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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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임플란트에 대합되는 상악 구치의 주변골 변화에 대한 임상연구 (Bone changes around the maxillary posterior teeth opposing the implants in mandible: a clinical study)

  • 박찬진;허윤혁;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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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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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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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무치악 부위를 임플란트 보철로 수복하면 기능저하 상태였던 대합치는 생리적인 자극을 받게 된다. 본 연구는 하악 구치부 임플란트에 대합되는 상악치아의 골변화를 평가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보철물 장착시(기준점) 및 3, 6개월 후에 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였다. 맞춤형 필름유지기구를 제작하여 대합치의 연속적인 방사선 사진에 대한 투사를 표준화하였다. 디지털사진에서 관심부위에 대한 그레이수치를 시간별로 측정하여 95% 유의수준으로 반복측정분산분석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대합치의 그레이수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증가하였다. 치조정부위보다 중앙부위의 변화가 더 컸으나 근심과 원심의 그레이수치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레이수치의 변화는 하중을 가하지 않았던 기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결론: 기능저하였던 치아주변의 골조직에 기능적 하중이 가해지면 골조직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Bone-supported pendulum을 이용한 상악대구치 원심이동 (MAXILLARY MOLAR DISTALIZATION WITH THE BONE-SUPPORTED PENDULUM)

  • 장용걸;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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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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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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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상악 대구치의 원심이동이 요구되는 경우, 구외견인, Wilson distalizing arches, 가철식 스프링 장치 그리고 Schwarz plate-type 장치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대구치의 원심이동 장치들로 치료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협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많은 소아치과 의사들은 환자 의존성을 최소화하고 임상가가 통제 할 수 있는 장치들로 전환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이 pendulum 장치인데, 고정원이 되는 전방치아의 원하지 않는 이동과 고정원 소실, 그리고 구개부 고정원이 좋지 않은 경우 원하는 정도의 구치부 원심이동을 얻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같은 전통적인 pendulum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SAS(Skeletal Anchorage System)를 pendulum에 접목하여 골에서 직접 지지를 얻는 변형된 형태의 pendulum, 즉 bone-supported pendulum을 제작하여 장착 시킨 후 주기적인 관찰을 시행하였다. 본 증례는 혼합치열기 환자를 대상으로 bone-supported pendulum을 사용하여 안정된 고정원 유지, 원치 않는 치아이동의 최소화 및 양호한 상악 대구치 원심이동 등을 관찰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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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구치 발치를 이용한 Class I crowding의 치험례 (TREATMENT OF CLASS I CROWDING WITH EXTRACTION OF THE SECOND PERMANENT MOLAR)

  • 박성용;최남기;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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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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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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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정 치료시 비발치에 의한 치료는 종종 치료 결과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환자의 안모가 심미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어, 조화로운 안모와 골격, 치아의 안정성을 위해 발치에 의한 교정치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교정 치료시 바람직한 목적의 달성을 위해 소구치, 대구치 혹은 때때로 절치나 견치를 발치하기로 결정할 수 있는데, 제1소구치 발치는 대개 I급 구치부관계의 악궁내 총생을 해결하고 치아의 안정성과 바람직한 안모를 얻기 위해 시행한다. 그러나, 안모의 함몰이나 수직 고경 상실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반해 제2대구치 발치는 치료 후 안모의 풍만감이나 수직 고경이 상실되지 않고 측두하악관절에 덜 위해하며, 폐쇄해야할 공간이 없고 전치부 및 구치부의 총생을 동시에 해결하며 발치된 제2대구치를 제3대구치로 대치시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치료 후 채발의 관점에서도 제1소구치 발치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증례는 I급 구치부관계를 가지는 총생 환아에서 제2대구치 발치를 통해 교합과 안모에서 바람직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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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보조 기반 치아 지지 서지컬 템프레이트를 이용한 상악구치부 임플란트 식립 (Implant Fixture Installation in the Posterior Maxilla Using a Tooth-supported Surgical Template Based on Computer Assisted Treatment Planning)

  • 김성민;김명주;이지호;명훈;이종호;김명진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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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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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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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wo patients with partial edentulous maxilla were scheduled to undergo installation of implant fixtures using a tooth-supported surgical template based on computer assisted treatment planning. After 3-dimensional (3D) computed tomographic scanning was transferred to the OnDemand3D (Cybermed Co., Seoul, Korea) software program for virtual planning, fixtures of MK III Groovy RP implant of the Br${\aa}$nemark System (Nobel Biocare AB Co., G$\ddot{o}$teborg, Sweden) was installed using the In2Guide (CyberMed Co., Seoul, Korea) tooth-supported surgical template with a Quick Guide Kit (Osstem Implant Co., Seoul, Korea) system in the posterior maxilla of each patient. Sinus floor elevation with a xenogenic bone graft procedure was also performed simultaneously in one patient. Fixture installations were completed successfully without complications, such as sinus mucosa perforation, bony bleedings, fenestrations, or others. During the last two-year follow-up period after prosthetics delivery, each implant was found to be fine with no other minor complications. The entire procedures are reported and the literatures on use of tooth-supported surgical template was reviewed.

