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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부지역의 식물상 (Flora of middle part in Gyeonggi Province)

  • 고성철;신영화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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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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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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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기도 중부지역의 북위 $37^{\circ}$13'31.19" ${\sim}37^{\circ}$33'3.48", 동경 $26^{\circ}$43'04.1" ${\sim}127^{\circ}$26'28.38" 사이에 해당되는 태화산 (624 m), 무갑산(571.8 m), 해협산(531.3 m), 국사봉(540 m), 광교산(582 m), 삼성산(481 m), 수리산(474.8 m), 물왕저수지 인근 200고지(200 m)의 8개 지역의 관속식물 식물상을 2007년 4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하였다. 생육이 확인된 관속식물의 총 분류군수는 92과 262속 386종 5아종 46변종 10품종으로서 총 447분류군이었다. 가장 많은 식물종이 확인된 지역은 광교산이며, 식생이 비교적 양호한 지역은 광교산, 수리산, 해협산이고, 주로 계곡 주변의 완만한 사면부이다. 조사지는 전반적으로 소나무와 Quercus류가 우세한 혼효림이며,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임상의 초본식생은 토양과 대기의 오염에 의해 거의 절멸상태에 가깝다. 비교적 많은 분류군이 채집된 과는 국화과, 장미과, 백합과, 벼과 식물 순이다. 본 조사지에 생육이 확인된 특산식물은 외대으아리, 지리바꽃, 버들회나무, 서울제비꽃, 자란초, 광릉골무꽃, 병꽃나무, 벌개미취 등의 8분류군이며,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두루미천남성, 노랑무늬붓꽃, 너도바람꽃, 지리바꽃, 왕벚나무(식재), 태백제비꽃, 꽃개회나무 등의 7분류군이었다. 조사된 식물 중 유용식물로는 식용식물 192분류군, 약용식물 132분류군, 관상용식물 130분류군, 염료식물 11분류군이었으며, 귀화식물은 22분류군이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5등급의 노랑무늬붓꽃, 왕벚나무(식재)의 2분류군, 4등급의 앉은부채, 꽃개회나무의 2분류군, 3등급의 금족제비고사리, 개박달나무, 광릉용수염, 너도바람꽃, 산앵도나무, 연복초 등 13분류군이었다.

독소 생성 Microcystis 검출을 위한 PCR primer의 평가 (Primer Evaluation for the Detection of Toxigenic Microcystis by PCR)

