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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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Covering과 Minisum 기법을 활용한 시설물 최적위치 선정에 관한 연구 (119 구급대 위치선정사례에의 적용) (A Optimal Facility Location Using Set Covering and Minisum (Application to Optimal Location of 119 Eru))

  • 오세창;김정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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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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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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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교통사고 발생시 119구급대의 신속한 사고현장 도착이 사고심도 감소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부상자가 심정지후 4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이 경과하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에 따라 119구급대의 설치 고려시 교통사고 발생지역까지 통행시간을 고려하여 위치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119구급대의 위치를 결정하는 방안에 대해서 기존 location theory를 검토하여 SCLM과 minisum location theory를 상호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기존 minisum location theory를 적용할 경우 최대통행시간($\lambda$)보다 통행 시간이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한 수정 minisum location theory를 제안한다. 수정 minisum location theory를 적용할 경우 모든 수요를 최대거리($\lambda$)내에 도착하면서 수요량과 통행시간에 대해서 최적화된 119구급대의 위치를 알 수 있다.

119구급대의 어려운 기관내삽관 교육 전·후 비교 (Comparison of Educational Effects of Difficult Endotracheal Intubation in the 119 Rescue Service)

  • 윤형완;유은영;윤영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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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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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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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J도 소방안전본부 산하 119구급대 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기간은 2009년 12월 1일 부터 2월 10일까지였다. 어려운 기관내삽관 교육 전.후 비교 및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식, 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술기수행 능력을 SPSS 14.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식, 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술기수행 능력 모두 교육 전보다 교육 후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교육 전 후 지식은 성별과 병원근무경력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자신감은 계급과 병원경력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계급과 병원경력 및 학력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술기수행 능력은 유형 1에서 119구급대 근무경력, 유형 2에서는 대원의 연령과 최종학력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유형 3은 119구급대 근무경력과, 병원에서 근무경력이 교육 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유형 4는 연령과 계급에서 교육 전 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119구급대의 기도유지술에 관심을 갖고, 정확한 기관내삽관을 배울 수 있도록 자신감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119구급대의 응급처치 실태와 개선방안 (A Study of an Actual Condition and Improvement on the Emergency Treatment in the 119 EMS)

  • 노상균;이재국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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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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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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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병원 전 단계에서는 일반인 단계, 일차 반응자 단계, 기초응급의료 제공 단계 그리고 전문응급의료 제공단계로 구분되는데 각 단계의 적절한 병원 전 응급의료 서비스의 제공은 환자의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의 일반인 단계 및 일차 반응자 단계의 응급의료 제공은 매우 낮은수준이며, 응급의료체계는 전문 응급의료가 뒤따르지 않는 기초 응급의료만을 제공할 뿐인데도 그 적절성에 대하여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어 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에 소방서를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처치의 적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119구급대에 의한 응급처치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조사를 수행함으로써 기초 응급의료에 대한 지속적인 질 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질 관리의 평가를 위해서는 적절한 평가도구가 필요한데 객관성이 높으면서도 비용-효과적인 도구와 지표는 아직 확립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119 구급대에 의한 응급처치의 적절성에 대하여 몇 차례 보고가 있었지만, 단일 기관 또는 단일 질병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였거나 일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된 환자들만을 대상으로 했던 비교적 소규모의 보고들이었으며, 한 도시를 전체를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조사가 이루어진 적은 아직 없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대구 경북 지역의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병원 전 응급처치의 실태와 및 교육현황을 조사하여 응급처치의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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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의 이송거절 및 거부에 대한 법적 고찰 (Legal Consideration of Transfer Refusal by 119 Rescuers)

  • 배현아;이상진;김찬웅;이경환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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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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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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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비응급상황에 대한 제한적인 구급요청의 거절 및 환자 등의 이송거부로 인한 법적 분쟁으로부터 당해 구급대원을 보호하고 이에 대한 절차를 엄격히 하여 응급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ulcorner$구조대 및 구급대 편성$\cdot$운영에 관한 규칙$\lrcorner$이 개정되었다. 이에 대하여 본 논문은 구급대원의 이송거절 거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책임으로 응급의료거부죄의 구성요건 해당성을 고찰하고 부작위에 의한 형사책임 및 환자에게 발생한 손해에 대한 국가배상책임의 발생가능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구급대원을 법적 책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정된 규칙의 준수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과 외국의 판례들을 고려하여 법원의 태도를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는 구급대원의 법적인 보호를 위해 지도의사의 의료지도 확보 및 적법한 절차를 따라 문서화된 서식을 충실히 기록함으로써 구급대원의 의무에 대한 충실한 이행 및 환자의 동의를 확보하여 이송거절 및 거부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119구급대원의 폭행피해에 대한 법적인 고찰 및 대응방안 (Legal Reviews and Countermeasures against Violence to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EMT))

