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균주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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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yveromyces lactis에 의한 유청으로부터 과일향 성분의 생성 (Formation of Fruit Aroma Compounds from Whey by Kluyverumyces lactis)

  • 김소미;이형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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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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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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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유당발효 효모인 Kluyveromyces lactis ATCC 8585를 이용하여 유청에서 과일향 풍미성분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3차에 걸처 NTG를 처리하고 geraniol의 항균력에 내성을 지니는 변이주 중 모균주에 비해 yeasty-flavor는 약하나 fruity-flavor가 강한 변이주를 선발하고 K.lactis 450 K라 명명하였다. 3일간 배양시킨 발효액을 pentane-dichloromethane(2:1)용매로 추출하여 얻은 oleoresin을 gas chromatography로 분석한 결과, 모균주보다 변이주가 더 많은 종류와 양의 향기성분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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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용 생균제 균주개발을 위한 유산균주 선발 (In vitro selection of lactic acid bacteria for probiotic use in pig)

  • 유지숙;한선경;신명수;이완규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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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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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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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order to develop probiotic strain for pigs, Lactobacillus spp. (527 isolates), Streptococcus spp. (95 isolates) and Bifidobacterium spp. (25 isolates) were isolated from the feces of 35 pigs. These isolates were tested through in vitro experiment such as acid tolerance at pH 2.0 (Lactobacillus spp. and Streptococcus spp.) or pH 3.0 (Bifidobacterium spp.), bile tolerance in MRS broth containing 0.3% (w/v) Oxgall, heat resistance at $70^{\circ}C$ and $80^{\circ}C$ for 5 min, antibiotic resistance,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pathogenic bacteria and Caco-2 cell adherence assay. Finally ten most superior strain (5 Lactobacillus spp. strain, 3 Bifidobacterium spp. strain and 2 Streptococcus spp. strain) were selected as potential candidate for probiotic use in pig industry. It could be used as an alternative to antibiotics in feed additives.

인삼 뿌리썩음병균에 항균활성이 있는 방선균 BK185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ctinomycete Strain BK185 Possessing Antifungal Activity against Ginseng Root Rot Pathogens)

  • 김병용;배문형;안재형;원항연;김성일;김완규;오동찬;송재경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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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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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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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삼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약용작물이다. 인삼에서 흔히 발생하는 뿌리썩음 병균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 병원균에 대해서 항균성이 있는 미생물을 탐색하였다. 토양에서 분리한 방선균 BK185균주는 인삼에 뿌리썩음병을 일으키는 병원균들(Cylindrocarpon, Fusarium, Rhizoctonia, Sclerotinia)에 대해서 높은 항균 활성을 보였다. 선발 균주 BK185의 동정을 위해서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Streptomyces 속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S. sporoclivatus 및 S. geldanamycininus와 99.6% 이상으로 매우 높은 유사도를 보였다. 선발 균주가 생산하는 2차 대사물질을 예측하기 위해서, 생산에 관여하는 생합성 유전자인PKS (Type-I polyketide synthase)와 NRPS (Non-ribosomal polypeptide synthetase) 유전자를 PCR반응을 통해 검출하였다. 검출된 유전자는 클로닝을 통해 염기서열을 결정하였다. 또한 최적 배양조건하에서 생산된 대사물질을 LC/MS로 분석하였고, geldanamycin 계열의 항생물질이 생산됨을 확인하였다.

Egr-1 유전자의 발현 유도물질을 생산하는 항균성 저 영양 세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ree Pseudomonas koreensis Strains with Anti-microbial Activities Producing Inducers of the Expression of Egr-1 Gene)

  • 윤상홍;김동관;이영한;신순영;권순우;이창묵;강한철;구본성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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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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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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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국 경작지 토양에서 분리한 저 영양 세균 3,800주를 대상으로 암 억제유전자의 작동과 관여하는 전사인자인 Egr-1의 promoter 활성화를 유도하는 세 균주(SSG5, SSG6, SSG10)가 Egr-1 reporter assay와 western blotting 분석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 선발 균주들은 16S rDNA와 상업용 생화학적 키트(API 20NE, API ZYM, ID 32GN) 분석에 의해 모두 Pseudomonas koreensis인 것으로 최종 동정되었다. 이들 균주들은 Egr-1 발현을 유도하는 물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균의(B. subtilis, S. aureus, and L. monocytogenes) 성장을 저해하는 항균물질도 생산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가축의 보조사료 개발을 위한 Bacillus spp.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Bacillus spp. for manufacturing the feed additives in livestock)