  • 이현경;김준호;유순애;안태석;김치경;이동훈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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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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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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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icrocystin은 부영양화된 하천과 호수에서 cyanobacteria에 의해 생성되며 인간과 야생 동물에게 독성 물질로 작용하여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킨다. Microcystin은 mcy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는 microcystin synthetase로 알려진 multi-functional enzyme complex에 의해 리보좀의 관여 업이 합성된다. 따라서 mcy유전자의 PCR 증폭을 통해 독소를 생성하는 Microcystis를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microcystin을 생성하는 균주를 구별하기 위해 설계된 7종의 primer쌍의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17주의 cyanobacteria와 국내 호수 시료에서 추출된 핵산을 대상으로 PCR 증폭을 하였다. TOX4E-TOX4R, FAA-RAA, FP-RP primer쌍에 의해서는 독소를 생성하는 Microcystis 균주 중 일부가 검출되지 않았다. NSZW2-NSZW1 primer쌍을 사용한 PCR의 경우 microcystin을 생성하는 국내 균주에서 예상하지 못한 크기의 산물이 관찰되었다. TOX1P-TOX1F primer쌍으로 PCR을 한 결과, 증폭된 산물을 관찰할 수 없었다. MSF-MSR과 TOX2P-TOX2F primer쌍만이 독소를 생성하는 11주의 Microcystis로부터 mcy유전자의 증폭을 성공하였다. 20개의 국내호수 시료에 각 Primer쌍에 의한 증폭여부를 확인한 결과, TOX2P-TOX2F primer쌍을 사용한 경우에만 모든 호수 시료에서 증폭된 산물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 TOX2P-TOX2F primer쌍이 국내 환경에서 독소를 생산하는 Microcystis를 검출하는데 가장 우수한 primer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Microcystis aenginosa NIER10010의 mcy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국내 분리 균주의 유전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X> 을 일부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궁극적으로 이 연구결과는 벤토나이트의 품위 산정에는 XRD 정량분석법이 적용되는 것이 합리적이고 CEC와 관련된 품질 특성은 전적으로 ‘Total CEC’ 개념에 의거하여 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세균은 부유세균과는 다른 다양성을 이루고, 다른 천이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로 interlayer된 것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백운모, 녹니석 및 흑운모와 같은 변성 광물들이 비평형 광물 반응으로 만들어 졌으며 그 결과 불균질한 광물로 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led to the highest durability of all tested here. The reason of the improvement is due to thin MgF$_2$, which can prevent the $Mg_2$Ni electrode from forming Mg(OH)$_2$layer that is the main cause of degradation.platin에 의한 직접적 폐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다이 낮았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10.0%(4/40) : 8.2%(20/244), p>0.05]. 결론: 비디오흉강경술에서 재발을 낮추기 위해 수술시 폐야 전체를 관찰하여 존재하는 폐기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폐기포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와 이차성 자연기흉에 대해서는 흉막유착술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디오흉강경수술은 통증이 적고, 입원기간이 짧고, 사회로의 복귀가 빠르며, 고위험군에 적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미용상의 이점이 크다는 면에서 자연기흉에 대해 유용한 치료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개흉술에 비해 재발율이 높고 비용이 비싸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더 세심한 주의와 장기 추적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전 도부타민 심초음파는 관상동맥우회로술 후 동면심근의

실험실에서 사육한 해포리고기 (Abudefduf vaigiensis)의 산란행동, 난 발생 및 자어의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Larvae Morphology and Spawning Behavior of Five Striped Damselfish, Abudefduf vaigiensis (Pisces: Pomacentridae) Reared in the Laboratory)

  • 박재민;정현호;한경호;조재권;김나리;김재명;백정익;박소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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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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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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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해포리고기의 산란습성과 난 발생 및 자어의 형태발달을 통해 초기생활사를 밝히고, 해수 관상어류의 자원 보호를 위한 생태학적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수정란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부착성이 강한 침성란이었고, 평균 장경 $1.06{\pm}0.01$ mm, 단경 $0.55{\pm0.01$ mm였다. 해포리고기는 주변에 모래와 자갈이 깔려있는 편평한 바위($30{\times}20$ cm) 표면에 산란하였고, 수컷은 수조 내 편평한 바위를 선택하여 그 주위를 입으로 깨끗이 청소하였으며, 청소가 끝난 뒤 수컷은 암컷을 바위 주변으로 유인하여 산란행동을 시작하였다. 산란은 15~20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산란 수는 8,835~9,085개(평균 8,960개)였다. 사육수온은 부화 시까지 $25.5{\sim}28.5^{\circ}C$(평균 $27.0^{\circ}C$), 염분 32.5~33.5‰(평균 33.0‰) 범위를 유지하였다. 수정란은 39시간 30분 뒤 눈에 색소포가 침착되기 시작하였고, 배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난황 위의 혈액이 활발하게 흐르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수정 후 53시간에는 머리 윗부분이 난막의 선단부를 향하면서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 자어는 평균 전장 $2.71{\pm}0.12$ mm로 난황을 거의 흡수한 상태였고,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다. 부화 후 10일째의 후기자어는 평균 전장 $4.00{\pm}0.13$ mm로 색소포는 아가미 뚜껑, 부레 윗부분 및 항문주변에 노란색으로 침착되었고, 머리 뒷부분부터 등지느러미 첫 번째 가시가 끝나는 부분까지 1개의 검은색 가로 줄무늬가 나타났다. 항문은 38.5~42.6%로 몸의 정중앙보다 앞쪽에 위치하였다.

