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그라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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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답리작 사료작물 최대 생산을 위한 적작목(품종) 선발 3. 영남지방(밀양)을 중심으로 (Selection of Promising Forage Crops and Variety for Forage Production in Paddy Field 3. Yeongnam region (Milyang))

  • 서성;김원호;김종근;최기준;고종민;임시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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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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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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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한 적정 사료작물을 선발하고자 경남 밀양 영남농업연구소에서 보리(5품종), 밀(2), 호밀(3),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3) 등 4작목 13품종을 공시하여 $1999{\sim}2001$년까지 3년간 생육단계별로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보리의 출수기는 4월 $20{\sim}24$일, 유숙기는 5월 $9{\sim}10$일, 황숙기는 5월 $21{\sim}24$일이었다.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ha당 $7.89{\sim}9.66$톤이었으며, 평균 ADF는 29.7%, NDF는 56.3%였고, 5품종 중 알보리와 내한쌀보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밀은 보리에 비해 출수 및 성숙기가 1주일 가까이 늦었으나 수량성이 높고 사료가치가 우수하며(평균 ADF 29.2%, NDF 54.8%),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9.13{\sim}10.38$톤이었다. 호밀은 출수기가 4월 $20{\sim}24$일이었으며, 초장이 148cm 정도로 개화 이후 도복이 심하였고, 개화기 건물수량은 13.64톤, 사료가치는 평균 ADF 35.0%, NDF 59.9%로 가장 낮았다. 중만생 IRG는 답리작용으로 권장하기 어려웠으나 조생 IRG는 5월 2일 출수로 개화기 전후(5월 13일경)수확이 유리하고, 이 때 건물수량은 5.51톤이었다. 본 시험에서 벼 이앙시기, 건물생산성, 출수기, 사료가치, 도복 등을 종합고려한 유망작목은 보리, 호밀, 조생 다수성 IRG, 밀로 추정된다. 5월 중순 벼 이앙시 적정 사료작물은 5월 상순에 수확이 가능한 호밀, 5월 하순 벼 이앙시에는 5월 중순 수확이 가능한 보리(알보리, 내한쌀보리)와 조생 다수성 IRG, 6월 상순으로 벼 이앙시기가 늦을 경우에는 5월 하순 수확이 가능하면서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밀이 권장되었다.

강원도에서 토양과 기후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재배 적지 구분 (Suitability Classes for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Using Soil and Climate Digital Database in Gangwon Province)

  • 김경대;성경일;정영상;이현일;김은정;;조무환;임영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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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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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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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사료 재배 적지 기준 설정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국가적 사업으로 구축되어 있는 토양과 기후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IRG)를 대상으로 강원도에서의 재배 가능 지역을 분류하였다. 토양 데이터베이스는 국립농업과학원의 흙토람에서, 기상 데이터베이스는 국립농림기상센터에서 받았다. 토양 요인 항목으로는 토양 물리성인 토성, 배수, 경사, 유효 토심 및 암반노출 등, 토양 화학성인 토양 산도, 토양 염류도 및 유기물 함량 등을 선정하고, 이들의 기준값 및 가중치를 설정하였다. 기후 요인 항목으로는 1월 일최저평균온도, 3~5월의 평균온도, 9~12월의 $5^{\circ}C$ 이상 일수, 10월~익년 5월의 강수일수와 강수량을 선정하고 기준값 및 가중치를 설정하였다. 토양 요인의 관점에서 강원도에서 IRG의 재배가능지 및 재배최적지는 영동지방의 경우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및 삼척이며 주로 경사가 완만한 해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영서지방은 철원, 양구, 춘천, 원주, 횡성, 평창 및 정선에 주로 분포하고 있었다. 단 영동지방의 경우 서쪽 급경사인 태백산맥은 재배불가지이며, 경사가 완만한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재배가능지 이상이었다. 기후요인의 관점에서 강원도에서 IRG의 재배가능지 또는 재배최적지로 영동지방의 경우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및 삼척의 해안 지역이 해당되었다. 영서지방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이 재배 불리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일부 춘천과 원주에서 60점 이상인 지역에서는 재배 관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중부지역 초지에서 혼파조합 및 유기질 비료 시용이 목초 수량, 식생 구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Mixture and Organic Fertilizer Application on Productivity, Botanical Composition and Forage Quality in Middle Mountainous Pasture)

