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업가적역량

검색결과 237건 처리시간 0.022초

국내 유통업체의 지적자본의 측정지표 개발방향 (A Study on the Index Development for Intellectual Capital of Korea Distribution Comanpy)

  • 김수환
    • 유통과학연구
    • /
    • 제4권1호
    • /
    • pp.5-26
    • /
    • 2006
  • 지금까지 제시된 지적자본의 공통요소들은 브랜드나 상표 그리고 정보기술 등과 같은 유형적인(intangible) 지적자본 요소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특히 기업가치창출의 근간이 되는 인적자본, 즉 내부고객에 대한 부분도 많은 부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식자산의 측정에 관해서 국내기업이 당면한 문제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형자산의 감사와 측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조직이 필요한 지적자본의 내역과 경쟁기업과의 지식격차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지식발굴 노력의 부족과 잦은 부서 이동, 고용조정 등에 따라 지식이 유실되고 축적되고 있지 못하다. 셋째, 조직내부의 정치적인 역학관계로 인해 경영활동의 실패사례가 사실대로 기록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며, 그나마 축적된 지식도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하여 활용도가 저조하다. 넷째, 부문별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사례나 지식이 이전되고 경영활동은 개선되었으나 타부서로 이전되지 않아 최선의 실행사례(best practice)가 자산으로 공유되지 못하고, 지식창출을 위한 중복투자가 발생한다. 다섯째, 지나친 성과중심형 지표들로 인해 성과를 창출해 내는 조직구성원들에 체화된 역량과 태도, 만족부분을 간과함으로 인해 미래 성과창출의 원동력이 되는 관리지표를 개발하는데 한계를 드러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국내 기업들의 지식경영, 혹은 지적자본 경영체제가 닫혀진 조직문화와 경영시스템의 미비, 그리고 전담조직의 부재와 최고경영층의 관심부족으로 인해 조직적, 인간적 지식인프라가 완성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지식경영의 성숙기에 접어든 외국의 지적자본 측정요소와 국내 유통업체의 현실을 고려한 지적자본 측정지표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적자본과 연구개발평가의 이론, 기존 연구결과의 분석 등 기존에 발표된 문헌분석을 통해 국내 유통업체에 적용가능한 측정지표를 도출해보고, 적용가능한 범위를 고찰하고자 한다.

  • PDF

코로나 19 상황의 기업근로자의 일터 학습경험: S에너지를 중심으로 (Workplace learning experience for corporate workers under COVID-19 : Focusing on S Energy Company)

  • 이주석;송성숙
    • 산업융합연구
    • /
    • 제19권1호
    • /
    • pp.17-26
    • /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 19 상황의 기업근로자의 일터 학습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에 S에너지의 기업근로자 5명을 대상으로 2020년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Ricci의 3단계 분석 절차를 활용하여 질적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코로나 19의 상륙에서 적응하기까지의 과정에서는 '먼 나라 이야기',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위기감이 만든 대응방안 탐색하기', '적응을 위한 변화된 업무방식 익히기'가 나타났다. 또한 위드 코로나 시대의 일터 학습경험은 '위기감에서 오는 생존을 위한 학습경험', '언택트 문화 적응을 위한 학습경험', 'SNS 소통을 통한 학습경험', '성과 창출을 위한 경쟁적 학습경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기업근로자는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일터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였으며, 이는 근로자의 위기상황 대처역량을 높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추후 다양한 분야의 기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해외 PMC 시장 경쟁력에 대한 국내외의 인식차이 분석 - 한국 엔지니어링 기업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Perception Difference between Domestic and International Engineering Firms -Focusing on the Competitiveness of International PMC Market-)

  • 장우식;이바울;김연수;한승헌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 /
    • 제18권6호
    • /
    • pp.3-12
    • /
    • 2017
  •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시장의 침체 및 저조한 해외수주실적 등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하여 최근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사업인 PMC 분야의 진출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의 미흡한 PMC 사업 경험 및 경쟁력으로 인하여 해외 PMC 시장 진입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관점에서 해외 PMC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내와 해외선진기업 간의 PMC 경쟁력에 대한 인식과 역량차이를 분석하였다. 먼저 마이클 포터의 더블다이아몬드 이론을 기반으로 PMC 맞춤형 경쟁력요인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엔지니어링 업체의 PMC 사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t검정과 IPA Matrix 분석을 통하여 해외 선진업체와의 통계적 차이점과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보아야 하는 경쟁력요인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의 PMC 경쟁력은 해외 업체와 비교하였을 때 60%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PMC 실적보유조건과 발주자 대응능력 요인이 최우선적으로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본 연구를 기반으로 국내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해외 PMC 시장을 위한 진출 전략을 수립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경쟁력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부산항의 항만물류배후단지 효율성 분석 (The Efficiency of the Port Hinterlands of Gwangyang and Busan)