한국인의 측두하악관절에서 Dental cone-beam CT를 이용한 관절융기의 경사도에 대한 방사선학적 평가 (Radiographic Evaluation of Stiffness of Articular Eminence in the Temporomandibular Joint(TMJ) of Korean Using Dental cone-beam CT)

  • 오상천;한지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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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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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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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하악의 개구운동 시, 과두-관절원판 복합체는 관절융기를 따라서 활주운동을 하게 되므로 관절융기의 형태는 측두하악관절의 기능적인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용 cone-beam CT를 이용하여 관절융기의 후방경사를 계측하고, 관절융기의 경사도에 대한 과두의 병적 변화의 영향을 평가하며, 성별과 연령에 따른 관절융기의 차이를 비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광대학교 산본치과병원에 내원한 102명(남자:43명, 여자:49명, 평균나이: 37.7세)의 204개 측두하악관절의 cone-beam CT 영상을 평가하였으며, 모든 영상은 측두하악관절 분석모드로 전환하여 양측 관절의 연속된 시상 단면 이미지와 관상 단면 이미지를 관찰하였다.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얻기 위해 숙련된 3명의 치과의사가 동일한 이미지 파일을 보며 판독 작업을 시행하였고, 3명 중 2명의 판독 결과가 동일할 경우만 최종 판독 결과로 기록하였다. 정상과두(NCBC)와 골변화를 동반한 과두(CBC)의 관절융기 경사도는 내측이 $57.0^{\circ}$(NCBC)과 $51.8^{\circ}$(CBC), 중심이 $57.9^{\circ}$(NCBC)과 $52.4^{\circ}$(CBC), 그리고 외측이 $55.1^{\circ}$(NCBC)과 $49.5^{\circ}$(CBC)를 나타냈고, 골변화를 보이는 과두가 정상과두보다 낮은 관절융기 경사도를 보였다. 이러한 차이는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협심증 환자에서 관동맥중재술에 따른 C-reactive Protein의 변화 및 임상경과 (Change of Serum Levels of C-Reactive Protein After Coronary Angioplasty and Its Effects on Clinical Restenosis)

  • 박종선;홍그루;이채훈;신동구;김영조;심봉섭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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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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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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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동맥경화증의 생성 및 진행과정의 병태생리에 있어서 염증이 중요한 기전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혈중에 이러한 염증반응을 나타내는 표식자들 중의 하나인 혈중 C-reactive protein(CRP) 농도가 동맥경화증의 중증도와 관계 있으며 심혈관사고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는 협심증 환자에서 관동맥중재술에 의한 혈중 CRP의 변화가 단기간 임상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1999년 12월부터 2000년 1월까지 협심증으로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순환기내과에 입원하여 관상동맥확장술을 시행받은 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는 내원직후 임상적 병력을 청취하였고 혈중 troponin-T, CRP를 측정하였다. 관동맥확장술 12시간,24시간,48시간 그리고 72시간 후에 혈중 CRP를 측정하였으며, 24시간 후에 혈중 troponin-T를 측정 하였다. 퇴원 6개월 후에 외래에서 환자의 임상증상 유무를 측정하였다. 1) 단일혈관질환이 $0.33{\pm}0.20$ mg/dL, 2혈관질환이 $0.36{\pm}0.14$ mg/dL, 그리고 3혈관질환이 $0.56{\pm}0.38$ mg/dL로 병변 혈관수가 증가할수록 CRP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2) 내원시 안정형 협심증 환자의 CRP가 $0.30{\pm}0.01$ mg/dL,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가 $0.46{\pm}0.28$ mg/dL로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3) 시술전 CRP는 $0.38{\pm}0.20$ mg/dL 였으며 시술 후 12시간 $0.56{\pm}0.36$ mg/dL(p<0.05), 24시간 $0.91{\pm}0.66$ mg/dL(p<0.01), 48시간 $0.87{\pm}0.62$ mg/dL(p<0.01), 72시간 $0.63{\pm}0.41$ mg/dL(p<0.01)로 시술전에 비해 시술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시술 24시간 후에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변환의 양상은 안정형 협심증 보다 불안정형 협심증에서 증가량이 많고 상승기간이 오래 유지되었으며, 시술 후 24시간에 절대적인 증가량은 안정형 협심증이 $0.32{\pm}0.31$ mg/dL, 불안정형 협심증이 $0.79{\pm}0.73$ mg/dL로 불안정형 협심증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4) 시술 후 troponin-T의 변화량과 CRP의 변화량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r=0.135. p=0.04). 5) 초기 CRP가 0.6미만인 군 32명 중 4명(13%)에서 재협착을 보였으며, 0.06이상인 군 4명 중 2명에서 재협착을 보였다(50%, p<0.05). 시술후 24시간 CRP가 1.0미만인 군 25명 중 3명(12%)에서 재협착을 보였으며, 1.0이상인 군 11명 중 3명(27%)에서 재협착을 보였다(p=0.257). 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는 초기 CRP가 0.6이상인 환자가 없어 통계적인 분석을 하지 못하였고,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 초기 CRP가 0.6미만인 군 13예 중 1예(8%)에서 재협착을 보였고 0.6이상인 환자 4명 중 2명(50%) 에서 재협착을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 안정형 협심증보다 증가된 염증반응을 보이며, 초기에 증가된 염증반응은 관동맥확장술 후 재협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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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매추출법에 의한 주목의 잎, 줄기, 과실 추출물의 항 노화 효과 (Anti-aging Effects of the Extracts from Leaf. Stem, Fruit and Seed of Yew (Taxus cuspidata Sieb) by Solvent Extraction Method)