  • 김종근;이우위;김맹중;김학진;최승기;김종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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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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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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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시험은 우리나라 중부지역(충남 금산, 해발 250m)에서 유기물 시용과 및 혼파조합에 따른 신규조성 초지의 생산성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총 6개의 처리 (오차드 그라스 위주, 티머시 위주 그리고 톨페스큐 위주의 혼파 초지에 유기질 비료의 시용 유무)를 두고 2014년 가을에 조성하여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조사하였다. 초장은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에서 길었으며 2차 수확시는 오차드그라스 위주 및 톨페스큐 위주의 혼파조합에서 길었다. 건물함량은 대체적으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식생은 1차 수확시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에서 잡초의 비율이 높았으며 3차 수확시에는 모든 처리구에서 두과목초가 사라졌다. 생초 및 건물수량은 1년차보다는 2년차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1년차에 유기물을 시용한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2년차에서는 유기물을 시용한 톨페스큐 위주 혼파조합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단백질 함량은 톨페스큐 혼파조합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티머시 위주 혼파조합에서 ADF 및 NDF 함량이 낮았고 소화율은 높았다. 조성 2년차에서는 2회 및 4회 예취시 목초의 사료가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RFV값도 4차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중부지역 구릉지 초지 조성시 생산성 면에서는 유기물을 시용한 오차드그라스와 톨페스큐 위주 혼파조합이 우수하였으며 사료가치적 측면에서는 티머시 위주 혼파조합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답리작 사료작물 최대 생산을 위한 적작목(품종) 선발 1. 중부지방(수원)을 중심으로 (Selection of Promising Forage Crops and Variety for Forage Production in Paddy Field 1. Middle region(Suwon))

  • 서성;김원호;김종근;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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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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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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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한 적정 사료작물 및 품종을 선발하고자 경기 수원 축산연구소에서 보리(3품종), 밀(2), 호밀(3),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3) 등 4작목 11품종을 공시하여 $1999{\sim}2001$년까지 3년간 생육단계별로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보리의 출수기는 5월 1일, 유숙기는 5월 15일경,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초장은 87cm, 건물수량은 ha당 $7.30{\sim}9.58$톤, TDN 수량은 $4.75{\sim}6.24$톤이었으며, 알보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밀은 보리에 비해 출수가 1주일 가까이 늦었으나 수량성이 높고 사료가치가 우수하여(TDN $66.5\%$)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8.17{\sim}10.82$톤, TDN 수량은 $5.33{\sim}7.31$톤이었다. 호밀의 출수기는 4월 $27{\sim}29$일이었으며, 초장이 127cm로 개화이후 도복이 관찰되었고, 공시작목 중 사료가치는 가장 낮았으며, 개화기 기준 건물수량은 10.18톤, TDN 수량은 6.03톤이었다. 중만생 IRG는 출수가 늦어 답리작용으로 권장하기 어려웠으며, 조생 IRG는 5월 7일에 출수되어 개화기 전후(5월 중순경) 수확이 유리하고, 이때 건물수량은 4.48톤, TDN 수량은 2.96톤이었다. 본 시험에서 벼 이앙시기, 건물생산성, 출수기, 사료가치, 도복 등을 종합고려한 유망작목은 호밀과 보리였으며, 5월 중순 벼 이앙시 적작물은 5월 상순에 수확이 가능한 호밀, 5월 하순 벼 이앙시에는 호밀과 보리(알보리)가 추천되었고, 조생 다수성 IRG의 도입이 적극 검토되었다

