재료에 대해 저산소 농도 살충처리 전후의 색차를 평가한 결과, 색차 ${\Delta}E^*$는 1.5 이하이거나 대조군보다 낮았으며, 직물 및 염색 직물의 살충처리 전후의 인장강도 변동률은 기준치 이하였다. 그리고 가스(질소와 아르곤)와 살충 온도에 따른 색차 및 인장강도 변동률에 대한 영향도 없었다.

전통 한지의 천연염색 특성 (Natural Dyeing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Paper)

  • 최태호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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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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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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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반적으로 동물성 섬유(견, 모)는 단백질 섬유로서 매염제를 쓰지 않고도 염색이 잘되는 편이지만, 식물성 섬유인 면, 마 등은 섬유소이므로 색소의 흡착이 불량하여 염색성이 우수한 염색 보조제로 전처리 한 다음, 주매염제를 처리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식물성 섬유의 일종인 인피섬유로 이루어진 한지의 천연염색 효과 향상을 위해 염색 보조제로 콩즙, 탈지분유 및 키토산을 한지에 전처리를 한 다음, 황벽나무 수피, 찔레나무 지엽, 꼭두서니 및 자초 뿌리로부터 염료를 추출하고 $Al_2(SO_4)_3$$Fe(OH)(CH_3COO)_2$를 매염제로 사용하여 염색한 한지의 염색특성과 견뢰도를 분석하였다. 천연염색 한지의 색상 및 색차 분석결과 염색 보조제를 사용한 것이 모든 염료에서 무처리 시료보다 염색이 양호하였으며, 사용한 염색 보조제 중에서는 콩즙으로 전처리한 시료가 가장 우수한 염색 효과를 나타내었다. 촉진노화 시험을 통한 천연염색 한지의 견뢰도를 분석한 결과 자초가 가장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꼭두서니가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6~17세기 출토염직품의 염료와 매염제 분석 (Analysis of Dyes and Mordants of 16~17th Century Textiles Excavated from Daejeon)

  • 백영미;권영숙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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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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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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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출토복식은 조선시대 복식문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다. 그 중에서도 염직물들은 복식의 문화사적 연구뿐만 아니라 보존과학적 연구 및 유물복원을 위해 꼭 필요한 자료들이다. 그러나 매장환경에서 오랜 기간 동안 영향을 받으면서 색은 변퇴색되었으며 발굴 후에도 점차 퇴색되어가므로 본래의 색을 추정하기가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적색, 황색, 자색, 청색의 천연염색포 표준시료를 제작하여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with Photodiode Array Detector, 이하 HPLC-PDA)에 의해 분석하고, 같은 방법으로 출토염직물에 남아있는 색소를 추출하여 분석함으로써 출토직물의 염료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당시의 색을 추정하기 위해 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이하 SEM)에 연결된 에너지 분산형 원소분석장치(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 이하 EDX)를 이용하여 매염제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실험을 위해 16~17세기 출토직물편으로 대전시 송천동 출토 은진송씨 송문창 출토직물 2점과 대전시 목달동 출토 여산송씨 송희종 출토직물 1점 등 3점을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 alizarin, purpurin, indigo, ellagic acid 등의 색소가 검출되어 꼭두서니-쪽의 중복염색, 꼭두서니 염색, 석류-쪽의 중복염색 등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매염제로는 모든 유물에서 Al이 검출되었다.

실외 화분용 자생식물 선발 (Selection of Korean Native Plants as Outdoor Pot Plants)

  • 손관화;김훈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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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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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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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에 아직 많이 이용되지 않는 식물 중 실외 정원의 화분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잘 견뎌낼 수 있는 자생식물을 조사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 30여 지역을 탐사하였다. 일반적인 화분(직경 27.5 cm ${\times}$ 높이 27.5 cm) 과 걸이용 화분(직경 27.5 cm ${\times}$ 높이 13 cm)에 식물을 채취하여 심거나 파종하여 충남 성환(북위 36''56' 동경 127''09')의 정원에서 재배하여 생육이 좋은 것으로 파악된 자생식물은 일반적인 화분용으로는 13과 29속 38종(초본식물 37종류, 목본식물 1종류)이었으며, 걸이용 화분용으로는 28과 43속 46종(초본식물 29종류, 목본식물 17종류)이었다. 이 중 이용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식물은, 일반적인 화분에는 박주가리과의 박주가리, 도라지과의 염아자, 국화과의 인진쑥 사자발쑥 물쑥, 사초과의 가는그늘사초, 화본과의 수크령 강아지풀, 꿀풀과의 배초향 긴병꽃풀 꽃향유 산박하 들깨풀, 콩과의 털갈퀴나물, 후추과의 후추등, 장미과의 분홍찔레의 16종이었고, 걸이용 화분용으로는 박주가리과의 박주가리, 국화과의 좀씀바귀, 메꽃과의 메꽃 둥근잎유홍초, 마과의 마, 꿀풀과의 긴병꽃풀 백리향, 콩과의 제주달구지풀 털갈퀴나물, 방기과의 새모래덩굴, 후추과의 후추등, 미나리아재비과의 긴잎으아리, 장미과의 분홍찔레, 양지꽃, 꼭두서니과의 계요등, 꼭두서니, 포도과의 담쟁이 덩굴 18종이었다.