  • 박홍균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13-30
    • /
    • 2011
  • 글로벌 물류기업의 경쟁이 심화되어가고 있어 핵심역량분야에 관한 비교우위의 확보가 필요하다. 글로벌기업은 공급연쇄관리 측면에서 핵심거점을 위한 전략을 수행하기위하여 항만물류배후단지를 거점화한다. 항만배후물류단지는 지속 가능항 물동량을 확보 할수 있어 부가가치가 창출과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오늘날 항만 물류배후단지의 물류시설과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이며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높여야한다. 정부는 항만물류배후단지에 관련하여 축소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세계 경제자유구역중 우리나라는 마산자유무역지대(FTZ)만이 24위이다. 본 연구는 어느정도 물동량을 확보하여야하며 우리나라의 효율적인 항만물류배후단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CCR과 BCC모형의 효율성이 100%로 나타난 가장 효율적인 항만물류배후 단지는 광양항의 경우, 로지스올인터내셔널(주) 아이씨모터스(주), 부산항의 경우, 부산신항 CFS(주), 신대륙물류(주), SI로지스틱스, 한진케리,로지스틱스(주)이 있다. 부산항은 IRS 5개 CRS2개 DRS16개이다. 광양항은 IRS 5개 CRS2개 DRS16개이다. CCR 모형 분석에서 물동량을 확보하여 매출액을 증가시켜야 하는 기업으로 부산항에 비하여 광양하은 더 많은 항만물류배후단지가 지속 가능한 물동량 확보에관 세부적 전략을 추구하여야 한다. 전체 단순평균으로는 부산과 광양 440%이상의 물동량확보가 요구된다. 우리나라 항만 배후단지는 국제적환경에 맞는 시장 맞춤형 항만 배후단지를 조성하여 기업의 적극적 수용이 요구되고 있다. 항만 물류배후단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항만별 배후단지의 차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정보도시와 제도정비 (Legal improvement for U-City)

  • 최윤수;전철민;박지혜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87-91
    • /
    • 2005
  • 최근 언론매체나 인터넷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 중 하나가 '유비쿼터스'이다. 각종 서비스, 도시건설, 아파트 등 다양한 대상에 'Ubiquitous' 또는 'U-'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을 흔히 접할 수 있으며, 마치 매우 편리한 환경을 상징하는 키워드처럼 인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정보화도시(U-City 또는 디지털시티라고도 함) 건설 추진 및 그에 대한 논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를 통한다면 우리나라는 건설 및 IT강국이라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내수경기 부양뿐만 아니라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고, 국내성공 사례로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할 수 있으며 넓게는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구축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겠다. 이밖에도 정보화도시(U-City)건설은 많은 산업화의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 또한 기업체에서 기술 개발 및 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도시유형으로서 정보화도시(U-City)의 개념은 아직까지 제도적으로 정립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시건설 시 어떤 특별한 유인책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그리하여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추진주체마다 전개되는 양상이 다르며 이에 수반되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정보화도시(U-City)의 성공을 위해서는 글로벌 인재들이 유인할 수 있는 매력을 갖추어야 하며 사회적 투자를 지속시킬 수 있는 효과적 방안이 필요하겠고 핵심기술과 이의 활용방안이 마련되어야겠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정보화도시 건설관련 법, 제도, 사회시스템 정비가 선행되어야하겠다.

  • PDF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Shapero의 창업이벤트모델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Job Insecurity and Entrepreneurship on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Focusing on Shapero's Entrepreneurial Event Model)

  • 안은주;양동우
    • 중소기업연구
    • /
    • 제42권3호
    • /
    • pp.275-304
    • /
    • 2020
  • 최근의 악화되고 있는 고용지표를 개선하고, 세계적인 경기침체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창업의 활성화 및 창업의 성공률 제고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 및 네트워크를 보유한 직장인을 창업가로 전환시키는 요인과 그 경로를 밝힘으로써, 창업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창업 성공률 제고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Shapero(1982)의 창업이벤트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의 촉진사건이 되는지와 창업에 대한 소망성 및 실현가능성의 지각이 그 사이를 매개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를 정리해보면 첫째, 직장인의 고용불안정성과 혁신성 및 위험감수성이 창업의도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직무불안정성의 구성 요소와 창업의도 사이에서 지각된 소망성의 간접효과는 모두 유의하지 않았으나, 기업가정신의 모든 구성 요소는 창업에 대한 소망성의 지각을 통해 창업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용불안정성과 혁신성 및 위험감수성은 창업에 대한 실현가능성의 지각을 통해 창업의도를 강화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창업 역량을 보유한 직장인을 창업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직장인에 대한 창업교육과 사내벤처의 지원을 강화하고 시니어창업 및 사내벤처창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실행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직장인의 창업 지원 강화로 창업 활성화 및 창업 성공률이 제고된다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는 등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웨어 영재상 정립을 위한 초등교사의 인식 조사 (Elementary School Teacher's Recognition on Establishing the Concept of Software Gifted Persons)

