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가간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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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제목상의 문화적 흔적: 한국과 미국의 사회과학분야 비교 (Remnants of Culture in Journal Article Titles: A Comparison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in the Field of Social Sciences)

  • Kim, Eungi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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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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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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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대다수의 학술지는 논문 제출시 한글로 쓴 논문 제목과 함께 영어로 된 논문 제목을 제출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논문작성자나 논문 심사자들 조차도 영문 논문 제목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본 논문은 미국과 한국에서 출판된 학술지의 논문제목에서 국가간 문화적 특성과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Scopus와 RISS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사회과학분야와 관련된 논문제목들을 발췌하여 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이 된 논문의 제목은 제목의 길이, 종류 및 n-gram 문구 등의 여러 유형을 사용하여 분석 및 비교하였고, 샘플 논문 제목을 분석한 결과, 한글로 작성된 학술지 논문의 제목에서는 특별히 선호되는 단어와 구문의 유형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유형들의 관습적 사용들로써 논문의 제목에서 국가간의 문화적 차이가 나타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 연구는 영문 제목을 붙일 때에 국내 논문에서 보여주는 전형적인 양상을 지적하고 국가간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 좀더 인식하고 염두 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한다.

모바일 광고 수용의도 영향요인에 관한 국가간 비교연구 : 한국, 미국, 일본간 비교를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Between Nations on the Factors Affecting Mobile Advertisement Acceptance : Focusing on me Comparison Among Korea, U.S. ana Japan)

  • 김효정;유상진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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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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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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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모바일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용의도 영향요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의 모바일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정보기술수용모델인 TAM과 플로우 이론을 중심으로 오락성, 정보성, 신뢰성, 불편함, 플로우경험, 태도 및 수용의도를 연구변수로 채택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시장의 규모나 환경이 서로 다른 3개국의 모바일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교연구를 시도하고자, 한국, 미국, 일본에서 모바일을 사용하고 있는 일반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아모스 통계패키지를 이용한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연구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였다.

지오트윗 사용자의 이동 특성 분석에 관한 연구: 국내 이동과 해외 이동 비교 연구 (A Study on the Movement Characteristics of Geotweet Users: A Comparative Study on Domestic and International Movements)

  • 백의영;조재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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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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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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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가 간 이동이 발생한 지오트윗 사용자를 이동거리평균과 이동거리표준편차에 따라 그룹화하여, 국가 간 이동과 자국 내 이동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발견하고 연구의 의의를 찾고자 하였다. 데이터마트를 구축 후 국가 간 이동과 자국 내 이동이 발생한 지오트윗을 분리하였고, 해버사인공식을 이용해 사용자의 이동거리를 측정하였다. 국가 간 이동 집단에서는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며 생활방식이 비슷한 국가 사이에서 많이 이동하였고, 자국 내 이동에서는 인프라가 잘 구축된 선진국 위주의 국가에서 많은 이동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는 사용자별 이동거리를 계산하여 공통된 특징을 도출하고자 하였으며, 사용자의 이동거리 특성에 따라 그룹화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21개국은 국가별 경제력이나 나이, 직업 등에서 차이가 커 많은 제반 사항이 고려되어야 정밀한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향후에는 현실적인 사항을 추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빈곤 레짐에 관한 비교연구 - 유럽연합 회원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Analysis of Poverty Regimes)

  • 문진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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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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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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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논문에서는 '빈곤 레짐'이라는 개념을 발견적 지도법(heuristic)으로 삼아 한국의 대표적인 공공부조제도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유럽연합 회원국의 공공부조제도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국가 간 비교의 관점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성격을 규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 논문은 다음과 같은 세부 목표를 갖는다. 첫째, 공공부조 제도에서도 이념별로 국가 간 군집성을 갖는가? 둘째, 한국의 공공부조제도는 선진국의 제도와 비교할 경우 어떠한 위상을 갖는가? 셋째, 이러한 위상을 갖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이러한 세 가지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제2장에서는 에스핑 안데르센(G. Esping-Andersen, 1990)의 복지국가 레짐(welfare-state regimes)과 세인스부리와 모리셍(D. Sainsbury and A. Morissens, 2002)의 빈곤 레짐(poverty regime)에 관한 논의를 살펴본다. 이어 제3장에서는 연구대상 국가인 11개국의 빈곤과 소득분배 현황을 분석하고, 이 논문의 본문에 해당하는 제4장에서는 이 논문에서 설정한 공공부조 비교의 기준 틀을 통해서 연구대상 국가인 11개국의 공공부조제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공부조 프로그램의 충실도에 관한 편차를 국가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에스핑 안데르센(1990)의 복지국가 레짐(welfare-state regimes)과 같은 이념에 따른 군집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둘째, 공공부조 프로그램의 충실도 편차에 따른 빈곤레짐을 결정하는 요인으로서는 공공부조 지출 자체보다는 전반적인 사회보장제도 복지수준으로 밝혀졌다. 셋째, 한국의 공공부조제도는 '프로그램의 구성요소 수준'과 '공공부조 지출 수준'에서 유럽의 선진 복지국가와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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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인증마크가 소비자의 제품선택에 미치는 영향 비교 연구 : 한국과 중국 대학생 소비자를 대상으로 (Comparing the Effects of Product Certification Marks between Korean and Chinese Consumers)

