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생충감염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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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현장-제5차 건국 장내기생충 감염율 실태조사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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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통권1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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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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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71년부터 매 5년마다 실시되어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전국 장내 기생충 감염율 실태조사의 가검물 수집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기생충검사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요즈음의 상황에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채변봉투를 나누어 주고, 또 대변을 수집해오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건협 시도지부직원들의 숨은 노력으로 큰 어려움없이 실태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그동안의 우리나라 기생충관리의 총 결산이 되고, 새로운 기생충관리의 총 결산이 되고, 새로운 기생충관리 방향 모색에 잇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이번 실태조사의 마지막날까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바라면서 실태조사 가검물 수집과정의 일들을 이번 호에 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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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말의 기생충 감염실태 조사

  • 박태욱;고원석;허철호;손구례;김종승;양홍지;이상복;배정준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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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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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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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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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퇴역 흡충류 역학조사 (Epidemiological Studies of Digenetic Trematodes in Yongyang County, Kyungpook Province)

  • 정동일;김영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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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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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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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경북 영양지역 주민들의 흡충류 감염실태와 제2중간숙주 담수어의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규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시행하였다. 충란검사는 반정량적 formalin-ether 집란법에 의거하였고 흡충류 충란양성자는 Stoll씨 충란계산법으로 감염정도를 추정하였다.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은 슬라이드 글라스 여박법과 인공소화법으로 조사하였다. 피검자 955명중 18.5%(177명)에서 요충군이 검출되었고 그 중 흡충류 충란은 간흡충 단독감염자 7.3%(70명), 이형흡충류 단독감염자 7.7%(74명), 간흡충과 이형흡충류 이중감염자 2.5%(24명), 간흡충과 경충 이중감형자 0.1%(15명), 및 간질 위감염자 0.1%(1명)으로 17.9%(171명)에서 검출할 수 있었다. 성별 간흡충 감염은 남성 675명중 12.6%(85명), 여성 280명중 3.6%(10명)으로 남성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형흡광류 감염 역시 남성 675명중 12.0%(81명), 여성 380명중 6.1%(17명)으로 남성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감염정도도 우흡충 모두 남성에서 여성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30세 이상군에서 30세 미만군보다 심한 감염정도를 나타내었다. 10∼19세군에서는 양 흡충류의 감염자가 없었다. 감염정도와 연령사이에는 유의한 연관을 인정할 수 없었다. 반변천에서 채집된 8종의 담수어중 횡천흡충 피습유충의 기생률과 고 정도는 각각 갈겨니에서 57.5%, 12.4개로 가장 높았고 동사리에서 6.8%, 0.2개로 가장 낮았으며 피래미에서 55.4%, 1.3개로 중간을 나타내었다. 간흡충 피낭유충은 몰개에서만 기생률 23.3%, 그 기생정도 2.1개로 나타났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경북 영양지역은 간흡충과 이형흡충류의 만연지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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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의 보조숙주로서의 한국산 연체동물 감염 실태: 기후변화에서 병원체 전파의 영향에 대한 고찰 (Korean molluscs as auxiliary hosts for parasites: A study of implications for pathogen transmission in a changing climate)