  • 박해석;조승화;임은정;김윤순;문성현;조호성;김현영;조용식;조성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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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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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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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가축산업분야에서 항생제의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질병 예방을 통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료첨가제인 미생물제재의 개발과 같은 예방적 수단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가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료 분해 능력이 좋고 항균활성이 뛰어난 포자 형성 Bacillus 균주 3종인 B. sutilis LCB7, B. licheniformis SHS14, B. amyloliquefaciens LCB10을 우수 균주로 선발하였다. 최종적으로 선발한 Bacillus 3종을 1:1:1 비율로 혼합하여 혼합 종균을 제조하여 항균시험(in vitro) 결과, 단일 3종 및 lincomycin과 비교하여 유사한 활성을 보여주었으며, 송아지를 이용하여 항균활성 시험(in vivo)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lincomycin 투여 대비 90% 수준의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다. 개발한 혼합 종균의 안정적 보존을 위해 혼합 종균을 제조하여 다시 증균을 통하여 미생물군집 분석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초기 군집비율과 증균 후 군집비율이 매우 유사하게 유지되었다. 이로서 본 연구에서는 선발된 Bacillus 균주 3종을 이용하여 제조한 혼합 종균이 사료첨가제용 미생물제재로서 이용 가능함을 최종 확인하였다.

맛버섯(Pholiota nameko) 우량균주 선발 및 병 재배법 (Cultivation technique using plastic container and selection the superior strain of nameko mushroom (Pholiota nameko))

  • 정경주;최덕수;최형국;김정근;정기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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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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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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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맛버섯의 우량균주를 선발하고 병재배에 적합한 환경조건과 재배기술을 찾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맛버섯 균사는 MCM배지와 Hamada배지에서 잘 자랐고, 배지의 적정산도는 pH6~7이었다. 균사생육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25^{\circ}C$였으며, $15^{\circ}C$ 이하와 $30^{\circ}C$ 이상의 조건에서는 균사생육이 현저하게 늦어졌다. 맛버섯 균주 29계통 중 생산성이 좋은 계통은 JNM19007, JNM19026, JNM19027과 JNM19028이었다. 자실체 생산을 위하여 가장 적합한 배지조성비는 미송톱밥 80%와 밀기울 20%(V/V) 혼합배지로 1,100cc 병당 평균 188g의 자실체가 생산되었다. 최적 후배양기간은 50일 이었으며, 균긁기 후 7일 만에 발이 되었다. 발이유기동안 적정 온도는 $12^{\circ}C$이었고, 생육기에는 $16^{\circ}C$였다. 맛버섯 전 재배기간 동안 적합한 상대습도는 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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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오신을 분비하는 비병원성 돌연변이주에 의한 무름병 방제 효과 (Suppression Effect on Soft-rot by Bacteriocin-producing Avirulent Pectobacterium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Pcc21-M15)

  • 노은정;이승돈;허성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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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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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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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ectobacterium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은 채소 무름병의 원인균이다. 박테리오신인 carocin D는 Pectobacterium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Pcc21 균주가 생산한다. Pcc21 균주의 비병원성인 돌연변이주를 선발하기 위해 Tn5을 이용하여 무작위적 삽입 돌연변이체들을 대상으로 병원성 검사를 하였다. 실험 결과 선발된 P.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Pcc21-M15과 carocin D 유전자의 형질전환체인 E. coli(pRG3431)은 비병원성인 동시에 carocin D를 생산하여 무름병균인 P.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Pcc3의 생장을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Pcc21-M15와 E. coli (pRG3431)를 무름병균인 P.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Pcc3과 함께 미네랄 오일법으로 상추에 처리한 결과 Pcc3 균주를 단독 처리했을 경우에는 3일만에 90%가 무름병에 걸린 반면, Pcc21-M15와 E. coli(pRG3431)를 함께 처리한 경우는 6일 후에도 25%의 상추에서만 무름병 증상을 보였다.

