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립공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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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시행에 대한 탐방객 의식 조사 - 설악산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A Survey on the Visitor's Cognition of Visitor Reservation System in National Park - The Case Study of Soraksan National Park -)

  • 이주수;조중현;김용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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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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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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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2001~2002년에 걸쳐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시범 시행되었던 탐방예약제에 대한 탐방객들의 인식을 조사.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탐방예약제가 시행된 기간 중에 설악산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특성, 방문유형과 이용행태, 탐방예약제의 시행에 대한 인식 등을 주요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170부의 설문지 중 분석이 가능한 유효표본은 165부였다. 분석결과, 응답자들의 사회경제적 특성, 방문유형 등은 다른 국립공원의 탐방객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응답자 대부분은 탐방예약제의 시행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탐방예약제의 도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응답자들은 대체로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제도(자연휴식년제, 시설물 예약제 등)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탐방예약제 구간의 확대시행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인식과 부정적인 인식이 거의 동등하게 나타났으며, 탐방예약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예약 불이행자에 대한 적절한 페널티제도의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지형경관자원의 유형 및 활용방안 (A Characteristic Conservation and Application of Geomorphological Landscape Resources in National Parks, South Korea)

  • 김장수;장동호;양해근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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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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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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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시행한 국립공원 2 3기 자연자원조사 자료와 국립환경과학원 2 3차 전국자연환경조사 자료를 수집하여 공원별 지형경관자원을 유형별로 재분류하였다. 연구결과, 수집된 전체 국립공원 내 지형경관자원 수는 총 3,169개였다. 전체 경관자원 중 I등급으로 판정된 경관자원은 794개로 약 36.9%를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II등급으로 판정된 경관자원이 546개로 약 25.3%, III등급으로 판정된 경관자원이 459개로 약 21.3%, 마지막으로 보전등급이 낮은 IV등급으로 판정된 경관자원이 191개로 약 8.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립공원별 I등급 경관자원 수는 설악산 207개소, 다도해해상 92개소, 지리산 84개소, 태안해안 60개소 순이었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설악산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 속리산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 등이 지형경관자원이 우수한 국립공원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우수한 경관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 탐방객에게 경관자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탐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망지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우수경관 조망점 지도를 작성하여 탐방로 입구 혹은 일정지점에 설치하여 탐방객들에게 지형경관자원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QGIS를 이용한 InVEST 모델 서식지질 분석 및 평가 - 21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 (Habitat Quality Analysis and Evaluation of InVEST Model Using QGIS - Conducted in 21 National Parks of Korea -)

  • 장정은;권혜연;신해선;이상철;유병혁;장진;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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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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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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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보호지역 중 국립공원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으로 다른 곳에 비해 인간에게 제공되는 생태계서비스 혜택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국립공원의 가치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리하기 위해 생태계서비스 평가가 활용되고 있다. 생태계서비스는 공급, 조절, 문화, 지지의 4가지 서비스로 분류되며, 본 연구에서는 지지서비스 중 서식지질을 평가하였다. 서식지질 평가는 InVEST의 Habitat Quality 모델을 활용하였으며, 선행연구 분석 및 국내 보호지역 실정을 반영하여 인자별 민감도 및 서식지질 초기값 계수를 재설정하였다. 한라산국립공원을 제외한 21개 국립공원의 서식지질을 분석하고 지도화하였다. 서식지질은 0과 1사이의 값으로 나타나며, 1에 가까울수록 자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한다. 서식지질 분석결과 설악산·태백산국립공원(0.90), 지리산·오대산국립공원(0.89), 소백산국립공원(0.8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해안-해상형 국립공원을 제외한 18개 국립공원의 면적과 서식지질을 비교한 결과 면적이 넓을수록 전반적으로 서식지질이 높게 나타났다. 용도지구별 서식지질을 비교한 결과 공원자연보존지구, 공원자연환경지구, 공원문화유산지구, 공원마을지구 순으로 서식지질이 높게 나타났다. 서식지질 분석과 용도지구별 법적인 규제를 함께 고려하였을 때, 인위적인 행위가 제한될수록 서식지질은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국내 보호지역 상황에 맞게 매개변수를 조정하여 21개 전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서식지질 분석을 실시한 것에 의의가 있다. 적확한 수치와 지도화를 통해 직관적으로 파악이 용이하며, 향후 보호지역의 개발 및 보전에 관련한 정책 결정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의 수질조절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 연구 - 오대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 (Research on Trend Analysis of Ecosystem Water Quality Regulating Services in National Park - Focusing on Odaesan National Park -)