  • 박갑만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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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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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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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산 연체동물의 감염 병원체의 실태와 한반도 기후변화에 따른 질병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연구 보고된 문헌을 고찰하였다. 야생동물은 인체에 기생하는 인수공통전염병 기생충에 대한 중간숙주, 보유숙주 및 연체숙주로 제공되고 있다. 흡충류는 연체동물의 흔한 기생충이며 거의 모든 흡충류는 그들의 생활사에서 1차숙주로서 패류에 감염되며, 대부분은 또 다른 숙주를 포함하는 복잡한 생활사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기생충의 생태학에 대한 보조숙주로서의 중요성은 논의된 바 없다. 최근에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많은 기생성 질병이 역학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한국산 연체동물을 대상으로 연구 보고된 문헌을 중심으로 기생성 병원체를 가진 종들을 조사 한 결과 전체 21종의 패류가 매개 기생체를 가지며, 이들 패류 21종이 가지고 있는 병원체는 모두 39종류로 확인되었다. 이 중 담수패류가 15종 그리고 해산패류에서 6종으로 나타났다. 담수패류 중 다슬기과의 다슬기 (Semisulcospira livertina) 에서 페흡충, 요코가와흡충, 가시입이형흡충 등 가장 많은 11종류의 기생성 병원체를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쇠우렁이 (Parafossarulus manchouricus) 에서는 간흡충, 동양배반흡충, 메기장흡충, 오리오목흡충, 일본극구흡충 등 11종류, 다슬기류 (Semisulcospira sp.) 에서는 폐흡충, 요코가와흡충, 가시입이형흡충 등 10종류, 염주알다슬기(Koreanomelania globus) 에서는 메기소식흡충 등 7종류, 바지락 (Tapes philippinarum) 에서는 Cercariae tapidis 등 3 종류 그리고 나머지 패류에서 1-2 종류의 기생성 병원체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앞으로 홍수나 가뭄과 같은 극심한 기후변화가 일어난다면 담수패류는 기생성 매개자로서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에꽈돌국 과야스주 빨말 본당 지역 주민의 장내 기생충 감염상태 (Status of intestinal parasite infections in inhabitants of Palmar, Guavas Province, Ecuador)

  • 조승열;김중호;박성학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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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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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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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 가톨릭의사협회는 남미 에꽈돌국 과야스주의 해안 지방인 빨말 본당에서 운영하는 "빠띠마 성녀 기념 본당 진료소"의 의료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 사업의 하나로 이 지역 메스띠조인의 보건 실태를 관찰하고 앞으로의 중점 보건 사업을 파악하기 의하여 1989년 8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주민 진료와 합께 대변검사를 실시하고 기생충 감염 실태를 조사하였다. 이 지역은 동부 태평양에 연한 해안 어촌 마을인 빨말(본당), 아양게, 함벨리(공소)와 해안에서 떨어져 있고 목축을 주업으로 하는 바빌 데세초, 리오세꼬, 밤빌꼬자오, 마난띠 알 데 꼴론체 및 세비자 등 공소마을로 구성되어 있고 주민은 모두 약 20,000명으로 추산된다. 대변검사는 직접 도말법(요드염색 후) 1매와 셀로판후층도말법 1매를 각각 검경하여 장내 원충 포낭 및 윤충 충란 배출을 검사하였다. 검사 대상자는 진료소를 찾은 주민이며 빨말 본당 지역의 주민 160명을 포함한 해안 마을 주민 226명과 내륙 공소 마을 주민 99명 등 모두 325명이었다. 대변검사 결과 충란 및 포낭 양성률이 66.1%이었고 윤충 충란 양성률은 38.2%, 원충 포낭 양성률은 56.1%이었다. 기생충별 양성률은 회충 18.1%, 편충 19.4%, 구충 0.6%, 왜소조충 3.7%, 유구 및 무구조충 1.8%, 이질아메바 19.4%, 대장아메바 28.6%, 소형아매바 5.5%, 요드아메바 1.5%, 람블편모충 11.1%, 킬로마스틱 스메니리 0.6%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이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기생충 감염은 이질 아메바와 람블편모충이며 따라서 위생적인 식수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보건사업이라고 판단되었다. 목축을 주로 하는 내륙 마을중에는 조충증과 유구낭미충증이 유행하는 지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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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부지방 개구리에 기생하는 Sparganum과 Gnathostoma의 감염실태에 관한 조사보고 (The Infection status of Sparganum and Gnathostoma in Frogs of southern part of Korea)