권역별 답리작 사료작물 최대 생산을 위한 적작목(품종) 선발 2. 호남지방(익산)을 중심으로 (Selection of Promising Forage Crops and Variety for Forage Production in Paddy Field 2. Honam region(Iksan))

  • 서성;김원호;이준희;박태일;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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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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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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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한 적정 사료작물을 선발하고자 전북 익산에서 보리(5품종), 밀(2), 호밀(3),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3)등 4작목 13품종을 공시하여 $1999{\sim}2001$년까지 3년간 생육단계별로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보리의 출수기는 4월 $26{\sim}5$월 1일, 유숙기는 5월 중순,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ha당 $6.66{\sim}10.47$톤, 평균 ADF는 $31.64\%$, NDF는 $62.2\%$였고, 5품종 중 알보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밀은 보리에 비해 출수 및 성숙이 1주일 가까이 늦었으나 수량성이 높고 사료가치가 우수하역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7.51{\sim}11.96$톤, 평균 ADF는 $30.6\%$, NDF는 $60.1\%$였다. 호밀은 출수기가 4월 26일경이었으며, 초장이 140cm 내외로 개화 이후 도복이 심하였고, 개화기 건물수량은 17.26톤으로 많았으며, 사료가치는 ADF $38.6\%$, NDF $65.5\%$로 가장 낮았다. 중만생 IRG는 출수가 늦어 답리작용으로 권장하기 어려웠으며, 조생 IRG는 4월 30일에 출수 되어 개화기 전후(5월 중순경) 수확이 유리하고, 개화기 기준 건물수량은 10.77톤, ADF $31.6\%$, NDF $59.2\%$로 양호하였다. 본 시험에서 벼 이앙시기, 건물생산성, 출수기, 사료가치, 도복 등을 종합고려한 유망작목은 호밀, 보리, 조생 IRG, 밀로 추정되었다. 5월 중순 벼 이앙시 적작물은 5월 상순에 수확이 가능한 호밀, 5월 하순 벼 이앙시에는 보리(알보리)와 조생 IRG, 6월 상순으로 벼 이앙시기가 늦을 경우에는 5월 하순 수확도 가능하면서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밀이 권장되었다.

지렁이분 시비가 잡초의 침입과 벤트그라스 잔디초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Worm Casting Organic Fertilizer on Weed Invasion on the Creeping Bentgrass Sward)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현해남;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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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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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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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지렁이분 시비량 차이(0, 150, 300, 450, 600kg/10a)에 따른 한지형 잔디(Creeping bentgrass)의 식생의 변화를 검토하고,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무비구에서 지렁이분 600kg/10a까지 16.7cm에서 20.2cm로 커졌으나, 지렁이분 450kg과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장, 엽록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엽중, 근중은 무비구에서 각각 788kg, 1,515kg/10a이었으나, 지렁이분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450kg과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엽중은 1,191kg에서 1,202kg/10a로, 근중은 2,060kg에서 2,141kg/10a으로 증수되었으나, 지렁이분 450kg과 600kg/10a 시비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무비구에서 지렁이분 시비량이 600kg/10a로 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점유율은 $92.3\%$에서 $97.0\%$로 증가되는 반면, 잡초는 $7.7\%$에서 $3.0\%$로 감소되었다. 무비구에서 잔디의 밀도는 $97.2\%$, 잡초는 $2.8\%$ 이었으나, 지렁이분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600kg/10a 시비구에서 잔디의 밀도는 $98.1\%$로 증가되었고, 잡초의 밀도는 $1.9\%$로 감소되었다. 지렁이분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침입잡초는 16.5종에서 12.0종으로 감소되었다. 우점잡초의 변동은 무비구에서 명아주, 바랭이, 여뀌순위였고, 지렁이분 150kg\10a 시비구에서는 쇠비름, 바랭이, 여뀌 순위로, 450kg/10a 시비에서는 여뀌, 새포아풀, 바랭이 순위로,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여뀌, 바랭이, 쇠비름 순위였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보아 제주지역에서 Creeping bentgrass의 점유율과 밀도를 최대로 증대시킬 수 있는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은 10a당 $450\~600kg$으로 추정할 수 있다.