  • 이재호;장준형;신현경
    • 영재교육연구
    • /
    • 제27권1호
    • /
    • pp.97-118
    • /
    • 2017
  • 본 연구는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의 도래에 따른 SW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SW영재교육의 목표와 방향성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SW영재상 정립을 위한 기반 모델로 'ICT기반 창의인재상 모델'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선정한 기반모델은 'ICT기반의 창의인재상'으로 '지식기술역량', '통합창의역량', '인성역량' 등을 3대 핵심역량으로 정의하였다. 두 번째, SW영재상에 대한 인식을 조사할 수 있는 검사도구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의견조사 참여자들에게 조사할 검사도구의 구성은 '컴퓨팅 사고력', '기업가 정신', '사회적 기여' 등의 특성요인으로 구성하였고, 각 특성요인별로 7개씩의 특성요소로 구성하였다. 세 번째, 의견조사 참여자를 초등교사로 선정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하였다. 네 번째, 의견조사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의견조사 참여자들은 연구진이 제안한 3가지 인재특성요인 중 '컴퓨팅 사고력'에 가장 높은 동의수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SW교육과 영재교육 경험 유무에 따른 집단 간 동의수준 비교 측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특성요소들의 경우 경험이 있는 집단의 동의수준이 경험이 없는 집단의 동의수준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청소년의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 실태 및 부작용 경험 (Consumption Status and Experience of Adverse Effects of High-caffeine Energy Drink among High School Students)

  • 오윤정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6호
    • /
    • pp.35-43
    • /
    • 2019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 실태와 부작용 경험을 파악하기 위한 실시된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245명의 자료를 SPSS 18로 기술통계와 ${\chi}^2-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79.5%가 고카페인 에너지음료를 마신 경험이 있었다.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 후 50.6%가 부작용을 경험했으며, 부작용 중 가슴 두근거림이 가장 많았다. 일반적인 특성 중 한 달 용돈(p=.019)과 음주 여부(p=.033)에 따라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 경험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성별(p=.001)과 건강상태(p=.006)에 따라 부작용 경험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 실태에 따른 부작용 경험과의 차이는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의 섭취 이유(p=.040)와 섭취 시기(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고등학생들의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고카페인 음료의 판매를 제한할 수 있는 정책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학생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는 역량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창업투자회사의 특성과 재무안정성 및 수익성지표 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irm Characteristics, Financial Security Indices, and Financial Profit Indices of Korean Private Venture Capital Firms)

  • 이주헌;김성민
    • 산학경영연구
    • /
    • 제19권1호
    • /
    • pp.157-174
    • /
    • 2006
  • 과거 국내 벤처캐피탈 회사는 정부의 지원과 보조금에 의존하여 사업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관리노하우, 선진투자기법 및 관리지원능력 등의 역량이 부족해도 생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벤처캐피탈 회사의 환경은 자율과 책임과 경쟁원리가 적용되는 상황으로 점점 바뀌고 있다. 벤처캐피탈 회사도 다른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자산과 부채를 적절히 관리함으로써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시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Modigliani와 Miller(1958)가 전통적 최적자본구조의 존재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이후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아직까지 벤처캐피탈 회사의 자본구조에 대해 연구한 논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본 논문의 목적은 국내 창업투자회사의 기업특성과 자본구조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투자회사의 웹페이지와 공시자료를 기초로 국내 창업투자회사의 기업특성 및 재무지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상관관계분석과 t-검정을 통해 오래된 창업투자회사와 신규창업투자회사 간에 유동비율과 매출액 순이익률 값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비록 우리나라 창업투자회사가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다고 알려졌지만 오래된 창업 투자회사는 재무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벤처투자에 대한 노하우가 차츰 쌓이고 있다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는 결과이다.

  • PDF

성공적 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사전자가진단 (Self-Checkup Preparation)항목 개발연구 (Case Study of Applying Self-Checkup Preparation for the Successful Technology Based Startup)

  • 양영석;김명숙
    • 벤처창업연구
    • /
    • 제11권2호
    • /
    • pp.113-120
    • /
    • 2016
  • 기술창업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려는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진행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따라서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진단지를 개발함으로서 창업자들에게 기술사업화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기존의 이론적 배경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의 프로세스와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도출하고 이를 시장전문가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진단항목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항목을 104명의 한밭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창업아이템검증프로그램 참여자와 한밭대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구조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항목을 개발하였다. 사전자가점검단계를 창업자기업가정신, 보유기술 및 특허, 목표고객과 시장, 제품차별화, 비즈니스모델과 전략 등으로 정의하고 각 단계별로 17개의 구성개념과 58개의 진단항목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사전자가점검진단지(SCP)는 기술사업화를 진행하려는 창업자뿐만 아니라 멘토링을 실시할 경우, 창업교육 등을 실시하는데 필요한 역량에 대하여 점검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