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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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서 ADP-Glucose Pyrophosphorylase Small Subunit cDNA의 Antisense 발현에 의한 전분생합성 저해 (Inhibition of Starch Biosynthesis by Antisense Expression of cDNAs Encoding ADP-Glucose Pyrophosphorylase Small Subunit in Sweetpotato)

  • 민성란;배정명;한지학;정원중;이영복;유장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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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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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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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구마 유래 ibAGP1, ibAGP2 유전자가 antisense 방향으로 각각 도입된 벡터를 섞어서 particle bombardment 방법으로 고구마 배발생 캘러스에 형질전환을 수행하였다. 선발배지에서 형성된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체세포 배발생 과정을 거쳐 식물체로 재분화된 개체에서 PCR과 Southern 분석으로 고구마의 염색체 게놈에 ibAGP1, ibAGP2 유전자가 도입되었음을 확인하였고, western blot을 통해 형질전환체의 AGPase small subunit 효소 생산이 전반적으로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다. 또한, 형질전환체의 잎과 괴근 절편체의 전분염색 결과에서도 대조구에 비해 부분적으로 전분염색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특히, ibAGP1, ibAGP2 유전자가 동시에 들어 있는 식물체 잎에서는 ibAGP1만 들어있는 것에 비해 전분합성이 더욱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고구마의 경우 감자를 비롯한 다른 식물들과는 달리 외형적인 생장자체를 심하게 저해하였으며 괴근이 형성되지 않아 ibAGP1, 2의 발현 여부가 식물체의 생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

Rhizoctonia solani AG 2-2IIIB에 의한 마 뿌리썩음병의 한국 내 발생 (Occurrence of Stem Canker and Tuber Rot on Yam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AG 2-2IIIB in Korea)

  • 홍성기;이재국;이영기;이상엽;김완규;심홍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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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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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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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1년 안동과 진주의 마 재배포장에서 줄기 지제부 및 괴근썩음 증상이 나타났다. 병징을 나타내는 부위로부터 Rhizoctonia와 유사 속에 속하는 20개 균주가 분리되었다. rDNA-internal transcribed spacer(ITS) 염기서열 상동성을 기초로 8균주는 Rhizoctonia solani, 12균주는 Ceratobasidium sp.로 동정되었다. rDNA-ITS 염기서열의 cluster 분석에 의해 R. solani에 속하는 8개 균주 중 7개 균주는 균사융합군 AG 2-2IIIB, 1균주는 AG 1-1A에 속하였다. 또한, Ceratobasidium sp.에 속하는 12균주 중 7균주는 AG-Fa, 3균주는 AG-A, 나머지 2균주는 각각 AG-Fb와 AG-O에 속하였다. R. solani AG 2-2IIIB 균주들은 마의 줄기와 괴근에 병원성이었으나 R. solani AG 1-1A와 모든 Ceratobasidium sp. 균주는 비병원성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결과는 조사지역에서 R. solani AG 2-2IIIB가 마의 줄기 및 괴근썩음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병원균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이 연구는 국내에서 R. solani AG 2-2IIIB에 의한 마 뿌리썩음병에 대하여 처음으로 보고하는 것이다.

재배마의 동위효소와 생육특성 비교 (Comparison of lsozyme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Cultivars in Dioscorea batatas DECNE)

  • 박충헌;성낙술;안병옥;김춘식;이승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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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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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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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내에 재배되는 마(Dioscorea batatas) 주요품종으로는 식용으로 널리 쓰이는 단마, 약용으로 이용되는 장마 그리고 최근 식용마로 도입육성된 축근종(筑根種) 등이 있다. 본 연구는 이들 세종류의 마 주요품종을 대상으로 동위효소 분석과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비교하여 얻어진 결과이다. 1. 마 주요품종의 동위효소 분석 마 주요품종의 동위효소를 분석한 결과 단백질의 band pattern은 잎, 엽병, 줄기 모두에서 Band의 수와 위치의 차이를 보였다. Peroxidase의 동위효소는 잎과 엽병은 거의 동일하게 조사되었으나 줄기조직에 의해 구분이 가능하였다. 그리고 Esterase의 경우는 잎과 엽병, 줄기 모두에서 band pattern의 차이를 보여 품종간 구분이 가능하였다. 2. 마 주요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비교 엽형비교에서 단마와 장마는 상위엽이 피침형이고 축근종(筑根種)은 장심장형 이었으며, 엽서는 장마와 단마의 상위엽이 호. 대생을 보인반면 축근종(筑根種)은 대생이었다. 뿌리 생육과 수량성 비교에서 괴 근수가 단마 1.2개, 장마 1.3개지만 축근종(筑根種)은 1개였다. 괴근장은 단마와 장마가 각각 30cm와 51cm로 길었지만 축근종(筑根種)은 9.7cm로 짧았다. 괴근수량은 단마가 2,751kg/10a로 가장 높았고 장마가 2,288kg/10a였으며, 축근종(筑根種)은 1,785kg/10a였다. 축근종(筑根種)의 수량은 단마와 장마에 비하여 적었으나 단괴형이어서 기계화 수확에 유리한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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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품종 간 이면접목에 의한 생산능력과 저장능력 (Source and Sink Relationship in Diallell Grafting among Sweet potato Cultivars)

