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급성 뇌경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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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이 태음인(太陰人) 뇌경색증(腦硬塞症) 환자(患者)의 세포활성물질생성조절(細胞活性物質生成調節)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Regulatory Effect of Cytokine Production in Patients with Cerebral Infarction by Yuldahansotang)

  • 최의권;김경요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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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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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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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 연구배경 및 목적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은 태음인(太陰人)의 뇌경색증 급성기에 매우 빈번하게 사용되는 처방 중 하나이다. 그래서 저자는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 투여에 따른 뇌경색증 환자의 면역계 특히 세포활성문질만계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기로 하였다. 2. 방법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사상의학과에 입원한 뇌경색증 한자 8인(남자 3명, 여자 5명)을 대상으로 하여, 내원 당시와 2-4주간의 열다한소탕 투여 후의 세포활설물질망계의 변화를 추적하였다. 또한 정상태음인의 말초혈액단핵구를 채취하여 리포다당체 처리시의 변화를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 전처리 유무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3. 결과 IL-2 혈장 농도는 정상 대조군보다 환자군에서 더 낮았다. $IFN-{\gamma}$의 경우 역시 정상 대조군보다 약간 낮았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IL-4, IL-6, IgE의 혈장중 수준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환자군에서 현저히 상승되어 있었다. 그러나, 2-4주간의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 투여후 $IFN-{\gamma}$, IL-2의 혈장 중 수준은 현저히 상승되었고, IL-4, IL-6, Ig E 수준은 현저히 억제되었다. 한편 정상 태음인의 말초혈액단핵구에 리포다당체 처리를 한 후 $IFN-{\gamma}$, IL-2, IL-6가 상승되었으나,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 전처리를 한 경우에서는 이들 물질의 생성이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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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뇌경색증이 합병된 지발형 B군 사슬알균에 의한 수막염 증례 (Late-Onset Group B Streptococcal Meningitis Complicated with Extensive Cerebral Infarction)

  • 조민수;김용민;조혜경;최수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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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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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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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군 사슬알균은 3개월 미만 영아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감염증의 주요한 원인균이다. 신생아 침습성 B군 사슬알균 수막염에 의한 뇌혈관 합병증은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발열을 주소로 내원한 생후 29일 신생아에서 세균성 수막염이 진단되었다. 입원 3일째 경련이 발생하였고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다발성의 광범위한 대뇌피질(양측 전두엽, 측두엽 및 후두엽)과 뇌량 및 좌측 후두엽에서 급성 뇌경색증 합병된 소견을 보였다. 환아의 혈액과 뇌척수액에서 B군 사슬알균이 분리되었고 serotype III, ST-19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환아는 피질맹과 발달 지연을 보이고 있다.

적혈구 증가증으로 인한 급성 뇌경색에서 경동맥 혈관벽 자기공명영상 소견: 증례 보고 (Carotid Vessel Wall MRI Findings in Acute Cerebral Infarction Caused by Polycythemia Vera: A Case Report)

  • 박준경;이은자;김동억;이현정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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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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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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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진성적혈구증가증은 드문 골수 증식성 질환이며 제어되지 않은 적혈구 생산으로 인해 절대 적혈구 질량이 증가한다. 진성적혈구증가증은 큰 혈관의 협착 또는 폐색과 함께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이 높다.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에서 뇌경색에 대한 많은 증례 보고가 있다. 그러나 합병증으로 뇌졸중이 발생한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의 좁아진 혈관에서 혈관벽 자기공명영상 소견은 보고되지 않았다. 저자들은 뇌졸중으로 인해 입원한 후 PV로 진단된 30세 남성의 경동맥 VW-MRI 소견에 관해 보고하고자 하며, 이는 우리가 아는 한 영어로 된 첫 번째 보고이다.

