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차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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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환경에 적합한 자율주행차량 시스템의 구현 (Implementation of an Autonomous Vehicle System for Urban Environment)

  • 한성준;김성재;장호혁;문범석;박성현;이영섭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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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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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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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도심 환경하에서 운행 가능한 자율주행차량 시스템의 구현 방안에 대해 다루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2019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도심 환경을 재현한 K-City 에서 열렸고, 도심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장애물 인지, 공사 구간 우회, 교차로 신호등 인지, 사고 차량 회피, 응급 차량에게 차선 양보 및 톨게이트 통과 등의 6 개의 미션을 자율주행차량이 무인운전으로 수행하는 것이었다. 이 대회를 위해 본 연구팀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시스템은 리웍된 실제 차량에 탑재되어 대회장의 모든 주행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초등학교 영재아동의 사고양식과 학습양식 간의 관계탐색 (The Relationship between Thinking Styles and Learning Styles of Gifted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

  • 한기순;김희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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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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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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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학교 4, 5, 6학년 178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영재학생의 사고양식과 학습양식을 분석하고 두 변인간의 상호관련성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를 검증하기 위하여 Sternberg의 사고양식 검사와 Grasha Reichmann Student Learning Style Questionnaire(GRSLSQ)가 활용되었다. 초등학교 영재아동의 사고양식의 경우 입법형, 사법형, 지엽형, 자유주의형, 계급형, 외부지향적인 사고양식이 높게 나타났다. 학습양식과 관련하여서는 의존형보다는 독립형, 협동형보다는 경쟁형, 회피형보다는 참여형이 높게 나타났다. 사고양식과 학습양식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두 변인 군 간의 공유변량이 59%(Rc=.77)로 사고양식과 학습양식 간에 상당히 유의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제기하고 있다. 정준함수 1의 독립변인 군에서는 외부지향적, 자유주의적, 계급적, 사법적, 행정적, 입법적 사고양식 순으로 높은 정준교차부하량을 지닌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종속변인군의 경우에는 독립형, 참여형, 협동형, 경쟁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즉, 외부지향적, 자유주의적, 계급적, 사법적, 행정적, 입법적 사고양식이 높을수록 독립형, 참여형, 협동형, 경쟁형의 학습 양식 선호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의 결과가 영재들의 특성 이해 및 향후 양식 연구와 관련하여 어떠한 시사점이 있는가가 논의되었다.

교통안전시설 설치의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선행성 분석 (Precedence Analysis of Traffic Safety Facilities Installation for Traffic Accidents)

  • 주일엽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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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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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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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교통안전표지, 교통신호기기 등 교통안전표지 설치의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선행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계열분석(time series analysis) 중 하나인 교차상관분석(cross-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여 도출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통안전시설 설치건수의 교통사고 발생건수에 대한 선행성은 교통안전표지(전체) 설치건수(시차수 1), 교통안전표지(주의) 설치건수(시차수 7), 교통안전표지(규제) 설치건수(시차수 7), 교통안전표지(지시) 설치건수(시차수 4)가 각각 부(-)의 관계로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선행(先行)한다. 둘째, 교통신호기기 설치건수의 교통사고 발생건수에 대한 선행성은 교통신호기기(보행등) 설치건수(시차수 2)가 부(-)의 관계로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선행(先行)한다. 셋째, 교통안전시설 설치건수 증감률의 교통사고 발생 증감률에 대한 선행성은 교통안전표지(전체) 설치 증감률(시차수 1), 교통안전표지(주의) 설치 증감률(시차수 1), 교통안전표지(지시) 설치 증감률(시차수 1), 교통안전표지(보조) 설치 증감률(시차수 1)이 각각 부(-)의 관계로 교통사고 발생 증감률을 선행(先行)한다. 넷째, 교통신호기기 설치 증감률의 교통사고 발생 증감률에 대한 선행성은 교통신호기기(보행등) 설치 증감률(시차수 0)이 정(+)의 관계로 동행(同行)한다.

일반화 극단치분포를 이용한 일 최대 교통사고 분석 (An Analysis of Daily Maximum Traffic Accident Using Generalized Extreme Value Distribution)

  • 김준석;김대성;윤상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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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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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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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대형 교통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를 동반한다. 교통사고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하루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최대 교통사고 수와 사망자 수, 중상자 수가 정량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서 제공하는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일 최대 교통사고 수, 사망자 수, 중상자 수 자료를 사용하여 15년, 30년, 50년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는 최대값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역별 교통사고의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수도권, 충청권, 경북권, 호남권, 경남권으로 구분하여 일반화극단치분포(GEV분포)에 적합시켰다. GEV분포의 모수는 L-적률추정법으로 추정하였고, Anderson Darling 검정과 Cramer-von Mises 검정으로 분포의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50년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는 일 최대 교통사고 수는 수도권 401건, 경남권 168건, 경북권 455건, 충청권 136건, 호남권 205건이다. 인구수와 자동차 등록수가 많은 수도권에 비해 경북권은 면적이 넓고 산지지형이 많으며 산업공단으로 인한 물류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이 보행자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 분석: 공간포아송모형을 이용하여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Road and Transportation Safety Facilities Affecting Pedestrian Traffic Accidents around School Zones: Using Spatial Poisson Model)