  • 김용식;박윤서;이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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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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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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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품 인증마크는 소비자의 의사결정에서 제품의 품질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 연구에서는 인증마크가 제품태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실증해 보고, 제품의 가격수준을 조절변수로 도입하여 그 차이를 검증하였다. 또한 각각의 경우에서 한국과 중국 두 국가간 비교연구를 시행하였다. 제품특성에 의한 영향을 고려하여 두 가지의 복수 제품을 사례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인증마크가 제품태도에 미치는 효과는 중국보다 한국 소비자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격수준의 조절효과는 중국 소비자의 경우, 그리고 높은 가격수준의 상황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무엇보다도 인증마크의 효과성에 대한 국가간 비교 연구라는 점에서 연구 의의가 크다고 생각되며, 가격수준에 따른 인증마크 효과의 차이를 검증하여 새로운 탐색적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

웹 검색트래픽을 활용한 소비자의 기대주기 비교 연구: 네이버와 구글 검색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f Consumer's Hype Cycles Using Web Search Traffic of Naver and Google)

  • 전승표;김유일;유형선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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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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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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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기술을 발견하고, 사회적 변화를 예측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형태의 기술 수명주기 모델이 개발되어 활용되어 왔는데, 그 중에서 가트너(Gartner)사가 소개한 기술 기대주기(hype cycle) 이론은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고 있으며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널리 통용되는 인기에 비해서 현재 연구 문헌에서는 이론적 프레임과 관계 및 실증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기대주기모델의 새로운 실증적 측정 방법으로 제시된 웹 검색트래픽을 활용해 국내와 해외의 기대주기를 비교했다. 기존 연구에서 특정 제품이나 특정 국가에만 한정되었던 기대주기 분석을 검색트래픽을 활용해 비교 분석을 시도했다. 먼저 동일 제품에 대한 국가간 기대주기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검색트래픽과 신차판매점유율을 비교했는데, 국가간 기대주기의 유사성을 확인했으며, 통계적인 유의미성도 확인했다. 다음으로 동일 국간에서 제품간 기대주기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검색트래픽과 보급률을 비교해 보았는데, 역시 버블기의 정점 시기라는 측면에서 제품간 기대주기의 유사성도 확인했다. 본 연구는 검색트래픽을 활용한 사회현상 설명이나 기대주기 모델의 객관성과 설명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나아가 마케팅 전략 수립과 같은 실질적인 기업전략 수립에까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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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대학생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에 대한 비교연구 (A Comparison of Impulse Buying Behavior and Credit Card Us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Students)

  • 박은주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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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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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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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대 소비자들의 충동구매행동은 보편적이고도 뚜렷한 현상으로 소비자행동 연구가들에 의해 계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신용카드와 같은 마케팅 혁신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현금의 필요성을 없애주고 거래를 간편하게 해 줌으로써 전보다 더 쉽게 충동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미국 대학생들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N=154)과 미국(N=194) 대학생 중 신용카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확인적 요인분석(CFA), 다변량 분석(MANOVA), 다판별분석(MDA),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대학생과 미국대학생들은 충동구매행동 중 계획된 충동구매(Planned impulse buying), 상기된 충동구매(Reminded impulse buying), 순수충동구매(Pure impulse buying)에서 유사한 행동을 보였으나, 패션 지향적인 충동구매행동(Fashion-oriented impulse buying)은 미국대학생이 한국대학생보다 더 많이 하였다. 신용카드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는 미국의 대학생들이 한국대학생보다 카드 빛 관련(Debt), 크레딧(Credit) 관련, 소비(Spending)를 위한 신용카드사용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었다. 충동구매행동과 신용 카드사용의 관계에서 한국대학생의 경우 쇼핑 등 소비를 위한 신용카드사용 경향이 많은 사람일수록 상기된 충동구매, 패션지향적인 충동구매, 순수충동구매행동을 많이 하였다. 미국대학생들의 경우 크레딧에 신경을 쓰고 소비를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일수록 구매의도만 가지고 점포를 둘러보다가 충동적으로 구매결정을 하고 구매의도가 없었어도 제품을 보는 순간 필요에 의해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기도 하였으며, 신용카드를 소비에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패션지향적이거나 순수한 충동에 의한 구매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국가간 비교연구로 대학생들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에서 국가간 유사성과 차이가 있음을 밝혀줌으로써 국내외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청년층 직업선택과 창업의 영향요인 분석 - 7개국 국가 간 비교연구 - (Analysis of Factors that Influence Job Choices and Start-ups of Youth - Comparative Study among 7 Countries -)

