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 상태

검색결과 990건 처리시간 0.026초

일부지역 노인복지관 노인들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사회적 효능감 및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cial Efficacy of Senior Citizens in Welfare Centers in Some Areas according to Their Subjective Oral Health and Their Quality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 박홍련;구인영;문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2호
    • /
    • pp.1000-1009
    • /
    • 2014
  • 본 연구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와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인식에 따른 사회적 효능감과 삶의 질,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알아보고자, 2013년 1월 9일부터 2013년 6월 5일까지 대구광역시 7개의 구에 있는 6개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582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성별은 치통과 구강건조증, 연령층별은 구강건강상태, 음식저작 장애, 치주문제, 구강건조증, 최종학력에서는 구강건강상태, 음식저작 장애, 치통, 치주문제, 동거가족 수에서는 음식저작 장애, 치통, 치주문제, 구강건조증, 구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사회적 효능감 항목에서 '나의 구강은 건강하지 않다'가 3.11점이었고, '나는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아프다'가 1.99점이었다. 구강건강상태 인식에 따른 사회적 효능감에서 건강은 2.05점, 삶의 질에서 건강은 3.41점이었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에서 건강의 경우 기능적 제한은 2.13점, 신체적 동통은 2.53점, 심리적 불편은 2.17점, 신체적 제한은 2.31점, 심리적 능력저하는 2.06점, 사회적 능력저하는 1.81점, 사회적 불리는 1.99점이었다. 노인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의 기회제공과 예방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하여 구강건강이 진행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방안모색이 충분히 고려될 때 노인의 구강건강 뿐만 아니라 삶의 질까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시각장애인의 일반적 특성과 구강보건행태가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Oral Public Health Behaviors of the Visually Impaired on the Oral Health Condition)

  • 이숙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1호
    • /
    • pp.337-345
    • /
    • 2014
  • 특수감각의 하나인 시각에 장애가 생겨 보는 것에 대한 많은 제약을 받는 시각장애인은 집안에서의 아주작은 행동에서부터 사회생활을 위한 외부 활동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가진다.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러 행동들에서도 시각 부분의 장애는 많은 문제를 초래한다. 이에 수집된 자료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구강보건행태를 빈도분석 하였으며, 구강보건 형태와 구강 건강상태를 t-test와 F-test 분석을 통해 평균비교를 하였고, 검정결과 집단 간 유의한 차이에 대해 Duncan으로 사후검정을 하였다. 일반적인 특성과 구강보건행태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Spearman의 상관분석을 하였으며,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SPSS20.0 for Windows, SPSS Inc, USA)를 이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 판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0.05로 고려하였다. 누구보다도 건강을 지키기 위한 행동들이 정확하게 인지되어야 하는 그룹이므로 그들의 구강에 대한 실태와 행태를 알아보고 그러한 행위에 의한 구강상태를 분석하여 시각장애인에게 알맞은 정보전달 매체 등을 만드는 것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전라북도 일부 운수종사자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연구 (Oral Health Belief and Oral Health Behavior of Taxi Driver in Jeollabuk-do)

  • 김선미;이흥수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5호
    • /
    • pp.542-550
    • /
    • 2015
  • 본 연구는 구강건강신념모형을 이용하여 택시운수종사자의 구강보건행태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택시운송종사자의 구강건강증진과 지역구강보건사업 방안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일반적 특성 및 구강 건강신념이 구강보건교육 경험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구강건강신념 중 유익성은 구강보건교육경험 여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이 치석제거에 미치는 영향에는 유익성, 감수성, 장애성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감수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월 평균 소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연령, 1주일 근무일수, 치과의료기관 이용여부로 나타났다. 심각성에 영향을 준 요인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최종학력, 1주일 근무일수로 나타났다. 또한 유익성에 영향을 준 요인은 치석제거 경험 여부, 하루 평균 근무시간으로 나타났고, 장애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월 평균 소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치석제거 경험 여부, 구강보건교육 경험 여부, 1주일 근무일수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택시운수종사자의 특성에 따라 구강건강신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다르긴 하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행동 간에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택시운수종사자의 구강건강증진방안을 마련할 때에는 구강건강신념과 구강보건행태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심뇌혈관질환위험군에서의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al Health Awareness and Oral Health Behavior on Preventive Behavior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i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Risk Group)