질소시비수준과 예취관리가 수단그라스계 잡종 [Sarghum Bicolor (L.) Moench]의 저장탄수화물함량, 재생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II. 질소시비수준과 예취높이가 수단그라스계 잡종의 그루터기 고사와 저장탄수화물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Fertilization and Cutting Management on the Carbohydrate Reserves, Regrowth, and Dry Matter Yeild of Sorghum-Sudangrass Hybrid[Sorghum bicolor(L.)Moench] II. Effect of nitrogen fertilization and cutting height on the dead stubble and carbohydrate reserves in stubble of sorghum-sudangrass hybrid)

  • 서성;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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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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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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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시험(試驗)은 여름철 청예사초(靑刈飼草)로서 이용(利用)이 급증하고 있는;수단그라스계(系) 잡종(雜種) (수수-수단그라스잡종(雜種);Sorg hum bicolor (L.) Moench)중 우리나라에서 생산성(生産性)과 적응성(適應性)이 가장 우수(優秀)하다고 인정된 Pioneer988을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 하여 질소시비수준(窒素施肥水準)과 예취(刈取)높이가 예취후(刈取后) 그루터기의 고사(枯死)와 저장탄수화물함량(貯藏炭水化物含量)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1년(年)과 1982년(年) 2년(年)에 걸쳐 서울대 농대(農大) 부속실험목장내 사초시험포(飼草試驗圃)에서 실시(實施)되었으며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예취후(刈取后) 그루터기의 고사(枯死)는 질소시비수준(窒素施肥水準)이 높은 구(區)에서, 예취(刈取)높이가 낮은 구(區)에서 증가하였으며, 예취시(刈取時) 비가 올 때도 증가하였다. 2. 그루터기중 저장탄수화물함량(貯藏炭水化物含量)은 1회(回) 예취시(刈取時)와 예취후(刈取后) $6{\sim}7$ 일(日)째에는 예취(刈取)높이가 높은 구(區)에서 높게 나타나(p<0.05), 15cm의 높은 예취(刈取)높이는 재생초기(再生初期) 저장탄수화물(貯藏炭水化物)의 급격한 소모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되며, 2회(回)와 3회(回) 예취시(刈取時)에는 예취(刈取)높이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경향이었다. 3. 저장탄수화물함량(貯藏炭水化物含量)은 기후(氣候)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가뭄은 식물체내(植物體內) 저장탄수화물함량(貯藏炭水化物含量)을 높여 주었으며, 강우는 저장탄수화물함량(貯藏炭水化物含量)의 감소를 촉진시켜 고사율(枯死率)을 간접적으로 증가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그루터기의 고사(枯死)를 유발시키는 한계수용성탄수화물함량(限界水溶性炭水化物含量)은 $3{\sim}6%$로 생각된다. 4. 1년생(年生) 사초(飼草)인 수단그라스계(系) 잡종(雜種)에 있어서 재생(再生)에 기여하는 저장탄수화물(貯藏炭水化物)의 역할은 뚜렷하지 못하며, 예취시(刈取時) 기상조건(氣象條件) 등 다른 요인(要因)들이 재생수량(再生收量)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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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재배가 감귤원 토양의 물리성과 미생물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Soil Managements on Phys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Activities in Citrus Orchard Soil)