키토산 부직포의 천연염색 (Natural Dyeing of Chitosan Nonwoven Fabric)

  • 김종준;권민수;전동원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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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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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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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hitin is a derived product from the shell of shrimp or crab. Chitosan, a deacetylated product of chitin, has widely been used in the biomedical sector, food industry, and textile industry. Chitosan exhibits fiber-forming property under certain conditions. Nonwoven fabrics made of chitosan fibers may have diverse applications in the industry. Previous studies have revealed that the dye uptake properties of natural dyestuffs improved by the chitosan pretreatment on the fabric specimens. In this case, fabric specimen is coated with acidic salt form of chitosan, which is different from the pure chitosan, since the coating process employes coating with the acidic solution of the chitosan and subesquent drying. In this study, chitosan nonwoven fabric samples were prepared from chitosan sample having deacetylation degree of $100\%$ and molecular weight of 650,000. Chitosan nonwoven fabrics maintain the form of $-NH_2$ end-group. These in turn exhibit higher dye uptake ability than the fabrics coated with chitosan acidic solutions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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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지역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n Chuwangsan National Park)

  • 김용식;강기호;박달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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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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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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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4년 2월부터 10월까지 3차에 걸쳐 주왕산국립공원지역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바 94과, 260속, 365종, 60변종, 2아종, 5품종 및 1재배품종 등 모두 433 종류의 식물을 정리하였다. 이 중에서 27종류는 인공식재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들은 주로 사찰 주변이나 폐농경지 주변에 생육하고 있다. 주왕산국립공원지역에는 우리나라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식물 중 깽깽이풀이 분포하고 있는 자생지를 파악하였으며, 앞으로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위하여 이들 개체의 생육위치를 도면화하였다. 깽갱이풀의 자생지는 기존의 등산로와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적절한 보호조치가 요망된다. 또한 기존에 희귀식물로 보고된 바 있는 망개나무, 둥근잎꿩의비름과 솔나리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우단꼭두서니, 돈잎꿩의다리, 노랑무늬붓꽃 및 구와꼬리풀 등은 관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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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Morinda citrifolia L.) 부정근의 효능평가와 지표물질 탐색

  • 김명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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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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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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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orinda 속 식물은 꼭두서니과(Rubi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관목으로서 전세계 80여종이 분포하고 있다. 그중 노니는 2000년 전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식품, 향신료, 음료, 자양강장제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뿌리, 줄기, 잎, 열매의 식물체 전체 부위가 이용되고 있다. 특히 열매는 주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조직배양된 노니 부정근을 재료로 하여 항알러지의 효능평가를 수행하고 지표물질로 rubiadin을 선정하였으며 이물질에 대한 정제방법 및 구조분석을 통해 정성, 정량적 분석방법을 확립하였다. 항알러지 효능에 대한 측정 결과 노니 부정근 조추출물 $100{\mu}g{\cdot}mL^{-1}$에서 약 85%의 높은 발현 억제 효과를 보였고 이를 분획 추출한 후 분획물별로 histamine 및 $TNF-{\alpha}$ 발현 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헥산 및 메틸렌클로라이드층 분획물에서 효과가 우수하였다. 노니 부정근 조추출물이 함유한 유효성분들 중 항알러지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물질을 선정하기 위하여 용매분획을 실시한 후 preparative LC로 분취하여 항알러지 효과가 높은 분획물을 얻었다. HPLC로 분취한 화합물을 GC/MS/MS, LC/MS-IT-TOF, UV/VIS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rubiadin을 확인하고 이 화합물을 지표물질로 선정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노니 부정근의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 이용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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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출토 16세기 분홍 단령에 사용된 염재 동정 (Identification of Natural dyes used in 16th pink Dallryeong (Official's robe in Joseon Dynasty) Excavated from Cheonan, Chungnam)

  • 채정민;유효선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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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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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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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1996년 천안시 유량동에서 출토된 분홍색 단령의 염료 동정을 통해 조선시대에 사용된 적색 염료를 실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유물에 사용된 염료를 추출하고 이것을 당시 염색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적색계 염료(홍화, 소목, 꼭두서니)에서 추출한 염료와 함께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유물에서 추출한 염료와 홍화염색포의 추출 염료는 같은 시간대인 17.5분에서 피크가 나타났다. 이때 자외/가시선 분광 분석 결과는 두 시료 모두 519nm에서 최대흡수파장이 나타나 기존 홍화의 홍색소 분석 결과와 같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negative ion mode에서 질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물과 홍화 염색포에서 추출한 염료 시료는 carthamin의 분자량인 910을 나타내는 m/z 909에서 같은 시간대의 피크가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이 분홍 단령 직물을 염색하는데 사용된 염재는 홍화인 것으로 동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