  • 김창환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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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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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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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저자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인 경남과 전남등 11곳을 임의 선정하여 2속 3종의 개구리 총 626개체를 포획하고 Sparganum과 enathostcma의 감염상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한 총개체수 중 Sparganum의 감염률은 4% 이 었으며, Gnathostoma의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고, 지역별의 감염상태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김해 16%, 순천 9.1%, 진해 9.1%, 사천 4.1%, 고성2%, 거제 2%, 하동 1.5%이고 합천, 광주, 남원, 산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2. 개구리의 종류별 Sparganum의 감염률은 Rana nigrcmaculata가 4.1%이었으나 R. rugosa와 Bcmbina orientalis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3. Sparganum의 기생부위는 개구리의 뒷다리 대퇴부의 근간조직으로 검출률은 92.5%이었으며, 숙주 개체당 기생수는 한마리 기생이 42.5%로 가장 많았고, 최고 5마리의 기생도 12.5%이었다. 4. 개구리의 체중별 감염상태는 체구가 큰 개체군에서 감염률이 높았다. 5. Sparganum을 고양이에 경구감염시켜 얻은 성충은 형태학적으로 Spirometra 속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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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송아지 돌연사형 유두분선충증

  • 강영배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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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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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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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주' 필자는 최근(1992년 3월 5일$\~$30일)에, 한일공동 연구사업 수행을 위하여 일본정부 과학기술청의 <개별 전문가 초청계획>에 의한 초청을 받아 일본 농림수산성 가축위생시험장을 다녀왔다. 본래, 일본에 가게된 주 목적은 '소 타일레리아병에 관한 병원학적 비교연구'이었으며, 진드기 체내 및 우체내에 있어서의 타일레리아 원충의 발육단계별 정밀진단과 정제백신 개발을 위한 생물공학적 기술응용 연구가 주요 과제내용이었다. 마침, 제 113회 일본 수의학회 학술대회(1992년 4월 2일$\~$4일)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었고, 이 학회의 <기생충학 분과회 심포지움>의 주제가 '톱밥 축사에 있어서의 새로운 선충성 질병'이었으며, 그 심포지움의 대장으로 예정되어 있는 평 조형 박사(일본 농림수산성 가축위생시험장 기생충연구실 실장)및 공동연구자 중촌의남 박사 등과 접촉하여 연구실 견학 및 토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바 있으며(사진 참조), 관련된 최신문헌을 입수한 바 있다. 본 편에서는, 최근에 일본에서 새로운 기생충성 질병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송아지 돌연사'와 관련하여, 그 병원체인 유두분선충(Strongyloides papilosus)의 감염피해 실태와 인공감염시험 결과 등에 대하여 금년도 일본수의학회 기생충학 분과회 심포지움 주제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해설을 드리고 한편, 유두분선충증의 병원체 및 생활환모형, 감염역학과 감염성립조건, 진단 및 치료대책, 향후 연구문제와 전망 등에 대하여 함께 고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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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의 재래흑산양에 대한 내부기생충감염실태조사 (A Survey on the Prevalence of Internal-parasites in Korean Native Black Goats of Gyeongnam Area)

  • 서명득;이순선;조희택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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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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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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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the internal parasitisms of Korean native black goats which are grazing on the western mountainous land and southern island of Gyeongnam province of Korea. Forty hundred and forty-six heads of 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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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청댐 상류) 유역 주민의 장내 기생충 및 간흡충 감염 실태 (Intestinal parasite and Clonorchis sinensis infection among the inhabitants in the upper stream of Taechong Dam, Kumgang (River))

  • 김종환;나영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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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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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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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대청댐 상류 금강유역, 옥천 금산, 무주지역 주민의 장내 기생충과 간흡충란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 1월부터 10월까지 743명의 대변 검사를 셀로판후층도말법과 formalin-ether원 심침전법으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충란 및 원충시스트 총양성률은 40.8%(연충 8종. 원충 5종)이었다 각 종별 양성률은 간흡충 30.8%. Metanonim종 14.5%, Fosiola종 0.7%, Toenia종 1.5%, 회충 0.4%, 요충 0.l%, 구충 0.1%, 편충 1.6%, 대장아메바 0.7%. 이질아메바, 왜소아메바, 람블편모충이 각각 0.3%와 요드아메바 0.1%이었다 지역별 총양성률은 충청북도 옥천이 51.1%로 가장 높았고 괴음이 충청남도 금산이 50.8%이었으며 전라 북도 무주는 3개 군지역 중에서 비교적 낮은 양성률(28.6%)을 보였다. 금강 중.상류 지역에서는 간흡충과 Metagonimus종이 아직도 높은 양성률을 보이고 있으며 Taenia종도 크게 감소되지 않았으나 토양 매개성 장내 기생연충과 원충은 대단히 많은 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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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및 그 상류의 Metagonimus 흡충에 관한 연구 (Studios on the Metagonimus fluke in the Daecheong Reservoir and the upper stream of Geum River, Borea)