  • 오세호;남정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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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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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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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년층의 직업선택과 창업과정에서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하여 실증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진로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거나 창업이 활성화된 비교대상 6개 국가(중국, 인도네시아, 영국, 독일, 이스라엘, 미국)를 선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통계의 표본은 글로벌 기업가 정신 트랜드 지수(GETR)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7개국 청년층의 7,082명을 표본으로 활용하였다. 다변량 분산분석과 상관관계 분석을 통하여 요인별 국가 간의 평균비교를 하였으며, 부모 영향도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직업선택의 영향요인으로 직업만족도, 부모 영향도, 직업변경 의향도로 나타났다. 한국의 직업만족도는 7개국 중 가장 낮았으며 직업변경 의향도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부모 영향도는 7개국 중 중간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직업만족도가 직업변경 의향도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유사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창업의 영향요인으로 창업교육, 창업의지, 직업만족도, 부모 영향도로 나타났다. 이원배치 분산분석을 통하여 국가 간의 평균 비교분석과 요인 상호간의 영향도를 검증하였으며, 부모 영향도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모든 국가에서 창업교육이 창업의지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만족도가 창업의지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부모 영향도가 유사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정부와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청년층의 진로 전반에 대한 정책방향을 수립 시 도움이 될 유용한 시사점이 될 것이다.

국가과학기술혁신 민.관협력 메카니즘의 구성요소에 대한 비교연구: 4개국 사례를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Components & Characteristics of the Public Private Partnership Mechanism on Science & Technology Innovation Policy)

  • 박용성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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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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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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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다양하고 동태적인 과학기술 환경에 부합할 수 있는 과학기술혁신 민-관 협력 메카니즘의 구성요소를 협력사업의 추진목적, 추진주체, 대상사업측면에서 파악하여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네덜란드, 호주, 오스트리아 및 프랑스 6개 프로그램에서 나타나는 민-관 협력 메카니즘의 구성요소와 민-관간 역할분담관계를 살펴보고 과학기술혁신부문 민-관 협력 메카니즘의 유형과 특성을 분석하였다. 비교연구를 통하여 나타난 6개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민-관 협력 메카니즘이 국가기술혁신체제 내 혁신주체 간 연계성을 강화시키는 작동기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주체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적 관계(interactive relationship)를 유지하며 참여주체간 목표(common objectives)를 공유하는 수준이 높고 경제적 측면보다 과학기술활동 주체들 간의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의 외부성(externality)을 중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연구개발자금의 최적 배분 및 재원조달방식을 통하여 과학기술혁신 주체간 위험과 편익의 공유를 통해 새로운 협력연구수행 인센티브를 균형적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민관 R&D간 상호보충성 제고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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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OECD 국가 간의 폐암 사망률과 잠재수명손실연수(PYLL)에 관한 비교 (Mortality and Potential Years of Life Lost comparison of lung cancer between Korea and OECD countries)

  • 김동석;강수원;박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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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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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5-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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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1위인 악성신생물 중에서 2000년부터 가장 빈도가 높은 폐암에 대하여 우리나라와 OECD 국가들 간에 사망률과 잠재수명손실연수(PYLL)에 통계학적으로 차이기 있는가를 살펴보아서 폐암에 대한 국가 간 비교와 폐암 사망구조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건정책, 보건교육, 보건자원배분 등에 자료를 제공코자 하였다. 분산분석을 통하여 폐의 악성신생물로 인한 사망률과 잠재수명손실연수을 전체 인구와 성별에 따라 OECD 국가들과의 차이를 확인하였을 때, 우리나라의 폐의 악성신생물로 인한 사망률과 잠재수명손실연수는 2000년 이전보다 모두 높아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잠재수명손실연구의 경우 급격히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OECD 회원국들과의 폐의 악성신생물로 인한 비교할 때 사망률보다는 잠재수명손실연수가 더 중요함을 나타낸다는 의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