  • 임재만;최은숙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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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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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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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각종 질병, 사고 및 재해로 인한 응급환자에게 현장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의료기관 이송업무를 수행하는 119구급대원이 정당한 직무수행과정에서 폭행피해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병원 전 단계에서의 구급대원이나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을 폭행하는 가해자의 특징은 음주상태인 연령 30~40대의 남성이라는 점, 환자본인과 가족이나 동료와 같은 보호자에 의한 경우가 많고, 주로 야간시간에 발생하고 있다. 응급의료센터에서는 청원경찰 등의 안전요원을 24시간 배치하고, 관할 경찰지구대와 직통 연락망을 설치하는 등 응급실 난동 및 폭행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소방은 녹음기를 지급하고, 구급차에 녹화장치를 설치한 것 이외에는 별다른 대처방안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119구급대의 폭행피해실태 및 사례를 기초로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한 법리와 별도 처벌조항의 신설 필요여부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 119구급대의 폭행피해 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항공기에 의한 구난·구급사업

  • 서병홍
    •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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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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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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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에서 119 구급대를 운영하는 것과 같이 각국은 실정에 따라 여러가지 구급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일부 선진국들은 항공기를 이용한 긴급 구난 구호 시스템을 두고 보다 효과적으로 인명 구조에 나서고 있다. 그중에서 특히 타국의 모범이 되고 또 특이한 조직과 활동으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예를 우선 3개국만 거론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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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 분석 (An Analysis of Prehospital Care for Major Trauma Patients depending on the number of 119 Ambulance Crews)

  • 김종호;이효주;임용덕;한인득;이재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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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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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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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를 분석하고자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J도 소속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이송된 중증외상환자 1,067명 중 438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발생한 중증외상환자는 성별로는 남성이 2인 및 3인 구급대에서 각각 242명(70.6%), 66명(69.5%)으로 더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이들 환자가 이송된 의료기관별로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비율이 각각 44.0%(151명), 49.5%(47명)로 가장 높았다.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현장 체류시간은 2인 및 3인 구급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0.071), 전문기도유지술 및 정맥로 확보 시행빈도, 정맥로 확보 성공률에서도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53, p=0.362, p=1.000). 본 연구 결과 단순한 양적 충원만으로는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처치에 대한 질 향상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전문 인력의 확보와 함께, 직접의료지도의 단순화 및 간접의료지도의 활성화, 법적 업무범위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Effect Factors of Survival rate in the Patients with Cardiac Arrest)

  • 조병준;김선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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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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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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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비교분석하여, 심정지환자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2010년 일개 도에서 119 구급대가 이송한 18세 이상 심정지 환자 4,092명으로 하였고, 구급일지와 심폐정지환자 응급처치 세부상황표, 인명소생 추천서를 유스타인 형식 조사지에 기록하였다. 연구결과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산소공급, 기도유지, 정맥로 확보, 병원도착 소요시간, 현장처치시간, 발생장소,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동승 구급대원의 자격, 자발순환 회복장소 등이었다. 결론적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는 생존율을 유의하게 높였다. 조기 제세동, 산소공급, 기도유지, 정맥로 확보 등 병원전 응급처치가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119 구급대 중 1급 응급구조사의 인원증가를 위한 정책을 제정하고,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해야겠다.

뇌경색 환자의 구급의료 실태 (A Survey on Emergency Medical Service of Cerebral Infarction)

  • 노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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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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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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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의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에 소방서를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처치의 적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119구급대에 의한 응급처치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조사를 시행함으로써 기초 응급의료에 대한 지속적인 질 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뇌경색은 급성기 치료를 위하여 혈전용해제 치료가 중요하며 증상 발현 후 치료가 시작되기까지의 소요시간이 매우 중요하므로 뇌경색 환자의 발생과 동시에 응급의료체계의 반응시간과 뇌경색을 인지하기 위한 환자평가 및 인지 후 응급처치 정도를 소방 119구급서비스를 통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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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활동방해죄의 의미와 구성요건 개선에 관한 검토 -119구급활동 방해를 중심으로- (A Review on the Improvement of the Meaning and Composition Requirements of Interference with Fire Protection Activities - Focusing on Interference with 119 EMS Activities -)

  • 홍영표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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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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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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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대 사회는 뜻밖의 사고와 위험 상황으로 불안정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분당 다리 붕괴사고와 이태원 압사사고 등이 그 예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급성심정지나 뇌졸중과 같은 중대한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한 조치와 전문 의료 기관으로의 원활한 이송이 필요한 경우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119구급대는 응급 의료 시스템 중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중대한 외상 환자나 중증 질환 환자의 응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손상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이와 관련된 핵심 활동이 구급활동인 것이다. 특히, 119구급시스템은 응급 환자의 병원 이송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나, 구급대원들은 업무수행 중 구급활동 방해 사례에 여전히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방해 사례는 경찰의 협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고 있고, 구급활동은 공무집행 방해죄와 유사한 특성을 지니며, 응급의료 시스템 내에서 근무하는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행 및 장비 파손과 같은 사례와도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따라서 119구급시스템을 포함한 응급 의료 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해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소방기본법"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구급활동 방해죄의 조건을 정립하고 개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