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속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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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의 CAD/CAM 시스템으로 제작한 지르코니아 기반 완전도재관의 적합도 비교 (A comparison of the fidelity of various zirconia-based all-ceramic crowns fabricated with CAD/CAM systems)

  • 김성준;조광헌;이규복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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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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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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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최근에는 금속도재관의 심미적 문제로 심미성과 강도가 개선된 코아용 도재 및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전부도재관 시스템에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금속과 유사한 강도를 가지면서 금속의 비심미성을 극복할 수 있는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보철물의 제작이 국내외에서 많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CAD/CAM 시스템으로 제작되는 여러 종류의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전부도재관의 적합도에 대한 임상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다양한 CAD/CAM 시스템 중 Procera, Cerec inLab, Lava에 의해 제작된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전부도재관의 변연 적합도와 내면 적합도를 측정하여 이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조된 금속 도재관의 적합도와 비교 평가해 봄으로써 임상 적용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본 연구를 위해 하악 우측 제2소구치에 해당하는 레진치를 삭제하여 인상채득 후, 금속 주모형을 제작하였다. 금속 주모형의 40개의 인상을 채득 후 각 시스템마다 10개씩 총 40개의 crown을 제작하였다. 금속도재관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하였고 Procera, Lava, Cerec inLab crown은 zirconia core를 이용하여 CAD/CAM 시스템으로 제작하였다. 수직 변연 오차와 내면 간격을 각 그룹마다 금속 주모형에 시멘트 접착 없이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oneway ANOVA와 Tukey's HSD test로 통계 내었다. 결과: 수직 변연 오차는 금속도재관이 $50.6{\pm}13.9{\mu}m$, Procera crown이 $62.3{\pm}15.7{\mu}m$, Lava crown이 $45.3{\pm}7.9{\mu}m$, Cerec inLab crown은 $71.2{\pm}2.0{\mu}m$로 측정되었다. 내면 간격은 금속도재관이 $52.6{\pm}10.1{\mu}m$, Procera crown이$161.7{\pm}18.5{\mu}m$, Lava crown이 $63.0{\pm}10.2{\mu}m$, Cerec inLab crown이 $73.7{\pm}10.7{\mu}m$로 측정되었다. 변연 적합도 측면에서 볼 때 Procera crown, Lava crown, Cerec inLab 그리고 전통적인 금속도재관은 임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적합도 범위($120{\mu}m$) 내에 있었다. 내면 적합도 측면에서 볼 때 Procera crown을 제외한 Lava crown, Cerec inLab, 금속도재관은 임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적합도 범위($140{\mu}m$) 내에 있었다.

열가압성형도재의 사용이 금속도재관 치경부 변연적합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t and press-on-metal technique on marginal fit of metal-ceramic crown)

  • 김지은;김세연;이청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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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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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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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열가압성형기법이 금속도재관의 치경부 변연적합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실험에 앞서, 4개의 금속 주모형을 형성하였다. 각 모형은 각각chamfer, heavy chamfer, shoulder with bevel, shoulder (collarless)변연을 형성하였다. 각 변연당 10개씩의 금관을 제작하여, 총 40개를 제작하였다. Coping 단계에서, 그리고 금속도재관 완성 단계에서 주모형과 금관 사이의 변연간극은 100배율의 광학현미경 관찰을 통하여 측정되었다. Data분석은 paired t-test along with one-way ANOVA와 Duncan multiple comparison test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결과: 변연간극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분석한 결과, 금속 코핑과 그 후 완성된 금속도재관, 모든 경우에서 변연부 간격은 임상적 허용범위 안에 있었다. Chamfer 변연 실험군의 경우 Heavy chamfer 변연 실험군에 비하여 금속도재관 완성 후 변연부 간격의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그리고Shoulder 변연 실험군에서 도재로 처리된 변연이 Chamfer와 Shoulder변연 실험군의 금속변연에 비하여 변연부 간격이 유의하게 작게 나타났다. 결론: 열가압성형기법을 통하여 제작한 금속도재수복물의 변연적합도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작한 금속도재수복물의 변연적합도와 유의한 차이점이 없었다. 제작과정의 효율성으로, 열가압성형기법은 임상에서의 효과적인 사용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금속도재관으로 수복된 Abfraction lesion이 있는 치아에 가해지는 교합력의 응력 분포 분석 (Analysis of stress distribution of tooth restored with metal-ceramic crown covering abfraction lesion according to its finish line location under occlusal load)