  • 김가우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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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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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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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보호지역인 국립공원이 제공하는 생태계서비스(ES, Ecosystem services) 중 수질조절서비스를 정량적으로 물리량을 측정하고 경제적 가치평가를 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수질조절서비스 평가 지표는 '수질정화량'으로 국립공원 내 배출된 오염부하량과 출구측정부하량의 차이를 통해 '연간일평균수질조절량'을 구하고 총량초과부과금 처리 단가를 곱하여 경제적 가치평가를 추정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생태계건강성지수 내 수질지수가 가장 높은 국립공원인 오대산을 대상으로 2017~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수치를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그 결과 2017년 대비 2021년의 수질정화량은 BOD 128.21kg/Day, T-P 12.11kg/Day에서 BOD 161.38kg/Day, T-P 13.24kg/Day으로 수질조절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에 따른 경제적 가치는 5년 전 대비 513백만 원 더 높은 2,817백만 원의 가치를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물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오염된 수질 회복이 아닌 본질적인 수원 관리가 더 효과적인 지금 주요 수계의 발원지인 국립공원 수원의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시점에서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보호지역 내 수질가치를 유지 및 향상시킬 수 있는 향후 연구 방향성을 추가적으로 제공하였다.

남서해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조군집 (Marine Benthic Algal Community at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South-west Coast of Korea)

  • 오병건;안중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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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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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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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of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 were investigated monthly during May, July and September 2012. As the results, a total of 86 species including 10 greens, 17 browns and 59 reds was identified, except for blue-greens and crustose reds. The seaweeds that commonly appear during the investigation period are the green algae Ulva australis, the brown algae Ishige okamurae, Myelophycus simplex, Sargassum fusiforme and S. thunbergii and the red algae Gelidiophycus freshwateri, Gelidium. elegans, Corallina officinalis, C. pilulifera, Caulacanthus ustulatus, Ahnfeltiopsis flabelliformis, and Chondrus ocellatus. In Jodo district (Yemiri, Changuri), Ulva australis and Gloiopeltis furcata were dominant species in May, Sargassum fusiforme and Ulva australis were dominant in July, and Gelidiophycus freshwateri and Ulva australis were dominant in September. In Soan/Cheongsan district (Hwaheungpo, Jungdori), Gloiopeltis tenax and Chondracanthus tenellus were dominant species in May, and Gloiopeltis tenax and Chondracanthus tenellus were dominant in July as well as in the spring. And the Caulacanthus ustulatus and Corallina sp. were dominant species in September.

오대산 국립공원의 지질 및 지형경관자원 조사를 통한 관광지질학적 가치 증진: 지구과학의 대중적 이해 (Value Promotion for Tourism Geology through Survey on Geological and Geomorphological Landscape Resources in the Odaesan National Park: Public Understanding of Earth Science)

  • 허철호;김성용;윤성택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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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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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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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의 목적은 오대산 국립공원 일대의 지질 및 지형경관자원을 조사하여 그 특성을 분석하고, 이들 가운데 경관과 학술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지질 및 지형경관자원을 선정, 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 활용하는 방안에 필수적인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조사과정에서는 147개의 지질 및 지형경관자원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는 지형은 구조지형이며, 다음으로는 풍화, 하천, 산지, 호소, 주빙하 지형 등이다. 다양한 지질 및 지형경관 자원 가운데 4개 노두가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고, 5개 노두는 학술연구를 위한 가치 있는 자원으로서 고려될 수 있다. 상기 조사자료는 관광지질학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질관광 대상지역의 다양성 제고를 촉진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서 탐방객에게 제공하는 자연해설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기능성 제고를 배가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립공원의 지진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한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의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Application of Earthquake Early Warning System for the Enhancements in Protective Action by Korea National Park)

