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관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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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페르길루스와 연관된 기관지중심성 육아종증 1예 (A Case of Bronchocentric Granulomatosis Associated with Aspergillus)

  • 김양기;전기원;김철;김기업;기신영;어수택;김용훈;박춘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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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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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0-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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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증례는 평소 건강히 지내던 38세 여자에서 아토피나 천식과의 연관성이 없이 호흡기계 증상 및 폐침윤을 동반한 예로, 비특이적인 증상 및 방사선학적 소견으로 일반적인 폐침윤에 대한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병변이 좌폐상엽의 설상엽에 국한되어 있어 수술을 통해 확진 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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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안면왜소증환자에 있어서 자가지방이식을 이용한 연부조직결손의 수복예 (A CASE OF DERMIS-FAT AUTOTRANSPLANTATION FOR CORRECTION OF SOFT TISSUE DEFICIT IN HEMIFACIAL MICROSOMIA)

  • 박영욱;이진규;민병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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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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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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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반안면왜소증이란 제1및 제2새궁에서 유래되는 기관에 결손이 옴으로써 초래되는 안면기형을 일컫는 것으로 선천성 악안면기형 중 순열 및 구개파열 다음으로 빈발하는 질환이다. 결손부는 하악골을 포함한 안면골의 여러 부위와 안면근 및 저작근, 뇌신경, 이개등여러 부위에 다양하게 나타나며, 그 기형의 발현 정도도 아주 다양하다. 본 교실에서는 안면비대칭과 교합부전을 주소로 내원한 20 세된 남자환자에 있어서 먼저 경조직을 바로잡기 위하여 상${\cdot}$하악골에 대한 악교정수술과 onlay골이식을 시행한 후, 남아있는 연조직 결손부에 대하여 진피-지방이식을 시행하여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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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내 연골성 과오종 -1예 보고- (Endobronchial Chondroid Hamartoma - A case report-)

  • 이송암;김준석;이태훈;임소덕;황은구;김요한;황재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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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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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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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실질 내 과오종은 흔히 볼 수 있는 양성 폐종양이나, 기관지 내 과오종은 드문 종양 중 하나이다. 치료로는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제거나 기관절개 또는 정상적인 폐실질을 보존하기 위해 소매절제를 통한 종양의 제거가 보편적이다. 그러나 만성적인 기관지 폐쇄로 인해 폐실질이 파괴되어 보존이 어려운 경우에는 폐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다. 저자는 기관지 내 과오종에 의해 좌상엽의 경화가 진행되어 좌상엽절제술이 필요했던 환자를 보고하는 바이다. 42세 여자가 3주일 전부터 발생한 기침과 좌측 흥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기관지내시경 소견상 좌상엽기관지의 입구를 완전히 막고 있는 엽성 종괴가 관찰되었고, 생검을 시도하였으나 출혈로 실패하였다. 수술 소견상 만성적인 기관지 폐쇄에 의해 좌상엽의 경화가 심하여 좌상엽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술 후 14일째 퇴원하였다.

소아의 흉벽에 발생한 Langerhans 세포 조직구증의 치료 - 1례 보고 - (Langerhans' Cell Histiocytosis in Chest Wall)

  • 송동섭;지행옥;정원상;강정호;김영학;김혁;이철범;함시영;전석철;이원미;박찬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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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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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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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Langerhans 세포 조직구증(LCH, Langerhans\` Cell Histiocytosis)은 Langerhans\` cell histiocyte의 이상 증식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질환이다. 이 질환은 eosinophilic granuloma, Hand-Sch ller-Christian씨 병, Letterer-Siwe병을 포함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histiocytosis X로 불리던 질환이다. 피부, 림프절, 골, 골수 및 체내 모든 조직과 기관을 침범할 수 있으나 국내에서 흉벽에서 발생된 예는 보고된 증례가 많지않다. 18개월 된 남자 환아에서 흉벽의 늑골에서 기원하여 골용해 소견을 동반한 종괴가 있어 수술적 절제한 후 LCH로 확진된 증례가 있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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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수술 후 환자의 의과 및 한의과 의료기관 이용 행태 분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표본데이터를 이용하여 (Analysis of Medical and Korean Medical Services Utilization after Lumbar Surgery Patients: Using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s Patients Sample Data)