급성 간헐성 포르피리아 1례 (A Case of Acute Intermittent Porphyria -A case report-)

  • 양창헌;정문관;이현우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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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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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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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저자들은 복통과 고혈압으로 입원하여 급성간헐성 포르피리아증으로 진단된 47세 여자 환자에서 고혈압, 말초 신경장애, 항이뇨호르몬 부적절분비증, 뇌경색을 동반한 다양한 임상양상을 보인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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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정질병 진단보험금 지불현황 (Benefit Payment Trends of the Health Insurance, Covering Critical Illiness)

  • 김용은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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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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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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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3대 특정질병 진단보험금지급의 양상과 경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97년 7월${\sim}$1999년 3월까지 당사의 한 건강보험가입자 중 1998년 1월${\sim}$1999년 9월 기간동안 당사 약관상의 정의에 의한 악성종양,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으로 진단보험금이 지불된 총 411건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 3대 특정질병 진단보험금 지급건 총 411건의 구성을 보면 악성종양이 290건(70.6%), 급성심근경색이 25건(6.1%) 그리고 뇌졸중이 96건(23.3%)이었다. 남녀비율은 남자 280건(68.1%), 여자 131건(31.9%)이었다. 3대 특정질병 진단급여금 지급건의 평균연령은 $3.88{\pm}5.9$이었다. 3대 특정질병 진단보험금 지불건은 $30{\sim}39$세 연령대에서 187건(45.4%)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40{\sim}49$세 연령대 178건(43.2%)의 순이었다. 계약시점에서 3대 특정질병 진단보험금 지급 시까지 평균진단확정 기간은 325.2일${\pm}$184.9일 이었다. 계약 후 12개월 내에 진단지급보험금 발생건은 총 193건(55.3%)이었고, 12개월 이후에 지급된 건은 156건(44.7%)이었다. 계약 후 12개월 내에 진단지금보험금 발생건 193건을 분석하여 보면 3개월 이상${\sim}$4개월 미만이 40건(20.7%)로 가장 많았다. 악성종양의 신체계통별로 보면 소화기관>유방>여자생식기>호흡기계 순이었다. 악성종양을 장기별로 보면 위암>유방암>간암 및 담도계암>결장암과 직장암, 자궁경부암의 순이었다. 남자의 경우 위암>간암 및 담도계암>결장암과 직장암의 순이었고 여자의 경우 유방암>자궁경부암(상피내암 제외)>결장암, 직장암의 순이었다. 뇌졸중의 종류별 빈도를 보면 뇌경색증(47.9%)>뇌내출혈(34.4%)>거미막하출혈(9.4%)의 순이었다. 결론 : 3대 특정질병 중 악성종양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고,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았고 주로 $30{\sim}39$세 연령대, $40{\sim}49$세 연령대였다. 계약 후 12개월 내에 진단지급보험금 발생건을 분석하여 보면 3개월 이상${\sim}$4개월 미만이 40건(20.7%)으로 가장 많았다는 것은 역선택의 가능성 그리고 제척기간 중 발생한 3대 특정질환이 3개월 이후 특히 3개월 이상${\sim}$4개월 미만 사이에 지급청구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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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후 발병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임상보고 1례 (A case study of Acute Myocardiac Infarction to follow cerebral infarction)

  • 박진용;이운석;김용찬;오용성;임명현;신민규;김은영;김수정;정명걸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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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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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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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cute Myocardica Infarction has high mortality and bad prognosis. We treated a 68 year-old female patient of acute myocardiac infacrtion to follow cerebral infarction. The chief complainment is right hemiplegia, dyspnea, chest discomfort, palpitation, anxiety, insomnia. The prognosis cannot be good, Because she has anterior wall infarction, cardiomegaly, conduction block, hypertention and she is 68 years old. We treated her with chiefly Nogyongdaebo-tang and Gongjin-dan, and gradually increased momentum. also we used self west medicine. The chief complainment was improved. She became to do cane walking by he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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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소판증을 동반한 급성 대뇌경색을 보인 원발성 쇼그렌 증후군 1례 (Acute cerebral infarction associated with thrombocytopenia in primary Sjogren's syndrome : A Case Report)