미맹출치를 동반한 Calcifying Odontogenic Cyst (CALCIFYING ODONTOGENIC CYST ASSOCIATED WITH UNERUPTED TOOTH : REPORT OF A CASE)

  • 류선열;정중재;정종철;박준아;최홍란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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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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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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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좌측 상악 구치부와 협부의 무통성 종창을 주소로 내원한 16세 여자의 좌측 상악동에서 다량의 석회화 침착과 미맹출지를 포항한 COC 1예를 구내 접근법을 통해 외과적으로 제거하였다. 적출물은 $50{\times}40{\times}35mm$의 크기였고 낭종벽으로 잘 피낭되어 있었다. 조직학적으로는 잘 발달된 상피 내벽과 ghost cell이 나타나 COC의 소견을 보였으며 석회화물은 complex odontoma의 양상을 보여 COC의 type IB로 분류되었다. 술후 1년이 지난 현재 안모의 개선을 나타내고 있으며 재발의 증상 없이 양호한 경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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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지 분쇄자가골과 이종골을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술 (MAXILLARY SINUS BONE GRAFT USING PARTICULATED RAMAL AUTOBONE AND BOVINE BONE)

  • 김경원;이은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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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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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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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자들은 상악골 구치부에서 잔존 치조골의 흡수 및 상악동의 함기화로 인하여 통상적인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운 증례에서 하악골의 하악지에서 자가골을 채취하여 이를 분쇄한 후 이종골과 부피비로 약1:1로 혼합하여 상악동 골이식술을 시행하고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비교적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며, 향후 이러한 증례들과 다른 골이식재를 사용한 증례들에 대하여 보다 장기적인 추적조사와 골이식된 부위의 골조직의 재형성, 식립된 임프란트의 보철적인 기능과 장기적인 예후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DIAGNOcam의 임상적 적용 (Clinical Application of DIAGNOcam)

  • 김진혁;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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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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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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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아 우식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일생에 거쳐 지속되는 질병이며 가장 중요한 치과질환이다. 유치열기의 치아우식증은 영구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치의 치아우식증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예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치아 우식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우식 위험율이 높은 아이들에서 적극적으로 불소 도포, 치면 열구 전색 등을 미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우식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방법들이 많이 개발되어 왔지만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여전히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일반적으로 시진과 방사선 사진을 많이 사용해왔지만 시진의 부정확성과 방사선의 조사량 등 많은 한계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치아 우식증에 있어서 새로 개발된 DIAGNOcam의 임상적 적용에 대해 알아보고 그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치부에 DIAGNOcam을 이용하여 진단한 결과 인접면 우식, 수복물의 변연 확인 및 우식의 범위 확인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구강 내 불량한 보철물 수복이 편평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치주, 보철적 접근 (The effect of improperly contoured and poor fitting restorations to patient with oral lichen planus: periodontal and prosthetic treatment)

  • 신진범;조진현;이청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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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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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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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편평태선은 피부, 점막에 양측성 또는 다발성의 병소가 만성으로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다. 편평태선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는 구강 내 수복물, 전신질환, 약물,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 편평태선에 대한 구강 내 수복물과 위생관리의 영향은 치과 영역에서 큰 관심이 되어왔다. 본 증례는 형태가 불량하고 경계가 잘 맞지 않는 보철물이 수복되어 있는 편평태선 환자에 관한 것이다. 환자는 오랜 시간 동안 편평태선으로 치료받고 있었고 양측 구치부에 금속도재관을 수복한 이후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있었다. 불량한 적합도와 외형을 보이는 금속도재관을 제거하고 치주치료를 동반하여 보철물의 형태와 변연 적합도를 개선시킴으로써 편평태선이 효과적으로 줄어들었기에 다음을 보고자 한다.

법랑모세포섬유치아종(Ameloblastic fibre-odontoma)의 치험례 (AMELOBLASTIC FIBRO-ODONTOMA : A CASE REPORT)

  • 이동진;이광희;김대업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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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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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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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법랑모세포 섬유치아종(Ameloblastic fibro-odontoma)은 하악 구치부에 호발하는 드문 혼합 치성종양이다. 방사선적 소견으로는 경계가 명확하고, 대부분에서 방사선 투과상과 불규칙적인 크기와 형태의 불투과상이 혼재된 양상으로 관찰된다. 조직학적으로 법랑모세포 섬유치아종은 법랑모세포 섬유종의 연조직 성분과 복합성 치아종의 경조직 성분을 모두 가지고 있다. 본 증례의 13세 2개월된 남자 환아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하악 좌측 견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맹출을 방해하는 병소를 적출하고 조직 생검한 결과, 법랑모세포섬유치아종으로 진단하였다. 지속적인 예후관찰 중 병소 제거 수개월 후 견치는 정상적으로 맹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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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형태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HEWING PATTERNS TO OCCLUSAL WEAR)

  • 김성균;김광남;장익태;허성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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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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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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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작은 치아, 악골, 저작근 뿐만 아니라 근 신경계, 고위 중추까지 복합적으로 관여되는 기능적 행위이다. 저작 형태는 다양한 모양을 가지나 두 가지 전형적인 군, 즉, 전방에서 관찰 시 그 양상이 수직적이며 절단 (chopping) 운동을 하는 군과 주로 측방으로 이루어지며 연마 (grinding)를 하는 군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작 형태의 차이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두개 하악 관절과 저작 습관에 이상이 없으며 교합면에 수복물이 없는 치과 대학생으로 하악 운동 궤적 기록기를 이용하여 상기의 전형적인 2가지 저작 형태를 보이는 각 15명씩을 피검자로 선택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임상 검사를 통해 ordinal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인상 채득 후 모형을 제작하고 arbitrary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고 저작측과 비저작측 마모를 비교 조사하였으며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을 비교 조사하였다. 1. 평균 치아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2.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3. 평균 치아 마모도는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에서 높은 마모도를 보였다.(p<0.05). 4.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은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구치부에서는 높은 마모도를 보였으며 전치부에서는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구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균형측에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6. 전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 비교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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