  • 예성애;김남권;송윤경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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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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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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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We are going to analyze patient's medical and Korean medicine use trends after lumbar surgery, and examine the percentage of use of Korean medicine after surgery and its relevance to the medical care outcome after lumbar surgery. Methods Using 3% patients' sample data of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two groups were compared the treatment progress of the Korean Medicine treatment group and the untreated group after lumbar surgery by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fter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including propensity scores), two groups were compared after lumbar surgery, the Korean Medicine treatment group within 50days and untreated group within 50days. Results Lumbar surgery was performed in 2750 patients in 2015. It was 3.72 that the risk(odds ratio) of finished treatment of patients treated without Korean Medicine, compared to patients with Korean Medicine. It was 0.12 that the risk of continuing treatment(odds ratio) of patients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within 50 days, compared to patients treatment more than 50 days. Conclusions The ratio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after lumbar surgery was 14.8%. The group that did not have Korean Medicine showed a higher possibility of treatment termination than the group who did not. Among the groups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the early treatment group was more likely to end treatment than the late treatment group. Considering various situations in the medical environment, further studies such as prospective studies and long-term data analysis are considered to be necessary.

병원 종사자의 성 역할 정체감과 성 고정관념이 남자간호사에 대한 편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Gender Role Identity and Gender Stereotypes on the Prejudice Against Male Nurses of Hospital Workers)

  • 최주희;장철훈;김성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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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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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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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여성이 대다수인 간호전문직에 남자간호사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그들은 성 고정관념에 따른 사회적 장벽에 부딪히며, 부서배치 등에서 차별을 경험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성 역할 정체감과 성 고정관념이 남자간호사에 대한 편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결과 양성성 집단은 성 고정관념과 남자간호사에 대한 편견이 다른 집단에 비해 낮았으며, 병원종사자들은 남자 간호사들이 일반인들에게 낯설고 생소하며,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같은 병원의 특수 부서에서 주로 일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성 고정관념은 남자간호사에 대한 편견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의료기관은 남자간호사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양성 평등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성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간호조직 내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뜰단풍의 성 형태, 결실특성 및 종자활력 (Sex Morph, Fruiting Characteristics, and Seed Viability of Acer palmatum var. matsumurae (Koidz.) Makino)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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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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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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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풍나무속에 흔하다고 알려진 이형자웅이숙현상을 파악해 보고자, 원주지역에 생육 중인 뜰단풍(Acer palmatum var. matsumurae) 101주를 대상으로 성 형태, 결실특성 및 종자활력에 대하여, 2010년 4월 초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조사하였다. 101주의 뜰단풍 중에서 74개체(73.3%)에서는 수꽃이 먼저 개화하고, 암술은 흔적기관인 웅예선숙(雄蕊先熟)개체 (Protandrous, PA)였으며, 27개체(26.7%)는 암꽃이 먼저 개화하고, 수술이 소실되는 웅예선숙(雄蕊先熟) 개체(Protgynous, PG)로 뜰단풍은 이형자웅이숙(異型雌雄異熟: heterodichogamy)하는 것이 밝혀졌다. 성형태에 따른 화서당 꽃 수와 종자셑 수는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웅예선숙 개체가 자예선숙 개체보다 많았다. 건전종자와 부후종자의 비율에서는 성 형태 간의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건전종자의 비율이 웅예선숙 개체에서 46.4%였으며, 자예선숙 개체에서는 65.6%로 나타났다. 부후종자의 비율은 웅예선숙 개체에서는 49.6%였으며, 자예선숙 개체에서는 23.6%로 나타났다. 성형태간의 부후종자율의 차이는 암꽃의 개화시기와 종실가해 해충들의 활동시기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서울시 종합의료시설 도시계획지원을 위한 공공필요의료시설 설치 및 운영 기준 정립 (Establishment of Standards for Architecture & Operation Planning of Public Health Services)

  • 김은석;용인석;정다은;구가연;유창훈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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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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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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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병원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기관 별 운영 전략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종합의료시설은 중증도가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이나 입원 등의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그에 따른 운영 전략이 상이하다. 이러한 병원의 운영방식에 의해 결정되는 건축 역시, 건립 시기, 유형, 중증도에 따른 병원의 규모 등에 따라 시설 수준의 차이가 나타나며 이는 최근 정부에서 요구되는 제도 및 정책의 수용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의료법은 기존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신규 의료시설에 대한 설치 및 운영기준이 강화 추세에 있고, 서울시 또한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감염관리시설이나 필수의료시설 설치를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 중이다. 병원 운영 환경이 상이함에 따라 종합의료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인센티브제도의 적용 기준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기에는 어렵다. 그러나 공익을 위해서 종합의료시설 인센티브제도를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기 위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은 반드시 필요하다. 공공의료 기능 확충을 위한 서울시 종합의료시설 지구단위계획 수립·운영 기준은 공공과 민간이 모두 만족하는 의료환경 구축을 위해 매우 깊은 고민이 필요했다. 본 논설은 서울시 공공필요의료시설 확충 제도의 주요 내용과 공공필요의료시설 설치 및 운영 기준에 관해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기준의 주요 내용을 정립하게 된 배경과 이유 등을 설명하여 본 제도의 의의를 정확히 전달하고 향후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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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검사기술의 실무적 이해 (Practical Understanding of Gross Examination Techniques)