  • 이선경;황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8호
    • /
    • pp.303-311
    • /
    • 2018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위험군의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수집은 전라남도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 및 보건소, 보건진료소, 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위험군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기간은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시행되었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Pearson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는 치주질환인식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261, p=.003), 구강건강의 중요성(r=.250, p=.004), 그리고 구강건강행위(r=.303,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건강행위(${\beta}=.29$, p<.001), 연령(${\beta}=.27$, p=.001), 주관적 구강건강상태(${\beta}=.24$, p=.003)로 나타났다. 즉,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의 점수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19.3%이었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위험군의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구강건강 인식, 태도 및 행동과 구강건강상태 등에 관한 지속적인 추후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와 실제 검진 치료필요도 비교 연구 (Study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Need of Medical Checkup and Self-cognition of Oral Health)

  • 이미희;김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2호
    • /
    • pp.1175-1181
    • /
    • 2015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제5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구강검진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실제 검진조사 결과의 치료필요도 조사를 비교 분석하였다. 상악과 하악 좌.우 대구치의 치료 필요도를 조사한 결과, 상악의 좌,우측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에서 본인 스스로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에 오히려 치료가 불필요한 경우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았고, 하악의 좌,우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에서도 역시 같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상.하악의 좌우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모두에서 본인 스스로 구강건강상태를 매우 좋다고 인지한 경우는 전체의 10% 수준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상태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응답인 '보통'에는 치료가 불필요하다는 검진결과가 96% 이상이었다.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의 상관관계에 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Correlation about Oral Health Beliefs and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Perception Factor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 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9호
    • /
    • pp.201-209
    • /
    • 2019
  •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의 융합연구로 2019년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동의한 학생 2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test로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신념은 유익성이 3.87점이었고, 구강건강지식 11.9점, 5점척도인 구강건강중요성 1.50점, 구강건강관심 2.36점, 구강건강상태는 2.67점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의 상관관계는 구강건강신념은 구강건강지식(r=0.294, p<0.01)과 구강건강상태(r=0.406, p<0.01)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의 변화와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구강보건교육의 필요하며, 대학생의 특성에 맞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중소 산업장 근로자의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구강 내 산생성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 and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and Oral Acid Production in Small and Medium Industry Workers)

  • 허성은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3호
    • /
    • pp.90-97
    • /
    • 2019
  • 본 연구는 중소 산업장 근로자의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구강 내 산 생성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중소 산업장 근로자 210명을 대상으로 구강 내 산 생성도 검사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에 해당하는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구강 내 산 생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구강 내 산 생성도가 높았다. 이는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산업구강보건 프로그램 개발에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근로자의 주관적 구강건강인식 개선을 위한 산업장 구강보건교육의 조직적 제도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NFC를 적용한 구강내외장치 모니터링 (Monitoring of Internal and External Oral Device by Near Field Communication)

  • 박미라;최범규;정순배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전기학회 2015년도 제46회 하계학술대회
    • /
    • pp.1239-1240
    • /
    • 2015
  • 본 논문은 구강내 장치를 이용한 악정형 치료에 있어 환자가 장치를 장착하는 시간과 적용되는 응력과 변형률을 측정하여 치료결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있어, 근접무선통신 장치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를 매개로하여 구강내외 장치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방안에 대한 고찰을 중점적으로 수행하였다. 구강내외에 상태를 계측하기 위한 센서를 설치하고 근접무선통신을 이용하여 병원에서 내원한 환자 상태의 모니터링을 구현하는 시스템을 설계하였으며 무선전력송신 시험을 수행하여 설계변수에 대한 민감도를 살펴보았다.

