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수-학습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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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분석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데이터 모델 연구 (Data Model Study of Teaching-Learning Activities for Learning analysis)

  • 김경록;문남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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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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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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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교수학습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자를 이해하기 위한 학습 분석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교수학습지원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다양한 형식으로 이를 결합하고 통합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사용 메타데이터가 필요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학습자 관점에서 교수학습 활동 중심의 데이터 모델을 제안한다. 이는 학습자의 학습양식을 바탕으로 학습 이벤트가 발생할 때 참여 활동한 데이터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특성을 식별하고 학습활동에 참여 정도를 파악하여 학습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e-러닝 환경에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학습행동양식에 관한 연구 (A Survey Study on Learning Behavioral Styles of Gifted Students and Ordinary Students in e-Learning Environment)

  • 윤자룡;김연진;남승권;최완식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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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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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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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영재학생의 학습행동양식에 적합한 e-러닝 교수 학습 환경을 설계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중 e-러닝 경험이 있는 학생의 e-러닝 학습행동양식의 차이를 파악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e-러닝 학습행동양식 검사 도구를 이용하여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간의 학습행동양식, 성별, 학년별, 그리고 하루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른 e-러닝 학습행동양식을 검사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학생과 영재학생의 e-러닝 학습행동양식에 차이가 있다. 영재학생은 일반학생과 비교하여 환경의존적 자기주도학습행동형(EDSLBS)의 비율은 높았으며, 독자적 자율 학습행동형(EISLBS)의 비율은 낮았다. 이를 통해 영재학생들을 위한 e-러닝 환경을 설계할 때에는 학생들이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교수자와 항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성별, 학년별, 하루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른 일반학생과 영재학생의 e-러닝 학습행동양식에 차이가 있었다. 이를 통해 영재교육 기관에서 e-러닝 교육을 할 때에는 일반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때와는 달리 영재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한 후 각 영재학생의 특성에 따른 개별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영재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모두 소극적 학습행동형(PLBS)이 가장 많았으며, 그 비율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를 통해 e-러닝 환경을 설계할 때 특히 소극적 학습행동형 학생을 가장 많이 고려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공과대학 신입생의 학습전략 활용을 위한 학습양식 분석 (An Analysis of Learning Styles for Implementing Learning Strategies of First-year Engineering Students)

  • 최금진;김지심;신동은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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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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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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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과대학생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공과대학 신입생의 학습양식과 학습전략 수준을 검토하고, 학습양식에 따른 학습전략 활용 정도를 분석하였다. 서울에 소재한 K대학교와 H대학교의 1학년생 27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감각형, 시각형, 숙고형, 순차형이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학습전략은 3.28점(SD=0.38)으로서 평균 수준이었으며, 상대적으로 초인지 영역의 수준이 가장 높고, 내적관리 영역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학습양식에 따른 학습전략 수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정보처리 차원에서 학습전략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적극적 학습자의 학습전략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전략에서는 인지 영역과 내적/외적관리 영역에서 학습양식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공과대학의 교수전략 및 학습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K-에듀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민간 에듀테크 콘텐츠의 유형에 관한 연구 - 미래 교수-학습 방법 및 학습유형과 연계하여 - (A Study on the Types of Private EduTech Content for establishment of integrated platform of K-EDU - In conjunction with future teaching-learning methods and learning types -)

  • 하호성;이재림
    • 교육녹색환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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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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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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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K-에듀 통합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국내·외 민간기업의 에듀테크 트랜드와 콘텐츠 현황을 조사하고, 미래 교수-학습 방법 및 학습 양식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향후 일선학교에서 각 교과목별 교수-학습방법과 가장 적합성이 뛰어난 콘텐츠를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문헌자료 조사 및 2021년 교육박람회 참가 기업 관계자와의 현장 인터뷰를 통해 해외 22개(28종), 국내 46개(88종) 등 총68개 기업에서 생산한 에듀테크 콘텐츠 총116종에 대하여 미래 교수-학습 방법 및 학습양식과의 상호 연결(matching) 여부에 대하여 조사하고 그 결과를 제시하였다.

하이퍼미디어 학습 프로그램 구조와 학습자 인식양식이 초등학생 학업성취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Hypermedia Structure and Cognitive Style on Learning Performance in Elementary Schools)

  • 김성완;황경현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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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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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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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하이퍼미디어 학습 환경에서 프로그램의 구조와 학습자의 인지양식이 초등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 128명(장독립적, 장의존적 학습자)을 대상으로 망상형과 위계형 구조의 하이퍼미디어 학습 프로그램을 학습하게 한 후 학업성취도를 검사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하이퍼미디어 학습 프로그램의 구조와 학습자 인지양식은 초등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대해 상호작용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하이퍼미디어 학습 프로그램의 구조 간에 초등학생의 학업성취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특히, 위계적 구조의 학습자 집단이 망상형 구조의 학습자 집단보다 사실과 원리 영역에 있어서 더 높은 학업성취도를 나타냈다. 셋째, 하이퍼미디어 학습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의 인지양식 간에 학업성취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장독립적 인지양식의 학습자 집단이 장의존적 인지양식의 학습자 집단 보다 사실, 개념, 절차, 원리 영역 등 모든 지식영역에 있어서 더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여주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교수설계자는 하이퍼미디어 학습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프로그램 구조, 학습자의 인지양식과 학습내용의 지식영역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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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학습양식 유형에 따른 과학탐구능력 (Middle School Students' Science Process Skills by Learning Styles)