  • 양엄지;하성준;김원경;윤태섭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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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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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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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EEWS)은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전파되는 P파를 관측하여 잇따라 도달하는 S파에 의한 피해 위험을 미리 경보하고, 시민의 즉각적인 대피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은 최초 P파 관측 후 50초 이내에 지진 경보 발령이 가능한 상태이며 2020년까지 지진 경보 발령 시간을 P파 관측 후 10초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공표한 상태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진 발생 시 P파의 관측이 5초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2016년 리히터 규모 5.8의 경주 지진 이후 국내 지진 재난 대응체계에 대한 개선의 요구에 힘입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기능 연속성 계획 수립에 관한 항이 신설되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역시 재난으로부터의 탐방객 안전확보의 의무를 지닌 바, 보다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통합지진관측망의 분포 및 국립공원의 공간적 분포를 정량화하여 국립공원의 지진 조기경보 서비스 제공의 잠재적인 취약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중부지방에 위치하는 속리산, 계룡산, 가야산, 덕유산 및 동남부 지방의 경주 국립공원은 자체적으로 지진파를 감지하여 분석하는 현장시스템의 보강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북한산 국립공원은 통합지진관측망 중심의 전방탐지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WMS 모형을 활용한 산지 소하천 유역의 유출량 산정 (Flood Runoff Computation for Mountainous Small Basins using WMS Model)

  • 장형준;이정영;이효상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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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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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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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급증하는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지 지역의 돌발홍수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인명 및 물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재해저감 대책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나 국립공원과 같이 자연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계곡 및 하천부는 제방 증고 및 하상 정리 등과 같은 인위적인 대책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계룡산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유역내 계곡 및 하천부에 대하여 WMS(Watershed Modeling System) 강우유출모형을 활용한 침수 위험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계룡산 국립공원 중 3개 소유역(지석골, 수통골, 동학사)에서 재현빈도 50년 이상의 강우 발생 시, 침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모의 되었으며, 탐방객이 이용하는 탐방로 및 시설물에 위험성이 높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국립공원 내 탐방로에 대한 위험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립공원의 안전한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InVEST 모델을 이용한 가지산도립공원의 서식지질 분석과 생태계서비스평가 (Habitat Quality Analysis and an Evaluation of Gajisan Provincial Park Ecosystem Service Using InVEST Model)

  • 권혜연;장정은;신해선;유병혁;이상철;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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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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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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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생물다양성협약(CBD)에서는 전 지구적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의 대응방안으로 육상의 17%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하도록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제적 수준에 맞춰 보호지역을 지정하고 보호지역 지정이 가지는 의미를 설명할 필요성이 생겼으며, 이에 따라 생태계서비스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보호지역 지정을 자연공원법에 의해 위계별로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 행정적 측면이 우선시되면서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 연구 및 서식지 관리가 국립공원에 편중되어 도립 및 군립공원은 다소 미비하여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립공원에 비해 서식지 관리 및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 연구가 미비한 가지산도립공원을 대상으로 InVEST 모델 중 InVEST Habitat Quality 모델을 사용하여 서식지 질을 평가하고, 분석 결과를 16개의 산악형 국립공원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가지산도립공원의 서식지질 값은 0.83이었으며, 주변 지역에 비해 서식질 질이 높게 나타났다. 3개 지구별 서식지질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도사지구와 내원사지구가 0.84, 석남사지구가 0.83으로 나타났고 용도지구별로는 자연보존지구, 자연환경지구, 문화유산지구, 공원마을지구 순으로 서식지질 값이 높게 나타났다. 기존 국립공원 서식지질 분석 결과와 비교한 결과 가지산도립공원은 무등산국립공원 수준의 자연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도립공원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과 관리방안 수립의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관리효과성 평가를 위한 시스템 및 현장 수준의 평가틀 개발 (Developing System and Site Level Framework of Management Effectiveness Evaluation for the Forest Genetic Resources Reserve in Korea)

  • 이동호;강미희;김성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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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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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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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관리효과성 증진을 위하여 보호구역 관리 시스템 수준과 현장 수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리효과성 평가틀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스템 수준의 관리효과성 평가틀 개발을 위해 IUCN WCPA에서 개발한 관리효과성 평가틀과 IUCN,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 개발한 보호지역 관리효과성 평가틀을 준용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들을 수정하고, 일부 지표를 추가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지표(안)에 대한 전문가 32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6개 카테고리, 39개 평가지표, 42개 세부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시스템 수준의 관리효과성 평가틀을 개발하였다. 현장 수준의 관리효과성 평가틀은 IUCN,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으로 개발한 보호지역 관리효과성 평가틀을 바탕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특성들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도록 수정하고, 관련된 새로운 평가지표들을 추가하였다. 전문가 설문조사,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들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6개 카테고리, 16개 평가지표, 40개 세부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현장 수준의 관리효과성 평가틀을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