  • Kim, In-Young;Jung, Sung-Won;Ryoo, Hee-Chang;Zhoh, Choon-Koo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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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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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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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주목은 국내의 경기도 일대에서 약용, 식용, 관상수로써 재배한 것을 선정하였다. 주목의 250g의 잎과 300g의 줄기추출물은 부틸렌글리콜(BG), 프로필렌글리콜(PG)과 물을 사용하여 추출한 결과, 주목의 잎 주출물의 성상은 연한 갈색의 맑은 액으로, pH는 5.3$\pm$0.5, 비중은 1.012$\pm$0.05, 굴절율은 1.375$\pm$0.05이었다. 또한, 줄기 추출물의 성상은 연한 갈색의 맑은 액이었으며, pH는 5.4$\pm$0.5, 비중은 1.016$\pm$0.05, 굴절율 1.358$\pm$0.05이었다. 주목의 씨앗으로부터 오일을 분리하였고, 과육으로부터 폴리사카라이드를 고정제 추출하였다. 주목의 씨앗으로부터 얻어진 오일의 비중은 0.987, 40$\pm$5%의 수율을 얻을 수 있었다 주목추출물의 총 폴리페놀량은 잎에서는 0.563%, 줄기에서는 0.325%가 검출된 반면, 총 탄닌량은 잎과 줄기에서 각각 0.054%와 0.037%를 함유하였다. 화장품에서의 효능으로써 DPPH 방법에 의한 항 산화효과는 잎에서는 75.0%, 줄기에서는 64.0%였다. 파이브로블레스트에 의한 콜라겐 합성율은 줄기추출물은 54.16%, 잎 추출물은 33.18%로 비교적 높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PPE-inhibiton의 활성은 잎과 줄기에서 각각 13.7%와 23.5%였다. 주목씨앗 오일의 항 염증 효과는 대조군보다 41%의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과육으로부터 얻어진 polysaccharide의 분자량은 5${\times}$$10^4$-3${\times}$$10^{5}$ dalton이었으며, 20.0$\pm$5%의 수율을 얻었다.

