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절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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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 충돌 증후군 환자에서 강직 여부에 따른 치료 결과 (Outcome in Impingement Syndrome of the Shoulder According to Presence of Stiffness)

  • 문기혁;이재욱;유문집;박진영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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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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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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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강직이 동반된 충돌 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수술적 가료를 시행하고 강직이 없는 충돌 증후군 환자의 치료 결과와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강직을 동반하지 않은 충돌 증후군 76 례와 강직을 동반한 충돌 증후군 환자군 24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은 강직이 없는 충돌 증후군은 견봉하 감압술 및 점액낭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강직이 있는 경우는 수동적 조작술을 추가하였다. 추시기간은 평균 32개월 이었다. 결과: 강직군이 비강직군에 비하여 술 전의 통증이 심하였으며,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ociety의 기능 점수(ASES 점수)도 나빴다(p<0.05). 술 후 통증 및 ASES 기능 평가는 양군에서 모두 향상되었다(p<0.05). 양군의 술 후 결과를 비교할 때 통증과 ASES 점수는 양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p>0.05), 양호이상의 결과는 강직군에서 67%였으며, 비강직군에서80%이었다. 만족도는 강직군은 83%, 비강직군은 93%이었다. 당뇨병이 있었던 환자의 만족군는 강직군이 47%, 비강직군이 81%이었다. 강직군의 환자 7명중 4명(57%)이, 비강직군의 환자 11명중 9명(81%)이 수술에 만족하였다. 술 후 전방거상 및 90도 외전에서의 외회전, 내회전은 강직군과 비강직군에 차이가 없었다. 외회전은 강직군에서 적은 운동 범위를 보였다(p<0.05).결론: 강직을 동반한 충돌 증후군 환자군에서 견봉하 감압술과 수동적 조작술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할 때 통증 감소 및 환자의 만족도, 외회전를 제외한 관절 운동 범위 증가는 강직이 없는 충돌 증후군 환자와 유사하게 기대할 수있다. 하지만 당뇨와 강직이 동반된 충돌 증후군은 술후 치료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므로 수술여부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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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절 강직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of Stiff Elbow)

  • 문영래;남기영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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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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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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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주관절 강직의 관절경적 처치는 효과적이지만 술자의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종설의 목적은 주관절 강직에 대한 관절경적 처치 방식을 기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주관절 강직의 경우 운동 제한을 유발하는 연부 조직 및 골성 물질을 제거하게 된다. 이때 주두, 구상 돌기의 골극과 유리체의 제거는 합병증의 빈도는 낮고 좋은 결과를 보장한다. 결과 및 결론: 관절경을 이용한 주관절 강직의 치료에서는 구축된 조직을 절제하고 중요한 해부학적 구조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식과 숙련된 기술이 필수적이다.

수술후 발생한 슬관절 강직의 관절경적 유리술 (Arthroscopic Adhesiolysis for Postoperative Arthrofibrosis of the Knee)

  • 김성재;신상진;이원용;김진용;김상곤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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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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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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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수술후 발생한 슬관절 강직 환자에 있어서 관절경적 슬관절 유리술의 결과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에 대하여 살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본 논문은 슬관절 주위 골절 및 인대 수술후 발생한 슬관절 강직 환자중 관절경적 슬관절 유리술을 시행받은 31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관절경적 슬관절 유리술은 3개월 이상의 적극적인 물리 치료에도 불구하고 술후 슬관절 운동 범위에 호전이 없거나 기능 제한이 있었던 경우에 시행하였다. 관절 강직의 선행 요인으로 인대 수술이 17례로 가장 많았으며 슬관절 주위의 관절면을 침범한 골절이 10례였고 그 밖의 경우가 4례였다. 결과 : 술전 관절 운동 범위가 평균 60도(14도-74도)에서 수술 직후 평균 120도(7도-127도)였으며 최종 추시 관찰시 129도(3도-132도)였다. 인대 수술후 관절 강직이 유발된 17례의 환자에서는 술전 65도에서 술후 135도로 향상되었고 이는 술후 약 1년간에 걸쳐 서서히 증가되었다. 관절내 골절후 관절 강직이 유발된 군에서는 술전 60도에서 술후 125도로 증가하였고 이는 술후 6개월에 걸쳐 운동 범위가 증가하였다. 또한 이환기간이 7개월 이내인 환자군에서는 관절경적 슬관절 유리술 시행후 관절 운동 범위가 평균 70도 증가하였고 7개월 이상인 군에서는 술후 평균 49도 증가하였다. 결론 : 관절경적 슬관절 유리술은 슬관절 내에서 기인된 관절 강직의 치료에 효과적이며 특히 인대 수술후에 유발된 관절 강직이나 증상이 7개월 이내의 관절 강직에서 보다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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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후 내원한 만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 치험 1례 (A Case of Chronic Ankylosing Spondylitis with Total Hip Replacement - A Case Report -)