  • 김지환;윤철욱;김태현;김한성;우대곤;이근우;심준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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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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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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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된 Abfraction 병소가 있는 치아를 금속도재관으로 수복 할 경우, 변연의 위치에 따라 예후가 다양해질 수 있다. 수복물의 장기적 성공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응력분포의 분석이 필요하지만 금속도재관이 abfraction 병소의 적응증인 경우 금속도재관이 응력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연구는 아직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abfraction 병소가 있는 치아를 수복하는 금속도재관이 바람직한 응력 분포를 나타낼 수 있는 조건을 알아 보고자 함이다. 재료 및 방법: 치아, 주위 조직과 금속 도재관의 외형을 반영한 2차원 유한 요소모델을 제작하고 144 N의 편심 교합력 하에서의 응력분포를 유한요소 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금속 도재관의 변연 위치를 쐐기모양의 결손부의 하연에(Group 0), 그리고 결손부의 하연보다 1 mm 하방(Group 1)과 2mm 하방(Group2)에 위치시켰다. 결과: Group 0에서 von Mises stress는 금속 도재관의 변연과 결손부의 첨부에 집중 되었고 협측 변연의 응력은 설측 부위로 분포되었다. Group 1과 Group 2에서의 응력분포양상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응력은 결손부의 첨부에 집중되지만 협측과 설측의 응력띠는 서로 분리된 양상으로 나타났다. 결론: 금속도재관의 변연을 Abfraction 병소의 하연에 설정할 경우, 금속도재관은 Abfraction 병소의 첨부에 응력을 집중시킨다.

도재 소성과정이 Ni-Cr 금속도재관의 변연 및 내면 적합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rcelain Firing Process on the Marginal and Internal Fit of Ni-Cr Alloy Metal-Ceramic Crown)

  • 김기백;김석환;김재홍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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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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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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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심미보철 치료에서 사용되는 금속도재관 제작시 Ni-Cr alloy 하부 구조물에 상부도재를 축성하고 소성하는 과정이 완성된 보철물의 적합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임상적 허용을 재확인하기 위함이다. 1차로 lost wax technique으로 제작된 NCC (Ni-Cr alloy core)의 변연 및 내면 적합도를 측정하였고, 2차로 NCC에 상부도재 축성, 소성하여 금속도재관을 최종 완성하여 2차로 측정한 뒤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금속도재관 제작 시 Ni-Cr alloy로 제작된 코어 위에 상부도재를 축성하고 소성하는 과정이 금속 도재관의 적합도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보였으며, 부위 별 구분 없이 두 그룹에서 측정된 모든 값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NCC 그룹에서는 $67.1{\pm}23.3{\mu}m$, NMC 그룹에서는 $74.4{\pm}21.9{\mu}m$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Ni-Cr alloy로 금속도재관 제작 시 상부도재를 축성하는 과정에서 적합도를 악화시킨다는 결론을 얻었으나, 본 실험에서 측정된 결과 값은 임상적 허용 수치($120{\mu}m$)를 넘지 않아 적합도의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임상적으로 허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보철물 변연의 위치가 abfraction된 치아의 응력 분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유한요소법적 분석 (Effect of the marginal position of prosthesis on stress distribution of teeth with abfraction lesion using finite element analysis)

  • 김명현;이청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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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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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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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abfraction병소가 있는 금속도재관수복 치아를 수복하거나 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응력집중과 분포를 유한요소분석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상악 제1 소구치를 선정하여 총 10개의 유한요소모델을 만들었다. 모델 1은 자연치; 모델 2는 협측과구개측 백악법랑경계 상방 2 mm에 변연이 위치한 금속도재관; 모델 3은 협측과구개측 백악법랑경계에 변연이 위치한 금속도재관; 모델 4는 abfraction병소를 가진 자연치; 모델 5와 6은 다른 조건은 각각 모델 2와 3과 동일하면서 abfraction병소를 가진 치아; 모델 7은 abfraction병소를 가지고 composite resin으로 수복된 자연치;모델 8과 9는 각각 모델 5와 6과 동일한 모델에 abfraction병소를 composite resin으로 수복한 후 금속도재관 장착한 치아; 모델 10은 composite resin으로 abfraction lesion을 수복하고 금속도재관의변연을 abfraction병소보다 하방에 위치시킨 치아였다. 위치를 서로 달리한 하중 load A와 load B를 가하여, 각 기준점에서의 von Mises stress값들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Abfraction병소가 있는 치아에 load A 또는 load B를 주었을 때, 응력은 lesion의 apex에 집중되었다. 반면, abfraction병소를 composite resin으로 충전한 치아에 load A 또는 load B를 주었을 때 응력값은 apex에서 감소하였다. 결론: Abfraction이 있는 치아는 복합 레진으로 수복해주는 것이 응력의 집중을 줄여서 병소의 예후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Abfraction이 발생된 치아를 금속 도재관으로 수복할 경우 협측변연을 법랑질 상에 위치시키는 것이 유리하였다.