한국산 둥굴레속(Polygonatum) 수집종의 생육 및 형태적 특성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olygonatum species indigenous to Korea)

  • 윤종선;손석용;홍의연;김익환;윤태;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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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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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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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약용, 식용 및 관상용으로 유망한 자생 둥굴레속 식물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둥굴레 10종을 수집하여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에 걸쳐 충북 청원군 소재의 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후 생육 및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15~102cm 범위 였으며, 용둥굴레가 가장 짧았고, 층층갈고리둥굴레가 가장 길었다. 줄기는 경사형과 직립형으로 구분되었고, 절수는 6.2~23.2개로 종간에 차이가 심하였으며, 줄기에는 능각이 있는 종과 없는 종으로 구분되었다. 엽서는 호생형과 윤생형으로, 엽형은 타원형과 세장형으로 구분되었다. 엽수는 5.2~63.4개로 역시 종간에 차이가 컸으며 , 포는 존재형과 부재형으로 구분되었다. 꽃은 5월 7일에서 5월 30일 사이에 개화하였으며, 개화 기간은 5~13일 이었다 화서형은 총상형, 산방형 및 산형으로 구분되었다. 줄기당 화수는 층층갈고리둥굴레가 125.2개로 가장 많았고, 용둥굴레가 1.5개로 가장 적었으며, 꽃의 길이는 13.I~30.2mm로 종간에 차이 가 큰 편이었다. 그리고, 화피의 형태는 통형, 협착형 및 호형으로 구분되었다. 근경 표면의 색은 연황색 또는 연갈색이 많았고, 둥굴레는 진한 갈색으로 다른 종들과 구별이 되었다. 근경의 길이는 3.0~15.0cm, 근경의 굵기는 4.6~23.6mm 범위였으며, 각시둥굴레의 근경은 가장 긴 반면 가장 가늘었고, 층층갈고리둥굴레의 근경은 가장 굵고 수량성이 높았다. 층층갈고리둥굴레, 둥굴레 및 산둥굴레는 약용과 식용작물로, 무늬둥굴레, 큰둥굴레, 죽대,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각시둥굴레 및 통둥굴레는 관엽 및 관화를 위한 원예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입되는 환경에 따라 6가 크롬의 용출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라우트재가 해안 또는 매립지에 적용될 경우 해수와 침출수에 의한 강도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실험한 결과 초순수 중에서 양생 시켰을 때 보다 강도발현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시멘트 종에 따라서는 ‘보통포틀랜트 시멘트>마이크로 시멘트>슬래그’ 시멘트의 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도의 저하로 인한 오염물질의 누출 및 6가 크롬의 용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그라우트재의 종류에 따라 6가 크롬의 용출량은 현재 규제치를 초과하여 용출되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과압 또는 과량의 주입이 6가 크롬의 용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 현장과 다른 특수한 현장에서는 강도 및 pH에 따른 6가 크롬의 용출량을 고려한 재료 선택 및 배합비가 마련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와이어형, 기본형의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한 인자로 제시 되었다. 따라서 채식을 하는 폐경 후 여성의 경우 골격건강을 위하여 단백질의 급원이 되는 식품의 섭취에 더욱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경우 대상자의 수가 적은 제한점이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연구가 계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as(RW-2 and RW-3), lower part of the dam (RW-1) and seawater areas(RW-4 and RW-5).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에너지 섭취를 고려한 INQ는 칼슘과, 비타민 A는 남녀 모두, 비타민 B$_2$는 여자가

실험적 급성 폐색전증에서 폐동맥혈역학 및 폐혈관저항의 변화 (Change of Pulmonary Artery Hemodynamics and Pulmonary Vascular Resistance in Experimental Pulmonary Embolism)

