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계 파종

검색결과 194건 처리시간 0.038초

수도(水稻)의 파종밀도(播種密度)와 육묘일수(育苗日數)가 기계이앙용(機械移秧用) 상자묘(箱子苗)의 생장(生長)과 소질(素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he Seeding Rate and Nursery Period on the Growth and Characteristics of Seeding for Rice Transplanter)

  • 안수봉;김성래;박창용
    • 농업과학연구
    • /
    • 제8권2호
    • /
    • pp.133-138
    • /
    • 1981
  • 수도준계이앙용(水稻俊械移秧用) 상자육묘(箱子育苗)에 있어서 파종밀도(播種密度)와 육묘기간(育苗期間)이 묘(苗)의 생장(生長)과 소질(素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분석(分析)한 바 상자당(箱子當) 파종량(播種量)이 많을수록 묘당업면적(苗當業面積)과 평균생장속도(平均生長速度) 및 안면적비(案面積比)는 감소(減少)하고 엽령(葉令), 초장(草長), 묘당건물중(苗當乾物重) 및 건물중대초장비(乾物重對草長比)가 적어지고 제(第)1 엽초장대초장비는 커지는 경향(傾向)이었고 지나친 밀파(密播)는 엽신(葉身)의 과도(過度)한 신장(伸長)을, 그리고 심(甚)한 밀파(密播)는 묘(苗)의 연약화(軟弱化)를 초래(招來)하므로 기계이앙재배(機械移秧栽培)에 알맞은 파종밀도(播種密度)는 25일묘(日苗)에는 상자당(箱子當) 150g내외(內外), 그리고 30일묘(日苗)에서는 100-150g 범위(範圍)로 보인다. 한편(便) 육묘일수(育苗日數)는 많아질수록 묘당엽면적(苗當葉面積)은 커지나 순동화율(純同化率)이 이에 따르지 못하여 평균생장속도(平均生長速度)는 파종후(播種後) 30일(日)에서 35일간(日間)에 최고(最高)에 달(達)하고 업령(業令), 혁장(革長), 건물중(乾物重) 및 건물중대초장비(乾物重對草長比)도 適當하였으나 파종(播種) 35일(日) 이후(以後)에는 엽령(葉令)의 진전(進展)과 건물중증가(乾物重增加)는 거의 정체(停滯)하였고 묘(苗)가 노숙화(老熟化)되므로 30일(日) 정도(程度)가 기계이앙(機械移秧)에 알맞았다.

  • PDF

지속 가능한 로컬 푸드를 위한 기계화 방안 (Mechanization Measures for Sustainable Local Foods)

  • 강문석;최규홍;김성민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 /
    • pp.52-52
    • /
    • 2017
  • 연구목적: 생산자와 소비자의 물리적 사회적 거리가 가까워지고, 1일 유통체계 준수에 의한 높은 신선도 유지, 먹거리에 대한 생산자와 생산정보 공유에 의한 농산물 안전성 향상 등 여러 장점 때문에 늘어나고 있는 로컬 푸드의 지속발전을 모색하고자 로컬 푸드 참여농가의 농작업 어려움 조사 및 기계화 방안 제시 조사방법: 전북 완주군 소재 용진농협에서 운영 중인 로컬 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업인 21인을 대상으로 2016년 11월에 로컬 푸드의 어려운 점, 주요 생산품목, 가장 힘든 농작업, 기계화가 시급한 농작업, 농기계 도입에 어려운 점, 의견 및 건의사항을 설문 조사 분석하였음 결과 및 고찰: 로컬 푸드 참여 농가들은 4~5개 품목을 소량 생산하고, 농가에서 수확 소포장 라벨 부착 후 매장에 직접 진열하고 있었음. 농협은 정선 선별기, 소형 도정기, 포장기, 바코드 기계 등을 설치하여 농가 공동이용, 안전성 신선도 관리 등 교육, 스마트폰 앱을 매장 재고 현황을 농업인에게 실시간으로 제공 등 지원하고 있음. 조사에 응한 농업인 21명 중 60대(13명) > 50대(5명) > 70대(3명)로 모두 50대 이상이었음. 어려운 점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는 '판매가 어렵다'(45%) > '인력이 부족하다'(40%) > '생산비가 많이 든다'(8.5%) > 기타(6.5%) 순이었음. '인력부족'은 파종과 수확 시기에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것에 기인하고, 경지 규모가 다소 큰 농가에서는 농사일을 전문으로 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함으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지만, 소규모 농가는 품삯을 주고 고용할 경우 오히려 적자이기 때문에 고되더라도 자체 노동력으로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가장 힘든 작업은 수확(81%) > 파종 정식(19%)으로 수확이 절대적으로 힘든 작업이라고 응답하였고, 기계화가 시급한 작업은 수확(71%) > 파종 정식(29%)으로 응답하였음. 힘든 이유로는 적기에 수확을 끝내야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노동력이 요구된다고 응답하였음. 농기계 도입에 어려운 원인으로는, '적합한 수확기계가 없다'(48%)와 '재배면적이 적어 필요성을 못 느낀다'(29%)가 대부분이었고, 이밖에 '가격이 비싸다'(10%), '기계 정확도가 떨어진다'(10%), '기계 조작이 어렵다'(5%)로 나타났음. 결론: 로컬 푸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기계화 현황에 대하여 조사하였음. 로컬 푸드의 지속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 첫째, 중 소농을 위한 수확기 개발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둘째, 농기계가 아니더라도 우선 힘든 일을 해소하면서 편하게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작업 보조기구 또는 편이장비의 개발 보급이 필요함. 셋째, 농가의 영세성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이나 시군 보조사업을 통해서 소형 농기계, 농기구, 보조 및 편이장비 보급이 확대되어야 함.

  • PDF

수입쇠고기와 유제품 수입의 완전개방에 대비하는 낙농가의 자세

  • 조장환
    • 월간낙농육우
    • /
    • 제19권3호통권203호
    • /
    • pp.98-99
    • /
    • 1999
  • 1995년도에는 봉황 조사료기계화영농단의 발족과 더블어 베일러, 옥수수 수확기 등 기본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거기에 옥수수 파종기, 레이키등 많은 종류의 조사료 생산기계를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조사료 생산장비 20여종과 약 30,000평의 사료포를 이용하고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