  • PDF

구강건강상태와 감지 건강상태(EuroQol-5D)와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Perceived General Health (EuroQol-5D))

  • 심선주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364-370
    • /
    • 2014
  • 본 연구는 구강건강상태와 감지 건강상태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구강건강상태지표인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 지역사회치주지수를 조사하였고 감지 건강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건강과 관련한 삶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인 EQ-5D를 조사하여 위 변수들의 연관성을 조사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신 움직임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1.18배 높았으며 동통 및 불편감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의 우식경험영구지지수가 1.16배 높았고 감지 건강상태와 치주병은 연관성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감지 건강상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감지 건강상태(EQ-5D)는 구강건강상태를 예측하는 지표로 추천할 수 있으며 나아가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객관적인 도구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일부 지역사회 노인들의 구강보건행동에 따른 구강건강상태 (A Survey on the Oral Health Conditions according to Dental Health Behaviors of Elderly People in Community)

  • 강형구;윤현숙;조영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0권3호
    • /
    • pp.263-277
    • /
    • 2005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구강보건행동과 구강건강상태를 알아보고 그에 대한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충청남도 공주시 6개면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 중 200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 동안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치과검진을 받은 206명(남자 100명, 여자 106명)으로 하였다. 조사는 구강보건행동과 잇몸출혈 자각증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치과의사에 의해 구강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구강보건행동에 따른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지표(우식치, 처치치, 상실치, DMFT 및 CPITN)를 검토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체 조사대상자들의 구강보건행동을 보면 "년 1회 이상 치과진료를 받는다"는 군이 24.3%, "주 1회 이상 구강 내 관찰을 한다"는 군이 20.4%, "1일 3회 이상 잇솔질을 한다"는 군이 15.5%, "3분 이상 잇솔질을 한다"는 군이 24.3%, "주당 2~3회 이상 보조용품을 사용한다"는 군이 7.8%, 비흡연군이 68.9%, 감미음료 및 감미식품을 "섭취하지 않는다"는 군이 23.3% 이었다. 2. 전체 조사대상자들의 구강건강상태를 보면 잇몸출혈의 경우 "항상 있다" 8.7%, "가끔 있다" 28.2%, "거의 없다" 32.0%, "없다" 31.1%의 비율이었다. 우식치는 평균 1.2개 이었으며, 처치치는 9.9개, 상실치는 7.4개, DMFT는 18.4개, CPITN은 2.4이었다. 3. 구강보건행동별 구강건강상태를 보면, 년 1회 이상의 치과진료를 받지 않은 군은 받은 군보다 상실치(p=0.002), DMFT(p=0.002) 및 CPITN(p=0.018)이 유의하게 많았고, 주 1회 이상 구강 내 관찰을 하지 않는 군은 하는 군에 비해 처치치는 유의하게 적은 반면(p=0.002), 상실치(p=0.000)와 CPITN(p=0.000)은 유의하게 많았다. 잇솔질 횟수별로는 "1일 3회 미만 군"이 "1일 3회 이상 군" 보다 우식치(p=0.000), 상실치(p=0.000), DMFT(p=0.000) 및 CPITN(p=0.000)이 유의하게 많았고, 잇솔질 시간별로는 "3분 미만군"이 "3분 이상 군" 보다 상실치(p=0.002)와 DMFT(p=0.041)가 유의하게 많은 반면, 처치치는 유의하게 적었다(p=0.036). 보조용품 사용여부별로는 "사용하는 군"보다 "사용하지 않는 군"에서 DMFT(p=0.041) 및 CPITN(p=0.018)이 유의하게 많았고, 흡연습관 별로는 흡연군이 비흡연군보다 우식치(p=0.035) 와 CPITN (p=0.001)이 유의하게 많았다. 4. 다변량 회귀분석 결과 우식치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잇솔질 횟수, 성별 및 구강 내 관찰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고(설명력 14.2%), 처치치수에는 성별, 구강 내 관찰, 보조용품사용, 잇솔질 횟수, 주관적 건강상태 및 감미음료섭취 여부(설명력 18.2%)가, 상실치수에는 잇솔질 횟수와 연령(설명력 13.9%)이, DMFT에는 잇솔질횟수, 성별, 치과진료여부, 연령(설명력 13.5%)이, CPITN에는 흡연여부, 치과진료여부, 보조용품사용여부(설명력 10.8%)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노인들의 구강보건행동은 매우 저조한 상태로 보이며, 따라서 구강건강상태도 양호하지 못한 것임을 시사한다. 또한 구강건강상태는 여러 구강보건행동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됨으로 구강보건행동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