Lithium Disilicate (IPS e.max CAD) 코어와 전장 도재 사이의 전단결합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hear Bond Strength of Veneering Ceramics to the Lithium Disilicate (IPS e.max CAD) Core)

  • 김기백;김재홍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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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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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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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심미 치과보철물에 사용되는 지르코니아, lithium disilicate 코어와 전장도재 사이의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고, 금속도재관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여 비교하였다. 직사각기둥 모양의 시편을 각각 10개씩 제작하여 코어와 전장도재 사이의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한 후 파절면의 양상을 실체현미경을 통해 관찰하였다. 제한된 조건하에 시행된 실험을 통하여 심미보철 분야에 널리 적용되고 있는 치과용세라믹 코어의 전단결합강도를 확인하였으며, 측정 후 비교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2종의 치과용 세라믹 코어와 전장도재 간에 전단결합강도는 금속도재관의 전단결합강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본 실험 결과를 토대로 ZB군은 임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전단결합강도 범위 내 분포를 보이지만, LB군은 임상허용 범위에 못 미치는 결과값을 보였다. 금속도재관과 달리 지르코니아, lithium disilicate 전부도재관은 모두 혼합형 파절양상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전단결합강도 실험에 사용된 시편이 임상적인 치과보철물의 형태와는 달리 실험을 위한 시편의 형태로 제작되어 임상적 결과를 반영하지 못했으며 구강 내의 상황과도 다르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추후에는 이를 보완하여 치과보철물과 유사한 형태의 시편을 이용한 전단결합 강도의 측정과 구강 내 조건을 고려한 추가 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맞춤형 지르코니아 지대주와 완전도재관을 이용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 수복 (Reconstruction of upper anterior by implant using customized zirconia abutment and all ceramics: a clinical report)

  • 김자영;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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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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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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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상악 전치부에 임플란트를 이용해 심미적으로 수복 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는 치조골 흡수와 치간 유두 수축 등과 같은 임플란트 주변 경, 연조직 문제와 금속지대주 및 금속도재관의 변연노출과 낮은 광투과도 등의 보철적 한계 때문이다. 이에 본 증례에서는 경, 연조직의 증대술 및 성형술, 발치 후 즉시 식립 등과 함께 임시수복물의 장기간 사용 및 수정으로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형태와 건강을 형성한 후, 맞춤형 인상 코핑을 사용하여 이를 최종 모형에 재현하였다. 또한 맞춤형 지르코니아 지대주와 완전 도재관을 이용해 최종 수복함으로써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완전도재전장관 보철의 이해

  • 김성훈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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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9호통권4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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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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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제적인 수준의 향상과 환자의 심미에 관한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금속이 없는 수복물, 특히 세라믹으로 구성된 완전도재관을 이용한 보철 수복이 점차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문헌에 의하면 강도보다는 심미가 더 요구되는 부위에는 Glass ceramics 를, 심미보다는 강도가 더 요구되는 부위에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이용한 완전전장관이나 고정성 국소의치를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추천되며, 그 수복물의 장기간의 성공적인 기능을 위해서는 올바른 접착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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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내 불량한 보철물 수복이 편평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치주, 보철적 접근 (The effect of improperly contoured and poor fitting restorations to patient with oral lichen planus: periodontal and prosthetic treatment)

  • 신진범;조진현;이청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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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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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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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편평태선은 피부, 점막에 양측성 또는 다발성의 병소가 만성으로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다. 편평태선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는 구강 내 수복물, 전신질환, 약물,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 편평태선에 대한 구강 내 수복물과 위생관리의 영향은 치과 영역에서 큰 관심이 되어왔다. 본 증례는 형태가 불량하고 경계가 잘 맞지 않는 보철물이 수복되어 있는 편평태선 환자에 관한 것이다. 환자는 오랜 시간 동안 편평태선으로 치료받고 있었고 양측 구치부에 금속도재관을 수복한 이후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있었다. 불량한 적합도와 외형을 보이는 금속도재관을 제거하고 치주치료를 동반하여 보철물의 형태와 변연 적합도를 개선시킴으로써 편평태선이 효과적으로 줄어들었기에 다음을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