  • 좌재호;이종희;원항연;한승갑;임한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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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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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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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화산회토 감귤원에서 제초제를 사용하는 청경재배, 자연초종을 이용하는 자연초생재배, 켄터키블루그라스를 이용하는 인위초생재배를 4년간 동일한 방법으로 토양 및 시비관리를 하면서 토양의 물리성과 미생물체량, 토양인산효소 활성을 분석하였다. 자연초생재배가 청경재배보다 입단계수(>0.5 mm)는 26.7% 높았고 토양경도는 11.8 mm 낮았다. 토양의 용적밀도와 공극율은 차이가 없었다. 초생재배가 청경재배보다 인산효소 활성이 높았으며 토양 미생물체량은 인위초생재배가 $525.4mg\;kg^{-1}$로 청경재배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결론적으로 초생재배는 입단형성이 잘되고 토양 경도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토양 미생물활성이 높았다. 비화산회토 감귤농가 중 5년 이상 된 제초제를 이용하는 관행재배, 자연 초생재배 저농약, 유기농 인증 재배 감귤원 5개를 선정하여 감귤나무의 개화기인 5월에 토양을 채취 후 인지질 지방산과 토양인산효소 활성, 미생물체량을 분석하였다. 인지질지방산함량은 유기재배 감귤원이 $112.2n\;mol\;g^{-1}$로 관행재배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인지질 지방산의 미생물지표에 따른 유기재배토양의 그램 음성세균은 15.1%, 방선균은 6.6%로 관행재배토양 보다 높았다. 유기재배 감귤원이 관행재배보다 토양 미생물체량은1.5배 정도 많았고 토양인산효소 활성은 17.6% 높았다.

크리핑 벤트그라스 훼어웨이에서 관수회수.예지물과 질소시비수준이 엽조직 및 토양 질소함유량에 미치는 효과 (A Three-year Study on the Leaf and Soil Nitrogen Contents Influenced by Irrigation Frequency, Clipping Return or Removal and Nitrogen Rate in a Creeping Bentgrass Fairway)

  • 김경남;로버트쉬어만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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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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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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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Responses of 'Penncross' creeping bentgrass turf to various fairway cultural practices are not well-established or supported by research results. This study was initia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irrigation frequency, clipping return or removal, and nitrogen rate on leaf and soil nitrogen con-tent in the 'Penncross' creeping bentgrass (Agrostis palustris Huds.) turf. A 'Penncross' creeping bentgrass turf was established in 1988 on a Sharpsburg silty-clay loam (Typic Argiudoll).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from 1989 to 1991 under nontraffic conditions. A split-split-plot experimental design was used. Daily or biweekly irrigation, clipping return or removal, and 5, 15, or 25 g N $m-^2$ $yr-^1$ were the main-, sub-, and sub-sub-plot treatments, respectively. Treatments were replicated 3 times in a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The turf was mowed 4 times weekly at a l3 mm height of cut. Leaf tissue nitrogen content was analyzed twice in 1989 and three times in both 1990 and 1991. Leaf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urfgrass plants in the treatment plots, dried immediately at 70˚C for 48 hours, and evaluated for total-N content, using the Kjeldahl method. Concurrently, six soil cores (18mm diam. by 200 mm depth) were collected, air dried, and analyzed for total-N content. Nitrogen analysis on the soil and leaf samples were made in the Soil and Plant Analyical Laboratory, at the University of Nebraska, Lincoln, USA. Data were analyzed as a split-split-plot with analysis of variance (ANOVA), using the General Linear Model procedures of the Statistical Analysis System. The nitrogen content of the leaf tissue is variable in creeping bentgrass fairway turf with clip-ping recycles, nitrogen application rate and time after establishment. Leaf tissue nitrogen content increased with clipping return and nitrogen rate. Plots treated with clipping return had 8% and 5% more nitrogen content in the leaf tissue in 1989 and 1990, respectively, as compared to plots treated with clipping removal. Plots applied with high-N level (25g N $m-^2$ $yr-^1$)had 10%, 17%, and 13% more nitrogen content in leaf tissue in 1989, 1990, and 1991, respectively, when compared with plots applied with low-N level (5g N $m-^2$ $yr-^1$). Overall observations during the study indicated that leaf tissue nitrogen content increased at any nitrogen rate with time after establishment. At the low-N level treatment (5g N $m-^2$ $yr-^1$ ), plots sampled in 1991 had 15% more leaf nitrogen content, as compared to plots sampled in 1989. Similar responses were also found from the high-N level treatment (25g N $m-^2$ $yr-^1$ ).Plots analyzed in 1991 were 18% higher than that of plots analyzed in 1989. No significant treatment effects were observed for soil nitrogen content over the first 3 years after establishment. Strategic management application is necessary for the golf course turf, depending on whether clippings return or not. Different approaches should be addressed to turf fertilization program from a standpoint of clipping recycles. It is recommended that regular analysis of the soil and leaf tissue of golf course turf must be made and fertiliz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through the interpretation of its analytic data result. In golf courses where clippings are recycled, the fertilization program need to be adjusted, being 20% to 30% less nitrogen input over the clipping-removed areas. Key words: Agrostis palustris Huds., 'Penncross' creeping bentgrass fairway, Irrigation frequency, Clipping return, Nitrogen rate, Leaf nitrogen content, Soil nitrogen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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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 논토양에서 조사료 생산을 위한 적정 액상구비 시용수준의 추정 I. 액상구비의 시용이 Reed Canarygrass의 연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 (Estimation of Optimum Raate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for Forage Production Using Idled Rice Paddy I. The Effect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on annual dry matter yield in reed canarygrass.)

