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연에 대한 자기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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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흡연 대학생의 금연 자기효능감, 우울 및 사회적 지지가 니코틴 의존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 efficacy for Smoking Cessation, Depression, Social Support and Nicotine Dependency in the College Male Smoker)

  • 이지은;이정화;홍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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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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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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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남자 흡연 대학생의 금연 자기효능감, 우울 및 사회적지지가 니코틴 의존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경북지역 2개 대학교 남학생 149명 대상으로 2016년 9월 7일~18까지 설문조사 하였고, SPSS 22.0을 사용해 서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남자 흡연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및 흡연관련 특성 중 학년 및 전공계열에 따라 니코틴 의존도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니코틴 의존도는 금연 자기효능감(r=-.54, p<.001), 사회적지지(r=-.26, p=.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우울(r=.33, p<.001)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니코틴 의존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금연 자기효능감(${\beta}=-.48$, p<.001), 우울(${\beta}=.17$ p=.027)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니코틴 의존도에 대한 설명력은 34%이었다. 결론적으로, 남자 흡연 대학생을 위한 금연중재프로그램 적용 시 금연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고, 우울을 감소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된 요인 (Factors Affecting Intention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among Nursing Students)

  • 최숙희;김윤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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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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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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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이 있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와 Y시 소재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14명으로, 자료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SPSS 23.0을 이용하여 t-test,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금연중재 의도는 현재흡연 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순상관 관계를 보였다.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 있는 요인으로는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beta}=.634$ p<.001),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beta}=.191$, p=.002),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beta}=.132$, p=.032) 순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의 금연중재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64.2%로 나타났다. 즉,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이 긍정적일수록 금연중재 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된 이러한 요인을 고려한 금연중재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고 본다.

사업장 남성 근로자를 위한 금연 힐링캠프의 효과 (Effectiveness of a Smoking Cessation Healing Camp for Male Workers in a Workplace Setting)

  • 리메일링;하영미;이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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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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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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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 근로자의 금연을 돕기 위한 금연 힐링캠프의 참여가 금연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설계 연구이다. 28명의 남성 근로자들이 1박 2일동안 진행된 금연 힐링캠프 실험처치에 배정되었다. 중재의 효과검증은 금연 힐링캠프 직후에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남성 근로자의 금연 준비도(t=-2.64, p=.013)와 금연 자기효능감(t=2.42, p=.022)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니코틴 의존도(t=2.55, p=.017)와 우울(t=2.85, p=.008)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사업장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금연 힐링캠프는 남성 근로자들에게 금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금연준비도와 금연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킴으로써 남성 근로자의 금연을 도왔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믿음모형을 이용한 금연성공자의 재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금연클리닉 등록자를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Relapse to Smoking Behavior Using Health Belief Model)

  • 김희숙;배상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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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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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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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6개월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의 장기적인 금연 지속 여부와 재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008년 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C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6개월 금연에 성공한 920명 중 조사에 응한 남성 159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자료는 금연클리닉 등록카드와 2010년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된 우편설문을 통해 수집되었다. 연구에 포함된 변수는 응답자들의 흡연상태, 인구사회학적 특성, 금연클리닉 등록 당시의 흡연관련 특성, 금연클리닉을 통하여 제공받은 서비스, 건강행태, 건강믿음모형의 구성 변수 등이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6개월 금연성공자 중 지속적 금연성공자는 57.2%, 중간 흡연자는 17.0%, 재흡연자는 25.8%였다. 재흡연자들의 재흡연 이유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76.2%, 본인의 의지가 약해서 16.7%, 주위의 유혹에 의해서 7.1%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과거의 흡연관련 특성, 제공받은 금연상담서비스, 건강행태 요인 등은 6개월 금연 성공자의 1년 후 재흡연 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건강믿음모형의 구성요소 중 (1)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발생 가능성, (2) 흡연으로 야기되는 질환의 심각성, (3) 금연의 건강증진에 대한 도움, (4)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회생활에 대한 장애정도, (5) 자기효능감이 단변량분석에서 재흡연 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열 로짓 분석을 시행한 결과 이 중 (4)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회생활에 대한 장애정도, (5) 자기효능감만이 재흡연 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자기효능감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를 통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하여 6개월 금연에 성공한 남성들 중 상당수가 재흡연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재흡연자들은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된 이유를 스트레스의 증가나 자신의 의지부족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재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금연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수나, 과거의 금연습관보다는 심리학적 요인, 특히 자기효능감과 금연과 관련된 인지된 장애임도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재흡연 위험이 높은 사람을 선별하여 맞춤식 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금연 클리닉 등록자를 위한 스트레스 해소나 자기효능감 강화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함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일개 중소도시의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남성만을 대상으로 하였고, 우편조사로 인한 낮은 응답률, 조사 시기에 따른 회상 오차, 금단 증상, 행동계기(cue to action), 금연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같은 변수가 누락되는 등 연구방법론 상에 제한이 있어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주의를 요하며,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금연서포터즈를 활용한 흡연예방 및 금연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흡연 지식 및 신념, 금연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moking Prevention and Smoking Cessation Program using Smoking Cessation Supporters on the Smoking Knowledge and Beliefs and Self-efficacy of Smoking Cessation of Nursing Students)