  • 김종환;김남만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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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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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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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금강 상류 지역 주민들에 Metagonimus속 흡충이 만연되어 있음은 1980년이래 보고되어 있으나 아직도 그 흡충의 종(種)이 확정되지 못한 상태이다. 본 연구는 다슬기에서 유출된 cercaria, 어류에 기생된 피낭유충 및 실험적 종숙주에서 검출된 성충의 형태와 생태 등을 검토하였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1. 금강 상류 수통리, 무주삼거리 및 소천리 앞의 금강천에서 1,730개의 다슬기(Semisulcospira globus)를 채집하여 cercaria의 자연유출율과 종을 동정한 바 7.2%의 cercaria양성율과 5종을 동정하였고, 그 중에서 Metagonimus속 cercaria가 3.7%로 가장 많았다. 2. Metagonimus속 cercaria를 방출하는 다슬기의 수조에 금붕어와 같이 10일간 사육하고 그 후60일까지 금부어에서 피낭유충형성 실태를 관찰하였던 바 금붕어 105마리중 22.9%의 감염율을 보였고 비늘(13/3%)과 지느러미(86.7%)에 피낭유충이 형성되었으며 그 수는 적었다. 3. 대청호와 금강상류에서 채집한 어류에서 Metagonimus속 피낭유충의 기생 실태를 조사한 바 끄리는 전수가 감염되었고 어체당 피낭유충의 감염수(250~2,400개)도 가장 많았다. 갈겨니, 피라미, 모래무지 등도 상류산은 100% 감염되어 있었으나 대청호산은 기생율이 낮았고 각 어체별 피낭유충의 기생수도 적었다. 잉어와 붕어는 피낭유충의 기생율과 기생수도 매우 적었다. 어종별로 분리한 피낭유층은 형태학적 차이는 없었으며, 어체내의 기생부위는 섬진강산 은어를 제외하고 비늘에서만 검출도었다. 4. 끄리와 피라미 유래의 피낭유충은 흰쥐에 개에, 갈겨니, 모래무지, 금붕어 유래이 피낭유충은 흰주에만 각각 감염시켜 그 성충의 회수율과 종숙주 소장 부위별로 기생율을 관찰하였다. 개에서는 충체의 회수율(63.3~65.8%)이 대단히 높았으나 쥐는 어종별 피낭 유충원(源)에 따라 큰 차이(3.5~31.6%)를 보였다. 성충은 흰주의 소장 중.하부에 분포되어 있었고 소장상부에 기생된 충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실험적으로 감염시킨 금붕어의 피낭유충도 동일한 결과이었으나 섬진강산 은어 유래의 피낭유충 감염 흰쥐는 그 소장 상부에도 성충이 분포(9.2%)로 되어 있었다. 개에서는 소장상부에 소수(5.4~10.2%) 분포되어 있었으나 소장 중부(57.7~81.9%)와 하부(7.9~36.9%)에 많았다. 5. 성충의 형태는 그 크기가 개와 흰주 숙주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나 동일 숙주에서는 어종별 피낭유충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모든 성충의 구흡반은 복흡반보다 작았다. 채 후부에 위치한 두 정소(精巢)는 전후로 약간 떨어져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었고 자궁은 두 정소 사이를 지나 전방에 위치한 정소를 한 바퀴 돌아서 상행하였고 난황선은 충체의 후부 정소 중간까지 분포되어 있었다. 6. 충란의 크기는 평균 $29.1{\times}17.3{\mu}m$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컨대 금강 유역에 분포되어 있는 Metagonimus 흡충은 제등(1984a)가 주장하는 Metagonimus yokogawai, Miyata형으로 동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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