  • 이현래;김범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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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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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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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학생들의 학습양식 유형을 독립형과 의존형, 협동형과 경쟁형, 참여형과 회피형 등으로 분류 하고, 각 유형에 따른 과학탐구능력을 분석하여 과학 교육에서의 교수전략 및 학습지도의 시사점을 얻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 금천구 소재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 340명으로 하였으며, 학습양식 검사도구와 과학탐구능력 검사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학습양식 유형은 독립형과 의존형, 협동형과 경쟁형, 참여형과 회피형의 대비되는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의 학습양식 유형은 독립형보다 의존형, 경쟁형보다 협동형, 회피형보다 참여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별에 따라서는 남학생은 경쟁형, 참여형이 상대적으로 많고, 여학생은 협동형, 회피형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양식 유형에 따른 과학탐구능력은 의존형보다 독립형, 협동형보다 경쟁형, 회피형보다 참여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정리하면 학습양식 유형의 분포는 남녀간에 상대적인 차이가 있으며, 학습양식 유형이 독립형, 경쟁형, 참여형인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과학탐구능력 신장을 위해서, 학생들에게는 보다 독립적이고 의욕적이며 참여적인 학습태도가 권장되며, 교사들에게는 학생들의 학습양식 유형을 고려한 교수전략 개발 및 학습지도가 요구된다.

PBL 기반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학습양식에 따른 학습동기 차이분석을 통한 시사점 도출 (Analysing Differences of Learning Motivation According to Learning Styles in Project-Based Programming Learning)

  • 김병욱;김한성;이원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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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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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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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BL(Project Based Learning)은 학업성취도 및 문제해결력 향상에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으로 프로그래밍 교육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학습 초기의 진입장벽이 높은 프로그래밍 학습에서 PBL의 장점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수업설계시에 학습동기 유발전략이 요구된다. 이러한 학습동기 유발전략은 학습자의 학습양식을 고려하여 적용하였을 때에 효과적이지만, 아직까지 PBL 기반의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학습동기 향상을 위해 학습양식에 따라 고려해야 할 요소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PBL 기반의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학습양식에 따라 학습동기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수업설계시 고려해야 할 요소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ARCS 모델을 중심으로 설계된 시뮬레이션을 제작해보는 PBL 프로그래밍 수업을 실시하였다. 사전에 학습동기검사, 학습양식검사를 실시하였고 실험조치 후 사후 학습동기를 검사한 결과, 학습자의 학습동기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끝으로, 학습양식에 따른 ARCS 모델의 하위 요소별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PBL 기반의 프로그래밍 수업설계에 있어서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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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인식 유형과 인수분해 학습방법 -대수막대와 공식 활용을 중심으로- (Information recognition style and Learning method for factorization - Focusing on algeblocks and formula application -)

  • 전미혜;황우형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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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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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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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학학습양식(백희수, 2009) 요인 중 인지적 학습양식의 정보인식 유형에 따라 학습자를 시각적 학습자와 언어적 학습자로 구분한 뒤, 각 유형의 학습자들이 인수분해 학습에서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 학습방법을 기억하는 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인수분해 교수-학습방법으로는 대수막대와 공식을 활용하였으며, 시각적/언어적 학습양식을 알아보는 두 가지의 검사지를 이용하여 중학교 2학년 학습자 116명(남 74, 여 42)을 대상으로 정보인식 유형을 조사하고, 두 검사지의 결과가 모두 동일한 양식으로 나온 학습자를 각 유형별로 2명씩 선정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와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1차시의 준비학습과 5차시의 본 수업을 실행하였으며, 모든 수업을 마친 뒤 1차 사후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에는 형성평가와 2차 사후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를 분석함으로써 얻어진 결과를 통해 정보인식 유형에 따라 학습자마다 기억하거나 사용하는 학습방법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각적 학습자는 시각적이고 구체적인 조작방법을, 언어적 학습자는 언어적이고 형식적인 조작방법을 더 잘 기억하고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방정식과 함수를 포함하는 수학의 여러 분야에서 중요하게 이용되는 인수분해 학습에서 학습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보인식 유형이 다른 학생들을 고려하여 대수막대와 공식을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분류 지식의 생성과 이해 형태 학습을 통한 학생들의 두뇌활성 변화 (Learning-Related Changes on the Brain Activation Patterns in Classification of Knowledge-Generation and -Understanding)

  • 권용주;이준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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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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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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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교사의 교수-학습 방식(범주생성형 vs. 범주이해형)이 학생의 분류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두뇌 수준에서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교에 재학 중인 24명의 건강한 오른손잡이 학생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생성 집단과 이해 집단의 두 집단으로 나뉘어 12주간의 서로 다른 학습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과제수행 과정에서의 두뇌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학습프로그램 경험 전후에 fMRI 측정과 지필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분류범주생성 과제의 수행에서 생성집단은 교수-학습 경험 후 대뇌피질 영역과 기저핵 영역이 함께 증가되었으며, 선택-갈등과 관련된 전두피질 영역과 해마옆이랑의 활성감소가 나타났다. 반면 이해집단은 의미 있는 활성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분류범주이해 과제의 수행에서는 이해집단이 교수-학습 경험 후 대뇌피질 영역과 해마옆이랑의 활성증가가 있었으며, 우측 전두피질부와 소뇌의 활성감소가 있었다. 이와 같은 사실은 특정 교수-학습 양식에 의해 학생이 경험하는 학습양식은 이와 관련된 학생의 특정 두뇌 시스템의 발달을 강화 혹은 약화 시킬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이러한 연구결과는 두뇌 맞춤형 과학적 분류 학습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