  • 고동원;박승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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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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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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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어린이는 행동적, 신체적 특성상 성인보다 교통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서 제공하는 2016-2018년 서울시 보행자 교통사고 자료로 공간포아송 모형을 활용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보행자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의 특성을 분석했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가 많고 근린도로 비율이 높을수록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둘째, 보행자 작동신호기는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 연구에서 고려한 교통안전시설 중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교통안전시설도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물리적 시설의 개선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교육 등 비물리적 요인이 뒷받침 된다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 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확률기반 비신호교차로의 좌회전 전용차로 설치 기준 정립 (Establishing Probability-Based Warrants for Left-Turn Lanes at Unsignalized Intersections)

  • 문재필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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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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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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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주도로의 우선 통행권을 부여하는 비신호교차로의 좌회전 전용차로 설치 권장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위험확률기반 모델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위험확률 모델은 선두 차량의 좌회전과 이를 추종하는 직진 차량간의 잠재적 추돌사고 확률을 기반으로 한다. 전이된 음지수 분포와 복합모델 이론을 토대로 진행방향 교통량, 대향 교통량, 좌회전 비율의 함수로 2차로도로와 4차로도로에 대해 각각 기 모델(Kikuchi와 Chakroborty 모델)과 수정된 모델을 적용하였다. 각 모델은 변수 값(간격수락, 추종시간, 운전자 반응시간 등)들은 국내 조건을 반영하였다. 이런 모델을 기반으로 각 좌회전 차량 비율과 운영속도별 최대 허용 확률에 해당되는 진행방향과 대향 교통량을 평가하였다. 이를 통해 2차로도로와 4차로도로에서 좌회전 전용차로 설치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였다.

입체교차로에서 노면 마찰계수에 따른 유출부 형상이 차량거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utlet Shape on Vehicle Behavior according to Road Friction Coefficient in Interchange)

  • 박형선;임종한;윤준규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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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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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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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차량이 도로를 안전하게 주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운전자의 안전과 차량의 성능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형태의 도로설계와 시공이 필요하다.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는 이러한 요인들을 반영하여 건설하고 있으나 여전히 일반국도와 지방도의 경우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굴운교차로에서 교통사고재현을 위한 PC-Crash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도로의 유출부 노면이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빙판 노면일 때, 차량의 속도변화에 따른 차량의 거동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굴운교차로내 유출부의 차량거동특성에 노면상태에 따른 마찰계수와 차량속도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도로설계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기능단속카메라 수집 자료를 활용한 과속운전 특성 분석 (Analysis of Speeding Characteristics Using Data from Red Light and Speed Enforcement Cameras)

  • 박정순;김중효;현철승;주두환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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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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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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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과속은 교통안전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요인이며, 사고 심각도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본 연구는 청주시의 신호교차로에 설치된 36개 다기능단속카메라(신호 및 과속)에서 수집한 27,968건의 속도위반 자료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 자료에는 위반자의 3년간 위반이력을 포함한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특성들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속도위반과 인적, 차량 및 도로 환경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함으로 분석방법은 통계프로그램 SPSS 20의 기술통계와 이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속도위반은 지방부와 도시외곽부 지역에서 많이 일어났다. 둘째, 속도위반 운전자의 약 25.6%는 제한속도 대비 20km/h 이상의 심각한 수준의 과속운전을 한다. 셋째, 과속운전자와 정상속도 운전자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교차로의 공간적 위치와 운전자의 성별 및 연령이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의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모형이 개발되었다(Hosmer and Lemeshow test : 11.586, p-value: 0.171).

보행자 사고확률모형을 이용한 도로안전시설물의 효과도 추정(4차로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Estimating the Effectiveness of Road Safety Features using Pedestrian Accident Probability Model)

  • 박규영;이수범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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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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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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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는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43%로 매우 높으며, 이는 OECD평균의 2.5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도로종류별 사고발생 특성을 보면 국도에서 보행자사고로 인한 사망자수 비율이 가장 높은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부 도로에서 보행자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행자 관련 안전시설물 설치가 확대될 예정이다. 그러나 보행자 관련 연구가 주로 도시부 교차로를 대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지방부 보행자사고 특성 분석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특히, 안전시설물의 보행자사고에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방부 4차로 국도를 대상으로 로짓모형을 이용하여 보행자사고 확률모형을 구축하고, 추정시 도로안전시설물 설치여부를 설명변수로 포함하여 그 효과도를 추정하였다. 시설물별 효과도는 승산비(Odds ratio)를 이용하여 비교위험I÷로 분석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시거개선, 보도설치, 조명설치가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대안으로 나타났다.

융·복합 시대 스키 리조트의 안전사고와 상해유형의 차이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Accident Type and Injury Type on Ski Resort)

  • 김성덕;이용국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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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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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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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융 복합 시대 스키 리조트 안전사고(스키, 스노보더) 상해유형의 차이를 검증하여 보다 개선된 안전관리 방안마련에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6-2017 겨울시즌 경기도에 위치한 2개 스키장의 안전사고일지에 기록된 총522명을 유 목적 표집하여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특성변인(강습유무)에 따른 부상부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특성변인(종목, 강습유무, 종목${\times}$연령, 강습유무${\times}$성별)에 따른 부상형태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키리조트 슬로프 수준에 따른 부상부위 및 부상형태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