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Arthroscopy Society (대한관절경학회지)
- Volume 5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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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1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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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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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9352(pISSN)
Arthroscopic Treatment for Degenerative Elbow Contractures
주관절 퇴행성 강직의 관절경적 처치
- Moon, Young-Lae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Chosun University) ;
- You, Jae-Won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Chosun University) ;
- Kim, Dong-Whee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Chosun University)
- Published : 2001.12.01
Abstract
Purpose : To describe long-term clinical results and serial changes in the postoperative range of motion(ROM) after arthroscopic treatment for a limitation of motion(LOM) of the elbow. Materials and Methods : The subjects who visited chosun university hospital from December, 1996 to January 2000 were twenty-one patients ranging from 37 to 54 years of age, and the average age was 43.2 years. The chief complaints were painful limitation of motion of the elbow and average ROM showed that flexion contracture were 17 degrees and further flexion were 87 degrees. Results : The total ROM was
목적 : 주관절 퇴행성 강직 환자에서 시행한 관절경하에서 주관절 주두부 절제술과 구상돌기 제거술을 시행하고 6례에서는 추가로 후방 관절낭 유리술을 시행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0월부터 2000년 1월 동안 내원한 환자에서 외상의 병력이 없는 주관절 퇴행성 강직 21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43.2세였다. 내원 당시 주소는 동통을 동반한 관절 운동 제한이었으며 평균 관절운동 범위는 굴곡구축 17도 후속 굴곡 87도였다. 결과 : 전례에서 술후 2개월 추시 상 평균 굴곡구축 3도(14도 호전), 후속 굴곡 122도(35도 호전)를 보였으며 술후 1년 추시상 평균 굴곡 구축 5도(12도 호전), 후속 굴곡 113도(25도 호전)의 호전을 얻을 수 있었다. 얻어진 관절 운동 범위 내에서는 동통이 없는 상태를 보였으며,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 : 비외상성 주관절 퇴행성 강직에 대한 관절경적 처치는 조기 재활이 가능한 효과적인 술식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