  • 이주삼;조익환;김성규;안종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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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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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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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시험은 농산물의 수입자유화 추세로 들어가고 있는 유휴 경작지에 조사료 자원확보와 날로 심각하게 증가되는 가축분뇨를 유기질 비료로서 재활용하여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유휴 논 토양에 조성된 리드카나리그라스의 초지에 액상구비를 시용하여 연 평균 건물수량과 계절적 분포 및 적정 액상구비의 시용수준을 추정코자 실시되었다. 2. 3개의 예취빈도(연간3, 4및 5회 예취)조건에서 연 평균 건물수량은 ha당 8.9~10.9톤을 기록하였는데 3회 예취 이용시에 가장 높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다. 2. 액상구비의 시용은 연간 ha당 300~360kg의 질소수준 이상에서 전혀 비료를 시용하지 않았던 대조구보다 유의한 연 평균 건물수량의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3. 연간 3회와 4회 예취 이용한 시험구에서는 액상구비의 시용수준 주 제 1단계(3회 예취구: 90kg N/ha, 4회 예취구: 120kg N/ha/년)에서 이전 수준인 무비구보다 ha당 연간 각각 1.23톤과 2.34톤의 가장 높은 건물수량의 증가를 기록하였고, 5회 예취구에서는 2단계의 액상구비 수준 (300kg N/ha/년)에서 이전 수준(150kg N/ha)보다 2.11톤의 연간 건물 수량의 증가를 초래하였는데, 이들의 질소효율은 각 예취조건 하에서 각각 kg질소당 13.7, 19.4 및 14.1kg의 건물 수량에 해당되었다. 4. 연 건물수량의 계절적 분포는 3회 예취구에서 2번초, 4회 예취구의 3번초 및 5회 예취구의 3번초에 각각 전체의 42.37 및 3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5. 본 시험조건에서는 5회 예취구에서만 생장곡선이 결정계수 $r^2$=0.9993으로 시그마 형태에 가장 근접하였는데, 이를 이용하면 최고 한계수량은 액상구비의 형태로 연간 ha당 250kg의 질소수준에서 도달하고 경제적 액상구비의 이용수준은 371.0~402.2kg의 질소였으며, 최대수량은 연간 ha당 489.3kg의 액상구비 시용시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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