  • 정희순;이재호;김철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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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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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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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혈류의 누가현상이 일어나는 폐혈관계의 압력을 유효유출압($P_I$), 심박출량의 변화분에 대한 폐동맥압의 변화분을 폐혈관저항증분(IR)이라고 정의할때에 $P_I$ 및 IR과 폐혈관저항을 비교해보면 폐혈관저항의 문제점이 발견된다. 즉 폐혈관상이 감소하는 폐색전증에서는 이론상 IR이 주로 증가해야 하는데, 여러 연구에 의하여 상반된 결과가 보고되어있고 폐혈관저항과 $P_I$, IR간에는 상위점이 존재하는 것이 알려져 왔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폐혈관저항을 폐혈관계의 유효유출압($P_I$)과 폐혈관저항증분(IR)으로 세분할때 폐색전증의 유발 및 치료시 아들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관찰하여 이러한 새로운 지표들의 의미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폐혈관저항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실험전에 동정맥루를 만든후 10~15분 간격으로 조직하여, 동정맥루가 모두 폐쇄된 상태, 하나의 동정맥루가 개방된 상태, 그리고 두개의 동정맥루가 모두 개방된 상태의 3가지 경우로 심박출량올 변화시키면서 방사성동위원소로 표지된 자가혈병으로 대량의 폐색전증을 유발시킨후의 평균폐동맥압을 측정하여 폐혈관계의 유효유출압과 폐혈관저항증분을 계산하였다. 이때 대조군은 특이 치료를 하지않고, 제 1 치료군은 15분 동안, 제 2치료군은 3시간에 걸쳐서 재조합형의 조직형 플라스미노겐 활성체를 체중당 1mg씩 정맥주입하면서 유효유출압과 폐혈관저항증분의 변화양상을 관찰하였다. 곁과: 1) 폐혈관저항은 폐동맥압의 변화양상과 유사하게 변화했는데, 세군 모두 폐혈관저항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제 1 치료군 및 제 2 치료군에서는 치료후 폐혈관저항이 계속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제 1 치료군의 감소속도가 제 2 치료군보다 유의하게 빨랐다. 2) 최소자승법으로 산출한 심박출량과 폐동맥압과의 직선관계는 절편($P_I$) 및 기울기(IR)가 유의하였다. 3) $P_I$(폐혈관계의 유효유출압)는 폐혈관저항과 동일한 양상으로 변화한 반면에, 이론상 폐혈관저항과 가까운 IR(폐혈관저항증분)에서는 세군간의 유의한 차이나 조직형 플라스미노겐 활성체 투여후의 의미있는 변화는 거의 없었다. 결론: 폐색전증에서는 폐혈관계의 실제저항을 의미하는 폐혈관저항증분과 폐색전증에 대한 이차적 혈관 수축때문에 생기는 폐혈관계의 유효유출압의 변화가 동시에 반영된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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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의 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1) 산란과 난 발생 및 자치어 사육 (Studies on Seed Production of 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 1) Spawning, Egg Development and Larvae Culture)

  • 윤영석;노섬;최영웅;김종수;이영돈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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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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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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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lownfish는 세계적으로 해양수족관과 관상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주요 종으로 점차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태국 Burapha대학에서 이식해 온 부화 후 2개월 된 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 2마리(S1, S2)와 2004년 5월에 인도네시아로부터 이식한 5마리$(S3{\sim]S7)$를 사용하여 인공종묘 생산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어미의 관리, 산란과 난 발생 및 자치어의 성장과 사육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S1과 S2의 첫 산란은 부화 후 2개월째인 2002년 8월 11일 이었고, 이 때 S1의 전장은 11.4 cm, S2는 8.8 cm였다. 이후 2003년 10월까지 7회의 산란이 일어났으나, 모두 수정이 되지 않았다. 2003년 11월에 수컷 행동을 해온 S2가 폐사하여 생식소를 확인한 결과 미숙한 단계의 암컷이었다. 2004년 5월에 인도네시아산 5마리(전장 $5.2{\sim}8.5cm$)를 S1이 있는 수조에 수용한 결과 S1과 S3가 짝을 지었고, 수용 32일째에 산란이 일어났다. 알은 타원형으로 알색은 선홍색이었고 침성점착란 이었다. 수정란은 장경 $2.46{\pm}0.13mm$, 단경 $0.96{\pm}0.03mm$이었고, 수정률은 96.7%였다. 수정난의 발생은 수온 $26{\pm}0.5^{\circ}C$에서 수정후 1시간 40분에 2세포기, 5시간 40분후에는 상실기에 이르렀고 수정 후 23시간 후에는 배체를 형성하였다. 부화는 산란 7일째(수정 후 $152{\sim}155$시간)소등 후 $1{\sim}3$시간사이에 대부분이 일어났으며 부화율은 85.5%였다. 부화자어의 전장은 $4.58{\pm}0.21mm$로, 입과 항문이 열린 상태였다. 부화 후 1일째 자어는 난황이 완전히 흡수된 상태로 rotifer를 먹기 시작하였으며, 전장은 $4.90{\pm}0.35mm$였다. 부화 후 5일째 자어는 전장 $5.88{\pm}0.31mm$, 생존율은 48.6% 이었고 부화 후 8일째 자어는 변태를 시작하여 부화 후 23일 째에 평균 전장이 $15.00{\pm}2.12mm$에서 변태가 완료되었다. 부화 후 45일째 치어는 전장이 $22.76{\pm}3.22mm$, 생존율은 28.4%였다.