  • 조윤철;나경원;임세영;유상민;김상덕
    • 대한추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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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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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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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증례는 약 30년전 임신 후부터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15년 전부터 경추 부까지 강직이 진행되었으며, 10년전부터 고관절의 침습이 나타났고 이후 계속 강직이 진행되어 좌측 고관절에 전치환술을 시행하고 2주후 본원에 내원한 만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로서, 그동안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아오지 못하여 척추부 및 고관절의 강직과 흉협통 뿐 아니라 견관절, 슬관절 및 거의 전신관절에 강직과 통증이 나타났고 식욕부진, 소화 장애와 전신피로감까지 호소하여 증상의 별다른 호진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64일간 본원에 입원하여 한의학적인 치료와 운동요법 및 물리요법으로 이학적 검사상의 호전과 전신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피로감, 체중감소, 빈혈, 발열(發熱), 도한(盜汗) 등 만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전신증상은 한의학에서 허증(虛證)의 범주에 가깝고, 변증시치를 통한 한의학적인 치료로 전신증상의 개선을 도모하면서 꾸준한 운동치료, 호흡치료 등의 재활치료를 병행한다면 보다 나은 임상적 치료효능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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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절 강직의 병태 생리 (Pathophysiology of Stiff Elbow)

  • 송현석;윤형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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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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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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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관절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서는 관절의 안정성과 운동 범위의 유지가 필요하다. 주관절과 연관된 환자의 주소의 대부분이 주관절의 강직이다. 최근 보고들에서 주관적의 강직에 대한 치료에서 우수한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술식을 선택하여야 하는 것은 결정하기 어렵다. 대상 및 방법: Morrey 등은 기능적인 운동 범위를 30-130도의 굴곡-신전 범위, 50도 회내전 및 50도 회외전이라고 하였다. 이 범위에서 일상 생활의 약 90%가 이루어 진다. 주관절 강직은 원인이 되는 외상과 주 병변의 위치에 따라서 분류할 수 있다. 관절 내 원인으로는 심각한 관절 내 불일치, 관절 내 유착 또는 관절 내 연골의 소실, 골극 형성에 의한 기계적 제한, 관절 내 유리체, 활액막의 과다 증식이 해당된다. 관절 외 원인으로는 외상 또는 탈구에 의한 심한 관절막의 유착, 측부 인대 또는 근육의 구축이 해당된다. 결과 및 결론: 신전 제한의 주 원인은 전방 관절막의 섬유화에 의한 구축이다. 이러한 병변은 전방 관절막 절제술이 도움이 된다. 굴곡 제한의 주 원인은 내측부 인대의 후방대의 구축이다.

강직을 동반한 제 2형 SLAP 병변의 관절경적 관절막 유리술과 봉합술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Result of Arthroscopic Capsular Release and Repair for SLAP II Lesion with Stiffness)

  • 안길영;남일현;이영현;이정익;문기혁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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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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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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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강직을 동반한 제 2형 SLAP 병변에 대하여 수술적 가료를 시행한 후에 임상적 결과를 알아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강직을 동반한 제 2형 SLAP 병변 13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은 관절경적 관절막 유리술과 봉합술 및 동반 병변에 대한 치료을 하였다. 추시 기간은 평균 12개월 이상(평균 14.9개월) 이었다. 결과: 술 후 평균 VAS 점수는 1.5, ROWE의 점수는 92.3점으로 술 전에 비해서 의미 있는 호전을 보였다(P<0.001). 술 후 평균 관절 운동 범위도 술 전에 비해서 의미 있는 호전을 보였으며(p<0.001) ROWE의 점수는 13예 모두에서 우수의 결과를 얻었다. 결론: 강직을 동반한 제 2형 SLAP 병변에서 관절경적 관절막 유리술과 봉합술 및 동반 병변에 대한 치료는 통증 감소 및 관절 운동 범위 증가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주관절 퇴행성 강직의 관절경적 처치 (Arthroscopic Treatment for Degenerative Elbow Contractures)

  • 문영래;유재원;김동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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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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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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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주관절 퇴행성 강직 환자에서 시행한 관절경하에서 주관절 주두부 절제술과 구상돌기 제거술을 시행하고 6례에서는 추가로 후방 관절낭 유리술을 시행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0월부터 2000년 1월 동안 내원한 환자에서 외상의 병력이 없는 주관절 퇴행성 강직 21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43.2세였다. 내원 당시 주소는 동통을 동반한 관절 운동 제한이었으며 평균 관절운동 범위는 굴곡구축 17도 후속 굴곡 87도였다. 결과 : 전례에서 술후 2개월 추시 상 평균 굴곡구축 3도(14도 호전), 후속 굴곡 122도(35도 호전)를 보였으며 술후 1년 추시상 평균 굴곡 구축 5도(12도 호전), 후속 굴곡 113도(25도 호전)의 호전을 얻을 수 있었다. 얻어진 관절 운동 범위 내에서는 동통이 없는 상태를 보였으며,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 : 비외상성 주관절 퇴행성 강직에 대한 관절경적 처치는 조기 재활이 가능한 효과적인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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