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로자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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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주도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구성 방법 (Development of Worker-Driven Smart Factory Service)

  • 이진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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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1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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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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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생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현장 근로자가 직접 기획, 설계, 구현 및 적용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한다. 이를 위하여 오픈 하드웨어 개발 도구 등을 활용한 IoT 기반 제조데이터 수집과 이를 활용하여 서비스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개발도구를 설계하고 구현하였으며, 구현된 프로그램으로부터 제조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현장 서비스를 근로자가 직접 만들고 배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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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근로조건이 근로자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비교 분석 - 한국인과 조선족 근로자를 대상으로 - (Comparative Analysis on the Impact of Construction Site Working Conditions on Worker Satisfaction - Regarding the Korean and Korean-Chinese Workers -)

  • 이훈숙;윤수연;김경환;김재준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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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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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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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조선족 근로자와 한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 조선족 및 한국인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비교하고, 근로조건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근로조건이 이러한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본임금, 급식, 여가시설은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한국인 근로자와 조선족 근로자를 서로 비교하여 본 결과, 조선족 근로자에게 기본임금이 주는 영향은 기존의 평균 결과보다도 높은 수치로 확인되었으며, 급식과 여가시설은 조선족 근로자에게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통하여 조선족 근로자와 한국인 근로자는 영향을 주는 변수가 서로 다른 것이 확인되었다.

자랑스러운 안전인 - 근로자의 안전이 가족사랑의 시작 - 5월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된 (주)앤피티 양재우 회장

  • 임동희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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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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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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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안전이라는 것은 백 번, 천 번 읊어봐야 아이들한테 공부하라는 잔소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 위험한 요소는 무엇인지, 다칠 수 있는 위험한 것은 없는지 직접 살피고 하나하나씩 잘못된 부분을 고쳐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로자와 함께 소통하고 근로자의 눈높이에서 함께 할 때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자가 43명인 소규모기업(전기도금업) (주)앤티피를 운영하면서 사업장을 안전한 일터로 가꾸어나가고 있는 양재우(57세) 회장의 신념이다. 양재우 회장은 안전보건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열정으로 대기업 못지않은 안전보건 투자를 하고 있다. 또 특유의 '감성 안전경영'으로 작업환경의 개선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면서 (주)앤피티를 2008년부터 현재까지 1,500일 무재해를 이끌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양 회장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5월의 산재예방 달인을 수상하게 됐다. 최고경영자로는 처음으로 산재예방달인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각계의 안전보건관련업무 종사자 중 산재예방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인 산재예방 달인. 달인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양재우 회장의 안전관리 노력을 한번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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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구 미착용시 과태료 부과 - 보호구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

  • 한국환경기술인연합회
    • 환경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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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통권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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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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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 6월 1일부터 사업주가 안전모 · 안전대 · 안전화를 지급하고 착용토록 했으나 이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에게는 1차 경고 없이 현장에서 즉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만약 사업주가 보호구를 지급하지 않아 근로자가 이를 착용하지 못했다면 근로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으며, 사업주에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노동부가 이처럼 근로자에게 즉시 과태료를 부과키로 한 것은 지난해 사망사고 분석 결과 564명(전체의 52.8%)이 추락이나 낙하 · 비래로 인해 사망했고, 이런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모 · 안전대 착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FOCUS에서는 근로자의 안전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보호구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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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규모별 제조업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참여도와 관련된 PRECEDE 요인 (PRECEDE factors associated with workers' participation in safety and health education by business size in Korean manufacturing sector)

  • 박경옥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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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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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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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산업장 안전보건교육에서 근로자의 자발적인 참여는 그 효과와 관련된 핵심적인 도전과제이다. 본 연구는 PRECEDE 모델을 중심으로 일부 제조업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참여도와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방법: 전국 133개 제조업체의 450명(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160명, 5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 29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과 함께 산업재해 및 안전보건교육과 관련된 역학적, 교육적, 생태학적 특성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PRECEDE 특성 중 대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사내 안전보건교육 관련 교육.생태학적 여건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보다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사내 안전보건교육 참여도와 관련된 PRECEDE 특성은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안전보건교육 담당자에게 필요한 연수교육요구도, 안전보건교육을 위한 사회적 지지, 전체적인 사내 안전보건관리 수준이었는데, 사업장 규모 5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연령, 사내안전보건교육 효능감, 사내교육을 위한 사회적 지지도, 사내 안전보건교육담당자의 교육역량이었다. 결론: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사내 안전보건교육 참여도와 관련된 요인은 주로 조직 수준의 특성이었는데 반해(사내교육을 위한 환경적, 사회적 지지),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유의미한 특성은 주로 개인 수준의 특성으로(안전보건교육 효능감, 사내교육담당자의 교육역량)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장 규모에 따라 차별화된 사내 안전보건교육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주5일 근무제도 실시의 노동시장 외적 효과 (A Study of the Non-market Effects of Five-day Workweek)