  • 김혜숙;최은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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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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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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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금연서포터즈를 활용한 흡연예방 및 금연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흡연지식 및 신념, 금연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개발된 흡연예방 및 금연프로그램은 흡연관련 일반적인 교육(1회 30분씩 8회)과 대학생 금연서포터즈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3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팀당 6명, 총 5팀으로 구성하여, 팀별 온라인 동영상 홍보, 금연 홍보 및 캠페인 활동, 금연 도전자 모집 및 멘토링 등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금연서포터즈를 활용한 흡연예방 및 금연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흡연 지식을 높이고, 흡연에 대한 신념을 부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특히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에 관한 인식과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고 흡연예방 및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비흡연학생의 흡연예방과 간접흡연으로 인해 타인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하였고, 흡연 학생에게는 금연동기부여와 금연 성공유지를 위한 방법을 제공하는 등 대학 내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흡연실태와 흡연신념이 금연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tate of Smoking, Smoking Beliefs and Smoking Cessation Self-efficacy in the Nursing College Students)

  • 권연숙
    • 의료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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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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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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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descriptive research study was influence of state of smoking, smoking beliefs and smoking cessation self-efficacy(SCSE) in a nursing college students. Survey design was adopted for 137 nursing college students in Gyeongbuk. Methods: Data were gathered from April 30 to May 14, 2018. Analyz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moking belief and SCSE.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SCSE were daily average amount of smoking, smoking motivation, and smoking beliefs. This model explained 58.2% of variance in SCSE.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an intervention program is needed to reduce negative decreasing smoking beliefs and improving smoking attitudes in the nursing college students.

간접흡연 노출에 대한 비흡연 대학생의 주장행위에 관한 연구 -건강신념모형과 ASE model 적용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ssertive Behavior Among Non-smoking College Students Under Secondhand Smoke Exposure)

  • 김명수;김윤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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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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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7-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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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비흡연 대학생이 간접흡연에 노출되었을 때 금연을 주장하는 행위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는 B광역시 2011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일개 대학의 비흡연 대학생 246명으로부터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되었으며 다중 로지스틱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비흡연 대학생의 간접흡연 노출시 금연을 주장하는 행위와 관련된 요인은 남학생인 경우(OR 3.173, 95% CI 1.676-6.005), 가족 내 흡연자가 있는 경우(OR 1.679, 95% CI 1.056-2.983), 주장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이 높은 경우(OR 2.821, 95% CI 1.044-7.623), 주장행위에 대한 사회적 영향이 큰 경우(OR 3.753, 95% CI 1.845-7.634), 주장행위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높은 경우(OR 4.140, 95% CI 2.159-7.941)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성인 초기의 대학생들의 간접흡연 노출 시 금연에 대한 주장행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주장행위의 유익성과 사회적 영향 및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평가가 필요하다.

흡연 남자대학생의 스트레스, 금연에 대한 자기효능감 및 흡연유혹이 니코틴 의존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tress, Self-efficacy for Smoking Cessation, Smoking Temptation and Nicotine Dependency in Male College Students who Smoke)

  • 김남조;홍해숙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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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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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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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levels of stress, self-efficacy for smoking cessation, smoking temptation, and nicotine dependency, an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nicotine dependency among male college students who smoke. Methods: In this study,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was adopted for 283 male college students who smoke in D city, Korea. Data was analyz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20.0 program. Results: The mean score of stress was $27.00{\pm}6.28$, self-efficacy for smoking cessation was $25.61{\pm}6.71$, smoking temptation was $53.87{\pm}11.02$, and nicotine dependency was $3.63{\pm}1.96$.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nicotine dependency (r=.58, p<.001) and between smoking temptation and nicotine dependency (r=.59,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for smoking cessation and nicotine dependency (r=-.59, p<.001).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nicotine dependency were stress (${\beta}=.357$, p<.001), self-efficacy for smoking cessation (${\beta}=.359$, p<.001), and smoking temptation (${\beta}=.297$, p<.001). This model explained 60.3% of variance in nicotine dependency (F=105.59, p<.001).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an intervention program is needed to reduce the perception of stress and smoking temptation, and to increase the ability of self-efficacy for smoking cessation among male college students who smoke with the intention to quit smoking.

택시기사들의 흡연실태 및 금연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성공기대 (A Study on Taxi Drivers' Smoking Behavior, Self-efficacy and Expectation Level of Success in Smoking Cessation)

  • 손행미;김춘미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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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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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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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axi drivers' smoking behavior, self-efficacy and expectation level of success in smoking cessation. It will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s in health promotion program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71 taxi drivers in Seoul and its metropolitan area.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asking smoking history, smoking behaviors, health problem, stages of change for smoking cessation, self-efficacy and the expectation level of success in smoking cessation. Data were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 and Cronbach's a. Results: Of the taxi drivers, 83.8% were current smokers. Stages of change were as follows: 45.8% were in the precontemplation stage, 26.2% in the contemplation stage, 13.7% in the maintenance stage, 12.2% in the preparation stage and 1.5% in the action stage. In addition. 20.3% of the subjects reported health problems such as hypertension, heart disease, diabetes mellitus and respiratory disease. The expectation level of success in smoking cessation was positively related with self-efficacy.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xpectation level of success in smoking cessation according to the number of cigarettes per day and nicotine dependency. In addition.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efficacy according to the number of cigarettes per day, duration of smoking (years) and nicotine dependency.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axi drivers' health problems and smoking rate were serious. Therefore more systematic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smoking cessation should be developed and executed by health care specialists at individual taxi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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