  • 최판규;강현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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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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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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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쇼그렌 증후군은 입안 건조와 호중성백혈구 감소증을 주로 보이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쇼그렌 증후군은 중추신경계를 잘 침범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드물게, 쇼그렌 증후군에서 미세혈관병성 변성이 생기고, 이로 인해 소혈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34세의 여자 환자가 왼쪽 위사분맹 및 왼쪽 팔다리의 저린 증상이 있어 내원하였다. 뇌자기공명영상에서 오른쪽 후대뇌동맥 영역의 급성 뇌경색 소견이 확인되었다. 혈액학적 검사는 항핵항체 (FANA2+) 및 항DNA항체 (anti-SS-A (RO)) 양성이었다. 그리고 침샘 섬광조영술에서 타액 분비양이 현저히 저하되었다. 따라서 환자는 쇼그렌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본 환자의 경우처럼 쇼그렌 증후군에서 대혈관을 침범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또한 쇼그렌 증후군 환자가 저혈소판증을 보였을 경우, 항혈소판 제재를 쓰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 연구는 대혈관 침범 및 저혈소판증을 보인 쇼그렌 증후군 환자에서 항혈소판 제재 및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통한 성공적인 치료와, 이와 관련된 임상 양상 및 병태생리를 보고한 사례연구이다.

급성뇌경색증에 동반된 악성 뇌부종 환자에 있어서 뇌경막확장성형술을 통한 두개골 감압술의 효용성 (The Effectiveness of Decompressive Craniectomy with Dural Augmentation in Malignant Cerebral Infarction)

  • 손성호;김수영;정영균;조봉수;박혁;이동열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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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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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2-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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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s : There is continuing controversy about the benefits of decompressive craniectomy in massive cerebral edema following space occupying hemispheric cerebral infarction.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and to confirm the life-saving nature of decompressive craniectomy with dural augmentation for massive cerebral infarction. Patients and Methods : We present twelve patients with medically uncontrollable hemispheric cerebral infarction. All were treated with extensive craniectomy and duroplasty without resection of necrotic tissue. We evaluated various characteristics(size of hemispheric infarction, Glasgow Coma Scale, volume of low density and midline shift in CT) at three different periods(preoperative, immediate postoperative and 3-4weeks after operation) and evaluated effectiveness of hemicraniectomy for massive cerebral edema after large hemispheric infarction. Results : All patients have survived from surgery. Nine patients with nondominant hemispheric infarction showed significant functional recovery with minimal assistance, and remaining two patients with dominant hemispheric infarction and one patient with nondominant hemispheric infarction have functionally dependent. The volume of low density and midline shift in CT were significantly reduced after decompressive craniectomy. Conclusions : Our results indicate that decompressive craniectomy with dural augmentation without resection of necrotic tissue for massive cerebral hemispheric infarction not only reduce the mortality and infarction size but also significantly improve the outcome, especially for nondominant hemispheric infar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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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뇌경색증 환자의 타지역 의료기관 이용현황 및 관련 특성 연구 (Utilization of Hospitals Located Outside Patients' Residential Areas among Those with Acute Cerebral Infarction)

  • 이세영;김정현;박근영;김지만;김한준;이창우;신의철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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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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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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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The current study evaluated the hospital utilization and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ho received health care services for acute cerebral infarction outside their own residential area. Methods: Using the 2014 national patient survey data, information on 2,982 patients diagnosed with acute cerebral infarction through emergency department were retrieved for the analyse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using hospitals outside residential area among patients diagnosed with acute cerebral infarction. Results: Fifteen point nine percent of patients admitted for acute cerebral infarction utilized hospitals outside their residential area. Patients residing in a province were 7.7 times more likely to utilize hospitals located outside their residential areas compared to those living in Seoul metropolitan city. Patients living in Gangwon and Jeolla were 0.26 times and 0.48 times more likely to go to hospitals in different geographical areas. Also, patients within the age group of 80 years and over were 0.65 times less likely to be admitted to hospitals outside their residential area compared to those in their 40s-50s. Conclusion: The use of hospitals outside patient's residential area is shown to be substantial, given that the acute cerebral infarction requires immediate recognition and treatment. The findings on the geographical differences in the hospital utilization suggest further invest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