  • 박철성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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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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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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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주5일 근무제도의 노동시장 외적 효과를 개인-일자리 고정효과 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결과 직장에서 주5일 근무제도의 실시는 근로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향상시키고 운동 횟수를 늘렸으며, 직업훈련 외의 교육이나 연수를 받을 확률을 늘리고 근로자의 주관적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 활동이나 여가에 사용하는 지출을 늘렸으며 근로자가 일과 직장에 대해 갖는 만족도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의 상당 부분은 단순한 근로시간의 단축보다는 휴일이 추가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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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 근로자의 경력적응력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업무몰입과 중고령 근로자에 대한 인식의 역할 (The effect of career adaptability on turnover intention among older workers: the role of work engagement and perception on older workers)

  • 김영형;김혜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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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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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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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기업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경력적응력이 높은 종사자가 중요하다는 점과, 생산가능인구의 지속 감소로 중고령 근로자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중고령 근로자의 이직 의도를 줄이고 업무몰입을 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방안을 찾고자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주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중고령 근로자의 경력적응력 수준이 높을수록 이직 의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력적응력과 이직 의도 간의 관계에서 업무몰입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매개효과를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경력적응력이 업무몰입의 매개를 통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중고령 근로자에 대한 인식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고령 근로자 경력적응력 및 업무몰입도 제고를 통한 이직 의도 감소방안과 더불어 중고령 근로자에 대한 고정관념 변화를 위한 기업의 노력 등에 관한 실용적 시사점 등을 제안했다.

병원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 미치는 펀 리더십과 근로자 놀이성의 조절 효과 (Moderating Effect of Playfulness and Fun Leadership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among Hospital Employees)

  • 박희태;배성윤;지재훈;이기효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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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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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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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병원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 미치는 펀 리더십과 근로자 놀이성의 조절효과를 규명함으로써 향후 병원조직의 효과적인 인적자원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료는 부산지역 2개 병원에 근무하는 근로자(의사 제외)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하였으며 총 23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 중 207부의 설문을 회수하였다. 설문 문항에는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직무스트레스 특성, 펀 리더십, 근로자 놀이성, 소진 등을 측정하는 항목들이 포함되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과 조절회귀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서 펀 리더십은 직접 효과는 물론 조절효과도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서 근로자 놀이성은 소진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 변수임과 동시에, 낮은 유의수준(p=0.053)에서지만 직무스트레스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진을 감소시키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병원 근로자의 업무 수행과 관련해 비교적 관심을 받지 못했던 펀 리더십이나 근로자 놀이성 등과 같은 성격적 특성이 소진을 감소시키는 유효한 조절변수가 될 수 있음을 검증해 보았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으며, 다만 후속 연구를 통해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장년임금근로자들의 퇴직: 사업체 규모별 위험모형분석 (Retirement of Older Wage Workers in Korea: Hazard Model Analysis by Firm Size)

  • 이철희;이에스더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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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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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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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논문은 장년임금근로자들이 기존 일자리를 그만두는 이유와 퇴직위험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주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식적인 정년으로 일자리를 떠나는 장년근로자는 비교적 소수이며 대부분이 대기업 남성근로자들이다. 둘째, 일정수준을 넘는 고임금은 장년근로자의 퇴직위험을 높이며, 이 효과는 주로 대기업 남성근로자에게서 발견된다. 셋째, 관행적인 강제 퇴직은 장년여성근로자의 퇴직을 초래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넷째, 건강의 악화는 장년근로자 퇴직의 가장 중요한 이유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특히 여성근로자와 소규모사업체 근로자에게 강하게 나타난다. 끝으로, 적정한 근로시간과 높은 근로유연성은 장년근로자의 퇴직위험을 낮추는 요인이다. 논문은 분석결과가 장년고용정책에 대해 갖는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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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지역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갈등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남해군 미조권역 중심으로-

  • 박종윤;안웅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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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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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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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농어촌지역의 인구감소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국가적으로 농·어가당 외국인 고영허용 인원을 확대하고 농가의 경우 계절 근로제도 대상 적용 작물 제한을 없애는 등 인력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와 국제결혼 증가로 인하여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19 이전 2019년 12월 말에 체류 외국인이 252만 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9%에 해당하며, 통상 학계에서는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으면 다문화사회로 분류한다. 지속적인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구의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문화사회로 분류된 상황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구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남해군 미조권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구와 원주민과의 갈등관리를 위한 시설물 및 프로그램 계획, 현안갈등과 잠재적갈등 관리 방안을 제안하여 어촌지역 다문화사회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수행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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