청옥산 - 두타산 남사면 일대의 식물상과 식생 (Flora and Vegetation of the Southern Slope Area at Mt. Chongok and Mt. Tuta(Kangwon-do))

  • 조창구;백원기;이우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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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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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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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조사는 1996년 5월과 8월, 1997년 4월에 청옥산과 두타산 남사면 일대의 관속식 물상과 식생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기발표된 북사면의 식물상과 식생을 비교\ulcorner분석하는 동시에, 본 조사지역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과 식생을 재검토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청옥산과 두타산 일대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은 100과 358속 573종 95변종 18품종으로 총 686종류로 나타났으며 양치식물계수(Pte-Q)는 1.13이었다. 남사면은 87과 287속 419종 73변종 11품종, 총503종류이며 북사면은 94과 293속 427종 73변종 12품종, 총512종류으로 양쪽 사면에 공통으로 분포하는 종류는 332종류이고 남사면에 만 분포하는 종류는 172종이며 북사면에만 182종류가 분포하였다. 과 내의 종 다양성은, 가장 많은 분류군이 포함된 상위 11개 과에 속하는 분류군의 수가 328종류로 전체의 47.8%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가장 높은 종다양성을 보이는 과는 국화과였고 다음으로는 장미과였다. 조사된 686분류군 중 한국특산식물은 16과 24속 20종 8변종 2품종, 총 30종류로 이는 전체 식물의 4.4%에 상당하며 남사면(25종류)과 북사면(19종류)에 공통으로 분포하는 종류는 14분류군이며 남사면에만 분포하는 것은 11종류이고 북사면은 5종류이었다. 희귀식물은 16과 20속 21종 1변종, 총 22종류가 관찰되었다. 귀화식물은 8과 16속 19종 1변종, 총 20종류로 우리나라 귀화식물 218종류의 9.2%에 해당하며, 남사면에 분포하는 것이 16종류이고 북사면에 16종류가 분포하며 공통분포가 12종류이다. 조사지역의 생활형 조성은 H-D1-R5-e type으로 온대의 전형적인 생활형을 보였으며, 자원식물의 유용도는 식용 자원이 42.4%, 약용 자원이 31.5%, 관상용 자원이 15.6%, 목초용 자원이 13.3%로 나타났다. 남사면 일대의 산림식생에 대하여 Z-M방식에 의한 식물사회학적 조사방법으로 분석 한 결과 1개의 군목과 1개의 군단과 5개의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신갈나무-철쭉군목 (Rhododendro-Quercetalia mongolicase Kim 1990) 신갈나무-생강나무군단 (Lindero-Quercion mongilicase Kim 1990) A.신갈나무 전형하위군락(Typical community) B.사시나무-신갈나무군락 (Populus davidiana-Quercus mongolica community) C.잣나무-주목군락 (Pinus koraiensis- Taxus cuspidata community) D.소나무-산거울군락(Pinus densiflora-Carex humilis vu. nana community) E.거제수나무-사스레나무군락 (Betula costata-Betula ermanii community) 이 곳의 산림식생의 층상구조는 교목층과 초본층의 피도가 84%와 78%로 비교적 높은 반면에 아교목층(39%)과 관목층(42%)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피도를 보이는 전형적인 산림구조의 단면을 나타내고 있어 비교적 식생이 잘 보전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기발표된 북사면의 식생과 비교해 볼 때 전체적으로는 신갈나무-철쭉군목으로 대표되나 군단이 하의 군목들은 다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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