길항균주를 이용한 고추탄저병균(Colletotrichum acutatum) 방제 및 식물생장촉진효과 (Control of Colletotrichum acutatum and Plant Growth Promotion of Pepper by Antagonistic Microorganisms)

  • 한준희;김문종;김경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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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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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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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추 탄저병은 국내 고추재배에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며, Colletotrichum acutatum이 주요 원인균이다. 본 연구에서는 포장에서 고추탄저병의 방제와 식물생장촉진효과를 선발된 길항미생물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4개의 길항미생물은 이전 연구를 통하여 고추포장(GJ01, GJ11)과 갯벌(LB01, LB14)에서 선발하였다. 4개의 길항미생물은 대조균주 EXTN-1을 포함하여 C. acutatum과 대치배양에서 길항효과를 보였다. 식물생장촉진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고추종자의 발아율과 초기생장효과, 그리고 포장에서 식물의 생장효과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4개의 선발균주는 모두 식물생장효과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GJ01은 초기생육에서 가장 높은 생장효과를 보였으며, GJ11은 포장에서 가장 높은 고추수확량을 얻었다. 그리고 포장에서 탄저병의 방제효과는 4개의 길항미생물 처리에 의해 63.2~72.5%의 방제가를 보였다. 현재 연구를 토대로 4개의 길항미생물은 고추 탄저병에 대한 잠재적인 생물학적 방제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약주 제조를 위한 저온 적응성 효모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yeast with low temperature adaptation for Yakju brewed)

  • 서동준;여수환;문지영;정우진;조용식;백성열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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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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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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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발효식품에서 분리한 효모 482균주의 저온적응성 및 알코올 생성능을 확인하고 ${\beta}$-glucosidase와 cerulenin, TFL저항성을 실험하여 저온적응성이 우수하고 향기성분 활성이 좋은 Y297 균주를 선발하였다. 26s rR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Y297은 Saccharomyces cerevisiae로 동정되었다. 선발된 균주는 $15^{\circ}C$에서는 $25^{\circ}C$에 비해 정지상으로에 도달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보다 많은 균수를 유지하였다. YPD 액체배지에 알코올 농도 10%와 glucose 60% 그리고 NaCl 8%가 포함된 배지에서 내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YPD(glucose 25%)배지에서 배양한 효모의 세포질 단백질을 추출하여 ${\beta}$-glucosidase와 esterase의 활성을 측정한 결과 시판효모보다 우수한 활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선발된 Y297는 약주제조에 적합한 종균효모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예작물(園藝作物) 모잘록병(Rhizoctonia solani $K\"{u}hn$)의 발생(發生)에 관여하는 근권길항균(根圈拮抗菌)의 분리(分離), 동정(同定) 및 생물적(生物的) 방제(防除) 검토(檢討) (Isolation, Identification, and Evaluation of Biocontrol Potentials of Rhizosphere Antagonists to Rhizoctonia solani)

  • 김희규;노명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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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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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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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남부지방(南部地方)에 재배(栽培)되는 고추, 오이, 배추, 딸기 등(等)의 근권토양(根圈土壤)에서 분리(分離), 선발(選拔)된 길항미생물(拮抗微生物)을 이용(利用)하여 Rhizoctonia병(病)의 생물적(生物的) 방제(防除)를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근권토양(根圈土壤)에서 분리(分離), 선발(選拔)된 길항균(拮抗菌)은 Trichoderma viride, T. harzianum, T. hamatum, T. polysporum, Gliocladium sp., Pseudomonas fluorescens, P. stutzeri, P. cepacia, Enterobacter sp., Serratia sp., Erwinia herbicola 등(等)으로 동정(同定)되었고, in vitro에서 우수(優秀)한 길항균(措抗菌)은 T. viride, T. harzianum, Gliocladium sp., P. stutzeri, P. cepacia, Serratia sp. 등(等)이었다. In vivo에서의 길항효과(拮抗效果)는 기주(寄主)와 균주(菌株)에 따라 다소 차이(差異)가 있었고, 살균토(殺菌土)에서 비살균토(非殺菌土)보다 길항효과(拮抗效果)가 더 좋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재선발(再選拔)된 6가지 길항균(拮抗菌)을 토양내(土壤內)에 접종(接種)($10^6cfu/g\;soil$) 했을 때, 길항효과(拮抗效果)가 가장 우수(優秀)한 것은 T. viride 이었다. 병원성(病原性)이 가장 강(强)한 오이 뿌리에서 분리(分離)된 균주(菌株)(AG 1)를 오이, 배추, 무우등(等)에 처리(處理)하여 길항균(拮抗菌)을 접종(接種)하였을 때는, 병원성(病原性)이 강(强)하여 길항효과(拮抗效果)가 약(弱)한 경향(傾向)(40%)이었으나, 고추(AG 1), 고추(AG 2-1), 수도(AG 1)에서 분리(分離)된 균주(菌株)에 대해서는 전반적(全般的)으로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각각(各各) 70% 정도의 발병(發病)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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