  • 지우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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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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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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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육안검사는 정확한 병리조직학적 진단을 위해 수술, 내시경 검사에서 채취된 검체를 육안검사를 통해 암의 육안정보를 기록하고 병변은 현미경 표본을 만들기 위해 절편을 채취하는 행위이다. 육안검사의 기술은 간결하고 정확한 표현, 적절한 구조화, 충분한 절제, 중요정보에 대한 오류가 없는 표준화, 복잡한 검체의 사진 도표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병리학적 판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육안검사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이론적 실무적 바탕에서 신뢰를 얻기 위한 정확하고 신중히 수행해야 하는 업무이다. 육안검사 분야에서 임상병리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표본 유형이 실행 가능한 후보로 식별되고 치료 측면에서 요구와 우려 사항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또한, 각 기관의 부서에서는 임상과의 파트너쉽, 지속적인 전문인력 양성, 진단오류 및 가치 기반의 의료제공에 대한 국가적 초점 측면에서 검토해야 할 것이다.

점액상피암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Review of Mucoepidermoid Carcinoma of The Lung in Korea)

  • 김연재;박재용;신무철;배문섭;김정석;채상철;박태인;김창호;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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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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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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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기관지 점액상피암은 기관지의 점액선세포에서 기인한 악성 종양으로 세포들의 구성비와 mitosis정도에 따라 저등급 몇 고등급 종양으로 구분되며 저등급의 종양은 예후가 양호한 반면 고등급의 종양은 선종편평상피암과 조직학적으로 감별이 어렵고 악성 임상경과를 보인다. 기관지 점액상피암은 폐종양의 0.1~0.2%, 그리고 기관지선종의 1~5%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는 소수의 증례보고만 있었다. 저자들은 문헌으로 확인된 예를 포함하여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기관 및 기관지 정액상피암으로 진단된 예에 대하여 임상고찰을 하였다. 방 법: 1990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점액상피암으로 진단받았던 9예와 국내에 보고된 증례가운데 문헌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8예를 포함한 17예를 대상으로 임상상, 방사선 및 기관지내시경소견, 그리고 조직학적소견과 임상경과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남자 12예와 여자 5예였으며, 평균나이는 42 세였다. 흡연력은 17예 가운데 5예에서 있었으며 평균 흡연력은 11인년이었다. 내원당시 주요 증상은 호흡곤란 9예, 기침 7예, 객혈 6예, 자각적 천명음 3예였으며, 증상이 없는 경우가 2 예였다. 단순 흉부 X-선 사진상 폐허탈소견이 8예, 종괴양 음영 5예, 폐렴양침윤소견이 2예, 다발성결절소견이 1예였으며. 1예는 정상이었다. 17예 가운데 16예는 중심형으로 발생부위는 좌주기관지가 5예, 우주기관지가 4예, 우중엽기관지가 2예였고, 그외 기관, 우중간간기관지, 우상엽기관지 및 좌상엽기관지가 각각 1예였으며, 1예는 양측 기관지에 병변이 있었다. 중심형 16예의 기관지 내시경소견은 외장형 종과 12예와 결절성 침윤소견 4 예였다. 우폐하야에 위치한 말초형 1예는 정상기관지 내시경소견이었다. 조직소견상 10예가 저등급이었고 7예는 고등급이었다. 10예의 저등급가운데 9예는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종양이 상부기관에 있었던 l예는 레이저요법 및 방사선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하였다. 고등급암종 7예의 경우 2예는 전폐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종격동임파절, 심낭 및 흉막의 전이가 있었던 4 예와 폐결핵이 동반되어 전신상태가 불량하였던 1예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또는 보존적치료를 하였다. 결 론: 점액상피암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대부분 중심기도에 위치하여 기도 자극증상과 함께 폐허탈, 종괴양음영 및 폐쇄성폐렴 등과 같은 방사선소견을 보인다. 병리조직학적인 등급과 주위장기로의 전이유무 등이 치료 및 예후판정에 있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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