  • 남상영;정승근;김인재;김민자;이철희;김태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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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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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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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ource와 Sink의 차이가 있는 고구마 품종간 이면 접목을 통하여 수량에 미치는 source와 sink의 상대적 기여도를 구명함으로서, 고구마의 품종육성 및 재배법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율미, 신율미, 건미, 홍미 및 선미의 5품종을 공시하여 저장능력과 생산능력을 분석 하였다. 1.경엽중과 괴근중에 대한 일반접목효과(GGE), 특정접목효과(SGE) 및 정역접 목 효과(RCE)가 모두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총 건물중은 접목에 의하여 감소되었으며, 접목조합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3. 생산능력은 접수 그리고 저장능력은 대목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4.신율미는 잠재생산능력과 잠재저장능력이 높아, 총 건물중이 많았으며, 홍미와 율미는 잠재생산능력이 낮아 총 건물중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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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Dioscorea batatas Decne)꽃의 방향성분 조성 (Aromatic Compounds in Flower of Chinese Yam (Dioscorea batatas Decne))

  • 김상국;강동균;이상철;민기군;이승필;정상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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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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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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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한국산 마의 괴근 형태로 분류되는 장마와 단마를 개화기에 꽃의 방향 성분과 정유수율을 비교조사하여 향료로서의 기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마꽃의 방향 성분은 총 26종이 확인되었으며 지방족 알콜류가 다량분포하여 향료 첨가물이나 향수의 기본재료로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단마는 장마보다 1,2-butyleneglycol은 11배, phenylalcohol은 12배, caproic acid는 28배, cis-3-methylsalicylate는 8배, cinnamic alcohol은 25배, $\alpha$-hexyl cinnamic acid는 13배, laulic acid는 6배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마꽃 방향 성분의 수율은 0.7%로서 그 이용 가능성이 크며 단마가 0.983%, 장마가 0.417%로 단마가 약 2.4배 수율이 높았다. 4. 마꽃의 방향 성분 조성과 정유성분 수율을 감안할 때 마의 부산물인 마꽃을 향료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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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재배지 주요 굼벵이 발생양상 및 피해 (Population Dynamics and Damages of White Grubs in Sweet Potato Fields)

  • 백채훈;이건휘;최만영;김두호;최동로;서홍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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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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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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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구마 재배지에 발생하는 풍뎅이류 유충(굼벵이)의 종류 및 종별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고구마 재배지 토양에 발생하는 풍뎅이류는 큰검정풍뎅이(Holotrichia parallela), 참검정풍뎅이(Holotrichia diomphalia), 애풍뎅이(Anomala rufocuprea) 3종이지만 주로 발생하는 풍뎅이류는 대부분 큰검정풍뎅이로 조사되었다. 굼벵이류에 의한 고구마 괴근 피해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평군 2-40%였고, 심한 경우는 80% 이상의 피해를 나타낸 포장도 있었다. 큰검정풍뎅이는 10월 하순부터 다음해 6월 하순까지 토양 속에서 3령의 노령유충으로 월동하였으며, 월동기간 동안 유충의 생존율은 92%로 매우 높았다. 고구마 포장에서 큰검정풍뎅이 유충은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고구마의 굼벵이 피해는 8월 하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지속되었다.

가공과정중(加工過程中) 마 괴근조직(塊根組織)의 갈변억제처리(褐變抑制處理) 효과(效果) (Inhibitory Effects of Some Treatments on Browning During Yam(Discorea batatas Decne) Tuber Processing)

  • 강동균;김상국;정상환;이승필;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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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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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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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마의 껍질을 제거하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갈변현상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코자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는 박피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갈변지수가 높아지는 경향를 보여 박피 후 15시간에 갈변지수가 장마는 38까지 증가한 반면 단마는 13이 었으며 이로서 장마가 단마보다 갈변이 빠르게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2. 장마의 경우 NaCl 2M 처리시 갈변억제율이 48시간에 48%로 가장 높았고 특히 $80^{\circ}C$ 온탕처리의 경우 24시간까지 높은 억제율을 보였으나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3. NaCl 1M 처리시 단마의 갈변은 43% 정도 억제 되었으나 NaCl 0.5M과 $70^{\circ}C$ 온탕처리는 비슷한 억제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60^{\circ}C$ 온탕처리는 무처리보다 더 높은 갈변지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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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검은썩음병균(Lasiodiplodia theobromae)으로부터 식물독소의 분리 및 구조 (Isolation and Structure Identification of Phytotoxins from Lasiodiplodia theobrorme, the Cause of JAVA Black Rot of Sweet Potato)

  • 임치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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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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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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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구마 검은 썩음병균(L. theobromae)의 PSA배양물의 acetone추출물을 고구마 괴근에 처리하면 갈변이 유도된다. 공시균의 배양물로부터 갈변유도 활성물질을 분리 정제하여 화학구조를 결정하고 각각 4-hydroxymellein과 mellein으로 동정하였다. 화학합성에 의하여 천연 mellein의 상대구조는 (R)-(-)-mellein임을 입증하였다. 각 화합물은 $50{\sim}100{\mu}g$ 고구마에 접종하였을때 농도 의존적으로 갈변을 유도하였다. 또한 이들 화합물들이 고구마의 phytoalexin으로 알려져 있는 ipomeamarone의 생합성을 유도하는 elicitor로써 작용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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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 습관성캘러스로부터 안토시아닌 고생합성 세포주 선발 (Selection of High Anthocyanin-Producing Cells from Habituated Callus Derived from Purple Sweetpotato)

  • 박혜정;김윤실;박현용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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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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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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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자색고구마 (Ipomoea batatas cv. Jami) 잎 조직배양으로 유도된 캘러스는 계대배양시 생장량이 감소하였다. 빠르고 간편하게 생장하는 습관성캘러스를 $1{\mu}M\;2,4-D$ 첨가된 MSBM에서 계대배양 없이 6개월간 지속배양하여 선발하였다. 습관성캘러스는 생장조절제가 첨가되지 않는 MSBM의 고체, 액체 배지에서 계대배양 횟수의 제한 없이 빠르게 지속생장이 가능하였다. 암조건의 액체배양 6 개월 후에는 자색생합성 부위가 생겼으며, 이를 2년 여간 분리하여 자색습관성세포괴를 선발하였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자미의 괴근에서 추출되는 1.5 mg/ml에 근접한 1.0 mg/ml으로 나타났다. 자색습관성 세포괴는 안토시아닌 기내대량에 효과적 세포주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질소와 가리시용이 Winged bean의 생육, 수량 및 근류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and Potassium on Plant Growth, Yield and Nodule Formation in Winged Bean(Psophocarpus tetragonolobus(L.) D. C.))

  • 손상목;이장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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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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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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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단백 열대두료작물인 Winged bean의 질소와 가리의 시비법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질소기비(0, 4kg/10a), 가리기비(0, 6, 18kg/10a), 질소추비(0, 4kg/10a) 수준을 달리한 pot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분지수, 엽수, 엽면적은 질소의 시비ㆍ추비시, 가리시용량이 증가할수록 현저히 증가하였다. NAR, RGR, CGR은 질소의 기비ㆍ추비 시용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CGR은 가리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2. 근류의 수와 근류 건물중은 질소기비 및 추비 시용시에 감소하였으며 질소시비에 관계없이 가리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3. 록협, 괴근 및 종실수량은 질소기비ㆍ추비 시용시, 그리고 가리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종실수량의 경우, 질소기비ㆍ추비시용 및 가리 3부 비시용시 무처리에 비해 140% 증가하였으며 질소기비$\times$질소추비간의 상호작용에도 유의성이 나타났다. 4. 수량은 주요 생육특성(총건물중, 엽면적, CGR, 초장, 분지수, 엽수) 및 수량구성 요소(협, 협실율, 협장, 협폭, 100립중)와 정의 상관관계, 그리고 근류수, 근류건물중, 엽중 P$_2$O$_{5}$함량과는 고도의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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